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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기획자 장P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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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시선으로 설계하는 일상 기록자의 생각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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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05:59: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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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같았던 일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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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9-22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온전한 휴식 7,8월 두 달간 전력을 다해 일한 결과 &amp;lsquo;방전 상태&amp;rsquo;로 9월을 맞이했다. 평소에 하던 에너지 관리도 모두 소용없을 정도였으니 다른 방향의 휴식이 필요한 타이밍이었다. 또한 9월 마지막 주부턴 새로운 일을 함께 병행해야 하기에 그전까지는 어떻게든 에너지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어 추석 연휴가 있는 한 주를 통째로 아무 생각 없이 온전한 휴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lbSafCt08nGLV7vOwKUOIH3Jjmo.jp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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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계의 공생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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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01:53:26Z</updated>
    <published>2024-09-02T01: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에 식물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amp;nbsp;자연계에서의 공생 유형이 마치 인간계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기록해 둔 글이 있는데 이를 다시 꺼내어&amp;nbsp;남겨보기로 했다.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다. 어떤 관계는 자신을 성장시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을 망치는 관계도 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wC-tV8vIXH9cnyKpi4mEcpOGZP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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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하츄핑이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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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5:45:38Z</updated>
    <published>2024-08-26T03: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어린이 영화 &amp;lt;사랑의 하츄핑&amp;gt;이 손익분기점인 50만 명을 가볍게 돌파하고, 1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관련 굿즈들도 인기를 끌며 부모들 사이에선 파산핑, 등골핑이라는 별칭도 얻을 정도로 돈을 쓸어모으고 있다고 해서 도대체 하츄핑의 매력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여 집앞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하츄핑을 보고 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u8E8QXb6eh3D0-FQH74MO2RK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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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amp;lt;더 인플루언서&amp;gt;를 보고 생각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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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04:57:58Z</updated>
    <published>2024-08-19T03: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넷플릭스를 포함하여 OTT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딱히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영상 보는 시간에 책 읽는 게 훨씬 더 좋아서 굳이 구독료를 지불하고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디어와 콘텐츠 관련 소스를 얻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넷플릭스를 한 달 구독하기로 했다. 요금제를 살펴보니 제일 저렴한 구독료가 5,500원이었고, 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7ezwCJbRqzWQmm9Oh2gc1n80u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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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아가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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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5:02:14Z</updated>
    <published>2024-08-05T05: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몰입하느라 7월 한 달은 정말 정신없었다. 몸은 바쁘긴 해도 무언가에 집중하며 시간을 쏟는 느낌은 여전히 좋다. 물론 그 좋은 느낌을 유지하려면 일에만 매몰되어선 안된다. 명심하자 제발.. ​ 2. 이번 여름은 정말 역대급으로 덥다. 나의 캘린더와 일기장 속 내용을 찾아보니&amp;nbsp;작년 여름엔 해가 지지 않은 저녁 시간대에도 꾸준히 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wueUKYxxziGEKOhRFGeCY-dFt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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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켜낸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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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9:00:27Z</updated>
    <published>2024-07-29T02: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며칠 전에 위메프에서 참치캔 특가를 구매를 했는데 2~3일이 지나도 배송이 오지 않았다. 어차피 빠른 배송 딜이 아니었고, 너무 저렴한 특가라서 물량이 한 번에 많이 몰렸겠거니 싶어 천천히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다음날 뉴스 기사를 보니 티메프 정산 미지급과 고객 환불 중단 사태로 세상이 시끌시끌했다. 그 기사를 보자마자 나의 참치는 취소될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XoiXb6dgnD-0QSlQAsvYRHbMB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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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의 텐션과 리텐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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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07:42:51Z</updated>
    <published>2024-07-22T04: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많이 읽고, 많이 나돌아다니면 그만큼 글을 쓰는 주제도 다채로워지고, 새로운 영감들도 더 많이 떠오른다. 그런데 요즘 내가 자주 하는 생각들은 온통 &amp;lsquo;일&amp;rsquo;에 관련된 것뿐이다. 어쩔 수 없다. 억지로 다양한 주제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순 없으니까. 다채롭진 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의 생각들을 기록해 나가는 것이 현재는 나에게 더 도움 되는 방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Ddfc9gPsP4PdDC1FIQOZ7k-eC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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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게 재밌다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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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5:56:06Z</updated>
    <published>2024-07-15T03: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7월부터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면서 일하는 시간이 평소보다 최소 1.5배 이상 늘어났다. 이로 인해 상반기에 늘 해오던 루틴들을 정리 점검하여 꼭 필요한  것들만 유지하고, 하루 일상을 더욱더 심플하게 다듬었다. 여전히 살아남은 루틴과 앞으로도 살아남게 될 루틴은 &amp;lsquo;운동과 일기 쓰기&amp;rsquo;다. 어느새 나는 '바쁘니까 이 루틴은 잠시 보류하겠다'는 생각 자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7DnK7-GBBaMBH89tgzzO12LQM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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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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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01:44:58Z</updated>
    <published>2024-07-07T23: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일을 하며 느꼈던 감정 7월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이 새로운 시도, 일, 배움은 마치 새로운 &amp;lsquo;세계&amp;rsquo;를 경험하는 것과 같다. 새로운 시도를 하며 내가 알게 된 것 또 그것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 배움이란 늘 즐거움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을 뒤집거나 정면으로 반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bdq796MlkTpcuub_nGXvbH8mi3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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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이드 아웃2를 보고 생각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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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4:14:41Z</updated>
    <published>2024-06-30T23:2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 요즘 극장가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는 단연코 인사이드 아웃2다. 사실 나는 영화보단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를 자주 보지도 않고, 특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아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것은 나에게 극히 드문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영화는 왠지 모르게 그냥 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UP2mdfshz2wiKBoDv4L7LBCh5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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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수에 변수를 주는 일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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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2:23:39Z</updated>
    <published>2024-06-24T02: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수란 변수에 대하여 항상 일정한 값을 취하는 양이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인생 전체가 &amp;lsquo;변수&amp;rsquo;라고 볼 때, 유일하게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나만의 일상 루틴들이 상수라 할 수도 있겠다. 회사라는 거대한 상수가 없는 삶을 2년 가까이 살아보니, 변수가 가득한 인생을 대체로 불안함이 아닌 즐거움으로 채우기 위해선 작더라도 나만의 상수를 만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gC9rGnHjmArdEbGm9FrXJf3ha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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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권성민PD &amp;lt;직면하는 마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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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1T07:17:42Z</updated>
    <published>2024-06-21T04: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권성민PD는 역주행 콘텐츠, &amp;lt;사상검증구역 : 더 커뮤니티&amp;gt;를 기획한 PD다. 롱블랙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 인터뷰의 내용이 나에게는 매우 임팩트 있었다. 그래서 권성민 PD의 생각과 기획법이 궁금해져 인터뷰를 읽은 그날 바로 이 책을 구매했다.  기획을 잘 하는 사람은 생각이 풍부하며, 생각이 풍부한 사람은 필력이 뛰어나다.&amp;nbsp;이 책은 권성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LfY7mkcm1S2gdme6hDJMhd7CKj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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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드 로즈 &amp;lt;다크호스&amp;gt; - 자신의 일을 선택하는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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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6:02:20Z</updated>
    <published>2024-06-18T23: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 공동 저자 중 한 명이 토드 로즈였다. 토드 로즈의 &amp;lt;집단 착각&amp;gt;을 아주 잘 읽었기에 이 책 또한 읽기 전부터 신뢰도가 상승했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amp;lt;다크호스&amp;gt;는 일반적인 성공 방식, 표준화된 기준이 아니라&amp;nbsp;사고방식의 틀을 깨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방법으로 우수성을 발전시킨 인물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YdlnjOQmaIxYiicwbcTe0flO1A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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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에 퇴사한 회사를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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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6:34:37Z</updated>
    <published>2024-06-17T12: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평일 오전엔 직전에 퇴사한 회사를 다녀왔다. 약 1년 전쯤에도 전 회사 상사를 만나러 판교에 가긴 했으나 그때는 사무실이 아니라 회사 다닐 때 특별한 날에만 가던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다. 이번에도 동일한 전 회사 상사를 만나러 갔다. 사실 약속 잡을 수 있는 장소의 선택은 자유로웠으나 굳이 내가 판교로 가겠다고 했다. 지겹도록 출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EFWS-depz3N456JstPVgD_i_rt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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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족감과 미시적 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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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13:11:39Z</updated>
    <published>2024-06-09T22: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달이면 벌써 2024년의 하반기에 들어선다. 그리고 내가 퇴사한지 딱 2년이 되는 시기다. 1년 전 블로그 기록을 훑어보니 작년 이맘때쯤엔 기록이 뜸했다. 퇴사 후 1년이 되는 시기에 나는 정말 조급했으니까 그럴 만도 하다. 회사라는 시스템, 조직 밖에서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인지 증명하고 싶어서 안간힘을 쓰고 버티고 버텼다. 조직 밖에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qTx5lS6ALidZifbOfma32PbFim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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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키고 싶은 가치관을 닮은 책(feat. 인생 네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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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21:13:58Z</updated>
    <published>2024-06-04T02: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내 인생에서 &amp;lsquo;인생 책&amp;rsquo;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오히려 책을 읽기 시작한 초반에는 괜찮은 책을 만났다 싶으면 &amp;lsquo;이건 내 인생 책이다&amp;rsquo; 하는 생각과 확신에 가득 찼던 것 같다. 그런데 책을 오래 읽다 보니 초반에 느꼈던 &amp;lsquo;확신&amp;rsquo;같은 것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왜 이런 확신의 감정이 사라졌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다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dvecXsZTGuZuZnhPqbzBMX10SM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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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산성 행복과 현금흐름성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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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4T01:41:36Z</updated>
    <published>2024-06-03T12: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에도 &amp;lsquo;자산성 행복&amp;rsquo;과 &amp;lsquo;현금흐름성 행복&amp;rsquo;이 있는 거야. 어떤 행복은 뭔가를 성취하는 데서 오는 거야. &amp;nbsp;그러면 그걸 성취했다는 기억이 계속 남아서 사람을 오랫동안 조금 행복하게 만들어 줘. 그게 자산성 행복이야. 어떤 사람은 그런 행복 자산의 이자가 되게 높아. 지명이가 그런 애야. &amp;lsquo;내가 난관을 뚫고 기자가 되었다.&amp;rsquo;는 기억에서 매일 행복감이 조금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seiTqwyfNo8gPNr60YoTHFkI_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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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천직을 찾아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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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07:22:54Z</updated>
    <published>2024-05-30T07:2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때 피상적인 접근보다 근원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지향한다. 그래서 올해 초 내가 가진 고민을 근원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했다.&amp;nbsp;내가&amp;nbsp;내린 고민에 대한 답은 &amp;lsquo;정신적 공간의 차원 높이기&amp;rsquo;였다.&amp;nbsp;결국은 차원만 높이면 지금 겪는 고민들이 대부분은 해결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3월부터 정신적 공간의 차원을 높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xjWNrOmGTwfrEFhpN3t6paRAc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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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는 사파의 고수처럼, 마음은 정파의 고수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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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07:22:53Z</updated>
    <published>2024-05-30T07: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빠짐없이 챙겨 보고 있는 EO 채널의 사고 실험, 이번 주에는 의사 출신 소설 작가 이낙준님이 출연했는데 역시나 스킵 할 곳이 없을 정도로 흡입력 있었다.&amp;nbsp;나는 보통 어떠한 영상을 볼 때, 보는 도중에 마음에 와닿는 장면과 다 보고 난 이후에 생각나는 인상 깊은 장면들이 따로 있다.&amp;nbsp;오늘은 다 보고 난 이후에 계속 떠올랐던 장면에서 생각했던 것을 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GW4nF2uN6YyRVEYM6stsLtWwAb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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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되고 싶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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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0T07:22:53Z</updated>
    <published>2024-05-30T07: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뭐가 될 줄 알았다'&amp;nbsp;저 노래 가사처럼 20대에는 내가 &amp;lsquo;뭐가 될 줄 알았다&amp;rsquo; 왜냐하면 난 남들보다 뭐가 되고자 하는 목표가 비교적 뚜렷한 사람이었으니까.   2. &amp;lsquo;뭐가 되고 싶었다&amp;rsquo;&amp;nbsp;30대 초반에는 격렬하게 뭔가가 되고 싶은데 뭐가 되어야 하는지 잘 몰랐다. 물론 이게 단순히 명사로 된 목표, 직업을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다. 일반적인 명사로 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yH%2Fimage%2FBkaqrpta3qvSvIIvvpo0IaZYO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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