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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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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실패는 두렵지만 도전은 멈추지 않는, 프로 이직러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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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10:29: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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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타인의 평가에서 독립하겠습니다 - 한밤중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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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5:30:40Z</updated>
    <published>2026-09-24T16: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이렇게 예민해!&amp;quot;어려서부터 엄마로부터 이 말을 듣고 자란 나는 그동안 내가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전, 자다가 팔이 너무 가려워서 박박 긁다가 깼다.그리고 팔을 보니 빨갛게 긁힌 상처자국이 나있었다.피부과에 가서 증상을 말씀드리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알레르기 검사를 권유하셨다.알레르기 검사 후 의사 선생님은 나에게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_uVdiQXHfbiR9sqEILL_cYg3u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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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덕분에 즐거웠다 - 내 마음속에 언제나 살아 숨 쉬는 그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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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2:19:07Z</updated>
    <published>2026-09-03T14: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네 덕분에 수업 들어오는 게 즐거웠다.&amp;rdquo;나의 교수님.동기들, 선배님들 사이에서 호랑이 교수님으로 유명했던 그 교수님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말이다.그런데 나는 이 교수님이 좋았다.교수님이 되기 전에 유치원 선생님도 하셨다고 말해주셨다. 그래서 가끔씩 유치원 현장에서 일하셨던 경험도 이야기해 주시곤 했다.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Vtos_WhxXwkOf7QiagLY3rHOA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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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인생, 여러 개의 경로 재탐색 - 잇몸에 난 혹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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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3:43:37Z</updated>
    <published>2026-08-13T13: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3학년,  그 시절 나는 무서울 게 없었다.  친구와 내리막길에서 킥보드 경주를 했던 날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철없는 행동이었다.당시 나는 스스로를 '날쌘돌이'라 믿었기에 이 승부에서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았다.   내리막길을 쌩쌩 달려 평지에 도달했을 때,  나는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그 순간 멈춰 서 있던 트럭이 눈앞을 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GEzAStCCL305b_UxZrE00zRSe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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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가 되어도, 어쩌겠어 - 과거의 후회, 죄책감에서 조금씩 벗어나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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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4:40:01Z</updated>
    <published>2026-05-31T13:1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다.  후회해 봤자 뭐 하냐고.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것에 도전하라는 거.우리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는 거.그래도 자꾸만 과거는 후회되고,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나는 요즘 1권의 책을 읽고 있다.영국인 작가 '매트 헤이그'의 판타지 소설 &amp;lt;미드나잇 라이브러리&amp;gt;이다.이 책의 서른다섯의 '노라'라는 주인공은,  자신의 삶을 비관하다가 극단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099qaYj2Vctr9-G7GibxOrDdI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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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 첫사랑, 짝사랑, 숨겨둠, 부끄러움, 불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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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13:05:34Z</updated>
    <published>2026-05-19T13: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amp;rdquo; 이 문장은 소설가 알베르 카뮈가 자신이 아끼던 시인 르네 샤르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이라고 한다.두 문인은 편지를 통해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고 한다.   나는 이 문장을 류시화 시인의 시집&amp;lt;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amp;gt;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그리고 그 시는&amp;ldquo;당신을 알기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0GZyU1ISTgGUMM4gpUC3wN-Pps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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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를 두려워하는 나에게, 팀장님이 해주신 말 - 누구나 실수를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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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12:43:20Z</updated>
    <published>2026-05-15T12: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논술강사이다. 논술강사의 업무는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걸 취업을 하고 알았다.강의하는 일뿐만 아니라수업에 대한 사내 컨설팅 참여,  팀 내 스터디,  수업자료 프린트 및 코팅과 가위질,  행사 준비와 실행  그리고 입학테스트 감독 역할까지... 해야 할 일이 많다.   그중 내가 유독 오래 기억하게 되는 시간은 입학테스트를 진행할 때다.입학테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RzqJN9rgX_fwfz3Fq8c3Z7ua17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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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티'를 모르는 어른이었다 - 신조어를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는데, 왜 신경 쓰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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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11:55:12Z</updated>
    <published>2026-05-06T1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셋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중 한 명이 말하길 &amp;quot;이거 밤티 같지 않아요?&amp;quot;라고 말했다.'밤티라... 감튀(감자튀김)를 잘못 들었나?'  라고 생각하며 순간 궁금한 마음에 그녀를 쳐다보게 되었다. 그녀는 납작한 강아지 모양의 파우치를 들고 서 있었다.'음...? 감튀 모양이 아닌데...?' 라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qBqtBsSAWvY0oqTsKYpGmFELy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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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괜찮을 미래 - 조금은 확신하고, 조금은 모르는 채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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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4:02:35Z</updated>
    <published>2026-04-27T14: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영어모임에서 만난 본인을 &amp;lsquo;검머외(검은 머리 외국인)&amp;rsquo;라고 소개하신 캐나다인 제이크(가명)님과 대화를 나눴다.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제이크님이 나에게&amp;ldquo;영어모임 자주 나오시네요?&amp;rdquo;라고 물으셨다.&amp;quot;영어학원을 퇴사하고 나니,영어 실력이 줄어들까 봐 겁이 나서요.&amp;quot;라고 대답하자,  &amp;ldquo;잘하시는데요 뭘.&amp;rdquo;이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VA397xI9De28nqS3SqjGLVW9g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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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하루를 한가득 채우는 행복과 사소한 걱정들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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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2:57:56Z</updated>
    <published>2026-04-24T12: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내 직업을 논술학원 선생님이라고 밝히면,  여러 가지 질문을 받는다.주로 받는 질문으로는  &amp;quot;논술이요? 입시 학원이에요?&amp;quot; 아니요~! 초등 저학년 독후활동 하는 학원이에요.가정에서 미리 책을 읽어오면,  학원에서는 그걸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HQcNZUiGTwUdaxCpsT5uaqlwa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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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진, 그거 좀만 미루면 안 될까요? - 큰 기대보다는 작은 목표 달성으로 채워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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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3:21:22Z</updated>
    <published>2026-04-22T13: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팀장님께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셨다.팀장님과 나, 그리고  나와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신입 선생님까지 총 세 명이 함께 밥을 먹었다.  식사를 하다가 팀장님께서 우리 둘을 보시며 열심히 하면 승진을 빨리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말을 듣고 열정이 막 솟구치지는 않았다.  승진을 하면 월급이 오르겠지. 승진을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c9c4-CgmNqPnz1OdTmc_zj5Ye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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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누구도 내 MBTI를 못 맞춘 이유 - 내가 나를 꽁꽁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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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3:20:00Z</updated>
    <published>2026-04-04T13: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7년 동안 내 MBTI를 맞춘 사람을 본 적이 없다.내 MBTI는 INTJ이다.친구가 보내준 사이트 링크에 접속을 해서 여러 가지 문항에 꽤나 집중해서 읽고, 체크를 했는데,아무도 못 맞춘다.심지어는 &amp;quot;MBTI 테스트 다시 해봐요!&amp;quot;라며 권유까지 한다.나도 모르게 사회적 가면을 단단히 쓰고 살았나?직장 동료들에게도?영어모임 멤버들에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eJEpn_3o6-tnYDCJUT4xbf02P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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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이직해도 괜찮겠지? -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다시 묻게 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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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15:36Z</updated>
    <published>2026-03-22T10:4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이직은 단순히 직장을 옮기는 일이 아니었다.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 사람인지,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다시 묻게 되는 시간에 가까웠다. 이전에 근무했던 영어학원에서의 시간은 분명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내가 가르쳤던 아이들은 7살부터 초등 저학년이었다.작고, 귀엽고, 내 손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의 작은 손을 잡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rdCkrCoQqzKZZNOM00NXD3m0Q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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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나요? - 조금 덜 겁내는 사람이 되고 싶은 2025년 마지막날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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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3:00:09Z</updated>
    <published>2025-12-31T1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는 지금의 삶에 만족해요.&amp;quot;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그건 분명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나는 늘 머릿속으로 &amp;lsquo;지금보다 조금은 더 나아지고 싶다&amp;rsquo;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특히 먹고사는 문제, 그러니까 &amp;lsquo;진로&amp;rsquo;에 대해 고민 중이다.이 고민의 시작은 아주 단순했다.책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좋아하니 다음 이직에서는 '초등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2hP7iE3pc_0_RcQO_RI_U62s4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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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삶에 산타클로스는 왜 필요할까요? - 어른이 된 지금, 산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 어느 크리스마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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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3:48:02Z</updated>
    <published>2025-12-25T13: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Do you have any special memories of Christmas when you were young?&amp;rdquo;며칠 전, 나는 영어회화 모임에 참여했다.그날의 토크 주제는 &amp;lsquo;크리스마스&amp;rsquo;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amp;quot;어린 시절, 특별히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추억이 있나요?&amp;quot;였다.서른이 훌쩍 넘고 나니 요즘의 나는 미래에 대한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1ftKAiuO8ov7NNq1JT7kXQyPR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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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2025년에게, 조용한 작별 인사를 건넨다 - 지나온 시간에 건네는 조용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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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3:03:01Z</updated>
    <published>2025-12-21T08: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달력의 마지막 장 앞에 서 있다.시간은 늘 그렇듯, 조용히 그리고 성실하게 흘러왔다.   돌이켜보면 2025년은 내게 오래 남을 한 해가 될 것 같다. 봄에는 감기가 깊게 찾아왔고, 그 이후로는 면역력이 약해져 이비인후과와 한의원, 정형외과를 오가며 몸을 돌보는 시간이 많았다. 그리고 계절이 쌀쌀해질 무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1Q9Jezns3aaMyL8aLNnosIJM4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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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무던함을 연습합니다 - 불안과 고민 속에서도 나를 세워가는 작은 연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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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8:38:54Z</updated>
    <published>2025-11-30T11: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나는 방송인 홍진경 씨의 말,&amp;ldquo;행복은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는 것&amp;rdquo;이 문장을 행복의 기준처럼 믿었다.  그 당시에 나는 하루가 끝났을 때,마음이 평평하고 고요해서 아무 걱정 없이 잠들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삶의 상태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마음에 걸리는 일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있더라도 하루를 흔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XmB58Xlmd_9DYDgsssY-aHjJ7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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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밥러는 밥친구가 필요하다 - 요즘 내 밥친구는 미드 &amp;ldquo;프렌즈&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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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2:00:10Z</updated>
    <published>2025-11-09T11: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미국 드라마 &amp;ldquo;프렌즈(Friends)&amp;rdquo;는 영어 공부 자료의 클래식으로 통한다. 자연스럽고 위트 있는 대사가 유쾌한 감성을 자극하고, 개성 넘치는 여섯 캐릭터의 관계성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의 뉴욕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마치 그 시절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묘한 기분까지 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wmSm4vtWO9b-MHiRO7tr3B9Bq1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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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인사부터 할까요? -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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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3:40:49Z</updated>
    <published>2025-10-19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진 생애 첫 기억은 다섯 살쯤이다.  그 당시 나는 우리 집 문 밖에 나가는 걸 무척 꺼려했다. 그 이유는 '인사'에 엄격한 엄마 때문이었다.  만약 우리 집 문을 열었는데, 그 앞에 옆집 아주머니가 서계시면, 우리 엄마는 나에게 &amp;quot;어른을 만났으면 인사를 해야지! 뭐 하고 있어?&amp;quot;라고 말하시곤 했다.  엄마의 그 말이 낯가림이 심했던 나를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wdh7j3KFY4kV2VdYtQ1GiBF2K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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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함과 깨달음 그사이에서 방황하는 중입니다. - 과거의 나는 오만했던 걸까? 자신감이 넘쳤던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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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2:00:03Z</updated>
    <published>2025-10-10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하게도, 나는 늘 무탈한 인생을 살았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자마자 유치원에 곧장 취업을 했다.  그리고 근속을 쌓아가다가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전체 선생님을 이끄는 리더인 &amp;lsquo;부장 교사&amp;rsquo;가 되기도 했다. 당시 선배 선생님들께서는 이곳의 '최연소 부장 교사'의 탄생이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다.  그 당시 나보다 경력이 훨씬 많으셨던 선생님들도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z_OQuwaYyj4K9P4gZZpur5YPU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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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가 직업이 되면, 행복할까? - 업(業)세이-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직장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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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09:37:06Z</updated>
    <published>2025-09-28T10:5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으셨다니 부러워요!&amp;rdquo;&amp;ldquo;직업 만족도가 100%겠어요!&amp;rdquo;&amp;ldquo;직업에 대한 업세이도 써보는 게 어때요?&amp;rdquo;  내가 취미가 영어 말하기이고, 가르치는 데 나름 소질이 있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반응들이다.  나는 스스로 내용을 완벽히 이해해야만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업을 하기 전에는 늘 철저하게 준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JcR%2Fimage%2FBm4tWBb_UJOis2JDYq-DvH59K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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