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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빠른 세상에서 느림의 가치를 믿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며 마주하는 삶의 구석을 조명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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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5:28: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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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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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7:27:12Z</updated>
    <published>2026-09-04T17: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부터 갖고 있던 것이며 시간이 지나도 잃어버려지지 않는 것이며 버리지도 못하고 때로 있는지도 모를 것이며 그것이 나를 이루는 것들일 때  나는 세상으로부터 숨지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고 거울처럼 대면하지도 못하고  숨 쉬듯이 자연스러운, 피부처럼 달라붙는 것이며 그 안에서 나의 뿌리가 들여다보일 때 그 단단한 벽 같은 것을 나는 억누르지도, 떨쳐내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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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새하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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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4:07:24Z</updated>
    <published>2026-09-01T04: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나를 깎아내는 일. 어쩌면 &amp;lsquo;가장 나다움&amp;rsquo;을 보이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일 것인데,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쉽게 &amp;lsquo;타인의 그것&amp;rsquo;을 우리의 뼛속으로 받아들인다. 내가 잃어버려지는 일, 그것이 가장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인데, 그럼에도 타협하는 것이 필요한 순간도 있어 그저 균형잡기가 필요한 듯하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사람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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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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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4:05:02Z</updated>
    <published>2026-09-01T04: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출한 질문, 치졸한 질문, 스스로에게 던지는 자조. 끊임없는 질문, 사색, 울음. 그 안에 남는 것은 텅 빈 나.  어디서, 누군가의 대답을 기다리는가. 그들의 입이 열리길 기다리는가.  잠자코 새벽녘을 견디며, 나와 마주 보며, 피부에 달라붙는 공기가 따가울 때면.  눈물을 흘리는가? 미소를 짓는가?  버티고 온 나를 위한, 아직 무너지지 않은 나를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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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로운 체크리스트 만들기 - 체크 하나에도 성격이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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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3:59:27Z</updated>
    <published>2026-09-01T03: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체크리스트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네모난 칸을 그리고 할 일을 적고, 그 네모칸에 v자를 그려 넣는 일이 재미있었는지도. 꽤 자주, 꽤 오래 체크리스트를 써왔다. 시험기간, 평상시, 스케줄이 있는 날이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작은 수첩, 다이어리, 휴대폰 메모 앱에 이르기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며 할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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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기고 있는 이중잣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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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5:57:39Z</updated>
    <published>2026-08-27T15: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남에게 평가받기 싫어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걸 즐기는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왜 자유로운 사람을 철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생각하는가?  스스로를 부정하는가?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는가?  다른 사람의 눈치 보는 걸 싫어하면서 왜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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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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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15:06:27Z</updated>
    <published>2025-10-22T15: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끊을 수 없어 어떤 철로 위에 놓인듯 어쩔 땐 나는 누군가의 장난감인가 굴러가는 곳은 결국 블럭조각들 뿐인가 싶은데 그렇기에 나는 너무 살아 있고 아직 생한 사람인데 생기는 먹혀 들어가고 누울자리 뻗을자리 없이 누군가의 틀 속에서 살아간다.  생명. 아직 있다고 아무도 몰라주는 듯한 곳에서 꿋꿋이 피는 것이 생물이란 이름을 얻는다, 해서 나도 쭉 뻗고 싶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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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만 무서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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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20:37:04Z</updated>
    <published>2025-07-12T16: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벼운 목소리를 싫어한다 의식적인 감탄사, 위로를 가장한 기만, 입에 발린 공감. 모두 가볍다. 진심보다는 피상적인 껍데기에 가깝다. 진지한 척하는 목소리에도 가벼움을 숨길 수 없다. 그들은 보이는 모든 것을 깐다. 보이는 것에서 진리를 찾는다.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의 답을 찾고, 한낱 통찰력으로 사람을 매도한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m_OkbFmsWF2MxbH9ep2wCJEaFG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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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분노는 무슨 색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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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0:38:19Z</updated>
    <published>2025-02-16T09: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노에도 색이 있다면 나의 분노는 무슨 색일까요? 나의 분노는 차가운 파란색입니다. 그래서 나는 붉은 분노를 가진 사람들에게 언제나 빚을 진 것만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분노는 강렬하고, 뜨거우며 희생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나의 분노는 차갑고 이성적이며 단단히 얼어붙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2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2M7LU0mHKRvWoiCV_01ZtP4HJJ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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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흐르는 시간을 자각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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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22:22:17Z</updated>
    <published>2025-01-19T17:1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치(時間癡)시간지각력에 결함이 있어&amp;nbsp;어려움을 겪는 사람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우리의 곁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이다.  시간의 흐름에 예민한 사람도 있고, 무딘 사람도 있다. 요즘은 MBTI를 통해 그런 성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P와 J가 바로 그것이다. P(percieve)는 시간이나 계획에 얽매이기보다 융통성 있게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qfWkIwgIqwLqiOYmYbD8mYSITV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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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은 당신을 모른다 - 가까운 이의 조언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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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14:32:59Z</updated>
    <published>2024-12-22T13: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가족,&amp;nbsp;친구 그리고&amp;nbsp;지인들과 조언을 주고받을 때가 있다.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amp;nbsp;자연스럽게,&amp;nbsp;후배가 고민 상담을 해올 때&amp;nbsp;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넨다.&amp;nbsp;그러나 의도와 상관없이&amp;nbsp;이는&amp;nbsp;좋은 결과를 만들기도,&amp;nbsp;왜곡된 결말을 낳기도 한다.&amp;nbsp;그래서 많은 사람들은&amp;nbsp;어떻게 하면 조언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조언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PhS5znbSX2qaJhys4CXsIZ6VtF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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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알파벳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는 오해와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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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1:37:06Z</updated>
    <published>2024-12-22T13: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 &amp;quot;혹시 MBTI가 뭐예요?&amp;quot; B: &amp;quot;전 ISTJ에요.&amp;quot; A: &amp;quot;저 알아요. 완전 FM 스타일 아닌가요?&amp;nbsp;전 ENFP에요. 저희&amp;nbsp;완전 반대네요.&amp;quot; B: &amp;quot;아, 좀 그런 면이 있죠. ENFP 중에 연예인 많던데...&amp;quot; A: &amp;quot;하하, 제가 관종 끼는 있는데 재능이 없어서...&amp;quot;  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친해지기 위해, 상대를 더 잘 알기 위해 MBTI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bVcvZ8rV6MMEghOGaK75sEsT9_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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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아내기와 비워내기 - 잘하고 싶은 마음과 쿨하고 싶은 마음의 줄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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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4:24:02Z</updated>
    <published>2024-12-20T03: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우리는 몸과 마음을 정비한다. 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와 오래도록 달리기 위한 튼튼한 체력, 그리고&amp;nbsp;마음가짐을 담을&amp;nbsp;마음의 그릇도 필요하다.  처음에는 열정으로 가득 차 넘치는 힘과 에너지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한다. 빨리, 많이,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하며 여러 사람과 소통한다. 마음의 그릇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CgQK-n6jhCXYY-aCAknsvv1krD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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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넓은 세상으로의 아이러니 - 직진신호 시 직진만 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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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14:34:35Z</updated>
    <published>2024-12-08T10: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과거와 비교하면 아주 넓은 세상에 살고 있다. 물리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폰 속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amp;nbsp;스마트폰의 드넓은 세상을 방문하여&amp;nbsp;향유하고, 자유롭게 유영하며, 탐색하고 사냥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곳을&amp;nbsp;돌아다닐수록 우리의 반경은 작아진다. 한 자리에 앉아&amp;nbsp;전 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만큼 물리적인 국경도 시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u-t-7M_R81P95p-5IVehKwqte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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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억울한 마음이 든다면 -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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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8:31:58Z</updated>
    <published>2024-12-08T09: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의롭지 않다. 나보다 실력 없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고, 재능 없던 사람이 운 좋게 성공하기도 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짓밟는 일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 떵떵거리며 산다.  이를 지켜보는 우리는 억울하고 분통하다. 왜 그가 나보다 잘 나가는지 의문이 든다. 어릴 때 보고 자란 동화책의 결말은 선인이 늘 상을 받고 악인은 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Cqmb6niwm8A4sDz-GetS2hRDUu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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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의 딜레마 - 우울한 명작을 그릴 것인가, 행복한 망작을 그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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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4:23:30Z</updated>
    <published>2024-11-22T13:5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가는 특별한 존재인가?&amp;nbsp;아마 많은&amp;nbsp;사람들이 자신을 예술가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예술가이다. 업으로서의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amp;nbsp;각자의 인생을 그려나가는 한 명의 예술가이다.&amp;nbsp;그렇다면 삶을 살아가며 우리가 겪게 될 딜레마는 무엇일까?   어느 날, 우울에 빠진 남자가 자신의 선생님을 찾아가 말했다.  &amp;quot;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QfCLsJPCSoVjOKAsuFDAXwX9LW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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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할 때 방 안을 걷습니다 - 누군가를 위한 영역 지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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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4:23:19Z</updated>
    <published>2024-11-22T13: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동증(相同症,&amp;nbsp;영어: Stereotypy)은 같은 어구나&amp;nbsp;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일종의&amp;nbsp;정신 질환이다. 사람에게는 물론이며 동물에게서도 나타난다. 격리 사육되는 동물이나, 갇힌 동물에게서 관찰할 수 있다.&amp;nbsp;공장형 축산이나&amp;nbsp;동물원의 동물은 물론이며&amp;nbsp;애완동물에게서도 관찰된다.출처: 위키백과  애견인이라면 강아지가&amp;nbsp;아무 목적 없이 꼬리를 물고 빙빙 돌거나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wjAvi1iqCMCGMaCTDtcPUZ0tkJ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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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일 - 달려 나가기도 되돌아오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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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4:23:07Z</updated>
    <published>2024-11-10T04: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닝 포인트라는 말은 왠지&amp;nbsp;거창해 보인다.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일련의&amp;nbsp;사건이 등장하곤 한다. 그것을 기점으로 인생은 비포 인생과&amp;nbsp;애프터 인생으로 극명하게 나뉜다. 마치 다시 태어난&amp;nbsp;사람, 전혀 다른&amp;nbsp;인격으로 변모한 듯이. 게을렀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성실함의 대명사가 되어 운명과도 같이 발견한&amp;nbsp;'무언가'에 몰두한다.  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dhA3-2t-1QXfy6wbDJWEZ6_P9G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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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는 세상이 너무 빠르다 - 파도를 탈 수 없다면 바다로 내려가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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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4:22:38Z</updated>
    <published>2024-11-10T04: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의 정체성을 정의할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이렇게 정의할 것이다. 느림을 추구하는 사람. 유행에 편승하지 않는 사람. 나만의 잣대가 있는 사람. 그러나 뒤처질 용기는 부족한 사람.  나에게 세상은 너무 빠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스레드... 어마어마한 정보의 바닷속에서 나는 가라앉고 있다.&amp;nbsp;파도가 덮치면 꼬르륵, 맥없이 빠진다. 나에겐&amp;nbsp;서퍼의 기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4k%2Fimage%2Fz-wM4nNnlg01o9EJcG3rNVuABS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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