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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dyje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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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adyje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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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잘 쓰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재주가 없습니다.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애정만 가득 있습니다. 그 애정으로 삐뚤빼뚤 글을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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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3T03:52: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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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 사랑 - 4. 칵테일경진대회를 기획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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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6:07:22Z</updated>
    <published>2026-10-07T06: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칵테일 한 잔 사 먹을 돈이 없어, 오빠와 1일 남자친구에게 빌붙어 '엔젤키스'와 '갈리아노'를 얻어 마시다가 쏟고, 빼앗기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던 내가, 9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 교육부 지원 전국 고등학생 대상 칵테일경진대회'를 기획했다.      그 해, 학교에서 교육부의 돈을 좀 받아왔다. 학교에서는 각 학과에 자기 학과를 홍보할 수 있는 아이템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z%2Fimage%2Fss6sBsuSnBtJ0FB57L6KMBkmF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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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 사랑 - 3.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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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44:46Z</updated>
    <published>2026-10-06T06: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1992년), 축제 때 칵테일 바를 하고 싶다고 학생들이 찾아왔다. 축제에는 '파전과 막걸리'인데, 잘 되겠나 하며 내심 접어주기를 바랐는데, 각 학과마다 그 학과에 맞는 특색 있는  부스를 준비하라는 학교의 방침이 전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칵테일 바'를 준비해야 했다. 신생학과이고 칵테일은 학생들이나 나나 이제 시작한 지 한 두 달 정도밖에 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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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 사랑 - 2. 갈리아노(Gallian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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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44:26Z</updated>
    <published>2026-10-06T06: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3학년쯤, 내 친구 S는 남자 친구와 데이트할 때마다 갈리아노(Galliano)를 마신다고 자랑했다. 노오란색의 그 술은 엄청 달고 향도 좋고 맛있다고. S가 자랑질을 할 때마다 몇 년 전 오빠가 사줬지만 쏟아버린 '엔젤키스'의 쓰디쓴 기억이 스쳐 지나갔고, 내 용돈으로는 사 마실 수 없는 그 칵테일이 아쉬웠다.     여름방학 때 그 S가 남자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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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칵테일 사랑 - 1. 엔젤 키스(Angel's Ki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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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43:54Z</updated>
    <published>2026-10-06T06: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83년 대학을 들어갔다. 이미 대학생이던 오빠가 남포동(부산) 경양식집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사 주었다. 오빠와 나는 늘 티격태격 거리며 싸우기 일쑤였고 사이가 좋은 오누이는 아니었다. 그런데 그때 왜 오빠가 나를 따로 불러 둘이서만 밥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서로 어색했을 텐데 말이다.      그 당시 상세한 상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제법 비쌌던 함박스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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