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주다쟁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 />
  <author>
    <name>judajaengi</name>
  </author>
  <subtitle>글로 전하는 다큐멘터리. 술과 수다를 곁들여 함께 웃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g2Z9</id>
  <updated>2023-10-18T02:19:11Z</updated>
  <entry>
    <title>우주를 설계하는 법 - (1) 인류 문명의 미래를 여는 안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22" />
    <id>https://brunch.co.kr/@@g2Z9/22</id>
    <updated>2025-05-17T06:21:35Z</updated>
    <published>2025-05-07T07: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How to Design Space: A Guide to Shaping the Future of Civilization   2022년, 일종의 연구생 신분으로 구글의 BERT 모델에 기반한 연구를 진행하던 때였다. LLM을 이용한 연구를 하면서도 &amp;quot;정말 대단하지만 '이걸 일상 생활에 어떻게 사용하지?&amp;quot;라고 끊임없이 친구들에게 묻고 다녔다. 나의 무지를 비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BM5Yv7STbbR8FxNFUw7xCIQ8nQ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템포의 미학 - (1) 템포의 기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21" />
    <id>https://brunch.co.kr/@@g2Z9/21</id>
    <updated>2024-11-14T07:19:54Z</updated>
    <published>2024-11-12T14: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야 이런 저런 이유로 일본과 대만이 해외 여행의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홍콩을 처음 방문했던 2017년 즈음만 해도 국내 여행의 트렌드 중 가장 큰 축은 홍콩이었다. 양가위 풍의 영화가 인스타를 지배했고 홍콩이 담고있는 형형색색의 풍경과 이질적이면서 뭔가 닮아보이는 생활 상은 한국인의 눈을 사로잡았다.  개인적으로도 '맛'을 숭상하기에 홍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ndp8sLvJcQfWUF9otOUZrnvnJn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란과 이스라엘의 혐관 로맨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7" />
    <id>https://brunch.co.kr/@@g2Z9/17</id>
    <updated>2024-08-07T02:12:04Z</updated>
    <published>2024-08-06T11: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혐관 로맨스를 이해하지 못했다. 로맨스는 자고로 애정을 기반으로 해야하는데 혐오감에 기반한다니, 사람들은 참 이상한걸 재밌게 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다 접한 킬링이브의 빌라넬과 이브의 관계성을 보며, 혐관 로맨스를 이상하게 치부한 스스로를 반성했다. 이게 정말 재밌고 훌륭한 클리셰라는 것에 동의를 표하며, 현실 세계의 다른 영역들에 이 클리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okuMuiubDz0yxULf3WrwjwvzBu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포리아 현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6" />
    <id>https://brunch.co.kr/@@g2Z9/16</id>
    <updated>2024-11-12T14:25:48Z</updated>
    <published>2024-05-09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다음이 보이지 않는 현상이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라 생각했다. 출산율의 저하, 성장 전략의 부재, 갈수록 심화되기만 하는 양극화까지 우리의 특징적 질서라 단언했다. 그러나, 최근 알게 되는 데이터는 이런 현상이 비단 우리만의 일이 아님을, 선진국 모두의 현상임을 알게 해준다.   우리의 빛나는 별이었던 유럽이 그 빛을 잃어간다. 유럽 전반 역시 생산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weSEg8sy4-kiT-S4wqu-URQiQ1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움'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 (1) - (1) 문과 기피 현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5" />
    <id>https://brunch.co.kr/@@g2Z9/15</id>
    <updated>2024-05-02T14:00:14Z</updated>
    <published>2024-05-02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교육'은 여전히 뜨거운 화두이다. 부존자원과 막대한 내수시장도 없이 오직 인적 자원을 동원한 노동 및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반세기만의 경이로운 경제성장을 일구어 냈다는 교육을 어릴적부터 받아 그런지, 교육과정에서 오랫동안 멀어졌어도, 키워낼 자식이 없어도 언제나 교육 이슈에는 관심을 가진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각자 명확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1c7Bv0LEBeGWG8SqB0rpNHLQS_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속, 노화 중 입니다 (3)  - (3) 반성적 평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4" />
    <id>https://brunch.co.kr/@@g2Z9/14</id>
    <updated>2024-04-27T08:37:34Z</updated>
    <published>2024-04-25T11: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이 들지 않겠다는 목표는 꽤나 매력적이었다. 젊음에 머물며 현실이 아닌 오직 가능성만을 타진할 수 있기에 더욱 그랬다. 그러나, 가능성은 언제나 현실에, 현실은 언제나 구체적 실행계획이 담보된 미래를 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가며 목표에 균열이 나고 있음을, 나 자신도 언젠가는 철이 들어야 함을 점차 느꼈다. 그럼에도 부정하고 싶었다. 영원한 젊음은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0B3L7IG9ykkdYMcqr4JhDyJmBC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속, 노화 중 입니다 (2) - (2) 인식의 한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2" />
    <id>https://brunch.co.kr/@@g2Z9/12</id>
    <updated>2024-04-18T13:44:02Z</updated>
    <published>2024-04-18T1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식의 한계는 행동의 한계를 결정한다. 서울촌놈이 지방에는 스타벅스가 있나?라는 농담 섞인 질문을 하면서, 서울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관성을 가지는 것이 쉽고도 대표적인 예시다. 이에 삶이 우리 인식의 기준점이라면, 우리는 현재 내 삶의 경계를 벗어날 수 없다.    어릴적 우리는 수많은 상상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켰다. 허무맹랑하지만 아이언맨 등이 마치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zynX3j-7sX3OvzMzqykKPfXm0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속, 노화 중 입니다 (1) - (1) 철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1" />
    <id>https://brunch.co.kr/@@g2Z9/11</id>
    <updated>2024-04-12T11:14:08Z</updated>
    <published>2024-04-12T07: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현재, 대한민국의 평균 연령은 44.9세, 중위 연령은 46세이다. 완벽히 30대에 접어든 현실이지만, 30살이라는 나이는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갓 시작하는 어린 존재라는 것을, 삼순잔치를 하겠다는 위협들에 대한 변명으로 강조해본다. 그럼에도, 서른살이라는 나이를 정신적으로 보나 신체적으로 보나 '청춘의 젊음'으로 포섭하기엔 동떨어진 영역들이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qfFTSW5bARVf0eH2yy7wn0eLeJ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갓생과 도파민 사이, 그리운 미지근함 (3) - (3) 그리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10" />
    <id>https://brunch.co.kr/@@g2Z9/10</id>
    <updated>2024-04-12T07:57:14Z</updated>
    <published>2024-04-12T07: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파민의 정의를 다시금 뜯어본다면, 결국 도파민과 갓생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갓생의 성취 이후 찾아오는 뿌듯함은 결국 도파민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 갓생러는 열심히 살아가고 그를 달성하는 성취를 통해 도파민을 충족하고 삶의 의욕과 흥미를 얻어가며, 숏폼으로 대표되는 도파민 추구형들은 도파민을 직접적으로 주입시켜 의욕과 흥미를 충족한다.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zAbW-3z16nSrZ-QCYrLtDeySAAo.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갓생과 도파민 사이, 그리운 미지근함 (2) - (2) 갓생과 도파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9" />
    <id>https://brunch.co.kr/@@g2Z9/9</id>
    <updated>2024-04-12T07:56:57Z</updated>
    <published>2024-04-12T07: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건대, 반골 오브 반골이었던 나는 노력을 싫어했다. 단순히 노력하기 싫어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노력이란 단어에 거부감을 표했으며, 노력이 표상하는 삶과 현상을 싫어했다. 물론, 시작은 사춘기 시절 부모님의 잔소리가 발단이었을 거다. 그러나, 욕망이 당위와 명분을 만들듯 열심히 굴린 잔머리로 노력이 별로인 논리를 파생시켰다.  노력을 싫어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oYiTgaG-ZS48-OXeq3nqfDr3MTY.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갓생과 도파민 사이, 그리운 미지근함 (1) - (1) 미지근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8" />
    <id>https://brunch.co.kr/@@g2Z9/8</id>
    <updated>2024-04-12T07:56:38Z</updated>
    <published>2024-04-12T07: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새벽녘의 감성이 좋았었다. 감성이 자라나던 시절이라 그랬던 걸까, 소음 하나 없는 어둑한 사위의 공기를 마음에 들어했다. 지금도 간간히 고생하는 내 수면장애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잠들지 않는 시간의 친구는 라디오였고 책이었으며 영화였다. 동이 트지 않기를 고대하며, 대만과 홍콩을 거쳐 일본의 로맨스 영화를 섭렵하기 시작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Z9%2Fimage%2F0MF3Oabwhp4W-pT5TLDUUWslnb4.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로 전하는 다큐멘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g2Z9/3" />
    <id>https://brunch.co.kr/@@g2Z9/3</id>
    <updated>2024-01-17T14:51:30Z</updated>
    <published>2024-01-17T14: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시대다.  유튜브를 넘어 도파민 중독을 걱정해야하는 숏폼의 전성시대 속에서 긴 호흡으로 생각을 전하는 글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여전히 회의적이다.  그래도, 브런치는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다. 출판사 편집자들이 매일 확인하는 곳이자, 최근 베스트셀러의 산실이라는 뉴스까지, 어찌보면 브런치는 세상 속에 개인</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