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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에버선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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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인생이 됩니다. 하루의 반짝이는 순간을 모아 영원한 햇살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 햇살들의 씨실과 날실로 행복을 짜고 싶습니다. 같이 행복을 만들어 볼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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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2:09: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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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벅 1호점 입성기 - 크루즈 타기전 시애틀 즐기기_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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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1:43Z</updated>
    <published>2026-10-10T02: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크 플레이스(Pike Place)에 있는 스타벅스(이하 '스벅') 1호점은 시애틀의 전망타워인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과 함께 관광명소 1위다. 시애틀을 방문한 친구들의 증언을 빌리면, 이 스벅 1호점에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다고 한다. 줄이 말도 못 하게 길어서 거의 다 포기하고 그냥 온다고 한다. 이 소식을 나에게 전해 준 친구들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tXU49HYMCJnMA9t7gA2Vcn0iUy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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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은 이렇게! 워터프런트 공원 - 크루즈 타기 전 시애틀 즐기기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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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2:06:04Z</updated>
    <published>2026-10-07T02: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블릭 마켓을 뒤로하고 아래로 내려가서 길을 건너면 또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그 후로 갑자기 앞이 탁 트이면서 광장이 나온다. 이 광장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것은 시애틀 아쿠아리움이라는 현대적인 건물이다. 그런데 그 옆을 돌아보면 바닷가 쪽으로 또 시애틀 아쿠아리움이라고 쓰여 있는 건물이 보인다. '이건 1호점이고 저건 2호점인가?'하는 생각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WYijrT45UCDRoFXcK3X9MUwe48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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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블릭 마켓에서 뭐 먹지? - 크루즈 타기전 시애틀 즐기기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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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15:41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루즈 타기 전 시애틀에서 3일의 시간이 주어졌다. 시애틀에서 뭘 할까?  예전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가 대히트를 쳤을 때 '시애틀'이라는 도시를 알게 되었다. 그 후로 친구가 시애틀로 놀러 가면서 이곳저곳의 관광지를 알려주었다. 그때 친구가 알려준 원픽이 퍼블릭 마켓이다.  어젯밤에 예상치 못하게 8시간을 비행기에 머문 후 시애틀에 도착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mc6kwAURgUEo3seIiVPAEZn06_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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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애틀에는 적어도 하루 전에 도착하라! - 알래스카 크루즈 준비하기_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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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1:23:39Z</updated>
    <published>2026-09-29T21: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시애틀행 항공권을 사고 숙소를 예약해야 한다. 모든 예약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시애틀 왕복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할 때의 주의할 점은 뭘까?  크루즈선은 보통 3시 반에서 4시 사이에 출항한다. 크루즈선이 있는 도시의 공항에서 크루즈 터미널까지는 택시를 타고도 1시간은 여유 있게 잡아야 한다. 친구가 크루즈 출항일 새벽에 떠나는 비행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Ij3HpGYnMvGsPw0_LdYN3PtKG4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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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크루즈에는 무슨 옵션이 있을까 - 알래스카 크루즈 준비하기_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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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1:54:43Z</updated>
    <published>2026-09-26T11: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넘어 산'처럼 기본 예약을 마쳤다면 위 그림의 1,2, 그리고 3번까지 마친 거다. 다 한 줄 알았는데, 4번이 남았다. 옵션을 선택하라는 메일이 왔다. 기본적으로 옵션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객실 서비스 옵션이고 다른 하나는 기항지 투어 옵션이다.  1. 객실 서비스 옵션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인터넷과 음료 옵션이다.  1) 인터넷 옵션 :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lrCcBjWFuoxlmDUT_8ZfZlKAA6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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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래스카 크루즈 예약하기 - 알래스카 크루즈 준비하기_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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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1:52:46Z</updated>
    <published>2026-09-23T01: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래스카 크루즈를 예약할 때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7가지 고려 상항이 있다.  1. 미국의 시애틀에서 출발할래,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출발할래. 시애틀 출발과 밴쿠버 출발에 큰 차이는 없다 각자 편한 대로 하면 된다.  2. 왕복 과정으로 할래, 편도로 할래. 왕복이라 하면 시애틀에서 출발하면 시애틀로 돌아오는 것이고, 편도라 하면,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 출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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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알래스카, 크루즈로 가다 - 알래스카 크루즈, 직접 타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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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01:32Z</updated>
    <published>2026-09-19T00: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래스카가 내 머릿속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내 친구가 알래스카로 이사를 가면서부터이다. 그 친구의 남편이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에 있는 대학에 연구교수로 가게 되면서 그 친구는 알래스카로 이사를 갔다. 그 당시 알래스카라 하면 여객기 중간급유지인 앵커리지 정도만 알고 있었다. 여행 경유지로만 인식되던 알래스카가 갑자기 생활의 터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cySN5QKlUzfbNDjPrWalIw2m5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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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돈을 들여야 운동하게 된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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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1:04:20Z</updated>
    <published>2026-07-22T21: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도 진료 전에 양쪽 팔의 두께를 측정했다. 다시 만난 재활의학과 선생님은 운동성이 더 안 좋아졌다며 물리치료를 시작하자고 했다. 통증도 있어서 어깨에 스테로이드 주사(일명 뼈주사)를 맞을 수 없겠냐고 물어보았다.  수술한 쪽 팔에는 평생 동안 주사나 채혈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 혹시라도 수술한 쪽 팔에 주삿바늘로 인한 감염이 생겨 림프부종이 생기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ll3tCPqgYtWGu8mTiTMqOsXvXl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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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환자가 재활의학과에 가는 이유는?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 _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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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0:59:42Z</updated>
    <published>2026-07-08T20: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활의학과는 재활을 돕는 곳이다. 수술 후 바뀐 운동성을 수술 전의 상태로 되돌리도록 돕는 곳이다. 드라마에서 보면 교통사고가 나거나 운동선수들이 다쳤을 때 수술 후 재활훈련을 하는 곳이 재활의학과다. 유방암 수술과 재활의학과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팔다리도 아니고 유방이라 운동과 관계가 없는 부분을 수술하다 보니 처음엔 유방암과 재활의학과가 무슨 관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Yy32go_3ysePuwMTzaOlIAt610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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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에 걸리는 이유는?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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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21:01:50Z</updated>
    <published>2026-07-01T21: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에 걸리는 이유는? 나도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나의 유튜브 리스트에 알고리즘의 추천에 따라 유방암 관련 영상들이 항상 뜬다. 하루에도 몇 개씩은 꼭 보게 된다. 이들 유튜브에서 유방암 관련 의사 선생님들에 의하면 유방암이 생기는 원인이 1) 아기를 많이 안 낳기 때문이다라는 것과 2) 나쁜 식습관이라는 주장이 있다.  아기를 적게 낳고 안 낳고 늦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p48pTrkrwM1obJgwQogCaicyd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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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을 떨치는 방법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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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20:53:36Z</updated>
    <published>2026-06-24T20:5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이은 병치례로 몸과 마음이 쳐지면 자연스레 우울의 늪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러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우울증 약을 먹는 친구가 떠올랐다. 전에 그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amp;quot;우울증 약을 먹으면 기분이 좀 좋아져?&amp;quot; 친구가 답했다. &amp;quot;아니, 기분이 처지고 깔아지는 걸 막아주는 거지. 기분이 좋아지는 건 아냐.&amp;quot;  '아~ 그런 거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MxhisoyVj_mXxUZsBmXzzaGzW0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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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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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21:01:42Z</updated>
    <published>2026-06-17T21: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한 방에 이렇게 체력이 훅 갈 줄 몰랐다!   예전에 자궁근종으로 자궁 제거를 한 언니들의 말을 빌면, 수술하고 나면 그렇게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하고 자꾸 눕게 된다고 했다. 다른 언니는 기운이 없어서 골프 비거리가 반으로 줄었다고 했다. '그래~ 있던 게 없어졌으니 얼마나 피곤하겠어..' 이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막상 유방 전절제를 하고 보니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h2Wct7AzPxEZTcnWsvzUPfXY3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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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자유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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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0:40:08Z</updated>
    <published>2026-06-11T00: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배액관을 제거하는 날이다. 몸에 뭔가 주렁주렁 매달려 다니는 생활은 겪어 보지 않으면 상상 못 할 정도로 불편하다. 특히 잘 때 뒤척이다가 관이 빠질까 걱정되어 자주 잠에서 깬다. 아는 유방암 환우는 배액관에서 감염이 생겨서 더 고생했다고 한다. 감염 우려 때문에 샤워도 못 한다. 물티슈보다 더 크고 도톰한 샤워티슈로 닦을 뿐이다. 샤워 후의 그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LR0q0L6h8RR4REGUFSdDznWd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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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일 없는 것이 행복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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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5-27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수술 후 2주일이 되었다. 부분절제를 하면 2주면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전절제의 경우는 3주부터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왜 그런지 알겠다. 전절제를 한 나는 아직도 배액관을 달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통증이 있다. 가슴의 옆쪽 겨드랑이 쪽으로 아직도 아프다.  팔을 잘 들어 올리기 어렵다. 밀폐용기의 양쪽 뚜껑을 닫을 때도 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hXCoOwwDRLeYlM7Bow5hl8kMr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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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꾸 맞았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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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5-20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외과에 이어 성형외과 진료를 보러 갔다. 남편은 유방외과 선생님은 여 선생님이라 괜찮은데 성형외과 선생님은 남 선생님이라 내 가슴을 보고 진료하는 게 영 불편하단다. 나는 이미 가슴을 아픈 곳이고 상처 부위로 인식하고 있어서인지 의사 선생님의 성별과 관계없이 수술한 곳을 보여주는 것에 불편한 마음은 없다.  이번에 배액관을 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XaubUoRrsOQrd-4fP3UYHnM-Z6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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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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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21:00:12Z</updated>
    <published>2026-05-13T2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원 후 일주일 만에 외래 진료에 갔다. 암수술을 한 유방외과와 유방재건을 한 성형외과를 차례로 가는 스케줄이다. 퇴원 후 처음으로 밖을 나섰다. 생각보다 걷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집에서도 TV 보면서 계속 제자리 걷기를 시도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듯하다. 오늘따라 정말 사람이 많아서 예약한 시간보다 25분 전에 접수했는데도 예약한 시간보다 30분 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pRtsNVMCsNDFJa0mck-2NCNVK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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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후 일주일이 지났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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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1:00:03Z</updated>
    <published>2026-05-06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났다. 여전히 배액관으로 핏물이 나오고 있다. &amp;nbsp;퇴원 일주일 후에 처음 외래진료가 예약되어 있다. 그동안 매일 3회씩 진통제와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통증이 있다. 진통제는 너무나 고마운 발명품이다. 진통제 덕분에 첫 일주일 동안 밤에 잘 수 있었다.  처음 수술했을 때는 가슴 위쪽이 가장 아팠다. 무슨 불덩이를 올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DT0c8mpwc4ch0lt2whSx-gGzf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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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에 암 환자가 있다면?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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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33:39Z</updated>
    <published>2026-04-23T00: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 진단 전까지는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주변에는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므로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러나 이렇게 큰일을 당하니 나의 인간관계가 드러났다. 나의 주변은 고마운 사람들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곧 나다!'는 말이 있다. 이것을 고급진 사자성어로 말하면 '유유상종'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ner8yo_peLUw6dvoEB75kXLE_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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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요양병원에 가나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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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4-15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수술 환자가 퇴원 후 집에 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뭘까?  1) 머리 감기 2) 드러눕기 3) 입원 가방 정리하기 4) 청소하기 두구두구두구&amp;hellip; 정답은&amp;hellip;  4) 청소하기다. 이 중에서도 특히 '화장실 청소하기'라고 한다. 암 요양병원에서 많은 암 환자들과 소통했던 수지가 처음에 이 말을 해 주었을 때 웃겨서 빵 터졌었다. '나도 그들 중 한 명이구나&amp;rsquo;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KDgkMinHihSUVx4rgAeT5LN-e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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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퇴원이다! - 유방암과 함께 다시 걷는 시간_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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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0:33:46Z</updated>
    <published>2026-04-01T20: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원하기로 한 월요일이 되었다. 이제는 속 더부룩함도 없고 통증도 견딜 만하다. 보통 금요일에 퇴원이 많아 금요일에는 간호사들이 엄청 바쁘다. 월요일 퇴원은 많지 않을 뿐더러 주말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일요일부터 퇴원 준비를 시작했다. 나의 일요일 컨디션이 괜찮은 것을 보고 간호사들이 퇴원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다.  암 수술 후 집으로 가냐, 요양병원으로 가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9A%2Fimage%2F17h6R0Ys9_gSCKr9ZHlkS4rll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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