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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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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ero-by-one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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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의 아팠던 시간들이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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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02:38: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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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1번째 글_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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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22:21:54Z</updated>
    <published>2026-10-09T22:2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KTX 안 1번자리라 통로쪽 목소리가 들려왔다 앳된 목소리 &amp;quot;두 개 밖에 없는데 엄마는 어디 앉아?&amp;quot; 기차 양 문에 있는 간의 의자를 두고 아들이 말한다 &amp;quot;괜찮아 너희 앉아.&amp;quot; 엄마의 대답이다 포근하고 따뜻하고 좋더라 엄마의 마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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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상자? 이젠 바보... 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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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1:39:43Z</updated>
    <published>2026-10-09T11: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에 앉은 나를 포함한 열 네 명의 사람들 중에 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누군가는 게임을 하고 있고 누군가는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스크롤을 올리며 무언가를 시청한다 폰이 없다면 우리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그래도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건설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무생각 없이 폰이 보여주는대로 목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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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로 가고 계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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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8:18:45Z</updated>
    <published>2026-10-09T08: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는 엄청나게 특별한 혜안이 있는 줄 알았다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고 잘 머문다고 생각했다 (문제가 생기면 멈추고 바라보는 걸 즐겼기에) 하지만 어느 순간 그저 사회의 한 부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통증이 가시고 진통제가 없어도 되고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1인분은 한다는 감사한 마음도 잠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문제 삼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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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부격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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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2:16:16Z</updated>
    <published>2026-10-04T12:1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살아도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기도 허탈감이 들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냐는 생각이 들기도  그래도 막 나쁜 편은 아닌데 주위를 둘러보면 더 힘든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나도 이렇게 사는데 어떤 마음들일까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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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집값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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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1:19:28Z</updated>
    <published>2026-10-02T01: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물론 매순간 하루도 빠짐없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각자의 최선은 다를 수 있으니 '내 입장에서'의 최선은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몸도 거의 완치되었고 일도 하고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벌고 있다 하지만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과거에 비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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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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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3:00:14Z</updated>
    <published>2026-09-28T1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을 살아갈 용기 아들러 심리학] 예전에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미움받을 용기]였다. 정말로 삶을 송두리째 바꿔준 경험이었다. 요즘들어 계속 우울감과 짜증에 묻혀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를 한참 고민하다가 독서를 하기로 했다. 그때의 기억 덕분에 사두었던 책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꺼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뒷편에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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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이 삶에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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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6:49:15Z</updated>
    <published>2026-09-28T06: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자신만의 철학이 생길 때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왔는가'를 엿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면 자신만의 '기준'이 생겨야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하여 좋고 싫음에 대하여 남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이유를 말해줄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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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나고 싶은 사람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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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3:27:24Z</updated>
    <published>2026-09-26T03: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 인생의 목적인가? 그냥 하고 싶다 내 가정을 가지고 싶고 내 아내가 있었음 좋겠고 내 아이가 이었음 좋겠다 사랑 잘 하는 나면 충분한 부자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 ㅋㅋㅋㅋ 그냥 뭐 ㅋㅋㅋㅋ 퓨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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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여유를 찾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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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21:57Z</updated>
    <published>2026-09-25T23: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에 매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생각이다 &amp;quot;이것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amp;quot; 특별히 요즘에 드는 생각은 연애 혹은 결혼이다 그리고 그렇게 집중된 생각은 어떠한 준비에 대해 꾸준히 나에게 말해준다 결혼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 준비는 어떤 것인가? 특별히 더 드는 생각은 경제적인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예전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더 모아야 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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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년에는.. 라떼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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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2:59:03Z</updated>
    <published>2026-09-25T12: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걸 말해야 지금의 내가 인정받기 때문일까?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보다 더 낫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 같아서 때론 지금의 당신은 초라한가? 하는 질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인정을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그리고 인정이 없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나는 그 인정에 따라 변하는가? 그 인정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닌 걸까? 그냥 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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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가는대로'가 좋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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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7:59:55Z</updated>
    <published>2026-09-25T07: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들에 휘둘리고 감정들에 휘둘린다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저 흐르는대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내 흐르는대로가 내가 바라는 방향은 아님을 인지한다 하지만 그 흐름을 거스를 혹은 방향을 틀 힘은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불만스러워하고 힘들어한다 그러다가 그 불만조차 안고 있기 벅차서 내려놓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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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 사는 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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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4:34:28Z</updated>
    <published>2026-09-24T14: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40세 (한국나이 87년생) 이름 까지는 아직 좀 그렇고요 성별 남성 직업 이탈리아어 프리랜서 가이드 (라고 얘기하면 금방 알아채려나? 하지만 아무도 모를 걸? ㅋㅋ) 2남1녀 중 장남 현재 거주지 서울 뭐...  나에 대해서 적어보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나'는 얼마나 존재할까? 한낱 껍데기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좀 더 시간이 걸리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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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 대해 - 잘난 것 하나 없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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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1:13:13Z</updated>
    <published>2026-08-16T11: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초에 잘난 사람이 있다 태생이 남다르고 받고 태어난 것이 많고 (그것이 재산이든 외모든 외형이든)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사람 게다가 사람을 대하는 능력까지 좋은  변해가는 사람이 있다 보통의 사람이고 남들과 다를 것 없었는데 노력하고 극복해서 이루어 낸 사람  전자는 부러움의 대상인 경우가 많고 후자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희망이 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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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점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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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2:44:47Z</updated>
    <published>2026-08-15T12: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가격을 매길 수 있다면 마음에 점수를 매길 수 있다면 나는 몇 점 정도 되는 사람이려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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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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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8:24:58Z</updated>
    <published>2026-08-15T08: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가치를 오로지 개인의 금전적 능력에 둔다면 종일 폐지를 주우시는 어르신 한 분은 오천 원 짜리 편의점 알바하는 대학생은 팔만 원 짜리 중소기업에 다니는 삼촌은 십만 원 짜리 선생님, 소방관, 경찰관 등등은 십이만 원 짜리 건설 일용직 아저씨는 십오만 원 좀 더 기술자인 아저씨는 이십만 원 대기업 직원은 이십사만 원 변호사는 삼십만 원 의사는 오십만 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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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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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1:22:20Z</updated>
    <published>2026-08-14T21: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른 새벽 '나는 이 세상에 나와서 무엇을 하고 싶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로가 되고 싶었다 혼자 울어본 적이 많았기에 슬픔과 아픔의 무게를 알고 있었고 그것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다  희망이 되고 싶었다 나도 하고 있으니 그대도 해보라고 나도 잘난 거 없으니 너무 걱정말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는 원치 않았지만 엄마의 바람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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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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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9:53:49Z</updated>
    <published>2026-08-14T09: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하루를 산다 고개를 돌리고 있을 땐 괜찮다 일이 바쁘고 투어를 하다보면 정신이 없다 하지만 문득문득 찾아오는 기억들은 나를 힘들게 한다 돈이 없어서 였을까 시간이 부족해서 였을까 사랑의 확신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걸까 어렵다 오늘도 어렵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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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떠나간 뒤 - 얻은 것 그리고 잃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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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4T03: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고 삶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고 내 일에 좀 더 집중할 여유가 생기고 사랑을 잃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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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삶의 단상에 대해 - 우리는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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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0:12:45Z</updated>
    <published>2026-08-13T10: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롤스로이스를 주차하고 인사를 받으며 호텔로 들어선다 주차하는 롤스로이스에 다가가 문을 열어 맞이하며 인사를 한다  한 잔에 3만원이 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내 시급보다 훨씬 비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받는다  투플러스 소고기를 주문하고 맛있게 구워줘서 감사하다며 팁을 두둑히 챙겨준다 부모님 회갑에도 못 먹을 소고기 집에서 알바하며 오늘은 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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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느끼는 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 중요한 것은 그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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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8:03:25Z</updated>
    <published>2026-08-13T08: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을 어찌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것이 당연한 것이다 나만이 아니라 그런 경험을 겪는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문득 이런 당연한 감정, 즉 누구나 느끼는 감정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그 사람을 보여준다는 생각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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