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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꽃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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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손끝으로 따라 쓰는 문장들이, 어느새 내 이야기가 되었다.&amp;quot;필사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자,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위로받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록하는 아들셋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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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14:28: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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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그러려니 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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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1T11: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불편해지는 사람이 있다.  무슨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말투 하나, 표정 하나에 기분이 상한다. 그럴 때마다 생각한다. &amp;lsquo;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amp;rsquo; &amp;lsquo;별뜻 없는 말에 혼자 의미를 붙이는 걸까.&amp;rsquo;  오늘도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내가 조금만 이해하면 된다고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넘겨보았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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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나이인데 나는 어디쯤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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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2:54:59Z</updated>
    <published>2026-10-08T22:5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네.&amp;rdquo;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웃으며 말했다.  나도 웃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지금의 우리가 아득하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그 나이가 되어 한자리에 앉아 있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보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 잠이 일찍 깬다는 말, 부모님 병원에 다녀왔다는 말.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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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하를 보내고 초라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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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1:26:30Z</updated>
    <published>2026-10-07T11: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정말 축하해.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네.&amp;rdquo;  메시지를 보내고 휴대폰을 내려놓았다. 거짓말은 아니었다. 친구가 잘되어서 기뻤다. 얼마나 애써왔는지도 조금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뒤, 나는 휴대폰을 다시 들었다. 조금 전 읽었던 소식을 한 번 더 읽었다. 처음에는 친구의 기쁜 소식이었던 것이, 두 번째 읽을 때는 내가 아직 이루지 못한 일처럼 보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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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기다려주는 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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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6:06:04Z</updated>
    <published>2026-09-28T06: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누군가를 오래 기다려준 적이 있는가. 나를 오래 기다려주는 그런 누군가 있는가.&amp;rdquo;  박노해의 걷는독서 에서는  생각이 많아지는 글귀가 많다.  누군가를 오래 기다리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보고 싶은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다림은 점점 무거워진다.  믿었던 마음에 의심이 생기고, 기대했던 만큼 서운함도 쌓인다. 기다림을 지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NLvAL3g3e8Dp-MJwtDa3hEn9d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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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마음의 상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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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3:01:35Z</updated>
    <published>2026-09-21T03: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amp;rdquo;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자꾸만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된다. 누군가의 좋은 소식을 들으면 진심으로 축하하면서도 마음 한쪽에서는 부러움이 슬며시 고개를 든다. 그 사람이 가진 것은 유난히 크고 빛나 보이고, 내가 가진 것은 너무 익숙해서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PLUYb7UDfI2qsgieRAEL8ii9w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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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이 다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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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4:49:08Z</updated>
    <published>2026-09-15T14: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격이 다르다&amp;rsquo;는 말을 들으면 예전에는 품위 있는 말투나 세련된 행동을 먼저 떠올렸다. 그런데 오늘 이 문장을 필사하며 생각해 본다. 격이란 어쩌면 자신을 얼마나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가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관대하다. 잘한 일에는 이유를 붙이고, 잘못한 일에는 사정을 붙인다.  나 역시 그랬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3jBXVS7K5ECo_LbxjGhdwJI11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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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는 기뻐하는 법을 배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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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4:33:53Z</updated>
    <published>2026-09-02T14: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필사를 하다가 &amp;lsquo;기뻐하는 법을 배운다&amp;rsquo;는 말에 오래 머물렀다.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늘 좋은 일만 있었던 사람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 하나쯤은 있다. 나에게도 그렇다.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 것 같지만 그 순간에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힘들었던 일, 사람에게 서운했던 일, 왜 나에게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vF3fdVsdWySYpZuaLs7Gyb3YD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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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사람이라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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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4:16:45Z</updated>
    <published>2026-09-01T14:1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필사를 하다가 문득 생각했다. &amp;lsquo;빛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빛나는 걸까?&amp;rsquo;  젊고 아름다운 사람? 성공한 사람? 많은 것을 가진 사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  예전에는 그런 것이 사람을 빛나게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내가 바라보는 &amp;lsquo;빛&amp;rsquo;은 조금 달라졌다.  말 한마디에 따뜻함이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의 잘됨을 진심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4IDQ_-isFABUbDpN6qK8yz3RE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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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가지를 내려놓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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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4:06:35Z</updated>
    <published>2026-08-31T14: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는 네 가지를 하지 말라고 했다. 넘겨짚지 말고, 아는 척하지 말고, 고집부리지 말고, 자만하지 말라.  짧은 네 문장을 한참 바라보았다. 하나같이 쉬워 보이지만, 살아가며 지키기는 참 어려운 말들이다.  나는 때때로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마음을 짐작했다. &amp;lsquo;분명 이런 뜻일 거야.&amp;rsquo; &amp;lsquo;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게 틀림없어.&amp;rsquo; 확인하지 않은 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HG0eklOC-CO-jqRuWnxT_gq6O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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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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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8:30:07Z</updated>
    <published>2026-08-25T08: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의젓해지고,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고, 누군가의 말에도 너그러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살아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나이가 들어도 별것 아닌 말에 서운하고, 괜히 토라지기도 했다. 누군가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했고, 내가 준 마음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속상했다. &amp;lsquo;이 나이에 내가 왜 이러지?&amp;rsquo; 싶은 순간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akj0v-IsPIFEA_hKQq3cGevRy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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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나는 나로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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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23:04:52Z</updated>
    <published>2026-08-23T23: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들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혹시 나는 나만의 착각 속에서 살아온 건 아닐까?&amp;rsquo;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다.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다. 내가 특별히 잘났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도 아니고 누군가보다 내가 낫다고 자만하며 살아온 것도 아니다. 그저 나는 나를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잘하는 건 잘한다고 믿었고, 부족한 건 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ssDmfUKVRs9Bez43RX48HShK5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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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우나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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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13:13:22Z</updated>
    <published>2026-08-04T13: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하긴 쉬우나 침묵은 어렵다. 훈수는 쉬우나 실전은 어렵다. 남 탓은 쉬우나 성찰은 어렵다. 타도는 쉬우나 창출은 어렵다. 약속은 쉬우나 지키긴 어렵다.  박노해ㅡ쉬우나 어렵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는 '쉬운 것'을 너무 많이 하며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조언하는 일은 쉽다. &amp;quot;그렇게 하면 안 되지.&amp;quot; &amp;quot;나라면 그렇게 안 했을 텐데.&amp;quot; 하지만 막상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DNHStlgwO1t5EgDdJUxD1TCnv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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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먼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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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2:43:29Z</updated>
    <published>2026-08-03T12: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먼저.' 오늘 필사한 이 글자가 유독 마음에 오래 머물렀다. 아마 나는 오랫동안 '내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익숙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늘 내가 먼저여야 하지?' 그때부터는 조금씩 달라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_pYFKWvbPJmMet74Mkkx5c6BlD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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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매처럼 익어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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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4:29:18Z</updated>
    <published>2026-07-30T14:2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열매처럼 익어가면 좋겠다.&amp;quot;  열매처럼 익어간다는 것은 어떤 삶일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열매를 맺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성과&amp;hellip;. 언제나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라고 배웠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열매를 맺는 것보다 잘 익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매는 달렸다고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덜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gQhVKcfTk7Rk9n8sl4eotP3X0u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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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걸어온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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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2:04:41Z</updated>
    <published>2026-07-29T02: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라, 너만의 길을. 날아라, 너의 하늘을. 박노해,걷는독서  오늘 필사를 하며 문득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내 길은 꽃길만은 아니었다.  자갈투성이 길도 있었고,  흙탕물을 첨벙거리며 지나온 날도 있었다. 잡초가 무성해 어디가 길인지조차 보이지 않던 순간도 있었고, 아무 걱정 없이 걸었던 평평한 길도 있었다. 눈길을 조심조심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0VDRIJz2nDIMdFzFfxPiL7Fo5Y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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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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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3:30:05Z</updated>
    <published>2026-07-28T13: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좋은 날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오늘을 좋은 날로 만들어라.&amp;quot;  '언젠가는.' 참 많이 하는 말이다. 언젠가는 생활이 나아지겠지.  언젠가는 건강해지겠지.  언젠가는 마음이 편해지겠지.  언젠가는 걱정이 줄어들겠지. 그렇게 '언젠가'를 기다리며 오늘을 보내는 날이 많았다.  그런데 오늘 필사를 하며 문득 생각했다.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 아니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ytGkOqCpyB7jbfMBepmijrLBs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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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안 봤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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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5:11:10Z</updated>
    <published>2026-07-27T05: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필사하며 한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그 사람을 그렇게 보고 실망한 것,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선택이었다.'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맞다. 기분이 좋은 것도, 기분이 나쁜 것도, 누군가를 좋게 보는 것도, 실망하는 것도, 어쩌면 내 마음이 선택한 결과였다.  나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참 많은 기준을 세우고 살았던 것 같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FxUAWVuATZfkxGuelZlkwxOI0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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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인배처럼 인정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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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2:55:18Z</updated>
    <published>2026-07-22T22: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늘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난다.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나는 저렇게 하지 않았을 텐데.' 그 생각 하나가 서운함이 되고,  오해가 되고, 때로는 갈등이 된다.  가까운 사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부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이유도 어쩌면 서로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Dj9ROjqbrrrt3LQeCb97LmvD3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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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지구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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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8:54:50Z</updated>
    <published>2026-07-22T08: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빠른 사람은 많지만 끝까지 가는 사람은 드물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는 사람, 그게 진짜 강한 사람이다. 살아보니 인생은 '속도전'이 아니라 '지구전'이었다.&amp;quot;  이 글을 읽으며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늘 빨리 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남들보다 앞서나가고 싶은 마음에 쉬는 것도 불안했고, 잠시 멈추는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졌다.  하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VtAQj_BwlBSCnd53dNHWSk2RA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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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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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0:31:46Z</updated>
    <published>2026-07-21T00: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만은 서운한 마음입니다 이 한 문장을 읽고 나는 내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동안 내 안에 생기던 교만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인정받지 못했다고 느낄 때,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할 때, '나는 이렇게 했는데&amp;hellip;'라는 서운함이 쌓여 생긴 마음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를 더 깨달았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겠구나.  나처럼 누군가도 서운함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9%2Fimage%2FP491HTYvka61Wl5Z5vfj9qkcvz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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