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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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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단테평론대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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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1:5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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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문학박사 김민정~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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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7:20:26Z</updated>
    <published>2026-10-09T07: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 렘브란트, 1632년  ■ 김민정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 자는 관찰하고  삶의 유한성을 죽음이 가르친다  눈빛을 서로 나누며 우리 삶은 부딪친다  평론 &amp;mdash; 말 없는 몸 앞에서  ■ 김민정 시인의 이 시조는 렘브란트의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를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해부대 위의 죽은 몸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Kg5Uf9u7tj-mcbjghz2tFhlqy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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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문학박사 김민정 비트루비우스적 인간~다빈치》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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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8:49:27Z</updated>
    <published>2026-10-07T03: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 다빈치, 1490년경  ■ 김민정 시인  둥근 것은 영혼의 집 사각형은 현실 세계 철학적 수학공식의 아름다운 신의 걸작 우리는 저마다의 우주 대자연의 합일체다  ■ 박성진 문화평론   ■ 원과 사각, 인간이라는 우주의 좌표  김민정 시인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도를 통해 인간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df-ivlwe_uTfMtOJT9ip5j6tO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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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김부배~시인의 노래》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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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8:05:23Z</updated>
    <published>2026-10-06T08: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시인의 노래  ■ 김부배  짜여진 저 공식들 다 버리고 떠난 오후 절절한 외침으로 변수에 싹을 틔워 세월을 등에 업고서 강둑 따라 걷는다  시혼과 한 몸 되니 열리는 비밀의 문 황홀한 전율들이 사색 향 다독이자 숨소리 닮은 여백들 긴 여운을 토한다  막막한 침묵 건너 퇴고를 거듭하면 햇살의 따스함이 은은히 빗장 풀어 잘 익은 고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BHtxKqu2Gt-8yIXCiKQYSPOO9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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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전장관 박철언~상쾌한 바람, 다정 별이 되리》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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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0:59:28Z</updated>
    <published>2026-10-05T10: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상쾌한 바람, 다정한 별이 되리  ■ 박철언  밤하늘 저 별은 무엇이길래 이토록 맑게 나를 부를까 별은 나의 사랑, 꺼지지 않는 생명  무겁던 관복을 훌훌 벗어 두고 고향 같은 글밭으로 돌아왔다 시를 짓고 수필 쓰고 평을 다듬는 이 마음 가볍다, 봄 물결처럼  세월은 갈수록 걸음을 재촉하고 남은 날이 얼마인지 나는 모르지만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ajt-zo1go48pOfHvDCOwcgg9q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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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문인협회 제29대 이사장 출사표 낸,장호병 부이사장 - 문학바탕 편집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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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3:03:39Z</updated>
    <published>2026-10-03T02: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바탕    ■&amp;ldquo;문협에 새 바람을, 문인에게 자긍심을&amp;rdquo;  ■ 제29대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선거 출사표 던진 장호병 부이사장  ■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제29대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4년간 한국문협을 이끌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수필가 장호병 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amp;lsquo;새 바람&amp;rsquo;을 내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Tbs0ZACFr1Z2KAa_QWnjFALjA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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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경영학 박사 임신영~삶》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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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2:13:35Z</updated>
    <published>2026-10-02T02: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삶  ■ 임신영 시인  한 번 즈음은 쉬어 가도  삶은  빛이 난답니다.    ■ 쉬어가는 삶의 철학  박성진 문화평론  임신영 시인의 「삶」은 단 네 행의 짧은 언어로, 살아가는 일의 깊은 이치와 쉼의 가치를 맑게 일깨우는 작품이다. 이 시는 긴 설명도 화려한 비유도 없이,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에 가장 필요한 말을 건넨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RB7PyG-3dfHhjyhVuEnAdNL5N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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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문학박사 이혜선~별이 빛나는 밤의 아틀리에》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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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1:48:07Z</updated>
    <published>2026-10-02T01: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별이 빛나는 밤의 아틀리에  ■ 이혜선  팔월에 아를르의 태양은 불타는 삼나무의 입술을 뻗어 대지의 젖가슴을 더듬는다 마른 젖 한 방울까지 빨아들인다  별이 빛나는 생레미 구월의 밤에 소용돌이치는 분홍빛 구름이 대지의 머리채를 휘감아 올린다 노란 빗무리 해와 달이 하나 되어 나를 휘감는다  피 뚝뚝 흘리며 자화상을 그리는 아틀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NOXJtSEPJo_oqWm1gDejwChW6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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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이혜선 문학박사~빛의 등뼈꼬리들》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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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6:23:11Z</updated>
    <published>2026-09-30T23: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이혜선  ■ 빛의 등뼈고리들  ■ &amp;mdash; 코랄과 변주 피아노 독주  건반 위에서 튀어나와 퍼득이는 빛의 등뼈고리들  수천수만의 음표로 몸을 입은, 로댕의 위대한 손으로도 만들 수 없는 소리의 흰 등뼈고리들  소리 비늘 하나하나 쿵쾅거리며 내 가슴으로 건너온다  음악평론  소리의 척추와 심장의 파동  ■ 박성진 작곡가&amp;middot;음악평론  「빛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9l81DR-B_JMCCIgwZm_VjAdXen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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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문학박사 허형만~눈 맞춤》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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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1:37:48Z</updated>
    <published>2026-09-30T01: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눈 맞춤  ■ 허형만  시에도 눈이 있어 자기를 알아보는 눈이 있어  눈 맞춤은 입맞춤보다 더 뜨거운 것이라  서로 마음이 통하여 신열이라도 나 면  그때에야 비로소 시가 시임이 눈물겨워 온몸을 내 맡 기는 것이라  시에도 밝은 눈이 있어 자기를 알아보는 밝은 눈이 있어    ■ 시를 알아보는 눈, 존재를 알아보는 마음 박성진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JYJwUsWlLTBYIgCiDjKhy3IGH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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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경영학 박사 임신영~ㄹ 그리고 ㅁ》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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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0:17:13Z</updated>
    <published>2026-09-29T10: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ㄹ 그리고 ㅁ  ■ 임신영  삶이란 짧은 단어 질문에 넣어 본다  너는 나는 어떻게 살아온 걸까  ㄹ ㅁ 두 자음 마음에 품고 긴 세월 넓은 세상 잘도 견디어 왔구나  도심의 밤낮은 번잡함이 일상이거늘 삶이 주는 시상은 철학으로 가득하구나  질문 많은 세상살이 의문문 투성이지만  내 마음 잡으려니 낭만 계절 먼저 왔구나  흩날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T_LbGW_bmuSkfie7_xOG_tKT9S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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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약학박사 남영주~사막의 분자》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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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2:04:58Z</updated>
    <published>2026-09-28T02: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사막의 분자  ■ 남영주 시인&amp;middot;약학박사  사막은 긴 침묵 끝에 가시를 세우고 한 방울의 생명을 지켜 낸다.  선인장의 깊은 결에는 메스칼린, 작은 알칼로이드 하나가 오랜 시간을 품고 있다.  약학은 그 분자의 구조를 밝히고, 의학은 신경계에 미치는 작용과 의식의 변화를 신중히 연구한다.  메스칼린은 LSD보다 훨씬 약한 효력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LTOt7xqUi_pOqXneZdHKdhDjR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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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이한구 화가, 시인~사랑인가요》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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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4:56:46Z</updated>
    <published>2026-09-27T04: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사랑인가요  ■ 이한구  누군가 빛이라는 걸 알게 하려고 양초가 되기보다 어둠이 되어 준 당신  누가 별이 된다면 하늘이 되기보다 기꺼이 까만 허공이 되어 주는 아, 당신은 누구인가요  거센 풍랑이 오기 전 먹구름으로 오시는 당신은 또 누구신가요  짙게 드리운 그늘마저 어쩔 수 없이 깊어진 당신의 얼굴인가요  단 한순간도 사랑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2Kv5PXzBJA_MYM9lK9BDtWPz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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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하바드 법학박사 이상면~깃털 잔디 씨》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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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30:43Z</updated>
    <published>2026-09-25T11:5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깃털 잔디 씨  ■ 이상면  별빛 찬란한 중앙아시아 사막 위를 혜성처럼 나르는 생명의 불씨 탐색등을 밝히고  이 밤 어디로 가는 것일까  바람 이는 모래언덕에 사뿐히 내린 생명에겐 밤이 무서워 별들에 들킬세라  바람에 깃털을 돌려 모래 속에 불씨를 심는다  밤새 젖은 불씨가 아침 햇살에 점화되어 유전을 잉태한 사막에 생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MjWaMkrP5CmHQ86OkmpHQrK6w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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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문학박사 이혜선~닿을 수 없는》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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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1:15:22Z</updated>
    <published>2026-09-24T01: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닿을 수 없는  ■ 이혜선  론 뮤익의 해골무리를 만났다 높은 천정까지  첩첩 쌓여 있었다  뻥 뚫린 눈, 뻥 뚫린 코 앉고 서고 누르고 차곡차곡 쌓인 뇌수가 다 빠져나간 해골들  다정히 나를 바라보는 전생 전전생, 억겁의 슬픈 눈 내일 또 내일, 미래생의 내 사랑들  나는 내 안에, 세포 하나마다 저 무리들을 끌고, 끌며 이승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9hC1JJ8h6XORdreriQv-Jrlqh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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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임솔내 시인~나뭇잎의 QR코드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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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1:19:06Z</updated>
    <published>2026-09-23T15: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나뭇잎의 QR코드  ■ 임솔내  참, 이상하다 내가 진정 나무이고 싶을 때 낙엽이 진다  이 세상 불을 다 먹은 듯 술을 다 마신 듯 사랑 다 가진 듯 네 곁에 내가 붉었듯이 그렇게 낙엽이 진다  진정 그것이고 싶을 때 귀도 물들고 입도 물들고 속살까지 물들어 뜨거운 낙엽이 진다 절정에 취해 몸피 가랑가랑 하지만  괜찮아, 내 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teR2Icbs32JUT2LrPrcQw6nx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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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법학박사 이상면~설야망월》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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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5:06:36Z</updated>
    <published>2026-09-23T15: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설야망월(雪夜望月)  ― 함박눈 내리는 보름달밤  ■ 이상면  함박눈 내리는 보름달밤 어머니 보고 싶어 고향 가는 길  금빛에 은빛 은빛에 흰빛 흰빛에 금빛  그림자는 나의 분신 나는 어머니 분신  어머니는 밝은 구름 위에 나는 환한 구름 아래  금빛에 은빛 은빛에 흰빛 흰빛에 금빛  그림자 데리고 고향 가는 길 함박눈 내리는 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qwZQyV1fUWUxA7BXiYsk6o3Z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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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문학박사 이혜선~그치지 않는 종소리》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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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5:41:07Z</updated>
    <published>2026-09-22T05: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그치지 않는 종소리 ― 만해 한용운  ■ 이혜선  뭇 생명 키우는 물길로 오시는 님 큰 강물이 메마른 겨레밭을 적셨다  우레보다 더 큰 침묵으로 와서 눈먼 나를 흔들어 깨우는 죽비소리  절망에서 희망의 샘물 퍼부어주시는, 이별에서 만남을 가시덤불에서 낙원을 예토穢土에서 정토淨土를 살게 하시는,  이지러진 겨레 어깨 사랑으로 죽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Hy1z6nDAZPXpUF-UkEJXNO-I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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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이상면 ~장맛비 개면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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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58:02Z</updated>
    <published>2026-09-21T10: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장맛비 개면  ■ 이상면  언제부턴가 이상한 사람들이 살아온 마을 땡볕에 볶이다 볶이다 하늘을 원망하며 땅을 치다가  먹구름 몰려들어 번개 치고 천둥이 울면 모두들 이리저리 숨어버렸다 모두들 귀를 막고 잠이 들었다  장맛비 개면 여기저기 독버섯이 히히 웃었다 짱구애비는 벼락 칠 때 살짝 미쳤대 짱구애미는 히죽히죽 실성거린대  장맛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1Mm0QEfzVZz25BfKofLFQgC6yg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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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열정 최중환~고추잠자리와 행복열차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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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3:17:47Z</updated>
    <published>2026-09-20T23: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고추잠자리와 행복열차  ■ 열정 최중환  가을 하늘 고추잠자리 붉은 날개에 햇살 싣고 행복열차가 달려가네  들녘 허수아비 미소에 바람은 추억을 내려놓고 노을은 하루를 물들이는데,,  우리의 작은 웃음 하나 행복 한 칸에 가만히 싣고 언젠가 열차가 멈춰도  함께한 가을빛은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별이 되리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WaoNRcf3BoDbAZRppiwrp_aQB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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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성진 《임솔내 시인~^파란 나비^》 - 박성진 시인 문학평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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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1:08:45Z</updated>
    <published>2026-09-20T13: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성진 문화평론가    ■ 파란 나비  ■ 임솔내  &amp;ldquo;하늘과 땅이 관이고 해, 달, 별이 나의 순장품이다&amp;rdquo;라던 장자가 나는 부러웠습니다 그 딱딱한 육신의 고치를 벗고 영혼의 나비가 되는 누에가 나는 참 부러웠습니다. 임종을 앞둔 어린이들을 돌 본 퀴블러 로스* 뒤집으면 나비로 변하는 애벌레 인형을 가지고 다니며 어린 환자들에게 보여 주던 그가 나는 참말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Wc%2Fimage%2F_N_fuTE3Y-cFVf9l5g1M1Uv1X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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