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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인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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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casch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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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몰로코 P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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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00:1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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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의 도로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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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2:14:49Z</updated>
    <published>2026-08-23T12: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중국 출장을 몇 차례 다녀오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도로 위 자동차의 구성이었다. 체감상 80% 이상이 중국 브랜드였고, 그중 대다수가 전기차처럼 보였다. 비중국 브랜드 중에서는 테슬라가 간혹 눈에 띄었고, 한국이나 일본 브랜드의 자동차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몇 년 전만 해도 중국 자동차가 이렇게 보편화되고 해외 브랜드를 밀어낼 것이라고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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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따르는 것도 실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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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8:34:57Z</updated>
    <published>2026-08-09T08: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출장 가는 기내에서 thought experiment를 하나 해봤다. 시장에서 최상급 역량이 검증된 tier-S 슈퍼스타 100명으로 구성된 팀 vs. 그런 tier-S 10명에 주어진 일을 성실히 수행만 하는 tier-A 90명으로 구성된 팀. 어느 쪽이 더 많은걸 성취할 수 있을까? 전자가 무조건 이길 것 같지만 함정은 100개의 일리 있는 주장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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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일의 낭만은 어디에 남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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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6:29:58Z</updated>
    <published>2026-06-16T06: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 일을 지속하게 되는 동력에는 크게 몇 가지가 있는 것 같다. 사업 성과: 내가 한 일이 실제 사업적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때 오는 동력 개인 보상: 내가 한 일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게 주어질 때 오는 동력 성장 요인: 일을 하면서 내가 계속 배우고 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오는 동력 몰입 요인: 일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즐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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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지 않고 제1원칙으로 사고하는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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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6:24:20Z</updated>
    <published>2026-03-22T00: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 가능성이 낮아 보였던 제품이 점차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이제는 스케일업을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대략 1년 전 워크숍에서만 해도 이 제품의 방향성을 두고 팀 내부에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확신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방향성은 semi-top-down하게 정해졌고, 나 역시 확신이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방향을 주장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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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derpromise, overdeliver 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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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6:24:44Z</updated>
    <published>2026-01-25T06: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고민들 중 하나는 IT 회사에서 PM 업무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제품의 기술적 디테일을 어느 깊이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적절한 균형점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3개월 전, PM으로서 팀 내 중복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 &amp;quot;how&amp;quot;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 &amp;quot;why&amp;quot;와 &amp;quot;what&amp;quot;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자 한다는 취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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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크 기업에서 서비스 장애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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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5:52:51Z</updated>
    <published>2025-12-24T05: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크 기업에 있으면 크고 작은 서비스 장애를 심심치 않게 경험하게 된다. 과거 재직했던 메타에서는 장애의 심각도에 따라 SEV 1, 2, 3으로 나누어 관리했고, 작은 task 단위의 이슈라도 문제가 심각하면 high-priority 보다 상위에 있는 UBN(Unbreak Now; 지금 당장 고치지 않으면 치명적인) 등급을 매겨 관리했다. 부끄럽지만 메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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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합 스포츠를 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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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5:40:44Z</updated>
    <published>2025-12-06T04: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컨설팅 펌에서 일은 돌아보면 늘 가정과 추정의 연속이었다. 어떤 문제가 주어지든 어떻게든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하니,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부족한 정보들은 &amp;lsquo;말이 되고 나중에 방어 가능한 논리로&amp;rsquo; 채워야 한다.  여기서 &amp;lsquo;방어 가능&amp;rsquo;이라는 게 무서운데, 이를 위해서는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소스를 동원해 논리를 단단히 쌓아야 한다. 보고 전에 재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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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설의 &amp;lsquo;假&amp;rsquo;를 잊지 않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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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7:39:05Z</updated>
    <published>2025-10-17T07: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PM으로서의 일뿐 아니라, 모든 일은 결국 가설 수립, 실행, 회고, 그리고 다시 가설 수립의 사이클을 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행을 잘한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디어가 많다고 해서 유능하다고 할 수도 없다. 오히려 핵심은 회고와 다음 가설로의 연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첫 번째 어려움은 첫 가설에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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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자 출신 6개월 차 PM의 짧은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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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7:40:07Z</updated>
    <published>2025-10-12T07: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로코에서 Product Manager로 근무한 지 6개월이 되었다. 예상했던 것보다 개발자 직무와는 다른 점이 많았고, 그만큼 적응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PM의 역할은 매우 모호하다고 느낀다. 능동적으로 PM-Team Fit을 고민하지 않으면, 팀 내 다른 구성원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이미 누군가가 한 일을 되풀이(Ech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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