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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엠마의 일, 연구, 취향 이야기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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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05:2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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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가 유독 '멘탈 스포츠'라 불리는&amp;nbsp;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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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7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타자가 몇 주간의 슬럼프를 견뎌내고 마침내 결승타를 치는 순간, 관중석은 물론 중계를 보던 팬들도 함께 뭉클해집니다. 그 선수가 겪은 좌절도, 그 좌절을 버텨낸 인내도 우리가 직접 경험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순간 마치 나 자신이 무언가를 극복한 듯한 감정을 느낍니다.  야구가 유독 &amp;quot;멘탈 스포츠&amp;quot;라 불리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i78b_P6HkchpOJPpjd6aEGPUN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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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는 경기에도 끝까지 채널을 못 돌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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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7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9회말, 스코어는 2 대 9. 이미 승부는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당장 TV를 끄고 다른 걸 하는 게 훨씬 합리적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좀처럼 채널을 돌리지 못합니다. &amp;quot;그래도 여기까지 봤는데&amp;quot; 하면서 결국 마지막 아웃 카운트까지 지켜봅니다.  이미 흘러간 3시간은 무엇을 선택하든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끄든 끝까지 보든, 그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qdCq46wBB73AwPTD_L5UJvZMO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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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과 괜히 친근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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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8-07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하철에서 같은 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을 보면 괜히 반갑고, 원정 응원을 갔다가 같은 색 옷을 입은 사람 무리를 만나면 마치 아군을 만난 듯한 안도감을 느낍니다.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도, 직업도, 가치관도 전혀 모릅니다. 우리가 아는 정보는 딱 하나, &amp;quot;같은 팀을 응원한다&amp;quot;는 것뿐입니다. 그런데도 이 한 가지 정보만으로 낯선 사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V4nvRJZaBYHSrn7cigcSNxVtF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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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계와 숫자에 집착하는 야구팬의 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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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21:00:13Z</updated>
    <published>2026-08-06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 시작 전, 오늘 선발 투수의 최근 5경기 방어율을 검색합니다. 상대 타자의 이 투수 상대 통산 타율도 확인합니다. 최근 5경기 팀 상대 전적, 오늘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성향까지 찾아봅니다. 이쯤 되면 마치 오늘 경기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 모든 분석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가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N2GJQuoBKjwEC0vCyL0Cnz5shL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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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팀이 이기면 왜 마치 내가 이긴 것 같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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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6:09:39Z</updated>
    <published>2026-08-06T1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야구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 혹은 라이벌전. 경기 시작 전부터 손에 땀이 나고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 뛰는 걸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아직 공 하나도 던져지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이 중요한 경기를 승리했을 때의 기쁨은 평범한 경기를 이겼을 때보다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패배했을 때의 허탈함도 유난히 깊게 다가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dKFlixmARwMCxB32AZ69qnsLcK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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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팀이 이기면 왜 마치 내가 이긴 것 같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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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5:00:15Z</updated>
    <published>2026-08-06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팀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둔 날, 야구장을 나서는 발걸음이 유난히 가볍습니다. 마치 내가 직접 안타를 친 것처럼, 내가 오늘 뭔가 대단한 걸 해낸 것처럼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상하죠. 저는 관중석에 앉아 치킨을 먹으며 소리만 질렀을 뿐인데 말입니다. 실제로 방망이를 휘두른 것도, 공을 던진 것도 제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 승리는 온전히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D-quKuI5NHPICuplcWwZ2_AkA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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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배해도 다음날 또 야구장에 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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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8-06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우리 팀이 대패했습니다. 8회에 불펜이 무너지면서 역전당했고, 응원하던 마음은 씁쓸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amp;quot;오늘은 진짜 보기 싫다&amp;quot;는 말이 절로 나왔죠.  그런데 다음날 저녁, 신기하게도 우리는 또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표까지 예매해서 야구장으로 향합니다. 어제의 실망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이 모순된 행동의 배경에는 사회심리학의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MI8OqRNnv3f7mPr8ozuIuXyHf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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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4경기, 긴 시즌을 지치지 않고 버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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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9:00:15Z</updated>
    <published>2026-08-06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말, 개막전 티켓을 예매하며 설렜던 그 마음이 10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KBO 정규시즌은 팀당 무려&amp;nbsp;144경기입니다. 거의 매일,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팀의 경기를 챙겨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는 이걸 '버틴다'기보다 오히려&amp;nbsp;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여깁니다.  축구는 일주일에 한 경기, 많아야 두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OLroGCs8VsTA1O0_ReJyvXK6s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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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회말 2아웃, 왜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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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6:00:02Z</updated>
    <published>2026-08-06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9회말 2아웃, 3볼 2스트라이크. 다음 공 하나로 경기가 끝날 수도, 계속될 수도 있는 그 순간.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에 땀이 나는 걸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축구는 90분 내내 골이 안 나올 수도 있고, 농구는 점수가 계속 나서 흐름이 예측 가능한 편입니다. 그런데 유독 야구는 한 타석, 한 공마다 결과를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PfLIfLxUefoExtRXTqoC9DdfC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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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매일 같은 팀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자처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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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2:04:53Z</updated>
    <published>2026-08-06T02: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혈압 오르는 일은 흔하죠?  퇴근하고 치킨에 맥주 한 캔 놓고 편하게 보려던 야구 중계, 어느새 심장은 쿵쾅거리고 9회 말 마무리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오는 순간엔 리모컨을 쥔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이기면 온몸에 힘이 풀릴 정도로 기쁘고, 지면 그날 하루 기분이 통째로 가라앉기도 하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좀 이상합니다. 나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7S7VZ9GDJgxvbsb8zNW24Bh3j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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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아이폰 'ETA' Shot on iPh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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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10:40:49Z</updated>
    <published>2026-05-15T10: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캠페인]&amp;nbsp;Shot on iPhone 14 Pro [브랜드]&amp;nbsp;Apple [광고주]&amp;nbsp;Apple Korea [광고사]&amp;nbsp;TBWA\Media Arts Lab, 돌고래유괴단 [제작사] 돌고래유괴단  몇년 전 혜성이라고 표현해도&amp;nbsp;무방할 정도로 기존의 보법과는 다른 다섯 소녀들이 나타났고 이 소녀들 뒤에는 민희진이라는 실력자가 있었죠.  단순히 새롭다는 표현만으로는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U0omo1agCDDXMoXIx_ESJXOsuP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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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아시아나 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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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3:25:17Z</updated>
    <published>2026-04-24T13: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유튜브에서 브랜드필름 한 편을 보고&amp;nbsp;눈길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캠페인이 2024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영상 숏필름 및 TV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었습니다.  바로 그 브랜드필름은 아시아나 항공의 &amp;lt;누군가의세상이 타고 있다&amp;gt; 캠페인이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iC-SVlwqsA  이 캠페인은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RL92tB7P6reHVAtAiym0BWuoGC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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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지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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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8:05:03Z</updated>
    <published>2026-04-17T08: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구성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두 가지 논쟁이 있어 왔어요.  1) 상향식 접근법 (Bottom-up) : 우리 지각이 전적으로 눈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는 주장 2) 하향식 접근법 (Top-down) : 우리가 받아들이는 많은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이&amp;nbsp;우리가 무엇을 인식하게 될 지 미리 예측하고 정보를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ZUCSAU5_p2TEm1-gYArMbgqUmp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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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KCC 스위첸 [집에 가자] 캠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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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7:43:59Z</updated>
    <published>2026-04-17T07: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년 전부터 광고시장에서 KCC 스위첸의 캠페인은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엄마의 빈방'(2019), '문명의 충돌'(2020),&amp;nbsp;'등대프로젝트'(2021), '내일을 키워가는 집'(2022), '문명의 충돌2'(2023),&amp;nbsp;'식구의 부활'(2024)로 이어지는&amp;nbsp;일련의 캠페인을 통해 집의 본질적 의미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VUdJUhTLtqhOvvMSYg_PrlXl_6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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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백세주 [어른찬가] 캠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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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6:47:47Z</updated>
    <published>2026-04-10T14: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늦은 가을 어느 날. 친구 하나가 그 광고 봤냐며 유난을 떨었었습니다. 그때 그렇게 유난을 떨었던 광고가 바로 백세주의 '어른찬가' 캠페인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3QmOfATrY  뭐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주류 광고라고 생각했다가 풀버전을 보고 나서는 그게 아님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F-UeGSEvKFnPgCxkLPjxGcJnzS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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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광고 속 심리 - #광고심리 #소비자심리 #psycholog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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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8:25:08Z</updated>
    <published>2026-04-10T08: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광고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대학원의 전공을 심리학으로 선택한 이유는  당연하게도 광고를 통해 움직이는 소비자의 심리를 좀 더 심도있게 알고 싶어서였다.  물론 내가 알던 실무의 기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실무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도 좀 더 넓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예상보다 실무와 이론의 간극을 좁히기가 쉽지 않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i7iPYKflgobjxsLdEZK-QrjnLo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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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내가 택한 벼랑 끝 - #용기 #무모 #도전 #전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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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7:22:32Z</updated>
    <published>2026-04-03T06: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은연 중에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도, 팀에서도 나는 나이와 연차가 제법 있는 편이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직무들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내가 그들 중의 한 명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어수선한 회사 분위기가 지속되던 가운데 이런 생각을 마음 속 깊이 꾹꾹 눌러 놓았다가  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HuW_BaG3fXysENGwH_zzYGZfYc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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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정답없음. 해답있음. - #인생설계 #자기계발 #마인드컨트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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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0:02:17Z</updated>
    <published>2026-03-17T07: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살아 가다보면 나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나에게 정답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 생각이 무르익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음으로 인해 빠른 정답을 요구하는 것 말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이 요구의 빈도와 강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나는 아직 고민할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세상은 나를 기다려줄 여유는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wreaCgt8B_D0cQ_AaHkXucxDt3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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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귀인 이론 - #내적요인 #외적요인 #편향오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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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0:02:48Z</updated>
    <published>2026-03-09T08: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곤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의미를 찾으려고 하죠.  '저 행동의 의도는 뭘까?' '저렇게 말하는 이유가 뭘까?' '왜 그 일은 실패했을까?'  이를 설명한 심리학 이론이 바로 귀인이론(Attribuion Theory)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사건이나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DbRh_bGpFgwTnwuW2IZ1MnDTUb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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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블랭크 페이지 신드롬 - #빈페이지공포 #도약의기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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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0:03:07Z</updated>
    <published>2026-03-04T09: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Blank Page Syndrome.&amp;nbsp;빈 페이지 공포. 글쓰기나 창작활동을 할 때&amp;nbsp;빈 페이지를 마주하며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공포는 비단 글쓰기나 창작활동에만&amp;nbsp;국한된 개념은 아닐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빈 페이지를 만나게 됐을 때 우리는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흥미있게도, 그 빈 페이지는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0SI%2Fimage%2Fc29gApENii9XzlFvTuPz25dh8z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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