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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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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woo9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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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늘 넘어지는 마음이지만 함께라는 용기로 살아가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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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4:21: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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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이라는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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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3:47:26Z</updated>
    <published>2026-05-16T03: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 이야기다. 회복이라는 감각은 나에게, 너무 흐릿해서 보이지 않고 점점 흐려지는 열기구를 보는듯 하다.  나는 회복할 수 있을까.   5월이다.  아껴 기르던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2주가 못되어 어머니가 소천하셨다. 나에게 그 상실은 각각 다른 아픔을 한꺼번에 주는 것이었다.  1년이 지났다. 곧 엄마의 첫 기일이 다가온다...  병동에서 몇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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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있는 그대로 살아! - 어떻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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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5-14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 사는만큼만 살고 싶다. 아침일찍 일어나 러닝 뛰고, 주 3-4회 헬스나 필라테스를 가고, &amp;nbsp;강아지 산책은 하루 세 번 이상, 틈틈히 공부, 직장생활하며. 마치 '갓 생-'  근데 나는 그렇게 살 수 없는 사람인 것 같다. 남편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이 내가 그렇다.  어쩌면 나는 정말 힘이 없는지도 모른다. 정신병원에 얼마간에 한번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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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진 마음 일으키기&amp;nbsp; - 다시 보호병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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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1:12:12Z</updated>
    <published>2026-05-13T01: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통 넘어진 마음을 일으키기 어렵다. &amp;quot; 아가 일어나 괜찮아~ 에이! 울지마~ &amp;quot; 아기인 내가 넘어지곤 했을 때, 엄마가 했었을법 한 말.  내 결혼식 때도 울먹이는 나에게 울지말라고 나지막히 입모양으로 말하던 사람.  나에게는 펑펑 울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걸까? 충분히 애도는 어떻게 하는 건지, 정말 된통 모르겠다.  보호병동에 들어왔지만, 특이하게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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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끌어 주는 사람 - 감사한 나의 직장 상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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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6:21:35Z</updated>
    <published>2026-03-17T16: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고 있다.  하루 5시간. 나의 근무시간이고, 회의가 있는 날이 아니고서야, 딱 5시간만 지켜 근무하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  누군가는 별 것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냥 자리를 지키고, 할 일을 하다 루틴만 지키고 퇴근한다. 그것이 나의 할 일이다. 가끔은 회의도, 수업도 하지만 그것은 한달에 두어번 있는 일.  브런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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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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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3:56:33Z</updated>
    <published>2025-01-05T06: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교과서가 바닥에 내팽개쳐졌다. 학업에 대한 내 첫 기억은 그것이었다. 빨간색으로 그어진 내 책 한 페이지를 펴고, 선생님께서 반 모두에게 그것을 보여주었다. 나는 바닥에 내팽개쳐진 내 교과서를 줍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 문제를 풀어야 했지만, 어떻게 푸는지 알 수 없었다. 아마 나는 소아우울증이 있었을 거라고 짐작한다. 공부는 하는법을 몰랐고, 선생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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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속 작은 전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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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13:46:18Z</updated>
    <published>2024-10-17T01: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각자의 전쟁을 치루며 산다고 했던가.  무기력할 때는 모든것이 투쟁이고 전쟁이다. 양치하는 것, 샤워하는 것, 머리감는 것. 밥을 챙겨먹는 것, 환기를 시키는 것,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 침대 속으로 몸이 꺼지고 나는 영영 거기서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다. 남는 시간에 글을 쓰거나 뭔가를 읽는것을 좋아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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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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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4:32:20Z</updated>
    <published>2024-10-13T12: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야, 걸어 가 걸어야 하는 시간이 왔어   거기에 나는 없었다 나는 걸었지만, 아무것도 밟지 않았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우레같은 박수 소리, 소리, 소리, 소리  수많은 소리가 뒤섞여 귓 속을 울렸다  그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어떤 예술가는 귀를 잘라버렸을까 무덤에조차 묻히지 않은 그 귀는 어디로 가서 무슨 소리를 듣고 있을까 결국 그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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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가락이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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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35:21Z</updated>
    <published>2024-10-13T12: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에 있는 마음을 꺼내려고 했는데 가슴에는 팔이 없고, 손가락이 없었다   식물이 시간과 공을 들여 신엽을 피워내듯, 나는 아우성같은 몸부림을 쳐 팔을 뻗고, 손가락을 태어나게 해 마음을 옮겨 적으려 했다   지구 속은 팔들의 숲 수많은 마음들이 태어나 팔을 뻗었지만  마음을 옮겨 적은 이들은 굶어 죽었다   가슴 속에서 마음이 계속해서 자길 꺼내달라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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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느낀 이상한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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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05:55:41Z</updated>
    <published>2024-09-19T05: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우는 아이였다. 아이에게 닥쳐오는 불안과 우울감이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하고 눈물로 표현된 것이라고 짐작한다. 밤이 되면 자꾸 울었다. 밥상머리 앞에서 운다고 혼난 적도 많이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내가 우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어느 날은 어둡고 추운 베란다에 가두고 눈물을 그치면 꺼내준다고 했다. 나는 소매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울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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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진 마음에 대해 쓰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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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10:14:38Z</updated>
    <published>2024-09-09T08: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걷고 뛰기 위해 수없이도 넘어지고, 일어난다. 아프면 울기도 하고, 툭툭 털어내기도 한다. 생채기가 나면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고, 보호자들은 괜찮다고 다독이거나 도와주거나 안아주면서 아이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걷고 다시 뛸 수 있도록 돕는다.   나는 분명 어린아이였던 적이 있고, 넘어졌다 일어나는 법을 배운 사람이다. 그것은 인간 모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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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다는 핑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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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4:04:58Z</updated>
    <published>2024-07-18T02:1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장마의 날이 다가왔다. 장마가 시작되면 기분이 침잠되고 편두통은 시작되며 공황이 올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된다. 나는 왜 이렇게 잔병치레에 둘러싸여 사는가. 이런 자책같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결국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간다. 나는 왜 살지? 어제는 운동을 하다가 공황이 오기 직전의 상태가 계속됐다. 토할것 같고 몸의 신경이 예민해지고 머리가 어지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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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한 나를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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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6:11:00Z</updated>
    <published>2024-07-04T04: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덥다. 이제 7월에 접어들며 여름이 찾아왔다. 나무들은 푸르고 더운 바람이 분다. 습해지고 있고, 비가 많이 온다. 비 오는 날이면 몸이 아프다. 편두통이 찾아오고 심리적으로는 불편하고 불쾌하다. 아니, 구체적으로는 우울해진다. 자꾸만 눈물이 나기도 하고, 무기력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이런 나를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날씨에 잘 휘둘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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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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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4:33:04Z</updated>
    <published>2024-07-01T06: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는 날이었다. 그런 날이면 괜스레 우울해진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나는, 산책도 하지 못하니까 더 우울해진다.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내렸다. 이런 날은 어떻게 해야 하지? 우울했다. 아, 어떡해야 하지.  문득떠오른 생각이었다. 그냥 나가면 어떨까. 산책을 나가자 평소에 하듯. 뭔가에 이끌리듯 강아지에게 목줄을 채웠다. 그냥 나도 우산 없이 나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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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꿈꾸던 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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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5:17:55Z</updated>
    <published>2024-06-30T23: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꿈꾸던 삶이 뭐였더라. 생각도 나지 않는 것 같다가도. 아니, 사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걸 지도 모르겠다. 꿈꾸고 있던 삶은 있었는데 많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고등학생 때, 선생님께서 10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했다. 장난으로 썼던 그 편지를 28살 때 정말로 받게 되었다. 나는 국어국문과 교수가 되려고 박사과정을 밟고 있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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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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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8:45:34Z</updated>
    <published>2024-06-29T04: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소중한 가족들이 있다. 원가족으로는 아빠, 엄마, 언니, 남동생, 강아지 지우개로 이루어진 가족들이다. 내가 선택한 나의 가족으로는 남편, 강아지 달콤이. 나무랄 데 없는 행복한 가족들이다. 우리 가족은 3년 전 결혼한 언니, 뒤이어 내가 결혼하며 기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행복한 가족이다.       이렇게 가부장제의 모습을 답습한 가족을 &amp;lsquo;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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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친 여자, 상담을 받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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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13:07:08Z</updated>
    <published>2024-05-17T09: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어느 기업이었는데 내가 그렇게 회사생활과 맞지 않는 사람임은 처음 알았다. 숱한 자해와 자살시도가 있었지만 회사를 그만둘 순 없었다. 가족들과 주변 시선을 의식해서였다. '얼마 다니지도 못할 거 왜 들어간 거야?' '이것도 못 견뎌?' '더 해볼 순 없는 거야?' '사회생활은 원래 다 그래' '다 싫어도 억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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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친 여자, 상담을 받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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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3:21:07Z</updated>
    <published>2024-05-01T04: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나에게 미쳤다고 했을지 모른다. 아니, 나 스스로를 미쳤다고 생각했다.&amp;nbsp;미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지? 역시 죽어야 하나.  미쳤다는 표현은 누군가가 상식 밖의 행동을 했을 때 쓰는 말 같다. 아니면 이상한 행동이나 말을 하거나 할 때 비하적으로 이르는 말 같다. 아니면 정신질환자를 격하시켜 이르는 말 같다. 나는 그 표현이 맘에 와서 박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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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한 마음을 갖기란 - 어떤 상황에서... 라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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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9:39:58Z</updated>
    <published>2024-04-29T02: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진짜 내 성격은 무엇이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상태는 어떤 상태일까. 나는 최근에 여러 가지 이슈로 굉장히 힘든 한 달을 보냈기 때문에 극심한 우울을 경험해야 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가파른 상승곡선으로 힘이 나기도 하는 경조증의 상태가 이어지기도 했다. 짝꿍과 친구들의 노력으로 열심히 힘을 내보려 하다가도,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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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한 마음을 갖기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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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10:13:32Z</updated>
    <published>2024-04-22T14: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진짜 내 성격은 무엇이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상태는 어떤 상태일까. 나는 최근에 여러 가지 이슈로 굉장히 힘든 한 달을 보냈기 때문에 극심한 우울을 경험해야 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가파른 상승곡선으로 힘이 나기도 하는 경조증의 상태가 이어지기도 했다. 짝꿍과 친구들의 노력으로 열심히 힘을 내보려 하다가도,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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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호병동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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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2:07:48Z</updated>
    <published>2024-04-19T06: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살 및 자해, 보호 또는&amp;nbsp;폐쇄병동에 대한 트리거가 있으신 분들은 읽기 전 주의를 요합니다.     밝고 해가 잘 들었다. 꽤 쾌적한 병원으로 옮겨왔다. 하지만 내 마음은 쾌적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자살이라는 말을 했다. 자해할 기회만 엿보았지만 병원은 도저히 자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오죽하면 거기 있던 다른 환우가 '나랑 약속하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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