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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일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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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miley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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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글감들이 쌓이고 쌓여서 작은 기록물이 되기를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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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03:2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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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하는 운동 셔틀콕 - 몸을 움직여 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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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1:45:22Z</updated>
    <published>2026-09-09T16: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요일 저녁마다 빠짐없이 모이는 특별한 모임이 있다. 바로 중학교 학부모 배드민턴 동호회 &amp;lsquo;셔틀콕&amp;rsquo;이다. &amp;quot;일주일에 딱 한 번만이라도 열심히 몸을 움직여 보자!&amp;quot;라는 엄마들의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된 모임이다. 우리는 매주 학교 체육관을 빌려,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몸뚱아리를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며 땀을 흘린다. 비록 주 1회일 뿐이지만 서로의 조금씩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gsnZBpMIvWos0sattC2Iq08Q1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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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롱나무꽃과 빨간트렁크 할아버지 - 꾸준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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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2:16:33Z</updated>
    <published>2026-09-07T13: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할아버지 화이팅!&amp;quot; &amp;quot; 힘내세요. 아자아자&amp;quot; 듣는 이도 없는 차 안에서 혼잣말로 응원을 하고는 머쓱해서 웃는다.   오전 10시 오늘도 출근을 위해 달린다.  마음은 늘 바쁘고, 늦은 출근 이지만 매번 피곤하고 찌뿌둥한 몸뚱아리. 붉게 타오르는 배롱나무 꽃들과 하얗게 피어오른 뭉게구름이 여름의 절정을 알린다. 이렇게 한 여름의 꽃 배롱나무꽃들이, 파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bidN3sCoarYa3JmfQD4ak0P7v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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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진난만  아들의 훈련소 이야기 - 이래도 걱정을 안 하신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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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2:59:50Z</updated>
    <published>2026-07-09T04: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남자라면  통과하고 나오는 길... 아빠도 지나온 길이고, 바람 불면 쓰러질 거 같은 저체중 3급 받은 형도 무탈하게 지나온 길이니 너도 잘하고 오겠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길이라 막연히 힘들겠지만 뭐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고... 잘 다녀 오니라 아들아..하고 보낸 군대.  훈련소 1주 차를 마치고 온 전화. 우리 분대 분대장 맡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IOlOrxxOYSF57cTbBb-esE5VF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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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련소에 들어간 아들에게 - 소년에서 어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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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0:48:18Z</updated>
    <published>2026-06-20T11:1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아들 ^^다른 엄마들은 아들에 '아'자만 나와도 펑펑 눈물이 난다는데 엄마는  눈물은커녕 노안으로 인한 이 안구건조증은 어째야 할까?빈 방에 앉아 청소하며 고생하는 아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는 글들을 읽다 보면 엄마는 모성애가 어째서 부족한가? 혼자  양심에 찔려하고 미안해 하긴 하면서 밥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어. 벌써부터 이마에 땀이 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E_ETXvYqkpFNrcLGoQ3c1L0Vj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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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 대신 미천탕. - 추억이 방울방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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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3:53:20Z</updated>
    <published>2024-09-02T06: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오늘은 친구들과 하루 종일 놀아야겠어. 날 말리지 말아 줘.&amp;quot; &amp;quot;뭘 하고 하루 종일 놀려고?&amp;quot; &amp;quot; 시내에 나가서 올리브영에서 새로 나온 화장품도 사고, 다이소에서 예쁜 문구도 사고, 옷가게도 둘러보고, 마라탕도 먹어주고... 그리고 다시 동네에 와서 미천탕에서 목욕을 하고 올 거야.&amp;quot;  &amp;quot;그랴. 부지런히, 열심히 놀다 와.&amp;quot;   서귀포 시골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DfwPsjZ7Fx3d7GYgEqd02XzNO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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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 소년. 남편의 첫 염색 - 함께 한 시간의 위대함 / 나의 지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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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2:59:55Z</updated>
    <published>2024-08-28T22: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유전적 영향으로 흰머리가 아직 없고 머리숱도 정말 많고 새까맣다. 친정아빠가 아주 늦게 흰머리가 났고 두 남동생들도 이제 40을 훌쩍 넘었지만 까맣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 중이다. 주변의 친구들도 이제 염색 안 하면 반백발이라고 투덜거리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들 나이 듦(노화)과  익숙해지려고 혹은 익숙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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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랑 살 거야? - 우문현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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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22:36:55Z</updated>
    <published>2024-08-26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이야기하면 넷플에서 찾아 프로그램들을 뒤늦게 시청하는 편. 친구들의 이번주 추천은 굿 파트너. 이혼 전문변호사의 이야기. 주말 내내 첫 화부터 몰아보기를 시작했다. 변호사 차은경의 딸 재이는 부모가 이혼할 경우 누구와 함께 살아야 할지 선택하는 상황에 놓였다. 바람피운 아빠지만 언제나 자기에게만큼은 다정하고 헌신적이었던 아빠와 당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Lg5uyt8r0UTnoxVs_7CNB2e8E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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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사랑과 단발펌 - 어느새 가성비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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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3:55:59Z</updated>
    <published>2024-08-22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기운이 언제 꺾일지, 여전히 한낮 기온은 계란후라이 몇 개쯤 금방 구울 태세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 기운의 바람이 느껴진다. 맛동산을 좋아하고, 누가바를 사랑하는 그들에게 반가움과 친근감이 느껴진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찾기를 보여주는 연예프로그램 &amp;lt;끝사랑&amp;gt;을 한편 보았다.  나보다 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bFyrQdT9iGF7W438GUD_IhfE27w" width="32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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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쨌거나 내리사랑. 부들부들 미역국 - 딸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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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06:25:49Z</updated>
    <published>2024-08-20T02:4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소리 내어 하지 못하는 말. &amp;quot;딸 사랑해!&amp;quot; 지역적 특성이라 하기엔 그렇고 성격이겠다. 항상 베풀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엄마지만 소리 내어 사랑한다 딸...이라는 한 마디를 듣지 못한 거 같다. 아주 어릴 적엔 했을 테고, 어린 손녀손자에게는 사랑한다 소리 내어 말하지만 머리 큰 아들, 딸에겐 엄마도, 아빠도, 나도 말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듯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hVrGbNDXYl0iqpGG9DnDNs5F8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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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들의 반란 - 내 몸속의 돌멩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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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21:45:58Z</updated>
    <published>2024-08-14T14: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빙그르르르르~~~ 만화 속에서 어지럼증을 표현하는 그림들을 보면  천정이 360도로 핑그르르르~~ 돌아간다. 직접 경험해 보니 '저걸 처음 그린 사람은 정말 경험해 본 사람이야. 경험해 보지 않고는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할 수가 없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 침대에 누웠는데 회오리바람 속에 갇힌 듯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 하더니 조금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C-r1hzc4A7mAEAFGuOEgphyK9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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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탁기는 양말을 좋아해? - 배고픈 세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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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15:35:00Z</updated>
    <published>2024-08-11T11: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짝씩만 사라지는 양말.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양말 먹는 세탁기. 양말도 디자인마다 맛이 다른가? 비슷한 맛으로, 밋밋한 양말들만 있는데 어쩜 이렇게 골라가며 한 짝씩만 사라지나? 이놈의 세탁기 꿀꺽 삼킨 양말 한 짝 내놓아라... 일주일을 기다려 봐도 제 짝을 만나는 양말보다  짝 잃은 양말만 더 늘어 가네. 양말 먹는 세탁기....  도대체 양말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AwYiU95WfL2St1oOwFwNv_uaxI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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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어회가 먹고싶은 아들 - 사야 해? 말아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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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23:54:37Z</updated>
    <published>2024-08-10T01: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숙사 생활 중인 고3이 아들. &amp;quot;밤만 되면  진짜 너~무 배가 고파. 간식거리 좀 사줘.&amp;quot; 강철도 소화시킨다는,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의 아들은 기숙사 생활로 이른 저녁을 먹고 나면 밤마다 배고픔에 시달린다고 했다. 방학기간이라 아침, 점심은 업체에서 배달해 주는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저녁도 근처에 식당이 없어 편의점 음식으로 해결하고 밤이 되면 꼬르륵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gpYvRnX2Dc5ira4pqCBpA0LMc9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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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이와 밥톨이 - 새 식구가 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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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3:55:33Z</updated>
    <published>2024-08-04T14: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8살 산이. 친구네가 흰 말티즈 한 마리를 데리고 제주여행을 왔다. 원래도 동물을 너무 사랑하던 아이였지만 말티즈 옆에서 하루종일 떠나지를 못하는 거다. 강아지가 예뻐서 꽁무니만 졸졸졸 따라다니다가 강아지가 떠나자 너무 헛헛해하는 모습을 보니 애완동물은 절대 안 된다던 내 마음이 순간의 방심으로 스르륵 풀려 버렸다. 그렇게 무엇에 홀린 듯 강아지 데리고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W4SPRwlPVhOI8BWWhRcgqnKGS4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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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팥빙수 중독 - 팥빙수는 못 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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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2:11:58Z</updated>
    <published>2024-08-01T08:3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amp;nbsp;몸이 끈적끈적, 살갗이 따갑도록 강열한 태양. 여름의 한 가운데 들어서니 에어컨 바람만 찾아서&amp;nbsp;실내로 찾아들게 된다. 어느새 메뉴는 저렴하기도 하고,  떨어진 기운을 카페인으로 충전해 줄 아이스아메리카노.  옆 테이블에서 먹는 새하얀 팥빙수가 눈에 들어온다. 저 팥빙수를 하루에도 몇 개씩 &amp;nbsp;도둑질 하듯 눈치를 보며 혼자 먹던 때가 있었다. 요즘은 빙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7bMPnw0PQtqqOB1ZfpX5l3UQa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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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엔 해남이 산다.3 - 해녀할머니, 낚시꾼할아버지를 공략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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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22:38:43Z</updated>
    <published>2024-07-28T15: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생명이든 상관없이 태워 죽일듯한 무자비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포구에 앉아 낚싯대를 던져 놓고 손가락만 한 작은 전갱이 새끼 한 마리만 낚아도 로또당첨된 듯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 저렇게 좋을까?  바닷가를 지나다니다 보면 보말 줍는 할머니 곁에 가서 무얼 잡으시나 살펴보고, 따라잡고...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깊이 바다로 다가가다 테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P2YyUcgq0sp3W-yB9UtW96YEkA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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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엔 해남이 산다.2 - 문어숙회, 문어라면, 문어튀김 이번엔 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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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22:38:27Z</updated>
    <published>2024-07-28T04:2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서 처음 만난 무늬오징어는 외계생물 같았다.  어른 팔뚝만한 크기로 까만 먹물을 쏘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 시기 화순항은 무늬오징어가 나오는 시즌이라며 여기저기 낚시꾼들이 자리를 잡고 손맛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 가족은 그 신기한 광경 속으로 들어가 한밤 폭죽처럼 터지는 환호 소리에 덩달아 소리 지르며 무늬 오징어를 구경하고 텐트로 돌아왔다. 그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9glIKbOfcy_w5J7mLcKBEOGoo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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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엔 해남이 산다1. - 무늬오징어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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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22:38:02Z</updated>
    <published>2024-07-27T23: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도 채집을 좋아하는 남자. 그리고 채집에 능력도 있는 남자. 서른이 넘어서까지 서울에서 줄곧 살았지만 전라도 고흥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5살까지 살았던 남자.   기억도 날 것 같지 않은 그 유년의 시간은 뇌가 아니라 붉은 피 속에 간직된 듯 했다.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무시무시한 서울에서  이제 막 서울로 올라 온 갱상도 시골 아가씨가 만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BAPXM4aD9aaz9FcmdFIgVRsZo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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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똥도 사랑할 수 있어? - 나를 얼마만큼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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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06:00:40Z</updated>
    <published>2024-07-24T02: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3살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 배스킨라빈스에서 먹고 싶다던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오던 길이였다.   &amp;quot;엄마, 배가 아파. 방구가 나올라고 그래. 엄마는 내가 지금 차에서 방구 뀌어도 날 사랑해 줄 수 있어?.&amp;quot;  &amp;quot;똥 싼 것도 아닌데 내 사랑이 그 정도도 극복 못 할까 봐? 딸램의 방구냄새는 내가 극복해 줄게. 방구 뀌어도 사랑할 수 있어.&amp;quot;  &amp;quot;그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H9S%2Fimage%2FO6fsQXHFNkf81VtGpZSelkOQL2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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