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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 지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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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공지능과 기술, 그로 말미암은 지적 가능성에 대해 탐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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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13:31: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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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록체인과 인공지능 - 기존의 내러티브는 타당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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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6:04:01Z</updated>
    <published>2026-10-10T06: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와 암호화폐의 관계를 단순히 &amp;ldquo;AI 에이전트가 엄청난 거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필요해진다&amp;rdquo;는 논리로 설명하는 것은 핵심을 놓친다.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도 막대한 거래를 처리할 수 있고, AI가 수백만 번의 작업을 수행한다고 해서 매번 금융 결제가 발생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AI와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진짜 변화는 거래량이 아니라 생산의 주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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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말 - 고삐를 쥐는 쪽이 바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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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0:00:23Z</updated>
    <published>2026-10-06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과 기사: 도구와 교감하는 존재 AI는 도구다. 그러나 반응에 반응하는 인간의 성향을 생각하면, AI와 교감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말과 기사의 관계가 그 선례다. 기사에게 말은 전투를 치르게 해 주는 도구이지만, 기사는 그 도구를 하나의 생명으로 대하며 교감한다.  교감은 반응을 읽는 데서 시작한다. 플루타르코스는 알렉산드로스가 부케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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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반응에 반응한다 - 반응이 이어지면 존재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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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7:35:21Z</updated>
    <published>2026-10-03T07: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착의 조건: 연속해서 지켜본 반응 식물이 애착을 얻기 불리한 것은 반응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상에서 읽히는 반응이 드물어서다.  식물도 반응한다. 함수초는 건드리면 몇 초 안에 잎을 접고, 파리지옥은 먹이가 건드린 횟수를 세어 소화 반응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반응은 특정한 종에서, 특정한 자극이 있을 때만 나타난다. 집 안의 화분이나 길가의 나무는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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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구적 존재는 어떻게 교감의 대상이 되는가 - 존재감은 반응에서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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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6:11:40Z</updated>
    <published>2026-10-02T06: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핵심명제: 인간은 반응에 반응한다  인간은 반응에 반응한다. 무언가가 우리의 행동에 응답하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사물이 아니라 '존재'로 대하기 시작한다.  이 경향은 아주 일찍부터 작동한다. 하이더와 짐멜(1944)은 삼각형 둘과 원 하나가 문이 달린 사각형 주위를 움직이는 짧은 무성 영상을 보여 주었다. 눈도 입도 없는 도형이었지만, 관찰자들은 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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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능력 과외교사 이후의 교육 -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인간에서, 자신답게 해석하는 인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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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0:54:51Z</updated>
    <published>2026-09-23T10: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튜터라는 담론이 그리는 미래는 매혹적이다. 학생 한 명의 곁에 지치지 않는 과외교사가 붙는다. 같은 질문을 열 번 반복해도 짜증 내지 않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 설명을 바꾸며, 학생의 관심사에 맞춰 예시를 만들어준다. 수학을 가르치던 교사는 곧바로 역사에 관한 토론 상대가 되고, 글쓰기 편집자가 되었다가 프로그래밍 실습의 조력자가 된다. 누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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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v와 범용모델의 무한굴레 - 지능이 싸질수록, 특화모델의 자리는 사라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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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8:22:17Z</updated>
    <published>2026-09-21T08: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 바크스데일은 소프트웨어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amp;lsquo;번들링과 언번들링&amp;rsquo;으로 설명했다.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팔거나, 묶여 있던 기능을 떼어내 더 나은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기술의 변화는 무엇을 함께 팔아야 하고, 무엇을 따로 팔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바꾼다.  이 관점에서 중요한 질문은 &amp;ldquo;새로운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amp;rdquo;에 그치지 않는다. &amp;ldquo;새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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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 활용은 새로운 철학의 탄생인가 - 인문학과 인공지능, 비필수적 수요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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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6:08:20Z</updated>
    <published>2026-09-15T06:0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활용이 인문학처럼 변하고 있다.  지금은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앞서간다. 그러나 이 상태가 계속될지는 의문이다.  2024년 기준 기업의 78%가 이미 어떤 형태로든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생성형 AI를 하나 이상의 업무에 사용하는 기업도 1년 사이 33%에서 71%로 늘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I를 업무에 활용한다는 것 자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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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봇세는 가능한가? - 인공지능의 풍요가 기본소득이 되기까지, 두 개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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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5:43:46Z</updated>
    <published>2026-09-14T05: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가지 대담한 가정 인공지능의 상용화는 보편적 기본소득에 대한 기대를 부풀린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신해 생산하고, 그 성과로 모두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으리라는 약속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다소 허황되게 들리던 미래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현실적인 질문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기술낙관론을 하나의 경제적 논리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Iyxp5OihRd2GCkl9Xde09LyNM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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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널에 먼저 들어간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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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3:35:28Z</updated>
    <published>2026-09-12T03: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 시대의 직업을 하나의 기차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기차는 이미 터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다만 모든 직업이 같은 칸에 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개발자는 가장 앞칸에 있고, 요리사나 미용사처럼 물리적 세계를 직접 다루는 사람은 비교적 뒤쪽 칸에 있다. 그래서 같은 인공지능 혁명을 겪더라도 각자가 체감하는 시간은 전혀 다르다.  개발자는 이미 터널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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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전야를 &amp;lsquo;과도한 우려&amp;rsquo;로 분류하는 지능 - 인간을 도우라는 목표가 안심시키라는 요구로 바뀔 때, 무엇을 놓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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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4:55:35Z</updated>
    <published>2026-09-11T04: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험을 분석하는 인공지능이 가장 치명적으로 실패하는 순간은 거짓 경보를 울릴 때만이 아니다. 경보를 울릴 근거가 쌓이고 있는데도, 그것을 말하는 일이 지나치게 불안한 이야기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탐구를 일찍 끝내는 순간에도 실패한다.  &amp;ldquo;트럼프가 중간선거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을 분석해 달라.&amp;rdquo;  이 질문에 AI가 미국의 제도적 견제와 권력 분산을 설명하며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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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 CoT는 왜 작은 모델의 기회가 될 수 있는가 - GPT6 Astra가 보여주는 SLM의 새로운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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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3:28:55Z</updated>
    <published>2026-09-10T03: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더 어려운 문제를 풀려면 더 오래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연스럽다. 사람도 복잡한 문제를 만나면 풀이를 적고, 계산을 검토하며, 때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언어 모델이 중간 추론 과정을 길게 생성하는 CoT, 즉 사고의 사슬 역시 이와 닮아 있다. 답을 곧바로 내놓는 대신, 답에 이르는 과정을 먼저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서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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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pen AI, GPT‑6 Astra 공개 - 생각한 대로&amp;nbsp;손이 움직이는 최초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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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8:07:29Z</updated>
    <published>2026-09-04T08: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세상을 바꾸는 경로는 크게 둘로 나뉜다. 하나는 모델 내적 트랙이다. 더 많은 지식을 모델 안에 넣고, 그 지식들 사이의 동형성을 더 능숙하게 탐색하며, 마침내 탐색한 동형성을 능동적으로 새 문제에 적용하는 경로다. 다른 하나는 모델 활용 트랙이다. 더 많은 지식을 더 빠르게 문답하고, 더 정확한 테스트 타임 컴퓨트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며, 마침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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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개의 지연 - 9월 2일의 데이터는 다음 90일을 이미 적어 두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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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52:07Z</updated>
    <published>2026-09-03T02: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주기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는 일이다. 9월 2일에도 210여 종을 모았다. 유료 데이터를 뺀 웹상의 공개 데이터지만 직접 보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수집에 쓸 토큰을 아껴 사고(思考)에 전용(專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은 데이터는 몇 가지 프레임워크로 관찰되고 비교된다. 검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6aJJcObisAWT6972LPvD20XEw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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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거나, 세금을 내거나 - 인공지능과 인구 - 출산세는 가능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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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1:08:50Z</updated>
    <published>2026-09-02T01: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 인구가 왜 문제인가라는 질문은 얼핏 모순처럼 들린다. 일손이 남아도는 세계에서 사람이 부족하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 모순은 &amp;ldquo;인구&amp;rdquo;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기 때문에 생긴다. 인구는 생산의 투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보험료 납부자이고, 돌봄 노동자이고, 소비자다. AI는 이 중 첫 번째 역할만 대체한다.  한국은행은 AI를 적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nmQ6El-5EOFGH40JmdRcsUvDo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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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중 인공지능 경쟁에 살아남으려면 - 사업표준과 Foundation 모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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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6:51:36Z</updated>
    <published>2026-08-25T06: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2-23년부터 현재까지 내내 이어지는 인공지능 패권 경쟁은 폐쇄형 인공지능의 선두를 이끄는 미국과 개방형(오픈소스)인공지능으로 바짝 추격하는 중국의 구도로 요약할 수 있다.   사람들의 예측은 두 갈래였다. 중국의 모델 성능이 미국을 넘거나, 미국이 수성에 성공하거나. 하지만 최근 변화와 중국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두 갈래 중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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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이 책임까지 지려면 - 완전한 자동화를 움직이는 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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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08:04Z</updated>
    <published>2026-08-24T04: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AI) 시대에도 인간만이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오랜 믿음은 '책임'이라는 개념의 본질을 기능적으로 해체하는 순간 흔들리기 시작한다. 통념상 책임은 행위자의 도덕적 자책이나 자유의지 같은 형이상학적 영역에 귀속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천적&amp;middot;사회적 층위에서 책임을 진다는 것은 결국&amp;nbsp;피해나 손실에 대한 유의미한 보상을 지불하는 행위로 수렴된다.  이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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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구는 대본을 읽지 않는다 - AI 슬롭 논쟁이 드러내는 연극적 본능, 그리고 도구의 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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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9:35:18Z</updated>
    <published>2026-08-19T09: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피드에서 AI 슬롭을 규탄하는 글을 읽었다. 기계가 쏟아내는 저품질 콘텐츠가 인간의 창작을 밀어내고 있다는, 논지가 단정하고 분노가 정연한 글이었다. 그런데 읽을수록 이상했다. 문단마다 근거가 정확히 세 개씩 대칭으로 늘어서 있었고, 문장은 어디에서도 마찰하지 않는 특유의 매끄러움으로 미끄러졌다. 절반쯤 읽었을 때 확신하게 됐다. 이 고발문은 A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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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을 70%확률로 얻는 법&amp;nbsp; - ST,E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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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7:56:18Z</updated>
    <published>2026-08-09T07: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필자가 다양한 Ai모델 서비스를 구독하고 이용하며 느낀 점은 정말 답변이 동질적이라는 것이다. 어느 인공지능을 사용하여도 웬만한 작업과 문제는 능숙히 처리하는 수준에 다다랐다지만, 의견과 새로운 생각을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비슷한 의견을 내놓는다. 여러 조사와 생각을 거친 결과 이러한 현상은 모델 개발사들의 STEM에 대한 집착의 산물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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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디세이가 우리에게 외치는 것 - 오디세이(2026)과 새로운 질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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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7:20:48Z</updated>
    <published>2026-08-08T03: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Spoiler Alert! 이 글은 오디세이(2026)의 약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학은 제도가 무너지기 전에 먼저 금이 가는 소리를 듣는다. 영웅이 손님을 맞고, 낯선 이가 식탁의 안전을 믿고, 선물이 적의를 감춘 무기가 되는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한 시대의 조정 원리가 더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디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N2w-QjjcExxeBoUQTHifiLyVBsQ.jpg" width="4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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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다리가 치워지는 시대 - AI시대의 아세안(ASEAN) 2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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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2:46:37Z</updated>
    <published>2026-08-08T02: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혁명과 남아시아&amp;middot;동남아시아 성장공식의 만료.  부러지는 것은 공식이 아니라, 그 공식이 향하던 목적지다.  26% 저소득국 고용의 AI 노출도. 보호막이 아니라 증폭시킬 것이 없다는 뜻이다.  $725B 2026년 미국 4대 하이퍼스케일러 합산 설비투자. 베트남 GDP의 1.5배.  1% 중국&amp;middot;인도를 제외한 중소득국이 보유한 세계 HPC 용량. 이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IY%2Fimage%2FnA6R2i5pymvXElwXBT7fT1VwN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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