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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속의 책방 그리고 구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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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내 최고의 구매 전문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취업, 이직, 그리고 우울증으로 인한 퇴사까지 다양한 경험을 독자들에게 공유하면서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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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07:35: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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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최유리 콘서트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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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5:16:23Z</updated>
    <published>2026-10-04T15: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10/4 최유리님의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  작년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최유리님의 콘서트를 보고  올해도 기회가 있으면 꼭 가야지 했는데  운이 좋게 앞자리 예매에 성공했다.  올해는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고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 장충체육관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었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 입장해서 자리에 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nYXbCZP1qxl9jS7N7OvHMdFR-x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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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프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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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8:53:52Z</updated>
    <published>2026-09-13T08: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년 22살의 젊은 나이에 겁없이 하프마라톤에 참가했다.  학군단에서 3KM 달리기를 하면 1등을 놓치지 않았는데  그 자신감 하나로 하프마라톤에 참가했었다.  매번 3KM만 뛰다가 21KM를 뛰려니  당시에 14~5KM를 넘어가서 걷고 뛰기를 반복한 기억이 있다.  1시간 40분정도로 기록은 나쁘지 않았지만  하체가 버티지 못해 힘들었던 기억이 선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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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한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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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3:05:48Z</updated>
    <published>2026-08-16T03: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와 집을 반복하는 평일.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겠다며 주말내내 누워있는 나.  요즘은 주말에 새벽 6시가 되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출근하는 날도 아닌데 이렇게 눈이 떠지는걸 보고  혼자 궁시렁대다가 다시 잠을 청한다.  오전 11시까지.  오전 11시에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유튜브 좀 보다가  다시 눕는다.  그리고 잠을 잔다.  오후 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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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 주위 사람들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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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13:05:51Z</updated>
    <published>2026-07-29T13: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기대를 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뜨고 잠을 더 청하며 '5분만 더 자더라도 제 시간에 출근할 수 있겠지?'  출근 후 '오늘은 덜 바빴으면 좋겠다.'  일을 하면서 '회사의 누군가가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점심을 먹기 전 '오늘은 맛있는 메뉴가 나왔으면 좋겠다.'  다시 일을 하면서 '일을 집중있게 하다보면 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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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일본 - 일본에서 느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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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4:56:12Z</updated>
    <published>2026-07-15T14: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가 감정적으로 더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 휴직을 생각했다.  하지만 회사에서 여름휴가를 5일을 제공하는 복지가 있다보니  여름휴가를 먼저 당겨쓰자는 생각이 들었다.  사수와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남들보다 2~3주 앞서 먼저 여름휴가를 쓰게 되었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홀로 해외여행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고  유효기간이 만료된 여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n8-hqV2JHMVULm4RbTkiy5J9uk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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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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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8:00:14Z</updated>
    <published>2026-06-26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한 삶을 위해 작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1. 가공식품이 아닌 신선식품 위주로 식단 변경 2. 최소 주 2회 이상 운동 3. 스트레스 관리  바로 티가 나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꾸준함이 중요하기에 매일 노력하고 있다.   나는 매일 아침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침대를 뒹굴다가  지하철 시간에 맞춰서&amp;nbsp;급히 뛰어나간다.  그러다 보면  급격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bjKqzC2WfosMPlzhj_qwf0kUO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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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직장생활을 하고 느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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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5:33:00Z</updated>
    <published>2026-06-13T15:3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에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현재는 10년차 직장인이 되었다.  장교로 군생활을 하여 실제 사회생활을 한 지는 13년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려운 일이 많다.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무엇이었을까?  &amp;quot;인간관계&amp;quot; 라 생각한다.  인간관계라는 단어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직장 내 팀 동료와의 관계, 유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LjRilsT0KiZzNFJcaQ02DdcMe9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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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소중함,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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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0:10:36Z</updated>
    <published>2026-05-24T10: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프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 회사의 상황으로 인해  수원에서 서울,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왔다.  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을 다니고 있다.  금방 나을 것 같았던 우울증, 공화장애 증상은 어느덧 3년을 넘기고 있다.   23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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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한 주, 아픈 토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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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4:48:54Z</updated>
    <published>2026-03-21T14: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한 주가 끝났다.  숨 쉴틈 없는 회사 업무, 대학원 신입생 환영회 준비, 같이 입사한 동기의 퇴사회식자리 등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한 주였다.  매주 토요일은 대학원 수업을 듣는 날이며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에 갔다.  사실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하루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지만  등록금을 생각하면 가야지라는 생각에 몸을 이끌었다.  아침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Gjdvih-_FwfhjVxSqoAm4I-XiPM.hei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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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1월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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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2:14:19Z</updated>
    <published>2026-01-31T02: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6년의 1월이 지나갔다. 올해 나의 목표는 어김없이 건강해지기 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지 않고 그저 무탈하게만 지나가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우울증약은 줄이기와 늘리기를 반복하고 있고 언제까지 낫겠다라는 목표는 더이상 정하지 않기로 했다. 언제까지는 나아야한다는 강박감과 그렇지 못했을때의 절망감을 더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서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7NiKrNhVtVj7AcnzONpCe4TJT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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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리 콘서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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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2:08:03Z</updated>
    <published>2025-11-03T12:0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시간을 내어 콘서트를 다녀왔다.  콘서트의 주인공은 바로 '최유리' 가수이다.  내가 가장 힘들 때  '밤, 바다'와 '잘지내자, 우리' 등의 노래를 통해 나에게 큰 위로를 준 가수이다.  고음이 높지 않아도, 따뜻한 음색과 멜로디는 나에게 벅찬 감동을 주었다.  최근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는데 노래 가사 중에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었다.  &amp;quot;올라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_o_Ils66NtOaC3ORQt3jBy27FzE.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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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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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9:50:16Z</updated>
    <published>2025-10-12T09: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을 진단받은 지 약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에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직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   올해 4월 김포마라톤을 시작으로 10KM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처음 기록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이후에 기록을 깨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틈틈이 연습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SGZ4EriOkxQnnwFkWhKEWJf_7Uw.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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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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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0:57:01Z</updated>
    <published>2025-04-28T12: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 것은&amp;nbsp;무엇일까?  학생 때는 공부와 축구를 정말 잘하고 싶었고  지금은 직장인으로서 대인관계와 일을 정말 잘하고 싶다.  직장인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온전히 내가 하고 싶었던 것, 잘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노래'다.  노래를 왜 잘 부르고 싶을까?  ​노래로 많은&amp;nbsp;위로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학시절에는 노래 듣는 게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OhppLfLAqQNKesPF691U1DHtos8.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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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초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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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12:59:35Z</updated>
    <published>2025-04-20T00: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 중 하나는 초록이다.  자연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초록색을 좋아하게 되었다.   봄이 되니&amp;nbsp;예쁜 꽃들과 초록 나뭇잎들이 돋아나기 시작한다.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다.  여름이 되면 초록 나뭇잎들은 더욱 풍성해져서 더위 속에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 준다.  전성기를 알려주는 순간이다.  가을이 되면 초록 나뭇잎들은 주황색으로 물들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G4Q_m5uQOnhG7uWVKGzbdyWbr_g.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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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년만의 마라톤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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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1:14:31Z</updated>
    <published>2025-04-13T10:0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4월 13일 김포한강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2012년 용인하프마라톤 대회에 나간 이후  마라톤대회를 참여하는 건 약 13년 만이다.  이번에는 10KM에 도전했다.  나이가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고  몸무게도 전에 비해 늘었다 보니  10KM라는 거리도 내겐 부담스러웠다.  대회를 앞두고 주말에 1~2번씩 집 앞 공원에 나가  혼자 러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180AzN560a-3m1DMzuz80RZbW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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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깃발과 밧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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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8:55:15Z</updated>
    <published>2025-04-06T00: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깃발이 여러 밧줄에 묶인 채 서있다.  깃발의 기둥은 부부라는 이름으로 뿌리를 잡고 있다.  여러 밧줄들의 이름을 보면  첫 번째 밧줄엔 가족,  두 번째 밧줄엔 회사동료,  세 번째 밧줄엔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깃발을 꽂을 당시 부부라는 기둥은 뿌리를 내리려 했으나  쉽게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거센 바람이 불자 기둥이 뽑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xn-fWMC2EYClwY5or9OgVdAw65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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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쉬어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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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13:38:49Z</updated>
    <published>2025-04-05T13: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나는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에는&amp;nbsp;깊은 우울이 찾아와 나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아침에 운전을 할 때 너무 졸리다 보니  우울증 약을 조금 줄였다.  그래서인지 전보다 감정 조절이 쉽지 않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감정 조절이 잘 안 됐나 싶을 정도로  감정이 크게 왔다 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N1W7b7eLOws90tFcwSSZzzIJD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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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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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9:45:58Z</updated>
    <published>2025-02-18T11: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친한 친척형이 있다.  나보다 7살이 많고  어렸을 적부터 나를 많이 챙겨준 형이다.  겉으로 형을 보았을 때  잘 생기고 훤칠했고  여유가 넘쳐 고민이 크게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친척형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었다.  친척형은 어렸을 적 부모님으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고  학창 시절 따돌림을 당한 적도 있음을 말해주었다.  항상 웃고 밝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sEZrBThEGj5ypSA6ANe-7fe0VIQ.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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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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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0:58:51Z</updated>
    <published>2025-01-31T07: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순간은 과거의 순간들이 이어져온 순간이다.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의 나도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과거의 내가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  과거가 화려했다고 어깨에 힘을 줄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힘들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오늘의 내가, 오늘의 행동들이   미래를 결정할테니까.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순간이,  여러 작가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uqhFLgaGXf4i9HVxJLGyZayMf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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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손하고 진중한 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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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23:16:49Z</updated>
    <published>2025-01-30T05: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다.  '최유리'라는 가수인데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듯이 노래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과 감동을 주는 가수이다.  '숲'이라는 노래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 외에도 좋은 노래들이 아주 많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밤, 바다'와&amp;nbsp;'잘 지내자, 우리'라는 노래이다.  노래 듣는 것을 평소 즐겨하지만  이렇게 한 가수에 빠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CZj%2Fimage%2FgPECZwe8W5DPmsmvSakv0C16w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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