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파르티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 />
  <author>
    <name>425fe768deed4ee</name>
  </author>
  <subtitle>파르티잔은 저의 오래된 닉네임입니다. 산을 좋아하고 달리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붙은 이름입니다. 2004년부터 지리산에서 참거래농민장터를 운영중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RXX</id>
  <updated>2024-05-22T08:16:03Z</updated>
  <entry>
    <title>창작과 비평 - 소각장에서 건져온 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9" />
    <id>https://brunch.co.kr/@@gRXX/139</id>
    <updated>2026-10-08T00:31:40Z</updated>
    <published>2026-10-08T00: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니까 90년대 중반, 나는 지금 '센텀시티'로 인기가 좋은 수영강 근처의 69사단 태풍부대에 있었다.​사실 전방이 아니라 가장 후방인 부산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것 자체가 운이 좋았다. 하지만 거기서 내 운은 한 번 더 작용했다.​최후방에서 부산 예비군을 훈련하는, 그러니까 구례 사람들이 말하는 섬진강 강가에 있는 3대대 같은 부대라고 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WwlzGf0XqvtLRp35OZQenowRx2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인생 멜론 - 유바리멜론 보다 맛있는 멜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8" />
    <id>https://brunch.co.kr/@@gRXX/138</id>
    <updated>2026-09-16T01:27:48Z</updated>
    <published>2026-09-16T01: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90년대 일드 《청춘의 문(若葉のころ)》에는 잊히지 않는 장면이 하나 있다. 아픈 어린 동생이 너무나 먹고 싶어 하던 과일, 멜론.돈이 없던 가난한 소년은 결국 과일가게에서 멜론 하나를 품에 안고 밤길을 달린다.결국 주머니 사정이 허락지 않아 길바닥에서 매를 맞으면서도, 소년은 손에 쥐었던 멜론을 끝까지 놓지 못한다. 마침 지나가던 부유한 집안의 또래 소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ettHLG7E_Vr2tdl-FQyg5UNQqt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용택 시인의 섬진강 이야기 - 다시 읽어 보는 책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7" />
    <id>https://brunch.co.kr/@@gRXX/137</id>
    <updated>2026-08-05T01:15:07Z</updated>
    <published>2026-08-05T01: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9년,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산문집을 ​오랜만에 책장에서 낡은 책을 꺼내 들었다. 이 책이 나온 해가 1999년이었고 이 책은 3쇄를 찍은 책이니 꽤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지리산을 좋아했던 내가 지리산을 가는 방식은 거의 9할이 기차였다. 주머니 가벼운 학생 시절, 익산에서 남원이나 구례를 가는 비둘기호 열차는 1~2천 원이면 나를 지리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qB9Gq1XsS53EPT4qxh3bYRuzDh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리면 살이 빠질까요? - 26년 차 서브 3리 러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6" />
    <id>https://brunch.co.kr/@@gRXX/136</id>
    <updated>2026-07-22T02:06:46Z</updated>
    <published>2026-07-22T02: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면 살이 빠질까요?제 체중은 64킬로.한 달에 평균 200킬로 달리지만 안 빠져요.이미 빠질 만큼 빠진 상태에서는 더 빠질 것도 없죠. 여기서 음식을 줄이면 바로 빠져요.밥을 조금만 덜 먹어도 61킬로까지는 한 두 달이면 빠지더군요.하지만 밥을 조금 더 먹으면 바로 또 올라갑니다.처음 달리는 분들은 달리기를 시작하면 어느 정도 빠지다가다 정체기가 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6izwn1-IAlYJpqHAlEjAdiK-Fv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어쩌다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하게 되었는가? - 이 바닥에 우연은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5" />
    <id>https://brunch.co.kr/@@gRXX/135</id>
    <updated>2026-07-08T04:37:25Z</updated>
    <published>2026-07-08T04: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쩌다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하게 되었는가? 이 바닥에 우연은 없다. 제대를 하고 전주에서 첫 창업을 했다. IMF 이후 현대, 기아, 대우, 쌍용에서 일하던 이들을 해고하면서 직영 카센터를 열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지금 있는 직영 센터는 대부분 그때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카센터가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면서 기본 장비를 갖춰야 했다. 리프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syZ72KibsZUSW-a80hyHm2r043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0년대 총학생회선거의 추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4" />
    <id>https://brunch.co.kr/@@gRXX/134</id>
    <updated>2026-06-04T01:33:25Z</updated>
    <published>2026-06-04T01: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위에 이미지와 거이 비슷... ㅎ&amp;gt;  학교 다닐 때 선거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본 적이 두 번 있다. 한 번은 과대표 선거. 그때는 그게 뭐라고 과대표도 선거가 있었고 꽤 치열했다. 1학년 때 과대표도 아니고 과대표 밑에 부대표가 있어서 부대표로 나가 선거 운동을 했다. 사진도 찍고 공약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어렵지 않게 당선되었다. 과대표도 아니라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A9HYwWS1zVSKfDC7JoBeafw6U2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소월 윤동주 백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2" />
    <id>https://brunch.co.kr/@@gRXX/132</id>
    <updated>2026-05-20T07:04:40Z</updated>
    <published>2026-05-20T07: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무실 책장엔 오래된 책들이 몇 권 있었다. 작년 가을쯤 동네 어귀에 버려진 책들을 보고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몽땅 챙겨 왔다. 아주 오래된 책들이었다. 몇 권은 책을 싼 비닐이 삭아서 부서져 내렸고,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펄 벅 전집』, 『대망』, 『헤르만 헤세 전집』 등 세로로 쓰인 오래된 책들이었다. 그중에는 책표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syu0Ysjtn6SuquZ1AvWCqXyRva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응원 받고 싶은 지친 영혼들 박해영 작가의 3부작 - 응원을 받고 싶은 지친 영혼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1" />
    <id>https://brunch.co.kr/@@gRXX/131</id>
    <updated>2026-05-18T06:18:54Z</updated>
    <published>2026-05-18T05: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많이 보면서도 사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 감독이라면 만들어진 시나리오를 검토해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시나리오를 직접 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드라마 《모자무싸》(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출연하는 감독들을 보면서, 감독 이전에 그들이 모두 작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해영 작가의 드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_mP7FHXUGBwaENNrtz9qSdIaTZM.png" width="45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리영희작가의 산문집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30" />
    <id>https://brunch.co.kr/@@gRXX/130</id>
    <updated>2026-04-21T01:43:47Z</updated>
    <published>2026-04-21T01:4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아이를 기다리며 잠시 도서관에 들렀다. 도서관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이 책 저 책을 빼서 읽어 보고 넣기를 반복하니, 한 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꺼내 본 책이 열 권이 넘었다.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도서관 중앙에서 리영희 기자의 산문집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amp;quot;전환시대의 논리&amp;quot;를 쓴 그는 우리 시대의 필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_xakDiPW4qu560vGRQNpzjPEy4"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쿄에서 생활 아사쿠사 센소지 - 아사쿠사뷰호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9" />
    <id>https://brunch.co.kr/@@gRXX/129</id>
    <updated>2026-04-17T00:25:04Z</updated>
    <published>2026-04-17T00: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긴자선 아사쿠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일본을 대표하는 자비의 상징이자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센소지(浅草寺)가 한눈에 들어온다. ​2002년 봄, 나는 아사쿠사 뷰 호텔에서 두 달을 지냈다. 당시 하루 숙박비는 약 30만 원 정도였다.  두 달 동안 숙박비로만 2천만 원 가까운 거금을 지불했는데, 물론 내 개인 돈이 아니라 회사에서 전액 부담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wehLS19if4xkBhhCxR-aQFPkkR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역사의 비극과 거리감: 이미지로 소비되는 전쟁 - &amp;quot;강자는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약자는 당해야 하는 것을 당한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8" />
    <id>https://brunch.co.kr/@@gRXX/128</id>
    <updated>2026-04-09T01:59:31Z</updated>
    <published>2026-04-09T01: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의 비극과 거리감: 이미지로 소비되는 전쟁  &amp;quot;강자는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약자는 당해야 하는 것을 당한다&amp;quot;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2차 세계대전이 1차 세계대전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지점은 바로&amp;nbsp;민간인 사망자다. 1차 세계대전은 전쟁 자체보다 스페인 독감으로 죽어간 사람이 더 많았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였다. 특히 1차 대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JIjBwU1D6-z6LHb_M1Gmg_w4I-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골에 산 지 23년이 지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7" />
    <id>https://brunch.co.kr/@@gRXX/127</id>
    <updated>2026-01-16T00:20:35Z</updated>
    <published>2026-01-16T00: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골에 산 지 23년이 지났다. 어쩌다가 내려왔는데 긴 시간이 훌쩍 지났다. 서울에서 살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산이어서 좋았는데, 이제 사방이 산이어서 가끔 답답하다.  내가 사는 토지에는 토지초등학교가 있다. 산촌유학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와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있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다.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DIMVgDxeCMYV3UcFITuNed4F7Y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라마 트리거와 한국적 상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4" />
    <id>https://brunch.co.kr/@@gRXX/124</id>
    <updated>2026-01-08T01:42:19Z</updated>
    <published>2026-01-08T01: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마음속엔 모두 트리거가 하나씩 들어있다. 극한 상황이 되면 방아쇠는 당겨지고, 화약이 폭발하고, 총알은 총열을 통해 총구를 벗어나 적의 심장을 향해 날아간다. 결과는 책임져야 하지만 내 마음의 응어리는 풀어지고, 나는 드디어 그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새가 된다.  한국은 총기가 엄격하게 규제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eioGCROrrAZPDGZpqbYKKvIKab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태백산맥,남부군 그리고 안성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3" />
    <id>https://brunch.co.kr/@@gRXX/123</id>
    <updated>2026-01-06T01:08:06Z</updated>
    <published>2026-01-06T01: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고전 영화 두 편을 봤다.  유튜브에서 무료 영화로 본 영화들이다.  한 번 본 영화는 아니지만&amp;hellip;.  사실 두 영화 모두 두세 번 봤다.  하나는 &amp;lt;남부군&amp;gt;, 그리고 하나는 &amp;lt;태백산맥&amp;gt;이다.  영화 속 배경은 &amp;lt;남부군&amp;gt;이 지리산, &amp;lt;태백산맥&amp;gt;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다.  남부군은 누구나 다 알듯이 지리산 빨치산을 다룬 영화다.  이 현상이 빨치산에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m7fI3YwzMI_zlobORIexEcv0FK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농업 경제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2" />
    <id>https://brunch.co.kr/@@gRXX/122</id>
    <updated>2025-12-30T01:54:10Z</updated>
    <published>2025-12-30T01: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업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마 2008년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한다.  초판본이 2007년에 나왔으니,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저자인 에가이츠 후미오 교수는 도쿄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가르치며 평생을 농업 가치 연구에 헌신한 석학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농업이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1차 산업에 그치지 않고, 환경 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IJDCmY0kHC2wuv3Oe9ZtWC9H8I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개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1" />
    <id>https://brunch.co.kr/@@gRXX/121</id>
    <updated>2025-12-23T01:43:56Z</updated>
    <published>2025-12-23T01: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떡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를 했다.  냉동고 깊숙한 곳에서 툭 하고  떨어진 검은 봉다리 하나.  뭘 또 이렇게 넣어 두었을까.  봉투를 들어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며  만져 보니 동그란 떡인가 싶다.  보나 마나 오래 묵어서 먹지 못하는 묵은 떡이나 되겠지.  봉투를 열었더니 동그란 개떡 네다섯 개가 들어 있다.  웬 떡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올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ZdVQc0iOMhGkt3spkMlBenU3Jg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리기에 관한 이야기 - 빨리 달리고 싶다면 빨리 달려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20" />
    <id>https://brunch.co.kr/@@gRXX/120</id>
    <updated>2025-12-19T01:07:05Z</updated>
    <published>2025-12-19T01: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천만 명이라고 한다. 여기저기 달리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것은 2001년 봄이었다. 이제 25년이 되어간다.  ​그 긴 시간을 달렸는데, 당시에도 달리기 열풍이 불었다. 5~6년 지나니 열풍이 시들해졌고 달리기를 했던 사람들은 골프, 탁구, 등산, 자전거, 철인 3종 등으로 빠져나갔다. ​지금 2차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NV7QSNbE_ltUO1wHu2gZuEKha6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끔 오토바이를 사고&amp;nbsp;    싶다 - 아니 떠나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19" />
    <id>https://brunch.co.kr/@@gRXX/119</id>
    <updated>2025-12-18T01:41:33Z</updated>
    <published>2025-12-18T01: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오토바이를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고등학교 때 오토바이를 처음 타봤는데, 옆집에 살던 춘배 아저씨의 오토바이였다.  논에서 일하고 돌아오는데 그날도 잔뜩 취한 아저씨가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끌고 가고 있었다.  ​&amp;ldquo;야, 오토바이 탈 줄 알아?&amp;rdquo;  &amp;ldquo;네.&amp;rdquo;  &amp;ldquo;네가 타고 가라.&amp;rdquo;  ​나는 호기롭게 오토바이 위에 올라갔다. 시동을 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wl2gkEfXrDK3xamURMaSJlt5b6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역학과 출신의 태풍상사 후기 - 영업의 기본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18" />
    <id>https://brunch.co.kr/@@gRXX/118</id>
    <updated>2025-12-16T05:16:18Z</updated>
    <published>2025-12-16T05: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감상 및 영업 시작 배경 외환위기 당시에 상사맨들의 이야기인 '태풍상사' 드라마 후기입니다. 저도 당시에 국제 무역을 하는 상사맨은 아니었지만 영업을 했습니다. 여주인공은 영업이 꿈이었지만, 저는 영업이 꿈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당시엔 할 일이 없었고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뿐이었습니다.  저는 경영대학 무역학과를 나왔습니다. 지금은 국제경제학과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c4-4o_8eFLMoiXtXhBT5hlDwsH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화장실 청소를 하며 -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RXX/117" />
    <id>https://brunch.co.kr/@@gRXX/117</id>
    <updated>2025-12-08T02:15:56Z</updated>
    <published>2025-12-08T02:1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화장실은 아무리 청소를 해도 깨끗해지지 않는다. 화장실에 타일은 들뜨고, 이미 너무 오래되어 새카맣게 변해버린 줄눈, 타일 틈을 메운 실리콘에 낀 검은색 곰팡이는 아무리 빡빡 닦고 긁어봐도 처음처럼 깨끗해지지 않는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과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과거에 있었던 일들, 과거에 있었던 작은 흠집들, 오염들, 이런 것들은 살면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RXX%2Fimage%2FAhec_c0OPx8NF2zjnp1Of8Vx080"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