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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캐 복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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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해외 거주 11년 /예고, 음대 졸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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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03:3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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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 재능, 환경이 억울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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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6:00:36Z</updated>
    <published>2026-07-15T14: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 재능, 환경 모두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게 맞다. 다만 이 사실이 불공정하게 느껴진다면 그 감정은 남과의 비교로 생기는 마음이라는 것을 인지해 보길 바란다.  예를 들어, A, B 모두 같은 종류, 양의 음식을 먹어도 A는 몸무게가 그대로 유지되고 B는 3kg가 찔 수 있다.  당연히 B가 불리한 것은 맞지만, B는 그러면 음식 양을 조절하고 A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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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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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9:05:35Z</updated>
    <published>2026-06-04T14: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학교 때부터 극도로 무서워하는 게 있었다. 무언가를 못하는 것보다, 무언가를 노력해도 감이 안 잡힐 때 정말 막막했다.  못하는 거는 연습해서 고치면 되는데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감조차 안 오면 진짜 몇 달이 우울하고 무기력했다. 완벽주의여서 시작하는 것도 힘든데 해서 될 것 같은 희망조차 안 보이니 얼마나 침대에서 일어나는 게 어려웠을까. 그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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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가 - 20대 후반이 돼서 깨닫는 것 - 세상에 공짜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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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8:52:29Z</updated>
    <published>2026-04-11T16: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모든 것에 대가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 느껴 본 적이 없었고, 그리고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쉽게 잡히겠지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제대로 오래 노력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 그런 거 없다... 1가지만 매달려도 부족하다. 타고났다? 있긴 해도 우리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타고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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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디라오 젤 네일을 받으며 깨달은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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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5:03:48Z</updated>
    <published>2025-12-13T10: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손톱이 매우 짧다.그래서 젤 네일을 예쁘게 하기 위해선 손톱을 열심히 길러야 한다.기억도 잘 안 나지만 한 10개월 정도를 젤 네일을 위해 열심히 손톱을 길렀을 거다. 그런데 워낙 짧다 보니 보기 싫은 흰색 부분이 유독 길게 자랐고, 영양제도 꾸준히 발랐지만 손톱은 잘 깨졌다. 주변 사람들은 '관리를 안 하나?' 속으로 욕했을 거다. 심지어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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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나폴리를 거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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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5:30:33Z</updated>
    <published>2025-08-22T18: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Vedi Napoli e poi muori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이탈리아 나폴리는 18세기부터 많은 지식인과 예술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시다.  이번 전시는 나폴리의 생활상과 여성, 그리고 반짝이는 지중해의 풍경까지... 이탈리아 남부의 일상, 그리고 그 속에 고스란히 깃든 담백한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사진기도 없던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hFgd37i7fx5wv6c-Jz4zDMhNh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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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안중근書 -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을 기념 특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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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6:57:19Z</updated>
    <published>2025-03-03T14: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을 기념하여, [안중근書]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한자 구문을 통해 그의 삶을 되돌아보며,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남긴 유묵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마치 숲속을 산책하듯 전시장을 걸었고, 그 과정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b_tuQWml2K4F1DDYfT6Fleb4y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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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화가가 사랑한 밤 - 정우철 도슨트가 특별한 이유, 그리고 뭉크의 외로운 인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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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3:55:53Z</updated>
    <published>2024-09-19T13: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 전시를 관람할 때 해설을 듣기 위해 시간을 맞추거나, 선호하는 도슨트가 명확한 관객들도 있지만, 나는 해설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어떠한 도슨트든 가리지 않는 편이다. 그러한 나를 유일하게 팬으로 만든 도슨트가 있다. 바로 정우철 도슨트다. 한때 나로 하여금 잠시나마 도슨트를 꿈꾸게 할 만큼 정우철 도슨트는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정우철 도슨트가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yUaFzUhmVezpP3JhbqOVJoL1x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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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 &amp;lt;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amp;gt;을 보기 전에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 총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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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7:04:43Z</updated>
    <published>2024-08-24T14: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와 영국 문학의 대표 작가,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Clive Staples Lewis)의 철학적 논쟁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를 더욱 깊이감 있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프로이트와 루이스에 관한 배경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이트  프로이트는 빈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gmx8pvJ05gZIeeII_fuJuzQPA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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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리얼 뱅크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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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7:57:43Z</updated>
    <published>2024-07-22T12: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예술을 정의하겠지만, 나는 예술에서 미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의미가 아무리 좋더라도 미학적이지 않으면, 예술로서는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 이유로 뱅크시가 유명하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좋아하는 화풍과는 거리가 멀어서, 가는 길에서조차 관람을 망설였었다. 물론 괜한 걱정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0iswHkFZcb3mUAaJC-Nq7ECWy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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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새벽부터 황혼까지 - 사진에는 담기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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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12:31:01Z</updated>
    <published>2024-04-23T15: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예술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예술은 그 어떠한 것도 미학적으로 표현한다.  평범하다 못해 초라한 누군가의 모습도, 예술 안에서만큼은 &amp;lsquo;잠재성이 있는,&amp;rsquo; &amp;lsquo;멋있는&amp;rsquo;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amp;lsquo;아직은&amp;rsquo; 평범하고 초라할 뿐이다. 내가 울면 추하지만 원빈이 울면 멜로인 것처럼, 이쁘지도 뛰어나지 않은 &amp;lsquo;나&amp;rsquo; 또한 작품 안에서는 &amp;lsquo;원빈&amp;rsquo;이 될 수 있다.  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f8nuejBd5LNPdZ1fLk_8BC2IE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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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해법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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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15:53:38Z</updated>
    <published>2024-03-01T10: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현실적이면서도, 주체적인 성격을 띠는 철학 사상을 좋아한다. 허황된 이상이나, 무조건적인 낙관주의보다는, 적극적으로 현실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사상을 선호한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니체를 정말 좋아한다. 니체를 대표하는 &amp;lsquo;허무주의(Nihilism)&amp;rsquo;와 그의 대표 명언 &amp;lsquo;Amor Fati&amp;rsquo;는 제목만 보면 운명에 수그리는, 비관적이고 수동적인 사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jcAvlf9ozq5kFwelZBRPM0ZC6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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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 - 2024년&amp;nbsp;&amp;nbsp;2월&amp;nbsp;&amp;nbsp;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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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11:11:16Z</updated>
    <published>2024-02-18T10: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수진과 브리티시 오리지널&amp;nbsp;- 짧은 제목에 핵심 주제가 담백하게 담겨 있다. 관객이었다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공연의 주제는 논란의 여지 없이 &amp;nbsp;&amp;ldquo;한수진&amp;rdquo; 그리고 &amp;nbsp;&amp;ldquo;영국 음악&amp;rdquo;이다.  구성을 훑어보니, 계획 단계에서부터 탄탄하게 준비한 공연 같았다. 사실 내키는 대로 프로그램을 정한 후, 곡들의 공통점을 억지로 찾아내서 제목에 끼워 맞추는 연주회도 많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Wrnrsk2mrQ3urFKkzuCZQUui3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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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 예술의 중심지, 이탈리아에서 떠나는 미술 그랜드 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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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10:27:11Z</updated>
    <published>2023-10-23T01:2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의 여행 코너에 가면 많은 가이드 북이 나열되어 있다. 『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은 &amp;ldquo;미술&amp;rdquo;을 중점으로 소개하는 이탈리아 여행안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예술 중심지인 이탈리아에서의 &amp;ldquo;미술 그랜드 투어&amp;rdquo;가 책 한 권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책의 차례는 이탈리아의 다섯 주요 지역 - 바티칸,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순으로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HR%2Fimage%2Fv2D1e4prMvDEvminximDjY2E0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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