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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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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hang7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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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고전을 좋아해서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적지 않게 살아온 날들과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해, 고전에서 찾는 해답들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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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04:04: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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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서른 번째 -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부수는 도끼여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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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0:59:01Z</updated>
    <published>2026-08-20T09: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차를 운전하는 것에 대한 피로감과 좀 더 몸을 움직이고자 하는 결심 등이 합쳐져 어느 날 갑자기 결정을 했는데,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죠. 버스나 지하철, 심지어 거리를 걷는 와중에도 사람들의 풍경을 보면 대부분이 고개를 아래로 향하고 있습니다. 시선이 향한 곳은 역시나 손안에 들려있는 스마트폰이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JSx8R7SlVUef_4Vb1wLA_NfnC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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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아홉 번째 - 퍼스트 펭귄 (First Pengu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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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9:49:10Z</updated>
    <published>2026-08-07T09: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거, 누가 맡아서 진행해 보겠습니까?&amp;quot; 회의실 안, 팀장님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묻습니다. 정적이 흐르고, 모두의 시선이 교차하고, 서로가 눈치를 살피는 어색한 침묵이 흐릅니다. 선뜻 누군가 나서지 못하는 이 몇 초의 침묵은, 사실 우리 삶의 여러 순간들에서 반복되고 있는 장면이기도 하죠. 새로운 장소, 낯선 관계, 한 번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Rl0pkXbcPGuHHO5XtVCDI_Atf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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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여덟 번째 - 주유천하 (周遊天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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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10:35:41Z</updated>
    <published>2026-08-01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랑자, 길 위에서 비로소 배울 수 있는 것들  &amp;quot;도(道)를 아십니까?&amp;quot; 길거리나 지하철역에서 낯선 사람에게 접근하는 포교 행위 말고, 진정한 '도' 말입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깊이 깨우친 이치'를 뜻하는, 동양 사상의 가장 근원이 되는 말입니다. 서양의 개념으로 본다면 이데아(Idea), 로고스(Logos), 진리(Truth)와 견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LYKA_1xw6RUkG9hzfQxV9snqm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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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일곱 번째 - 행복의 역치 (happiness thresho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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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2:59:13Z</updated>
    <published>2026-07-14T02: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의 짜릿함... 오늘의 심심함...  1. 첫 월급과 열 번째 월급 &amp;mdash; 행복의 역치(閾値)  첫 월급을 받던 날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통장에 찍힌 숫자보다,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내 손으로, 내 힘으로 돈을 벌었다는 마음으로 뿌듯함과 설레임의 기분을 느꼈던 그 감각을 말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연륜이 쌓이며 점점 더 큰 금액이 월급통장에 찍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da7wtfvzzJE3cs2bmRkPMLvkN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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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1. 고진감래) - 고생한다고 반드시 낙이 오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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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10:26Z</updated>
    <published>2026-03-25T00: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 인생을 살면서 참 많이 듣게 되는 고사성어 중 하나입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amp;nbsp;이야기하는 진리라고 할까요. 어려운 환경, 여건을 극복하고&amp;nbsp;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성공한 스토리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고생은 죽어라고 하는데 낙(樂)이 너무나 늦게 오거나 결국 안올때도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zK_axIT-G0bSh5y2-ewgfBXN5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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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여섯 번째 - 물령망동 정중여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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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0:07:54Z</updated>
    <published>2025-12-13T00: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빨리'가 아닌, '바르게' 움직여라  최근에 삼국지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3권짜리 얇은 시리즈로 처음 접한 이래로,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게임, 드라마, 영화) 등으로 접해왔었지만 긴 호흡의 소설책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중 유명한 이문열 작가님의 삼국지를 읽어나가고 있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내용들에서도 새로움이 느껴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ZNi110eZbMFybRS3pAbhrL-b_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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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다섯 번째 - 침묵은 다른 방식으로 펼친 주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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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8:18:06Z</updated>
    <published>2025-11-16T08: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침묵은 비겁함인가?  어린 시절, 두 살 터울의 남동생은 말을 정말 잘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이지만 웬만한 어른들과 얘기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입심이 대단했죠. 주변 사람들은 동생의 당돌하지만, 명석한 말솜씨와 주장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걱정이 많으셨나 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슨 상황이었는지는 기억은 가물거리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5SSAaWJDqA64S2HXX-434wDqt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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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네 번째 - 단죄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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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7:01:31Z</updated>
    <published>2025-11-09T06: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죄책감에 사로잡힌 사람들  우리는 자유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과 몇 세기 전만 하더라도 차별과 계급이라는 불합리가 만연하여 일상처럼 존재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과 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구든 기회를 가지고, 선택하고, 결정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WXYWpArVfF2ATB3S-eVFQM9Pn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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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세 번째 -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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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10-12T00: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불안, 부정과 긍정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나요? 세계 곳곳의 테마파크에는 롤러코스터나 자이로드롭, 바이킹 같은 놀이기구들이 &amp;nbsp;오늘도 관광객들을 태우고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10대, 20대 때는 같은 놀이기구를 연속으로 타며 즐거워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갈 기회가 별로 없게 되는군요. 좌석에 앉아 안전바나 벨트가 채워지고, 기구가 움직이며 운행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37B43edc9PtylGiVR9esZkoHY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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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두 번째 - 나의 삶이 나의 메시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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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10-04T04: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삶이라는 여정이 주는 힘  저에게 있어 글을 쓴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주제를 정하고 대략적인 목차나 들어갈 내용들이 미리 구상된다면 그나마 수월하지만, 한 줄의 주제만을 가지고 모니터나 노트 앞에 앉으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한 단어, 한 문장, 한문단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l0R5C132TaGRXvjdEwv3HpM_4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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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물한 번째 - 기본으로 돌아가라 (Back to the bas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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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9-27T03: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인생은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끝없는 전성기도, 한없는 슬럼프도 없죠. 다만 앞에 놓인 길을 어떻게 나아가느냐는 결국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누구나 좋은 시절은 천천히, 더 오래되었으면 하고, 나쁜 시절은 빨리, 짧게 지나갔으면 합니다. 특히나 안 좋은 시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위기를 돌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Lbd8iEdSgIOls1XJlE4w9czpa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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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스무 번째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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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9-20T03: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감로수(甘露水)냐, 해골물(骸骨水)이냐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징어게임 3', '케이팝 데몬 헌터스'같은 영화뿐 아니라 뷰티, 음식에 방산, 조선,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른 나라를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한민족이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nxQUw0zYD2cN8BW1-ChlD4sL-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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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아홉 번째 - 평온의 기도(Serenity Pray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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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9-13T03:0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생이라는 덤프트럭에 치었을 때  짧지 않은 회사생활을 해왔기에 나름의 희로애락을 겪으며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위기가 닥쳤죠. 지나고 돌이켜 보면 외부적인 영향이 더 큰 문제였지만, 그 일을 맡아 진행하고 처리하던 담당자로서 수많은 질책과 비난을 온몸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거듭되는 회의 속에서 점점 위축되고, 의욕이 떨어져, 급기야 P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7lrFnKXkN8qCtZRnIaeTAhHjb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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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여덟 번째 -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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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9-06T02: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큰 지혜로 저 언덕을 넘어가는 길  동양의 4대 기서로 꼽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소설로 삼국지연의, 수호지, 홍루몽, 그리고 서유기가 있습니다. 각각 후 한말에서 위, 촉, 오 세 나라를 거쳐 진나라로 이어지는 200여 년의 이야기, 북송시대 양산박이라는 산채에 모인 108명의 호걸들의 이야기, 부귀영화를 누리던 한 가문의 흥망성쇠를 그린 이야기, 삼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pjZselTiVF4fRGaAtALFtI5kI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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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일곱 번째 -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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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4T00: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상상력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들 중에 미래학( Futures studies)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과거, 현재의 상황을 근거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를 여러 각도로 연구, 추론해서 예측하고 모형을 제시하죠. 예술이냐, 과학이냐는 이견이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역사의 한 갈래이자 사회과학에 분류되는 분야로 인정받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r6ST3jbLAHyv_vYOxcbaENkVB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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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여섯 번째 - 호연지기(浩然之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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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7T03: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늘과 땅에 가득 찬 넓고 큰 기운  맹자(孟子) 공손추상(公孫丑上) 편에서는 스승 맹자와 제자 공손추의 대화가 전해집니다.   「敢問夫子惡乎長？」 (공손추가 말하길) 여쭙건대 스승님께서는 무엇이 뛰어나십니까? 曰：「我知言，我善養吾浩然之氣.」 (맹자가 말하길) 나는 말을 알며, 나의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amp;mdash; 맹자(孟子) 공손추상(公孫丑上)  이때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LemRK9uZf5XFkPlKnTIpKhi_7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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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다섯 번째 - 열역학 제2법칙 : 엔트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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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8-10T03: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질서도가 증가한다.  집에 애완동물 키우시나요? 강아지나 고양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식물이나 파충류, 곤충까지 키우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저희 집에도 반려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반수생 거북이죠. 이 글을 쓰면서 종류를 검색해 보니 리버 쿠터라는 미국에서 자생하는 거북이라고 하네요. 아들 녀석의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생일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_cbilQ04TZOCJlLKsD6jN2cgd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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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네 번째 - 행복의 문 :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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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8-03T05: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헬렌켈러가 들려주는 행복의 조건  사람은 행복해지고 싶어 합니다. 모든 불행은 나에게 빗겨나가고 오직 즐거움, 편안함, 만족감 속에서 삶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실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냉정하며 무심합니다. 그저 큰 흐름으로 나아갈 뿐이죠. 이보다 좋을 수 없는 금상첨화(錦上添花)의 삶이 있는 반면, 이보다 나쁠 수 없는 설상가상(雪上加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czgul1MKIx1Iw07D-sNrB-hVM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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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세 번째 -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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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7-26T01: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워런 버핏이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이유  우리가 생각하는 투자자라고 하면 멋진 슈트를 입고, 수많은 컴퓨터 앞에서 차트를 분석, 모니터링하며 최신의 정보들을 분류, 분석하여 거대한 돈을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일은 뉴욕 맨해튼 남부의 월스트리트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미국의 한 지방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hizBMaIus6y7h8-SZKVLbjC1x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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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언일맥(一言一脈) 열두 번째 - 거피취차(去彼取此) -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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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25:27Z</updated>
    <published>2025-07-20T01: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나는 무슨 삶을 살아가는 것인가?,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것이 내 삶을 의미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아침에 일어나 20년 가까이 다니는 직장에 출근을 하고, 새로우면서도 비슷한 일들을 해치워 나가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K49%2Fimage%2F8Ri7zQp8fELt0mSinx7oHXN2X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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