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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초보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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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타트업 초보 대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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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07:04: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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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가도 사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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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4:10:59Z</updated>
    <published>2026-09-22T14: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우리 팀의 최연장자이자 과거 나의 세일즈 멘토였던 이제는 우리 팀의 CRO로써 세일즈와 마케팅을 책임지고 계시는 형님과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다가 형님이 물어봤다  &amp;quot;00님은 다시 돌아가도 사업 할 것 같아요?&amp;quot;  바로 답을 못했다. 한참을 고민했다. 한참을 고민하는 나를 보며 스스로 놀랐다.  아마 스스로 나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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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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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4:21:05Z</updated>
    <published>2026-08-02T14: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러닝을 시작했다. 초보다 보니 느리다. 7분 대의 속도를 지속하기 위해서도 숨이 턱턱 막히고 악을 쓰며 달린다. 러닝 붐이다 보니 고수들이 많다. 느리게 가는 나를 쌩쌩 지나친다. 나를 지나쳐가는 그들을 보며 속상하거나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그냥 속도가 다른 것이다.  반면에 인생의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나를 쌩쌩 지나치는 누군가를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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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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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46:34Z</updated>
    <published>2026-05-27T22: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은 자원이 부족하다.  부족한 자원으로 사람을 뽑는다.  매월 인건비가 나가고 그것이 런웨이를 갉아먹는다.  여기에 매몰되어 있으면  새로운 분을 채용하고 매우 조급하게 행동하게 된다.  빠르게 성과를 내기를 바라고,  압박을 하게 된다.  최근의 나의 모습이 그랬다.  모순적인 것은 그 분이 성과를 낼 수 있는 도움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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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센티브에 관해서 - 큰 실수 할 뻔 - 인센티브는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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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40:53Z</updated>
    <published>2026-05-27T22:4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일즈팀원이 충원되면서 인센티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고민했고 안도 만들었다. 내일 얘기해야겠다 싶은 순간에 마지막으로 친분이 있던 타 스타트업 영업 이사님께 톡을 드려보았다.  극구 말리셨다.  이유는 일단 초기 스타트업은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것이었다. 목표를 얼마로 설정할지 조차 확실하지 않은데 인센을 어떻게 설정하냐는 것이다.  두 번째는 초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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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적인 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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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40:46Z</updated>
    <published>2026-05-27T22:4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업을 하고 정말 많은 곳에서 발표를 했다. 지원사업 , 대회 , IR , 세일즈 자리  거의 일주일에 2~3번은 그런 자리가 있다.  이제 전혀 떨리지 않는다. 긴장 조차 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있지만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한 떨림이나 두려움은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IR 자리에, 세일즈 자리에 우리 팀원분이 1분이라도 계시면 떨린다.  팀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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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원분들 앞에서 펑펑 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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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40:31Z</updated>
    <published>2026-05-27T22: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더의 용기라는 책이 있다.  취약성을 드러내는 용기가 있는 리더가 좋은 리더이고,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책이다.  리더가 취약성을 드러낼 때 조직원들도 기꺼이 취약성을 드러낼 수 있고, 이는 기꺼이 실수하고 기꺼이 실패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이끈다.  이 책을 아주 오래전에 읽었고 내용은 얼추 알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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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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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40:11Z</updated>
    <published>2026-05-27T22: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연애에 정말 서툴렀다.  군대 전역할 때까지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amp;lsquo;모솔&amp;rsquo;이었고,전역 후에도 누군가 나를 먼저 좋아해주지 않는 이상,내가 먼저 용기를 내 본 적은 없었다.  그런 내가 완전히 달라진 계기가 있었다. 대학교 3학년 때, 함께 헬스를 하던 친구가 있었다. 거의 매일같이 운동을 했는데, 어느 날 헬스장에서내 평생의 이상형을 처음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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