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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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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fterma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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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내 AI 로보틱스 기업에서 마케팅/홍보를 총괄하고 있고, 여러 방면의 다양한 콘텐츠를 읽고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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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02:2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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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터의 숙명이자 업 - 나는 왜 누워서도 다음 일을 생각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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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2:38:37Z</updated>
    <published>2026-09-21T12: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손에서 일을 놓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amp;lsquo;손&amp;rsquo;은 꼭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일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머릿속에서는 계속 무언가가 돌아간다. 길을 걷다가 광고판을 봐도 그렇고, 다른 회사가 보내는 이메일 마케팅을 봐도 그렇다.  &amp;lsquo;왜 저 소재를 썼을까.&amp;rsquo;&amp;lsquo;저 메시지는 어떤 의도로 만들었을까.&amp;rsquo;&amp;lsquo;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WAN4Ij-K-k_6uFGVe7EnLY0VyF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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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무는 사람과 떠나는 사람 - 내가 선택한 시점이 내 커리어에 남기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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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글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하면서 떠오른 생각도 많았고, 기록하고 싶은 순간도 적지 않았다.  다만 회사에서는 내 앞에 놓인 일에 집중했고, 퇴근 후에는 어린아이의 아빠로 하루의 나머지를 살아냈다. 일과 육아를 오가다 보니 생각은 계속 쌓였지만, 그것을 글로 정리할 여유까지는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결국 글을 쓰는 데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BfJn-BxICvULpfR634QHiZzLtO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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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몰입할 시간이 사라졌다 - 회사에서는 부서장으로, 집에서는 아빠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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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2:09:22Z</updated>
    <published>2026-09-04T12: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가끔 정말 신이 날 때가 있다.  그 신남은 단순히 기분이 좋다는 의미와는 조금 다르다. 러너스 하이처럼 어느 순간 무아지경에 빠져, 해야 할 일들이 착착 풀리고 온전히 업무에 몰입하게 되는 상태에 가깝다.  물론 1년 365일을 그렇게 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따금 그런 순간이 찾아오면, 흐름을 놓치지 않고 오롯이 그 일에 집중하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Nz9uag5dsuUncD3Kz1eDR12dZ4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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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어민들과 스피치 수업을 듣게 되었다 - 영어 실력보다 준비가 더 큰 자신감을 만들어준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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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31T05: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당연히 모국어를 쓰는 미국인들보다 영어가 부족했다. 그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살면서 저만큼 공부한 적이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였다. 가끔은 그런 생각도 한다. 그때의 노력을 고등학생 때 했더라면, 내가 원했던 학교에도 충분히 갈 수 있었을 거라고. 결국 그 시절의 나는 핑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5tPw2hvhMkIIxsLWGC1-2aydxC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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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하는 회사가 반드시 보여줘야 하는 것 - 직원을 신경써야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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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3:33:10Z</updated>
    <published>2026-07-08T13: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을 이야기하는 회사라면, 내외부에 분명히 보여줘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우리가 실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성장의 증거를 어떻게 보여줄지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외부가 기대하는 기준은 비교적 명확하다.  바로 &amp;lsquo;숫자&amp;rsquo;다.  매출, 영업이익, 마진율, 수주, 고객 수와 같은 재무와 사업 지표의 개선이다. 투자자와 잠재 고객, 증권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pn6hLxe0bcNCIWsjpQaIS8sUmI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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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집중할 것 - 조직의 생존과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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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0:33:45Z</updated>
    <published>2026-06-27T00:3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조직이 정말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생존인가, 성장인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비슷한 것 같아도 다르고, 다른 것 같아도 결국 연결되어 있다.  회사 운영을 맡은 경영진은 여기서 그 순서와 완급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는 매일 생존해야 하는 동시에, 다음 성장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는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8CT1tglO1F1KWoDAYEASr1XIs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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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젠슨 황은 한국을 주목했을까? - Physical AI 시대, 한국이 가진 특별한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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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2:16:40Z</updated>
    <published>2026-06-16T12: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한국 방문 중 흥미로운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단순히 AI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피지컬(Physical) AI 시대에는 AI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LJVHseqe-C0S1wCgFwE-V7kF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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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을 가장 잘 보내는 방법 - 가화만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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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9:25:01Z</updated>
    <published>2026-06-06T09: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 끝나갈 때면 다양한 이야기를 링크드인 등 소셜서비스에서 보게 됩니다.  &amp;ldquo;주말 내내 나를 위한 회고 및 공부를 했다.&amp;rdquo; &amp;ldquo;쭉 독서하며 보냈다.&amp;rdquo; &amp;ldquo;혼자만의 생산적인 시간을 가졌다.&amp;rdquo; &amp;ldquo;회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amp;rdquo;  물론 모두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저 역시 그런 시간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합니다.  다만 지금의 저는, 주말을 가장 잘 보내는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3jfu_VMu9EHoFJzklsojOczYyy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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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육아휴직은 왜 더 복합적인가 - 아이를 돌보며, 동시에 조직의 흐름도 놓지 않으려 했던 3개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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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1:47:28Z</updated>
    <published>2026-05-27T11: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의 육아휴직이 끝나간다. 사실 말이 육아휴직이지, 완전히 일을 내려놓은 시간은 아니었다. 메신저와 메일은 계속 확인했고, 중요한 콜미팅과 의사결정에는 계속 참여했다. 면접관으로 회사에 네 번이나 방문하기도 했다. 조직 리빌딩과 상반기 업무 흐름도 계속 체크했다. 그렇다고 육아를 덜 한 것도 아니다. 아기 등원, 하원부터 식사, 돌보기, 씻기기, 재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f6E2SKCmbKEtSZj7nbpg_uPRy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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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홍수 속 진짜 경쟁력은 사람이다. - AI로 대체되지 않는 사람의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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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3:34:34Z</updated>
    <published>2026-05-06T03: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는 AI를 쓰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 시대가 아니라, AI를 써도 대체되지 않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 시대가 올 겁니다.   마케팅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AI의 영향력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리서치,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아이디어 정리, 운영 자동화, 이제 고객 응대까지&amp;hellip; 이제 AI는 업무를 돕는 요소가 아니라 기본값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Y2qVX6rqTH5afWKdl8kBwWRVz-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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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이 살다보면 - 많은 생각을 하게한 기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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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4:12:50Z</updated>
    <published>2026-04-24T14: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으로 살다 보면 별일이 다 있을 수 있다. 나 역시 최근 많은 생각이 들었다.  상상도 못한 노무 문제에 엮일 수도 있고, 별의별 이상한 사내 정치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나는 절대 아니겠지 했던 일에 엮이면, 처음엔 황당하고, 곧이어 현타가 오고, 그 다음엔 되갚고 싶어진다.  어떻게 하면 다시는 이런 일을 못 하게 만들까. 관련자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XmY5AX_5WKyt6bTJLGg1itvnSR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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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의 확장과 축적 사이, 나는 어떤 선택을 해왔는가 - 지난 이직으로 돌아보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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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3:02:04Z</updated>
    <published>2026-04-01T1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의 확장과 축적 사이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왔는가..  나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국내 DRM 1위 기업 파수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메트릭 보안 기업 슈프리마, 공공&amp;middot;금융 보안 시장 점유율 1위 라온시큐어, 그리고 세계 1위 네트워크 보안 기업 시스코까지 경험했다.  이후에는 OVP 기업 카테노이드의 IPO를 준비하는 멤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n8HIgMfDfbXpiijb0uoaHOLg9q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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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를 해보니, 아내가 다시 보였다 - 3개월의 육아휴직이 알려주는 것들, 그리고 아내의 위대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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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3:33:14Z</updated>
    <published>2026-04-01T03: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참 많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출근 전, 퇴근 후, 그리고 주말마다 아이에게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온전히 전담해본 것은 처음이라, 새삼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돌본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아이 세탁을 하고, 간식을 챙기고, 식사를 준비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KeYJMyGsUQzZ1yb_nLpNxgZrGb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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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이 내 생각을 바꿨다 - 깨달음을 만드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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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0:47:32Z</updated>
    <published>2026-03-27T10: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일 중심으로 살아온 제게 최근 노무적으로 힘든 일들이 겹쳤었죠. 그 과정에서 여러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스스로를 소모시키는 시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미리 계획해두었던 육아휴직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쩌면 이 시간이 저에게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와 보니, 육아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RLmaZvTlGdQNmoJtTzT6h_o6t-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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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많은 이가 선망하는 그 땅에서 살아남기 - 과거의 경험은 지금을 이겨낼 힘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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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3:05:21Z</updated>
    <published>2026-03-24T13: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은 어떤 곳입니까.  누군가에게는 꿈이고, 누군가에게는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도시일 것입니다. 저에게 뉴욕은, 20대 전체를 통틀어 살아남기 위해 매일을 버텨내야 했던 곳이었습니다. 가장 치열했고, 가장 외로웠고, 그래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인생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군대에서의 그 시간도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 시절을 떠올리면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rz7gNRCYuWSvuHEfJjMgYC4o8k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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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필귀정, 다시 생각해봅니다. - 40대 숨고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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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6:37:33Z</updated>
    <published>2026-03-22T06: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단양에 왔습니다.   조금은 숨을 고르고 싶어서였습니다.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일,   그리고 되도록이면 겪지 말았어야 할 일을 지나오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사람에 대해, 관계에 대해,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요.  저는 그동안 &amp;ldquo;진심은 통한다&amp;rdquo;는 말을 꽤 믿는 편이었습니다.  일을 할 때도, 사람을 대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zvARL8KBkdY5WS37z1fIJ3H-B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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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개 회사에서의 결과 - 나의 일, 노력,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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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3:32:34Z</updated>
    <published>2026-03-19T10: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자료를 보다가, 눈길이 멈췄다.  엘리펀트 컴퍼니의 GEO 최적화 순위에서   포트원 3위, 씨메스 4위, 카테노이드 5위.  공교롭게도, 모두 내가 리더십으로 마케팅을 책임졌던 회사들이다. 처음엔 단순히 기뻤다. 현재와 과거 동료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곧, 확신에 가까운 생각이 들었다. 이건 우연이 아니다.  세 회사는 완전히 다른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_upw6rTOAT464OhHDVVrXDP_b4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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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을 앞두고 - 다사다난한 사회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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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1:03:25Z</updated>
    <published>2026-03-16T03: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 수요일부터 3개월간 육아휴직에 들어갑니다. 대한민국의 제도와 회사의 배려 덕분에, 그동안 육아에 집중하며 많이 지쳐 있던 아내가 조금 더 편하게 복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은 제가 아이를 전담하게 됩니다.  육아휴직을 앞두고 제가 맡고 있던 일들을 최대한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분들께 부담을 남기고 싶지 않았고,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3iIOOoO1fV-zPIHN91i5gklkD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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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와 책임 사이 - 조직관리, 사회생활, 그 어려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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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2:57:43Z</updated>
    <published>2026-03-11T02: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내가 속한 조직의 한 부서원이 나를 직장 내 괴롭힘과 퇴사종용 등으로 고발했다. 그 사람의 고발한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낀 감정은 복합적이지만 하나였다.당황, 그리고 분노였다.  회사에서 누군가를 관리한다는 건 생각보다 복잡한 일이다.특히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차높은 직원을 관리하는 일은 더 그렇다. 단순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v3dGNY-EKhkV9jhMV4LXLzoog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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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회사를 지키고 싶은데, 권한이 없다 - 조직을 지키는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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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0:47:53Z</updated>
    <published>2026-02-28T15: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을 지키는 권한은 누구에게 있는가?  회사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퍼포먼스나 인격을 가진 시니어급, 그 이상의 직원을 바라보는 일은 생각보다 고통스럽다. 주변 동료에게도, 경영진에게도, 그리고 무엇보다 리더들에게 더 그렇다.  단순히 일을 못하는 경우라면 차라리 낫다. 배우려 하고,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개선의 의지가 있다면 시간은 해결책이 되기도 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M2l%2Fimage%2FdCy8YEv5zQUfxvE-D0q9fMzuI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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