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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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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제는 공무원, 오늘은 사장, 내일은 무엇이 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방황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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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04:01: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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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만수르의 하루 - 시간 플렉스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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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2:39:24Z</updated>
    <published>2025-12-15T02: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장 잔고는 깜찍해졌지만, 대신 나에게는 24시간이 덤으로 주어졌다. 남들이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팔 때, 나는 돈을 안 쓰는 대신 시간을 산다. 나는 시간 빌게이츠, 아니 시간 만수르이다. 시간 자본주의에서는 내가 최고다. 바야흐로 부의 기준이 뒤바뀐, 나만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사람들은 생각할지도 모른다.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지? 심심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VD%2Fimage%2FKh3vSOm7Byg8kIJkDujQwftzm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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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쉬고 싶어서, 사직서를 냈습니다 - 호흡스위치가 고장나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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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1:58:52Z</updated>
    <published>2025-12-09T01: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는 데는 꼬박 2년의 청춘이 걸렸는데, 나오는 건 A4 용지 한 장이면 충분했다. '의원면직'. 남들은 신의 직장이라 부르며 부러워하는 공무원증을 반납하던날, 절차는 허무할 정도로 간단했다. 나는 그 길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짐을 쌌다.  사람들은 물었다. &amp;quot;도대체 왜? 그 좋은 직장을?&amp;quot; 나를 내몬 것은 거창한 비전이나 불화가 아니었다. 아주 사소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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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한 공시생이 아니라, 프로방황러입니다. - '나'로 숨 쉬기 위해 길을 잃은 프로 방황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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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0:54:13Z</updated>
    <published>2025-12-05T00: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요즘 뭐하고 지내?&amp;quot;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의 물음에 말문이 막힌다. 3년 전에는 &amp;quot;공무원이야&amp;quot;라고 대답했고, 작년에는 &amp;quot;주얼리 브랜드 운영해&amp;quot;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내밀 명함이 없다. 사회가 정해놓은 카테고리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무직자. 흔한 말로 '백수'이다.  남들이 보기에 내 이력서는 '실패의 기록'일지도 모른다. 어렵게 공부해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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