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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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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odiwher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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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디 EODI Where.당신의 생각은 지금,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손으로 쓰고, 천천히 쌓아가는 것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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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01:34: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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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에 넣어둔 시와 일곱 권의 서사 - 2026년 9월 독서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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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5:47:14Z</updated>
    <published>2026-10-05T05: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한 달 동안 제 서재에는 총 일곱 권의 책이 머물다 떠났습니다. 그 곁에서는 또 다른 두 권의 책이 필사 노트 위에서 한 줄 한 줄 조용히 몸피를 불려 가고 있지요. 손으로 글씨를 꾹꾹 눌러 담느라 비록 그 두 권은 아직 마침표를 찍지 못했지만, 완독이라는 산뜻한 매듭을 지은 일곱 권의 책만으로도 제 가을 책장은 더없이 충만했습니다.&amp;nbsp;마음의 온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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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장 한 권 끝낼 때마다 꼭 하는 루틴 - 제미나이로 일기 회고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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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7:10:18Z</updated>
    <published>2026-09-17T07: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밤, 책상 앞에 앉아 펜을 쥐고 하루의 소란을 지면에 쏟아냅니다. 사각거리는 마찰음과 함께 잉크가 스며들며 한 장 한 장 채워지다 보면, 어느덧 묵직한 두께를 자랑하는 한 권의 일기장이 완성되지요. 마지막 페이지의 마침표를 찍을 때의 뿌듯함은 기록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감정입니다. 하지만 그 뿌듯함 뒤에는 늘 작은 고민이 따라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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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끝으로 문장을 건너며, 8월에 머문 다섯 편의 이야기 - 2026년 8월 독서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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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8:37:08Z</updated>
    <published>2026-09-01T08: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이 한낮의 뜨거움을 지나 서서히 저물어가는 8월, 책장을 넘기는 손끝의 속도도 여전히 느릿했습니다. 무리해서 다독의 숫자를 채우기보다는, 마주한 텍스트의 결을 온전히 느끼며 쉬엄쉬엄 읽어 내려간 한 달이었습니다. 그렇게 8월의 서가에 조용히 꽂힌 책은 총 다섯 권입니다. 권수는 소박하지만, 저마다의 빛깔이 뚜렷했고 무엇보다 제 기록 생활에서 하나의 이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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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읽어도 괜찮아, 마음에 남은 5권의 책들 - 2026년 7월 독서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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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7:41:43Z</updated>
    <published>2026-08-16T17: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많이 읽어내려던 흐름이 한 번 끊기고 나면, 다시 예전의 속도를 회복하기란 생각보다 버겁습니다. 지난 7월이 제게는 꼭 그랬습니다. 아이들이 번갈아 열이 나며 밤잠을 설치던 날들이 이어졌고, 집안일을 겨우 수습하고 나면 책을 펼칠 기력조차 남아있지 않았지요. 한때는 얇아진 독서량에 조바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언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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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손이 가는 이유, 미도리 MD 페이퍼의 장단점 - 3천원짜리 펜도 명필로 만드는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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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3:50:31Z</updated>
    <published>2026-08-16T13: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을 일상으로 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손이 먼저 찾는 '기준점' 같은 종이가 하나쯤 있습니다. 새로운 노트를 호기심에 사 모으고, 낯선 종이의 물성에 감탄하며 방황하다가도 결국 &amp;quot;그래, 이 느낌이었지&amp;quot; 하며 돌아오게 되는 고향 같은 자리. 제게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종이는 바로 미도리의 'MD 페이퍼'입니다. 제 방을 둘러보면 낱장으로 굴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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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잉크가 예쁘게 마르는 종이, 비세븐 용지 솔직 리뷰  - 기록하는 사람 '어디'의 첫 종이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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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1:18:41Z</updated>
    <published>2026-07-17T09: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을 취미로 둔 이들에게 노트와 만년필만큼이나 중요한 제3의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잉크를 받아들이는 바탕이자, 손끝의 감각을 결정짓는 '종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펜과 아름다운 색의 잉크를 쥐고 있어도, 그것을 받쳐주는 종이의 결이 맞지 않으면 기록의 즐거움은 반감되고 말지요.  평소 제가 서랍에 가장 자주 채워두고 쓰는 종이는 미도리의 MD 페이퍼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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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파 24시간 공유 서재, 사색서랍 다녀온 날 - 24시간 언제든 숨어들 수 있는 송파구의 비밀 아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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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3:59:11Z</updated>
    <published>2026-07-14T13: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 자신으로 오롯이 서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가사와 육아, 일상의 무수한 소란에 밀려 정작 나를 돌보는 일은 늘 다음 페이지로 밀려나곤 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의 환기가 필요한 날,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만을 품어줄 고요한 아지트를 찾게 됩니다. 얼마 전, 오롯이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참 소중한 은신처 한 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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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었지만 꼭 나누고 싶었던 여섯 권의 문장들 - 2026년 6월 독서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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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22:44:01Z</updated>
    <published>2026-07-08T04: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을 성실히 살아내는 일과 책을 읽는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지난 6월이 제게는 그랬습니다. 쌓인 가사 노동에 치여 도서관으로 향하는 걸음을 번번이 놓쳤고, 결국 책이 연체되었습니다. 반납되지 못한 책들이 묶여 있는 동안 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서가는 아쉽게도 좁아졌지요.  그렇게 지난 한 달 동안 제 곁에 남은 책은 조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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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위스비 에코 닙 6종 전격 비교 - EF부터 1.5 스텁닙까지 한자리에 모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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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4:38:36Z</updated>
    <published>2026-06-16T06: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각거리는 소리를 따라 종이 위로 잉크가 번져나가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요즘 저는 온전히 문장에 몰입할 수 있는 필사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이 아늑한 시간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다가도, 이내 카메라 렌즈 앞에서 작아지곤 합니다. 스스로 글씨를 그리 예쁘게 쓰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탓에, 온 세상에 내 민낯 같은 필체를 공개하기가 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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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의 마음에 깊은 파동을 남긴 책들과 문장들 - 2026년 5월 독서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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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5:22:50Z</updated>
    <published>2026-05-31T21: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력의 한 장을 넘기며 지난 한 달의 궤적을 돌아봅니다. 지난 5월, 제 손끝을 거쳐 간 책은 총 15권이었습니다. 그중 11권은 마지막 페이지의 여백을 마주하며 기쁘게 완결 지었고, 4권은 저마다의 이유로 중간에 책장을 덮어야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끝까지 읽지 못한 책에 대해 부채감을 가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독서란 결국 책과 나 사이의 타이밍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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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래티넘 프레피, 못다 한 이야기 - 가성비 만년필 200% 활용하는 꿀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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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13:10:30Z</updated>
    <published>2026-05-28T04: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을 취미로 삼은 이들에게 만년필은 늘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덜컥 수십만 원짜리 명필을 들이기엔 관리의 번거로움과 가격의 압박이 앞서지요. 그럴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입문용 만년필'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 중심에는 늘 플래티넘 사의 3천 원짜리 만년필, '프레피'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저 장난감 같은 문구라며 가볍게 지나칠지도 모릅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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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클리너를 건네는 세심함, 블루도어북스에서의 두 시간 - 오감이 만족하는 조용한 독서 아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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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01:59:09Z</updated>
    <published>2026-05-21T05:4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장소가 가진 힘을 믿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흐름이 바뀌고, 굳어 있던 마음의 감각들이 말랑하게 깨어나는 그런 공간들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나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을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나를 품어줄 아늑한 아지트를 찾게 됩니다. 저에게 인생 북카페를 묻는다면 2000년대 대학생 시절, 아지트 삼아 드나들던 홍대의 '토끼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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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안료 잉크를 고집하는 이유 - 안료 잉크 안전하게 쓰는 법과 블랙 안료 잉크 3종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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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6:15:26Z</updated>
    <published>2026-05-18T16: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하는 사람에게 만년필은 단순한 필기구 그 이상입니다. 사각거리는 촉의 느낌을 따라 종이 위로 번져나가는 생각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소란이 차분히 가라앉곤 하죠. 하지만 만년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잉크'의 선택입니다. 어떤 잉크를 채우느냐에 따라 우리가 남긴 문장의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수많은 서랍 속 잉크 중에서도 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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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4 용지 한 장으로 만드는 나만의 작은 책 - 종이 한 장과 펜 한 자루면 충분한, 가장 가벼운 기록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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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6:31:33Z</updated>
    <published>2026-05-11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은, 문득 떠오른 생각의 파편을 붙잡고 싶은데 당장 손에 쥔 노트가 없을 때입니다. 멋진 가죽 커버의 다이어리나 정갈한 내지가 준비되어야만 기록이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4 용지 한 장이 그 어떤 비싼 노트보다 훌륭한 사유의 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거창한 도구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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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도 동화책을 읽나요? - 어른이라는 아이들에게, 다시 펼쳐 든 동화책의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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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23:21:17Z</updated>
    <published>2026-05-09T23: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지런히 올리던 글의 텀이 잠시 길어졌습니다. 그사이 저는 필사라는 고요한 유희에 빠져 지냈습니다. 모니터 앞에서의 작업 대신 펜을 쥐고 종이 위를 부지런히 움직이다 보니,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그 속에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손 끝으로 문장을 옮겨 적으며 느꼈던 다정한 평온함은 조만간 다른 글로 다시 나누어 보려 합니다.  오늘 기록하고 싶은 주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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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호환 노트 추천 -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정품 내지 말고 다른 건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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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0:33:17Z</updated>
    <published>2026-05-01T00: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이 작은 가죽 커버에 일상을 채우는 일은 즐겁지만, 매번 마주하는 정품 내지는 때로 단조로움을 주기도 합니다. 한 권에 적지 않은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기분 전환 삼아 정품 내지의 빈자리를 채워줄 '호환 노트'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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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읽지 못해도 괜찮은 마음으로, 4월의 책장 갈무리 - 2026년 4월 독서 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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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21:35:27Z</updated>
    <published>2026-04-28T21: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4월의 끝자락입니다. 5월의 푸름을 눈앞에 두고 지나온 한 달을 돌아보니, 제 곁에는 유독 많은 책이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총 17권의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중 14권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겼고, 3권은 미처 끝내지 못한 채 책상 한편에 밀어 두었습니다.  누군가는 완독하지 못한 책을 실패라 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록하는 사람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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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한 권을 완벽하게 끝내는 루틴 - 끝까지 쓰는 일기에는 '느슨한 규칙'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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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8:46:33Z</updated>
    <published>2026-04-22T08:4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하게 쓰려다 결국 멈춰버린 일기장이 책상 서랍 속에 잠들어 있나요? 우리는 종종 기록을 '숙제'처럼 대하곤 합니다. 정갈한 글씨로 빼곡하게 채워진 페이지를 꿈꾸지만, 일상의 고단함은 때로 펜을 들 힘조차 앗아가죠. 매일 기록하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일기를 끝까지 쓰게 하는 힘은 완벽함이 아니라, 나를 배려하는 '느슨한 규칙'에 있다는 사실을요.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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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트를 마지막 장까지 채우는 법 - 나에게 맞는 노트를 찾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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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0:22:20Z</updated>
    <published>2026-04-19T10: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첫날의 비장함으로 산 노트를 몇 장 채우지 못한 채 서랍 속에 넣어둔 경험,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하얀 속지가 여전히 많이 남은 노트를 볼 때면 우리는 흔히 &amp;lsquo;나는 끈기가 부족해&amp;rsquo;라며 자신을 탓하곤 하죠. 하지만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트를 끝까지 쓰지 못한 것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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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amp;rsquo;s in my notebook -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비밀스러운 아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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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0:40:15Z</updated>
    <published>2026-04-18T08: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작은 아지트, 트래블러스 노트를 꺼내며 이번에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비밀스러운 아지트이기도 한, 제 노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기록하는 사람들을 보면 여러 권의 노트를 용도별로 나누어 쓰기도 하고, 한 권에 모든 걸 담는 단권화를 선택하기도 하죠. 저는 트래블러스 노트 패스포트 사이즈 안에 세 개의 속지를 끼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바닥만 한 가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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