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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승재 Faith and Imagin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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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rincemat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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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려대 수학과/공부머리 수학법 유튜브와 네이버 까페 운영/저서로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초등수학 심화 공부법] [진짜 수학 공부법] [수상한 수학감옥 아이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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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2T04:13: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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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 해결력을 극대화 시키는 수학 공부법 - 황농문 교수의 [몰입]과 유사한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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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14:12Z</updated>
    <published>2026-10-10T02: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념을 배우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며 개념을 배운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을 읽다 보면 흥미로운 공부법이 나온다. 개념을 먼저 공부하지 않고, 곧바로 문제부터 풀어보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로그 단원을 공부한다고 해보자. 로그의 개념과 성질을 먼저 읽고 익히는 대신, 바로 문제를 풀기 시작한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추론하고, 막히는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hGdzY7ZlJjBJrn86owZklcgWN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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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천 그란폰도 훈련일지(0926) - 그란폰도를 준비하며, 자신감보다 두려움이 커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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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1:48:52Z</updated>
    <published>2026-09-26T01: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비뼈가 부러지고 한동안 자전거를 제대로 타지 못했다. 몸이 회복된 뒤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amp;nbsp;그란폰도를 제대로 한번 완주해보고 싶어졌다.  10월 중순, 춘천 그란폰도에 참가할 예정이다. 거리는 123km, 획득고도는 2,780m다. 제한시간은 7시간. 숫자로만 보면 123km는 지금까지 여러 번 타봤던 거리다. 문제는 2,780m라는 획득고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_Eu_qZYUuqfGtS7FmNum38sHD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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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기 위한 조건 - 세상과의 단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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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9-03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글을 쓸까? 가슴에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다.  그렇다면 글을 쓰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한때 스레드라는 플랫폼에 글을 올렸다. 구독자가 몇만 명쯤 됐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짧은 글을 썼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유튜브를 안 찍게 됐다. 브런치에 글을 안 쓰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GCrzyAtlg68IpNmcJuMdvs_fp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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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뇨가 있어도 자장면을 먹을 수 있을까? - 연속 혈당기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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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3:34:23Z</updated>
    <published>2026-08-25T03: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당뇨가 있다. 아직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고,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한다. 하지만 나에게 당뇨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외할아버지는 당뇨로 40대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당뇨로 고생하시다 50대에 돌아가셨다. 외가 쪽 친척들을 보면 거의 모두 당뇨와 싸우고 있다. 누구는 여주즙을 마시고, 누구는 식단을 조절하고, 누구는 운동을 한다. 나 역시 언젠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6Qcn4URIFR0giNEKllVvRUmqf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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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다 그만둬!&amp;quot;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부모들 - 성취형 부모의 자녀 교육의 문제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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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0:39:48Z</updated>
    <published>2026-08-24T10: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방문을 잠그고 게임을 하고 있다. 몇 번을 불러도 대답이 없다. 문을 열면 화면 불빛만 얼굴을 비춘다. 그 순간 부모의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은 대개 하나다.  &amp;quot;이럴 거면 학원 다 끊어. 공부를 하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amp;quot;  아이는 당황한다. 이 정도로 화낼 일인가 싶은 표정이다. 하지만 부모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었다. 학원에 전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IncHYCQgg09fNyHJcxVs1qFOI0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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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의 본질 - 가까워지면 괴로워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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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2:45:28Z</updated>
    <published>2026-08-22T02:4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왜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많이 상처받는가?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무례하게 굴면 기분이 나쁘다. 그리고 잊는다. 직장 동료가 내 의견을 무시해도 넘어간다. &amp;quot;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amp;quot; 거기서 끝이다. 친구가 나와 다른 선택을 해도 존중한다. 그의 삶이다. 그런데 배우자가 내 뜻대로 하지 않으면 화가 난다. 자녀가 다른 길을 가면 답답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VXQFVUOq4gvKAO6wICG_ERKgx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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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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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1:03:15Z</updated>
    <published>2026-08-18T02: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어떤 모임의 야유회에 참여했다. 그곳에서 아들을 데리고 온 두 아빠를 만났다. 두 사람은 같은 아버지였지만, 자녀의 공부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은 꽤 달랐다.  첫 번째 아빠는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생활에 여유는 있어 보였지만 특별히 부유해 보이지는 않았다.  고3 아들이 함께 왔는데, 첫눈에 봐도 몸이 다부지고 근육질이었다. 아들과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mE4__u50P09WauRDUj3k1asO-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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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는 해석하고, 미래는 상상하고, 현재는 선택한다 - 후회는 이렇게 이용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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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1:21:05Z</updated>
    <published>2026-08-15T01: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았다. 한 아이가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울면서 후회하는 내용이었다. 엄마가 살아 있을 때 더 잘해줄걸. 한 번이라도 더 안아줄걸.&amp;nbsp;조금 더 다정하게 말해줄걸.  그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생각하니 나도 마음이 아팠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 아이에게 엄마가 죽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zJ1RY2gblEYrXHHKT2J3areEF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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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의 시대를 사는 자녀의 공부 동기 만들기 - 결핍이 없는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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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8:11:01Z</updated>
    <published>2026-08-14T08: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 현장에서 27년을 있다 보면 같은 패턴을 계속 보게 된다.  부모가 형편이 어려운 집 아이는 이상하게 눈빛이 다르다. 시키지 않아도 문제집을 붙잡고, 성적표를 받는 날이면 표정이 굳는다. 자기 성적이 곧 집안의 미래와 연결돼 있다는 걸 어렴풋이 안다. 반대로 형편이 넉넉하고 부모가 성적으로 아이를 몰아세우지 않는 집 아이는, 공부에 대한 압박이 훨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f9LpRNwS5oofpjKvFFcJWouhZ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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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적 가난이 당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 - 돈이 많아도 여전히 불안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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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7:53:08Z</updated>
    <published>2026-08-14T07: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이런 순간이 있다. 앱을 열고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데, 예상보다 숫자가 적다. 카드값이 먼저 빠져나간 것뿐이고, 다음 주면 월급이 들어온다는 것도 이미 안다. 계산은 끝났다. 그런데 심장이 순간 내려앉는다. 머릿속으로는 안다. &amp;quot;별일 아니다.&amp;quot; &amp;quot;이 정도는 매달 있는 일이다.&amp;quot; &amp;quot;지금 생활에 아무 문제없다.&amp;quot;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앎이 심장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WWnzaPSzUY4aFAch2Tc5nhSxLg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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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 - 지금, 바로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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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2:56:24Z</updated>
    <published>2026-08-09T12: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새벽 5시 자전거를 타기 위해 일어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를 타기 위해 이렇게 일찍 일어날 줄은 몰랐다. 예전과 달리 더워진 날씨에 자전거를 타는 방법은 어두운 밤이나 새벽밖에 없었다. 온도를 비교하니 저녁보다는 새벽이 더 시원해 새벽에 타기로 결심했다. 예상대로 새벽은 시원했다.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20킬로쯤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lz086Hje4sZE7CS9oka1srgrE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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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춘천 그란폰도 도전기-2편 - 첫 번째 목표 달성, 82kg에서 77k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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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2:53:28Z</updated>
    <published>2026-08-05T02: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차 감량 목표였던 5kg 감량에 성공했다. 82kg에서 시작해 현재 77kg. 이제 남은 목표는 단 하나다. 72kg까지 감량해 대회에 나갈 몸을 만드는 것.  72kg 감량은 처음이 아니다. 예전에 헬스장에서 PT를 받으며 근육량 34kg을 유지한 채 성공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지키면서 지방만 줄이는 방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LauZpQe79fuj9jflWTI2jnbtP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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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모드에서 선택모드로-5편 - 게임의 법칙을 따르지 않아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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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8-05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하나의 게임을 해왔다. 좋은 대학에 간다.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 돈을 많이 번다. 집을 산다. 투자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마침내 행복해진다.&amp;nbsp;사람들은 이것을 삶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말 삶일까?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같은 게임에 접속해 있는 것은 아닐까?  학교에 들어가면 성적표를 받는다. 아이들은 서로 비교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JgtYNqYvobug-6nbxKWiTrLg_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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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으로 천재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 영재와 천재는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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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7:30:43Z</updated>
    <published>2026-08-04T07: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의 자녀 이야기부터 하겠다.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었다. 남들이 중학교 가서야 배우는 내용을 초등학생 때 이미 소화했고, 고등 수학까지 일찌감치 끝냈다. 이 정도 이력을 가진 아이는 학원가에 종종 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유독 다른 이유는, 이 아이를 가르친 두 사람이 모두 나와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고려대 수학과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GZ-8r6XPH1vDd-5IJiJsH7GHS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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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년 춘천 그란폰도 도전기-1편 - 정체기를 극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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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2:43:15Z</updated>
    <published>2026-08-04T02: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참가한 자전거 대회는 세 번이다. 홍천 그란폰도, 설악 메디오폰도, 그리고 춘천 메디오폰도.  이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대회는 단연 설악 메디오폰도였다. 거리는 105km로 평범한 편이지만 획고가 무려 1700m이다. 획고는 획득 고도의 줄임말로, 라이딩 중 올라간 오르막의 누적 상승 고도를 의미한다. 단순히 거리가 긴 것이 아니라 경사가 심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QMYGfX4Arc19UJ9aC4SjsSlvkt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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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모드에서 선택모드로-4편 - 자유롭게 키운다는 것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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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3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에게 자유를 주면 아이는 정말 잘 자랄까? 이 질문을 자주 받는다. 특히 내가 셋째 아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하면 더 그렇다. &amp;quot;그럼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게 놔두는 건가요?&amp;quot; 나는 그 질문에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기 어렵다. 자유롭게 키우는 것과 방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자유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vURYnkRpA4rUkq4o_l4E9Xsur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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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모드에서 선택모드로-3편 - 왜 나는 아들에게 특성화고를 권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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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8-02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나는 셋째 아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했다.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 공부하기 싫다고 했을 때, 나는 아이에게 자기 삶을 선택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amp;nbsp;그 결과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 성적은 많이 떨어졌다.&amp;nbsp;하지만 나는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amp;nbsp;아이의 인생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amp;nbsp;그리고 이제 또 하나의 선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A0Lm0wq-EPhH8Wc6nHOAQsUwa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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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모드에서 선택모드로-2편 - 내가 셋째 아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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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1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 나는 생존모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생존모드의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 안에는 자신의 불안도 함께 들어 있다.&amp;nbsp;나 역시 그랬다.&amp;nbsp;그런데 몇 년 전, 셋째 아들이 내 오래된 믿음을 흔드는 말을 했다. &amp;quot;아빠, 공부하기 싫어요.&amp;quot; 그 순간 내 안에서는 두 사람이 동시에 말을 했다.  한 사람은 27년째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원장이었다. &amp;quot;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v3S8tt12kyrLEOAvz1WTIj90A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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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모드에서 선택모드로-1편 - 우리는 왜 자녀를 공부시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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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2:50:25Z</updated>
    <published>2026-07-31T02: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들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공부를 시킨다고 말한다. 좋은 대학을 가야 좋은 직장을 얻고, 좋은 직장을 얻어야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나는 오히려 이렇게 묻고 싶다. 우리는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공부를 시키는 걸까? 아니면 우리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공부를 시키는 걸까?  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사랑일 수도 있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fPElTqkwDCfqkPMVruozPq17m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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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모드를 가진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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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0:01:51Z</updated>
    <published>2026-07-28T23: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하게 자란 부모가 있다. 어릴 때부터 돈이 없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부족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갖고 싶은 것도 마음껏 가질 수 없었고, 무엇을 하든 돈부터 걱정해야 했으며, 미래는 늘 불안했다. 그래서 그들은 열심히 살았다.&amp;nbsp;공부했다.&amp;nbsp;성공하려고 애썼다.&amp;nbsp;돈을 벌었다.&amp;nbsp;자신이 갖지 못했던 것을 하나씩 채워갔다.  가난이 준 결핍은 때로 사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Ac%2Fimage%2F1UnWQSfpeCBVTvYrKecUeUrbr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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