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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포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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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초 세상에서만 살아온 토끼띠 감정센서. 평생 남자들 틈에 있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어느 날 아들 둘 엄마가 됐습니다. 북적북적한 일상과 다정한 순간들, &amp;lsquo;토끼포케&amp;rsquo;가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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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4:32: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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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체기합은 끝, 공동체 역량 키우는 방법 - 반성문 10장도, 단체 손들기도, 교실 청소 벌도 안 되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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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5:00:13Z</updated>
    <published>2025-12-08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학창 시절 단체기합을 많이 받으며 자란 세대입니다. 교실 안에서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면 모두가 함께 벌을 섰고 심하면 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내가 떠든 것도 아닌데 반장이라는 이유로 혹은 그 친구를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혹은 반 전체가 그 상황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amp;quot;우리는 하나이기때문에.&amp;quot; 단체기합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그 상황이 다소 속이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qQYTstmmjFcJhZUWKj0K8AyLVK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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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수업자료를 제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 함께 만들어 가는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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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1-24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손재주가 뛰어난 A 선생님 이야기  A 선생님은 어려서 부터 손재주가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뚝딱뚝딱 잘 만들고 예쁘게 꾸밀 수 있었지요. 교사가 되기로 한 이유 역시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수업 자료를 무료로 나누고 이를 통해 행복한 배움을 실천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 선생님은 언제나 학습지를 만드는 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ptHvM25PuL8awguifZqgahaeh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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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만남, 무섭게 대해야 할까? - 마음을 열면 훈육도 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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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2:33:26Z</updated>
    <published>2025-11-18T12:3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3월 첫날 선생님들은 대부분 무섭고 엄격하셨습니다. 무표정한 얼굴과 짧은 지시로 학생들을 통제하셨고 누군가 잘못이라도 하는 날에는 매서운 눈초리와 호랑이같은 고함이 온 학생들을 긴장시켰습니다.  교사가 된 지금, 그때를 돌이켜보면 학기 초 담임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생활을 엄격하게 잡고 학급 낸 기강을 세우기 위해 더 아이들을 몰아세웠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IZItmn8gbzIAklxbLGRIGJk0y-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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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하지마!&amp;quot;라는 말보다 강력한 행동 - 나를 불편하게 하는 친구에게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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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5:00:04Z</updated>
    <published>2025-11-12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장난과 싸움 그 오묘한 관계  얼마 전 동네 엄마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옆에서는 중학교 남자아이들이 서로 다소 거친 몸싸움(?)을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이들의 표정은 모두 해맑고 즐거워보였지요.  저희는  &amp;quot;저 아이들은 지금 잘 놀고 있는게 맞겠죠?&amp;quot; &amp;quot;저러다 이제 기분 상하면 갑자기 싸움 될텐데.&amp;quot;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uTZEFy5Tc3BeTEQ7hLaCPnk-9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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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화 안내는 교실의 비밀 - 아들 둘 교사가 요즘 아이들과 잘 지내는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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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5:00:06Z</updated>
    <published>2025-11-10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대 졸업 후  부푼 꿈을 안고 발령 받은 첫 학교.  친절하고 다정한 친구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불과 한달 전까지는 저도 학생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리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낯설었고 '출근하는 길이에요' 라는 말보다는 '등교하고 있어요'  말이 더 익숙한 아직은 학생 쪽에 더 가까운 신규 선생님이었지요.  학창 시절 만났던 선생님 몇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ijUpp7Vn5ZUBvzRlXI_NnVAvl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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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가 계속 똑같은 질문만 하는 이유 -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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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5:00:08Z</updated>
    <published>2025-11-05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질문이 많은 둘째  6살 된 둘째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축구경기를 앞두고 계속 해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amp;quot;엄마, 경기는 몇월 며칠에 시작해요?&amp;quot; &amp;quot;몇 시에 시작해요?&amp;quot; &amp;quot;경기는 3번이지요?&amp;quot; &amp;quot;우리는 몇 시에 출발해요?&amp;quot;  처음 출전하는 축구경기가 설레서인지 계속 질문을 하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저도 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대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yPvE8pNgMT05fNQO2ghr2WML_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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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왜 화가 났니? - 내 안의 나와 친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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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5:00:19Z</updated>
    <published>2025-10-29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가 왜 화가 났는지는 나도 몰라요 교실, 특히 저학년 교실에서는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는 아이, 친구를 툭 치며 얘가 먼저 그랬다고 억울해하는 아이, 갑자기 삐쳐선 입을 꾹 다무는 아이 등 감정이 불안한 아이들을 여럿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속상해하며 심술(?)을 부리지만 정작 본인도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잘 알지 못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HaOpvBabfZXUN96u0hEazJv8c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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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을 현명하게 표현하는 법 - 학교에서 마주치는 갈등에 대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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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15:59:12Z</updated>
    <published>2025-10-22T15:5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세상에 완벽한 친구는 없다?! 어릴 적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를 많이 챙겨주었고 항상 곁에 있어주던 고마운 친구였지요. 우리는 늘 붙어다녔고 학교가 끝난 뒤에도 끊임없이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였습니다. 우리는 서로 참 잘 맞는 친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우리는 조금씩 다름을 느꼈습니다. 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SgzcayPmEb3CEaRXyDnK6fBQt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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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잘 하는 우리 아이, 왜 자꾸 혼날까? - 표현력을 완성하는 또하나의 힘! 눈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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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27:01Z</updated>
    <published>2025-10-16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말 한마디로 불편해질 수 있는 교실 속 상황들  수업이 지루해질 무렵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그런 센스에 저 역시 웃음을 빵 하고 터뜨리지요. 여기저기 다른 친구들이 웃기 시작하고 그런 유쾌한 분위기는 교실 내 활력소가 됩니다. 한바탕 웃음을 터트린 후 수업을 다시 시작하면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고 집중도 잘 됩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0_RBTkOUMuVIh8A3H0TKUDdvQ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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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은 좋아하지만 말로는 서툰 아이 - 독서를 많이 해도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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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0:00:16Z</updated>
    <published>2025-10-09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쉬는 시간에 책만 읽는 아이가 걱정스러운 부모  어느 날 동네에서 만난 어머님께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씀하셨어요. &amp;ldquo;우리 아이가 책은 정말 많이 읽는데 친구들이랑은 잘 안 어울리려는 것 같아요.&amp;nbsp;쉬는 시간에도 앉아서 책만 읽어요.&amp;rdquo;  공부도 잘하고 임원도 도맡아 하는 아이인데 묘하게 친구들과는 거리를 두는 자녀를 보며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8yi9qOi6sQPXo_63avLD1jiH2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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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솔직한 아이 미움받지 않게 키우는 법 - 솔직한게 최고라는 위험한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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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23:00:21Z</updated>
    <published>2025-10-01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솔직과 무례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  도덕성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유아 시절부모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는 덕목은 &amp;lsquo;정직&amp;rsquo;입니다. &amp;ldquo;다른 건 몰라도 거짓말은 절대 용서해주지 않을 거야&amp;rdquo; 저 역시 그랬고 아마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자녀에게 많이 이야기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직은 분명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지켜주는 중요한 가치입니다.그런데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WM3SpTNmKLa5SO5XUM2q1h2vS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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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많은 아이가 표현력이 좋은걸까? - 표현력의 필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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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1:47:21Z</updated>
    <published>2025-09-25T11: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표현력이 좋은 아이'라고 하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아이들을 떠올립니다.   어디에서든 하고 싶은 말은 편하게 내뱉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자녀의 친구들을 보며 학부모님들은 그런 아이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괜히 주눅들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를 더 안쓰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96NbE4cpCwbqSnXcHKV9g1cUD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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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 기다림의 열정을 보여주세요 -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진짜 교육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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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1:32:35Z</updated>
    <published>2025-09-14T08: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림과 열정은 어쩐지 서로 어울리지 않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흔히 자녀 교육에 열정을 갖는다는 것을 자녀의 교육 활동에 많이 참견하고 선생님과 많이 소통하며  나의 의견을 자녀와 교사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맞벌이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부모들은 늘 자녀에게 못해주고 있다는 미안함과 허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C7i5t6Om238nD2AWmYujyI8B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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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 우주가 내 앞길을 막는다고 느낄 때 - 사실 온 힘을 다해 더 좋은 길을 알려주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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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4:53:52Z</updated>
    <published>2025-09-07T04: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는 오름선이 있고 내림선도 있다.무슨 일이든 승승장구할 때가 있고무엇을 해도 자꾸 아래로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간절히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고내 뜻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기도 한다.내가 한 일에 비해 과한 책망과 비난을 받을 때도 있고무언가 해보려고 애써도 온 우주가 내 앞길을 막고 있는 것만 같을 때도 있다. 돌이켜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EJmQvr8KS7Okho0V6fFut0WY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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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도 연습할 기회를 - 외로움에도 훈련이 필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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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13:32:15Z</updated>
    <published>2025-08-26T13: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기 초가 되면 엄마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런 이야기들이 오갑니다. &amp;ldquo;올해 담임 선생님이 좀 별로예요.&amp;rdquo;&amp;nbsp;&amp;ldquo;친한 친구들이랑 반이 갈라져서 아이가 외로워할까 걱정이에요.&amp;rdquo;  우리 아이의 소중한 한 해를 결정할 수도 있는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걱정이 많이 되시죠?  하지만 그 말을 들으면 저는 오히려 이렇게 생각합니다.지금이야말로 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9DpbsRtQiGhEt5LBaeQje2hIM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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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가 딱 붙은 엄마들 - 그 말은 누구를 위한 훈육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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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3:55:43Z</updated>
    <published>2025-08-20T13: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아들이 재미있게 읽던 책을 함께 보았습니다.최은옥 작가의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갑자기 칠판에 손바닥이 붙어버린 세 아이와그 사건을 통해 &amp;lsquo;소통&amp;rsquo;이라는 주제를 함께 버무린 아주 매력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제목도 설정도 참 신선했어요.칠판에 손바닥이 붙은 아이들.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그 흥미로운 사건을 이렇게 진지한 메시지로 풀어낼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QpvA0FXnIsvmQP2C7jHUeIrKn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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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건 제가 버릴게요. - 매너있는 아들의 말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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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5:33:26Z</updated>
    <published>2025-08-13T15: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살 무렵 아들은동네 형아에게 처음 곰돌이 모양 젤리를 받아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젤리에서 눈을 떼지 못한 아들은말랑한 젤리를 한참 주무르며 처음 느껴보는 촉감에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침까지 주르륵 흘렸습니다. 아들은 스스로 껍질을 까려고 애썼지만 아직은 역부족이었습니다.  &amp;ldquo;엄마가 까줄게.&amp;rdquo;저는 젤리를 까서 아들 입에 넣어주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pCpguL6FvK_Zyxb5lOQRLnRhQ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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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없어'라는 말의 무례 - 재미없는 순간을 견디는 힘, 그리고 말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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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5:39:27Z</updated>
    <published>2025-08-07T05: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재미없어&amp;quot; 아이는 입을 쭉 내밀며 부모에게 삐죽거립니다.  재미없다는 아이의 말 한마디에 부모는 전전긍긍하기 시작합니다. &amp;quot;이거 재미없어? 그러면 뭐 하고 싶어? 엄마가 재미있는거 찾아줄게!&amp;quot; &amp;quot;저거 봐봐. 저거는 재밌지?&amp;quot; &amp;quot;우리 수연이가 재미가 없었구나. 엄마가 수연이가 재미있어 할 줄 알았지 재미없는 곳 데려와서 미안해.&amp;quot; &amp;quot;수연이는 뭐하고 싶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s28jIZ0fxjjifqIBirsT2mcw0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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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초 없이 피어난 상상력의 한계 - 어머님, 죄송하지만 그것은&amp;nbsp;창의력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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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4:35:45Z</updated>
    <published>2025-07-27T04: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희 아이는 창의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아서 가만히 있질 못해요.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저를 깜짝 놀래켜요. 수업 시간에도 상상력이 풍부하다니까요. 가만 보면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머리는 참 좋은 것 같아요.&amp;quot;  학부모 상담 시간에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혹은 공부를 하지 않는 자녀를 보며 학부모님들께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학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b6oNlOI-T_0kobiB4Wam4g-6b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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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날 때 짓는 표정도 관계의 기술입니다. - 아들아 사람들은 네 마음보다 표정을 먼저 본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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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08:02:55Z</updated>
    <published>2025-07-23T16: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혼날 때 표정을 잘 못 짓습니다.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어린 시절 한번씩 들어 보셨을까요?  &amp;ldquo;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amp;rdquo;&amp;nbsp;&amp;ldquo;눈 똑바로 뜨고 쳐다보지 마.&amp;rdquo;&amp;nbsp;&amp;ldquo;말을 하면 눈을 보라고 했지? 왜 땅만 봐?&amp;rdquo;&amp;nbsp;&amp;ldquo;지금 딴 생각하고 있는 거야?&amp;rdquo;  혼나던 중 내 표정 때문에 더 혼났던 경험입니다. 혼날 땐 어디를 봐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dD%2Fimage%2FDf-Gw-ubhG4mgT5j161OmVWTE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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