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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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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前 방송 프로그램 PD.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과 마주 앉는 것을 좋아합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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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04:11: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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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감정이다 -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니콜의 &amp;ldquo;작은 성취 사용설명서&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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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13:10:29Z</updated>
    <published>2025-09-02T12: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는 1년 내내, 비가 온다고 한다. 니콜과 함께 만난 날 역시 그랬다. 스콜이 세차게 내리는 중에도, 니콜의 표정은 안온했다. 그리고 옮긴 카페에서, 우리가 나눈 대화의 주제는 역시나 &amp;lsquo;행복&amp;rsquo;. 철학적이거나 무거운 담론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가장 사적인 감정에 관한 대화였다. 니콜은 처음엔 차분해 보였지만, 이야기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5g%2Fimage%2FFQHhog4SzN8fy5ZG-n3DLWPky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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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친절함은 결국 나를 위한 것&amp;quot;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만난 아쉬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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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7:11:42Z</updated>
    <published>2024-05-14T04:2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인터뷰를 시작했을 때, 많은 친구들이 물었다. 대체 인터뷰이 섭외는 어떻게 하는 거냐고.  답은 언어교환 앱이다. 무려 10개 정도의 앱을 모두 돌아다니며 가장 건전하게 언어와 문화 교환을 하는 앱을 찾아냈다. 여행할 국가를 정하고 사람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철저히 내 기준으로) 매력적인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국가를 여행할 국가로 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5g%2Fimage%2F_w6Bxmv_YeB7RQCBIy02bBnJB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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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게 행복이 아니면 뭐가 행복이야&amp;quot; -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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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7:30:41Z</updated>
    <published>2024-05-14T04: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로 여행을 가면, 호스텔에서 묵는 것을 선호한다.&amp;nbsp;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룸메이트가 됐건 혹은 식당에서 얘기를 나누게 되는 사람이 됐건 스몰토크를 시작하게 된다. 가령 &amp;quot;Where are you from?&amp;quot; 과 같은 질문으로 말이다. 줄리와의 시작도 이 문장에서였다. 호스텔에서 내 자리를 미리 정리해 두지 않아, 자리를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5g%2Fimage%2Fxsyd4uLNGdIGwy2761HKw-SWXuc.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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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방송 PD가 되었다. - 14년 만에 꿈을 이루었다. 나는 행복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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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7:33:19Z</updated>
    <published>2024-05-14T04: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4살이었다. 처음 PD라는 꿈을 꾼 것은.  KBS 1박 2일을 즐겨보던 나는, TV 속 화면에 매료돼 옹기종기 사람들이 둘러앉아 있는 모습이 좋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 외국인 근로자 편'과 '백두산을 가다 편'.  TV 앞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얼굴의 눈이 반원을 그리며 위아래로 휘어지며 웃고 우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엔 꼭 밝아진 표정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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