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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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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을 디저트로 바라보는 학생입니다. 상상하는 즐거움과 사진을 다 찍고 난 뒤 생기는 여운은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에 맛있는 사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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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13:43: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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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서울 1부 - 캐논 P. Lucky 2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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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5:00:02Z</updated>
    <published>2026-08-01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흐림. 매일 비. 날씨 예보를 보는데 한숨만 나왔다.  태풍인가 뭔가가 날씨를 이렇게 만들었다는데  덕분에 출근도 힘들고, 괜히 기분도 안 좋다.  유일한 취미인 사진도 못 찍으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공부도 안 잡히고, 뭐 그렇다.  이게 번아웃인가.  생각해 보면 쉬는 날이 없긴 했다.  출근 버스 안에선 일본어를 외우거나 브런치 글을 쓰고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sBHWhVP4ooXGhXzclHdSAu9Us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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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산책 - 니콘 s3, vision3 500t ah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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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10:00:12Z</updated>
    <published>2026-07-29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이 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쉬는 날이 찾아왔다.  해도 맑음, 내 기분도 맑음, 휴일도 좋아.  당장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왔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 내가 늘 가는 시장에 왔다 ㅋㅋㅋ  사실 이 날도 다른 지역에서 친구가 찾아왔다. 그래서 걔랑 같이 찜닭을 먹으러 찜닭 골목에 갔다.  안동에서 가장 특이한 장소를 꼽으라면 난 시장 속에 찜닭집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0pxF7c1ORR2__XVjtVedP4PeY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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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그런 날 2부 - 니콘 s3, agfa xrg 2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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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9:00:00Z</updated>
    <published>2026-07-24T19: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적으로 지친 것인가. 아님 무리를 한 것인가.  요즘 제대로 일이 굴러가질 않는다.  기운도 없고, 매일매일 힘들다.  시험이 끝나고 긴장이 풀린 까닭일까.  매일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공부도 해야 하는데, 손에서 놓은 지 어느새 일주일째.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옥죄어 온다.  그래서 나왔다.  밖으로.  집 안에만 있으면 우울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_hdxtR7zSSiuxN3ebs6R9wea9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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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림. 그리고 맑음. 2부 - 니콘 s3, tri-x 4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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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0:00:13Z</updated>
    <published>2026-07-22T1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흐린 날씨에 흑백 사진이 꽤 느낌이 좋아 그 자리에서 필름을 새로 넣었다.  이번에 넣은 필름은 코닥의 tri-x 400  니콘 s3에 필름을 넣을 땐 꽤나 힘들었다.  얘는 다른 기종들처럼 뒤판이 열리는 구조가 아닌, 하판 전체가 빠지는 전형적인 rf카메라의 구조다. 이 구조는 밖에서 빠르게 필름을 넣을 때 매우 매우 불편하다.  분리되어 버린 하판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KvLFUjLMED81_oq7BbYZaGWiB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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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림. 그리고 맑음. 1부 - 니콘 s3, 아그파 apx 400(켄트미어 4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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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5:00:04Z</updated>
    <published>2026-07-18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이 끝나기 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힘들었다.  도파민이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고, 아이들이 마침 시험 기간이었기에 이 도파민을 채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사버렸다. 이 영롱한 자태와 뚠뚠한 내 팔이 보이는가?  니콘 s3는 1958년 출시한 모델로 rf, 즉 거리계 연동식 카메라이다.  거리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DIK15ZiKbzkBoVXv4bOesDttb_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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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그런 날 - 미놀타 x700 35-70 3.5/ 후지 프레스 8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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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0:00:04Z</updated>
    <published>2026-07-15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말 시험이 휩쓸고 간 지금, 난 기진맥진한 상태다.  중학생 아이들의 시험 관리와 내 시험 관리를 한꺼번에 하니 몸이 남아나질 않았다.  애들 교과서를 외우고, 기출문제를 전부 풀어보고.. 그걸 전부 풀이해 주고..  그러면서 과제와 내 기말 평가 준비를 하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월급쟁이 대학원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vZ8qI25vY3w7oMVBWahor9zo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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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상반기 결산 - 돈 쓴 청년(아주 많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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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5:00:03Z</updated>
    <published>2026-07-11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2026년 상반기 사진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걸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진 모음을 못 올려서..  모든 게시글은 필름 1 롤을 기준으로 올리고 있었다. 근데 개인적인 사진이 많이 섞여 있는 경우나 너무 못 찍은 경우엔 차마 여기에 올릴 수 없어 그중에서도 좀 잘 나온 사진을 올려보고자 만들었다. 이 사진은 장미가 피었을 때 찍은 거다!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HvPsNBHA3Q61--SK2sPM48Vfo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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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린 날, 흐린 사진, 흐린 구도, 흐린... - 니콘 fm2, 오르보 nc5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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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3:51:50Z</updated>
    <published>2026-07-06T03: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날이 많이 흐리다. 여름이 오나 보다. 공기가 축축한 냄새, 여름의 냄새가 코를 찔러온다.  오늘은 얼마나 더울려나  그렇다고 글 쓰는 걸 포기할 순 없는 노릇이다. 유일한 인생의 낙을 이렇게 버릴 순 없다.  하지만 너무 바쁜 일상을 지내나 보면 글 쓰는 건 자연스레 뒤로 밀려 잊게 된다.  그렇게 잊어버린 뒤 3주가 지난 오늘. 마침내 컴퓨터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uF4a8dxIsOCzhUvjccI1aaeH1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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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w face - 니콘 fm2 울트라맥스 400, 에어로컬러 1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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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4:00:07Z</updated>
    <published>2026-06-20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놀타 x700을 사용하다 보면 자주 이런 생각이 든다.  &amp;quot;뭔가 아쉽다.&amp;quot;  그 아쉬움의 정체는 바로 셔터 스피드. 미놀타 x700은 최단 셔터 스피드를 1/1000까지만 지원한다.  낮이 길어지고, 햇빛이 점차 강해지는 요즘 같은 때, 1/1000은 자주 노출 오버가 뜬다.  물론 nd 필터를 달면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  맞다. 사실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GyiJtjRuerScJA6w7hvQAAcyC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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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러보며.. - 미놀타 x700, 엑타 100, 럭키 2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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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6:38:18Z</updated>
    <published>2026-06-16T16: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뭐, 별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단순히 바빴기 때문이다.  학원 기말고사 기간엔 모든 강사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나 또한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 악물고 노력 중이다.  내가 모르면 안되니까 일단 내가 공부를 하고.. 내가 알려줘야 하니까 적절한 해설을 찾고..  이번 교육과정은 맥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B5y3ecnyunvLAKWBkspri2h13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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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강사가 되다! - 미놀타 x700, 코닥 비전 3 250D/500T ah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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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15:26:57Z</updated>
    <published>2026-05-19T15: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간 아르바이트, 대학원, 일본어 공부를 병행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amp;quot;2학기 등록금은 어떡하지?&amp;quot;  1학기 등록금과 자취방 보증금에 내 모든 돈을 털어 넣고 난 뒤 한심해진 내 계좌를 봤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 순 있다. 하지만 특대생이라는 신분(?)상 나머지도 알아서 벌어야 하는 특수한 위치에 나는 놓여 있었다.  사실 구직 활동을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KiTAbF3E5r-aZhJ56jllBaFkJ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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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올리는 필름 일기 1 - 미놀타 X700/코닥 컬러플러스 200, 레토 글로우 4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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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15:52:22Z</updated>
    <published>2026-05-15T15: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에 입학 후 몇 주 간 좀 힘든 일이 많았다.  사회 초년생이자, 대학원생. 어쩌면 양립할 수 없는 두 글자가 나를 덮쳤기 때문이다. 모든 비용을 내가 지불해 다녀야 하는 대학원생이 바로 나였다.  매일 아르바이트와 공부, 수업을 병행하다보니 심적으로 병들어가는 게 느껴졌다.  쉬고 싶은데 할만한 게 없을까?  오래 전 사놓고 시간이 없어 제습함에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PF%2Fimage%2Fyrq3Mffu20Nm82s6uNYF8O8z__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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