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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미희랑여데레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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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흔적을 담아내고자 첫책 '노년,외롭지않아'를 출간했습니다.브런치라는 플렛폼에서 다양한 독자와 만나는 일을 기대하며 우아한 걸음걸이의 8학년을 꿈꾸고있는 70대 할머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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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20:1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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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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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1:12:07Z</updated>
    <published>2026-07-23T01: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깐 연습한다는게 두시간을 훌쩍 넘겼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녹음하고 또 다시하고 반복에 반복을 몇차례나 했는지 모른다.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좋아한다. 에어로폰의 바이올린 음색이 이 노래에 딱 맞는다고 생각한다. 반주기에 맞추어 하는데 다 잘되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amp;nbsp; 했는데 간주에서 박자를 놓쳤다. 안돼 다시. 기왕 친구들에게 보내는 연주곡인데 완벽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avUEe2MU6AXIWtwYD23F1wf2H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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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곡차곡걷는 사람 - 차곡차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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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8T12: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산티아고 길 위에 첫발을 내디뎠던 순간은 내 걷기 인생의 중요한 출발점이었다. 전 구간은 아니었지만 5일 동안 100km를 걷고 성지를 순례했던 그 일정은, 거리와 상관없이 내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준 귀한 시간이었다. 제주 올레길을 만들어&amp;nbsp; 수많은 이에게 걷는 기쁨과 건강을 선물한 고(故)서명숙 이사장이 산티아고를 걸으며 고향 제주에 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yvFSOEippkM2kNIw91JuBt3ev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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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야 고마웠다.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 - 차곡차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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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3:44:09Z</updated>
    <published>2026-05-07T13: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줄기에 어쩌면 이렇게 많은 토마토가 열릴 수 있을까. 가족들이 둥근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듯 이쪽저쪽 주렁주렁 달린  토마토를 보며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방울토마토 5개 , 일반토마토 5개의 모종을 욕심껏 심어놓고 농장에 갈 때마다 지주를 세우고 곁순을 따주느라 손길이 바빴다. 그렇게 순을 땄는데도 나중에는 줄기들이 내려와 헝클어지기도 했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c9rhIdogiMjbCw9-5plDA35IS7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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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면 - 꽃기린에서 아버지의 사랑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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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41:13Z</updated>
    <published>2026-03-14T14: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란다의 꽃기린이 따사로운 햇볕에&amp;nbsp; 부드럽게 웃고 있다. 막 이발하고 오신 아버지의 말끔한 모습이&amp;nbsp; 꽃기린에서 보인다.별로 사랑을 주지 않았는데, 아니지 거의 내팽개쳐 두었는데&amp;quot;나 좀 봐주세요&amp;quot;&amp;quot;나 여기 있어요&amp;quot; 하며 외치고 있다근처에 사시던 아버지네가 서울로 이사 가기 전이니, 거의 13년 전 친정에서 가져온 화분이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CdUSNTHSF99MsmY4Z1S-xgRSLt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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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키운 내 고향 목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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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2:26:13Z</updated>
    <published>2026-03-12T13: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4월에는 내 고향 목포 유달산에서 개나리 축제가 열린다 개나리뿐 아니라 목련, 동백, 벚꽃 등  꽃이란 꽃은 모두 피어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아버지 생신이 음력 3월 4일이다. 그즈음의 주말을 이용하여 온 가족들이 모인다. 자그마치 8남매(딸 일곱 아들하나). 딸과 함께 사위들이 오고 손자손녀가 모이니 잔치집이 따로 없다.  유달산 한 자락에 어민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gw7GQ9EBzbiZtT1y3n6kvVshm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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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미션 버스 타기 - 오늘의 미션 버스 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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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2:26:56Z</updated>
    <published>2026-03-03T22:2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화를 신어야 하는데 어제 신은 부츠를 신고 있었다. 다시 올라가서 바꿔 신었다. 현관문을 나오려다  아차, 아침 비타민을 안 먹었네 다시 신을 벗고 들어가 비타민을 챙겨 먹었다. '이게 뭐냐 나 어떡하지! 건망증이냐 치매냐!'  혼잣말을 되뇌었다.   오늘의 미션은 &amp;lsquo;버스 타고 친구 만나러 가기&amp;rsquo;이다. 자가용 두 대를 이용하다가 퇴직  10년 만에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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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밥한끼 먹이고 싶었다 - 따뜻한 밤 한끼 먹이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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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3:05:13Z</updated>
    <published>2026-02-27T13: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혜진아 오늘 같이 밥 먹자. - 시간 괜찮지? -네, 어머니 저녁에 애들 오면 함께 갈께요. - 아니 애들 없을 때 너에게 따뜻한 밥 한끼 먹이고 싶구나. - 아, 네 !  괜찮은데요. - 내 마음이 그렇다. 네가 예약하렴 . 온고당에서 먹자.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근처에 사는 둘째 며느리와의 통화였다. 둘째네는 결혼이 늦었는데 아이도 늦었다. 다행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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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들의 장례식'을 읽고 엄마와 나 장례식을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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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6:45:44Z</updated>
    <published>2026-02-25T16:4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고래 까마귀 늑대 코끼리 고릴라의 죽음의 현장을 보여준다물론 첫 장에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인간의 그림이 나온다인간도 동물인지라 동물들의 장례식에서 한 페이지를 차지했다돌고래도 친구를 살리려 안감힘을 쓰다가 마지막 모습을 함께하고 까마귀도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모두들 모여들어 조용하게 죽음을 애도한다. 인간이 무섭고 두려워하는 늑대의 울음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ZYE26HEav9nHTmTFsBh86v3l4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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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양철 지붕집 큰 딸 1. - 빨간 양철 지붕집 큰 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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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20:07:53Z</updated>
    <published>2026-02-16T20: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변을 걸으며 석류나무꽃을 보았다. 석류꽃의 맑은 주홍 빛이 나를 작은 꽃밭이 있는 옛날 어렸을 적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 집은 지붕이 빨간 양철로 되어 있었다. 여름이면 분꽃, 봉숭아, 더 작은 채송화꽃들이 피어 있는 크지 않은  꽃밭이었다. 좀 큰 나무로는 봄에는 노란 황매가 피고 유카가 봉오리를 틀고 올라갔던 꽃밭. 나는 석류나무 꽃은 피는데 열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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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웃사랑 가득한 된장국 - 치앙마이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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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4:31:33Z</updated>
    <published>2026-02-13T13: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찍 서둘러 장에 가려고 나섰다 새벽시장인데 늦장 부리다 늦은 아침이 되었다 재래시장에 가려면 40여분은 걸어가야 한다 가까운 길은 아니지만 시골길을 걷는 재미가 솔솔 하다 한 달여 전까지도 물만 조금 보이던 논에 직파한 모는 벌써 많이 자라 있었다. 남자들의 바지와 셔츠 모자를 씌운 허수아비가 여기저기 세워져 있다. 영락없이 일하다가 잠깐 허리를 편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_eXGZkNiRUSuQ6R_PhXxnntOl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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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차곡차곡 찻잎을 딴다 - 보이차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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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7:18:14Z</updated>
    <published>2026-01-20T12: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앙마이에서 알게 된 양언니네랑은 올겨울에는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시간이 안되어서 토요일 오후면 수영장으로 놀러 오신다 집으로 오셔도 좋지만 우리도, 그분들도 햇빛을 좋아하기에 야외에서 보기로 했다.   나는 먼저 포트에 물을 엊는다. 이곳에서 가장 좋다는 석회 걱정 없는 미네르상표가 붙은 물이다. 차는 우선 물 맛이 좋아야 한다. 광주에서는 삼다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DbPn1k_JOqBf6oV9EEnNVF_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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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차곡차곡 쌓인 추억속을 다니다 - 아이를 업고 동구밖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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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2:54:06Z</updated>
    <published>2026-01-10T12: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겨울 추위를 피해 태국치앙마이 알파인골프텔에 묵고 있는 중이다. 골프장 행사 때문에 평소에는 걸을 수 없는 골프장을 산책할 수 있었다.  덕분에 깨끗이 단장된 코스를 걷는다. 녹색 잔디는 창연하고 파란 하늘에는 흰구름이 솜털처럼 흩뿌려져 있다. 잔잔한 호수 위의 물결도 숨죽인 듯 동요가 없다. 커다란 고니도 한가롭게 호수 주변에서 물 위를 바라보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MMVpxoet3OjRfy-BkRfmi4-5i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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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차곡차곡 쌓인 추억 속의 엄마 사랑  - 동짓죽과 줄줄이 사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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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2:26:42Z</updated>
    <published>2026-01-10T12: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탄전야 밤미사를 몇 년 만에 참석했다. 치양마이를 가지 못한 덕분이다. 엿날 이야기를 꺼내며 우리는 차를 두고 걸어갔다. 애들이 어렸을 때라 산타할아버지 선물이라고 예쁘게 포장하여 편지까지 넣어 자는 아이들 머리맡에 놓아두었다.  자가용이 없었을 때라 늦은 밤 눈 쌓인 골목길을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들으며 팔짱을 끼고 성당에 갔었다. 미사가 끝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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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곡차곡 걸으며 논다 - 후투티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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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7:03:59Z</updated>
    <published>2025-12-15T07: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새 한 마리가 나무 등걸에 앉아 있다. 약간 구멍이 난 곳이라서 윗부분만 보이는데 참 귀족스럽게 보였다. 나무를 쪼고 있었다. 순간 폰을 열어 이 아이를 찍고자 했는데 아차 늦었다 날아가버렸다. 어쩌지 참 멋있던데 나무를 쪼고 있어서 '딱따구리'구나 생각했다.   옆지기가 저쪽 가지에 있다 하며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아이고야 이번에도 녀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IdI8pDUNvXNdg2S9yn4hNZtQQ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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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곡차곡 걸으며 길 위에서 놀다 - 가슴 뜨거운 역사적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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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19:33:40Z</updated>
    <published>2025-11-30T10: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여 년 동안 월 1회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었는데 임플란트를 하려면 약을 3개월 끊어야 된다 하고 어떤 약사님은 약이 골밀도를 채워주지 않는다고도 말한다. 그래서 3년 전부터는 msm과 뼈에 좋다는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골다공증 약을 끊었었다. 이번 골밀도검사 결과 숫치가 좋아졌다. 작년 검사 때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고 약을 복용하라는 의사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SBlgvmWlvCj0DDeynGezCEg-Q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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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르페디엠. 박웅현의 여덟단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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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12:11:33Z</updated>
    <published>2025-11-19T12: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2월 25일 퇴직후 6개월이 지났을 때 같이 근무했던 후배에게서&amp;nbsp; 이 책을 선물받았다.  '세종문고에서'라고 쓰여 있는걸 보니 그 옆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날이었다. 퇴직후 잘 살고 있는지&amp;nbsp; 안부차 보고 싶었던 것이다.   밑줄을 긋고 또 그으며 박웅현이라는 사람에게 푹 빠졌다. 여덟단어만 제대로 알고 실행하면 인생성공이겠다고 생각되었다.&amp;nbsp; 이시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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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땐 그랬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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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6:49:27Z</updated>
    <published>2025-11-16T16: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정류장에  도착했는데 은은한 향기가 난다. 둘러보니 은목서 한그루가 있다. 삭막하고 분주한 이 아침에 코를 자극하는 향기 덕분에 잠시 휴식을 느끼며 행복감에 취한다  은행나무들이 아파트 주변에 우뚝우뚝 솟아있다. 아직은 푸르름을 자랑한다. 그 또한 잠깐이지만 눈이 호강한다. 출근시간이다. 나는 답답하여 대기실 밖에 서있다. 8시 40분   버스정류장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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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와 우무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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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3:42:29Z</updated>
    <published>2025-08-21T23: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만에 송정리 장에 들렀다가 우무묵을 파시는 아주머니를 보았다. 그물망처럼 된 것에 우무묵을 누르니 아주 잘게 채썰어져서 아래로 나온다. 도마와 칼이 필요 없었다. 와 신가하다. 그냥 가져와 양념해서 먹게 되었다. 그걸 보니 시아버지 제삿날의 모습이 떠오른다.  제삿날이 되기 며칠 전부터 제찬 목록을 작성하고 어디서 얼마만큼   구입해야 할지 메모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mcbjKCv4EvyAxoHzbDWhTzymi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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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윈윈 하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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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4:17:19Z</updated>
    <published>2025-08-01T01: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하동 쌍계사에 다녀오면서 1년여 동안 상담교사자격연수를 받았던 때를 얘기했었다. 어쩌면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시절이라고 자부한다. 물론 자격연수반에 들어갈 때도 커트라인이 높았는데 우리 둘은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를 전공했기에 플러스 점수가 있어서 합격했다.  근무하면서 1년을 공부하는 과정이었다. 퇴근하고 교육대학교로 이동하여  밤 10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1CH%2Fimage%2FHnMlvgBoqFCoGSKhBqqo98J40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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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나 - 나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 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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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0:30:52Z</updated>
    <published>2025-07-14T22:4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기저기 들락거리던 중 낯익은 선배님의  글이 보였다 그 뒤로도 자주 보였다. 어떤 그룹안에서 글을 쓰고 있는  느낌이었다 전화번호를 수소문해서 직접 전화를 했다.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뜻밖의 전화라서 웬일로 전화하셨어요? 한다. 선배님이  매일 글을 쓰고 계시던데  저도 끼어서 해도 될까요? 나도 뭔가 기록을 해야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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