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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 피터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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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꿈꾸는 피터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식품학자의 최근 음식(식품)과 문화에 대한 단상(斷想)과 피터팬이 꿈꾸는 세상에 사는 아이들이 이랬으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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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13:27: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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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품과 영양은 '밸런스 게임'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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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4:19:22Z</updated>
    <published>2026-09-25T14: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산이 좋은가, 바다가 좋은가?&amp;quot;, &amp;quot;짬뽕을 먹을까, 자장면을 먹을까?&amp;quot; 이런 질문은 이른바 '밸런스 게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어느 쪽을 고르든 틀린 답은 없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쉽게 선택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같은 방식을 식품과 영양의 문제에 그대로 적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amp;quot;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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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레인지 음식은 정말 건강에 나쁠까?  - 전자파, 영양소 파괴와 발암물질에 대한 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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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3:23:52Z</updated>
    <published>2026-09-24T13: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자레인지는 현대 가정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조리기구 중 하나이지만, 건강과 관련된 오해도 유난히 많은 기기이다. &amp;quot;전자레인지 앞에 서 있으면 전자파에 노출된다&amp;quot;, &amp;quot;전자레인지로 데운 음식에는 방사선이 남는다&amp;quot;, &amp;quot;전자레인지는 음식의 영양소를 파괴한다&amp;quot;, 심지어 &amp;quot;전자레인지 음식은 암을 유발한다&amp;quot;는 주장까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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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토텐산은 정말 피로회복 비타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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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5:00:22Z</updated>
    <published>2026-09-15T0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국이나 건강기능식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 B군 제품을 살펴보면 판토텐산(pantothenic acid)이 빠지지 않고 들어 있다. 제품에 따라서는 하루 섭취량이 수십에서 수백 mg에 이르기도 한다. 판토텐산은 흔히 &amp;lsquo;에너지 비타민&amp;rsquo;, &amp;lsquo;피로회복 비타민&amp;rsquo;처럼 소개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판토텐산을 많이 섭취하면 실제로 피로가 빨리 회복되고, 피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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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판 오메가-3, 무엇을 보고 선택해야 할까 - 불포화지방산의 구조에서 EPA&amp;middot;DHA 함량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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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3:58:47Z</updated>
    <published>2026-09-14T13: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기능식품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살펴보면 오메가-3 제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제품마다 &amp;lsquo;고순도 오메가-3&amp;rsquo;, &amp;lsquo;rTG 오메가-3&amp;rsquo;, &amp;lsquo;초임계 추출&amp;rsquo;, &amp;lsquo;식물성 오메가-3&amp;rsquo;, &amp;lsquo;EPA&amp;middot;DHA 고함량&amp;rsquo; 등을 강조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표현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오메가-3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무엇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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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끼 단백질 25g,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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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3:50:29Z</updated>
    <published>2026-09-13T03: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과 근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mp;ldquo;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amp;rdquo;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특히 중&amp;middot;장년층에서는 근육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문제는 &amp;ldquo;평균적으로 성인은 매끼 단백질 25 g을 먹어야 한다&amp;rdquo;고 하면 실제 식탁에서는 어느 정도의 양인지 쉽게 감이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닭가슴살 25 g을 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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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공복 올리브유 한 잔, 정말 건강에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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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0:17:20Z</updated>
    <published>2026-09-13T00: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공복 올리브유 한 잔,&amp;nbsp;정말 건강에 좋을까?  최근 건강 정보를 다루는 방송이나 인터넷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올리브유를 한 잔 마시면 혈관이 깨끗해지고,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며,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심지어 체중 감량과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특히 &amp;lsquo;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extra virgin ol</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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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 좋은 불포화지방,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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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3:55:26Z</updated>
    <published>2026-09-12T13: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에 대한 영양학적 인식은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 한때 지방은 비만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영양소로 간주되어 가능한 한 적게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영양학에서는 지방의 양뿐 아니라&amp;nbsp;어떤 종류의 지방을 섭취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생선 등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산에 비해 건강에 유리한 지방으로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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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방은 종류가 아니라 비율이다: 포화&amp;middot;불포화&amp;middot;트랜스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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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3:14:53Z</updated>
    <published>2026-09-12T13: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 이야기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금세 머리가 복잡해진다. 포화지방은 나쁘고, 불포화지방은 좋고, 트랜스지방은 더 나쁘다는 식의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무엇이 무엇인지 설명하려고 하면 선뜻 정리되지 않는다. 더구나 돼지비계, 버터, 식용유, 마가린 같은 익숙한 식품이 등장하면 혼란은 더 커진다. 돼지비계는 포화지방일까, 식물성 기름은 모두 건강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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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부심(自負心)과 자존심(自尊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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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3:14:08Z</updated>
    <published>2026-09-12T13: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지키는 힘과 남에게 지고 싶지 않은 마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싶지 않으며, 자신이 살아온 방식과 선택이 가치 있다고 믿고 싶어 한다. 이러한 마음을 우리는 흔히 &amp;lsquo;자부심&amp;rsquo;이나 &amp;lsquo;자존심&amp;rsquo;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두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삶에서 나타나는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특히 어떤 사람이 어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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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시간 슬로러닝, 우리 몸은 무엇을 태울까?&amp;nbsp; - 중&amp;middot;장년 운동 초보자의 에너지 대사와 운동 후 단백질 섭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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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3:13:09Z</updated>
    <published>2026-09-12T13: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amp;middot;장년층에서 슬로러닝은 빠른 달리기에 비해 심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걷기보다 높은 에너지 소비를 유도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유산소운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시속 4 km 정도의 속도는 일반적인 걷기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매우 가벼운 운동처럼 보인다. 그러나 동일한 속도라도 한쪽 발이 항상 지면에 닿아 있는 걷기와, 양발이 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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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루타치온을 먹는 것보다 중요한 균형잡힌 식사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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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3:05:45Z</updated>
    <published>2026-04-28T13: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성분 가운데 하나가 글루타치온이다.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해독, 피부 건강, 노화 억제와 같은 말과 함께 소개되며, 마치 이것을 섭취하면 몸속 항산화 능력이 곧바로 높아질 것처럼 광고되기도 한다. 실제로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세포 안에서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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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발효식품을 먹는 이유 -&amp;nbsp; 소화의 측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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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3:01:18Z</updated>
    <published>2026-04-28T13: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일상적으로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식품들 가운데 발효식품은 매우 익숙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밥상 위의 김치, 된장국의 된장, 구수한 청국장,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먹는 요구르트 등이 모두 발효식품이다. 발효식품이라고 하면 흔히 장 건강, 면역, 항산화, 항염, 항암 활성과 같은 기능성을 먼저 떠올린다. 실제로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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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카페인 커피에는 지방이 많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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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2:57:43Z</updated>
    <published>2026-04-28T12: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여러 말들이 오고 간다. 카페인이 적으니 더 순할 것 같다, 반대로 일반 커피와는 다른 특별한 가공을 거치니 무엇인가 다른 성분이 더 들어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추측도 있다. 그중에는 디카페인 커피가 지방이 더 많은 것은 아닌가 하는 오해도 포함된다. 그러나 디카페인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차분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생각은 사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7z%2Fimage%2FkQmAWCHG8fzrRX34SXIvzkUkpAw.png" width="21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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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양배추는&amp;nbsp;안전하고 유익한 채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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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4:18:45Z</updated>
    <published>2026-04-21T14:1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배추가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양배추에 대해 &amp;ldquo;속을 깎아먹는다&amp;rdquo;는 식으로, 건강에 좋지 않다는 속설도 존재한다. 그러나 생양배추는 건강한 사람에게 안전한 식품이며, 오히려 일상 식단에 꾸준히 포함할 가치가 큰 채소라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은 대부분의 위염과 위병증에서 식이 자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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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용유는 무엇이 좋은가..&amp;nbsp;선택하는 기본원칙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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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3:44:06Z</updated>
    <published>2026-04-20T13: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형마트에서 식용유를 사러가면 눈앞에 펼쳐있는 식용유들속에서 무엇을 구입하여야 하는지 항상 헤메다닌다. 식용유를 고를 때 사람들은 흔히 가장 먼저 &amp;ldquo;무엇이 제일 좋은 기름인가&amp;rdquo;를 묻는다. 올리브유가 좋은지, 카놀라유가 좋은지, 포도씨유가 더 나은지, 혹은 참기름과 들기름은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는가.  식용유를 이해하는 첫걸음은 특정 제품 이름을 외우는 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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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화지방,&amp;nbsp;불포화지방,&amp;nbsp;트랜스지방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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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3:33:03Z</updated>
    <published>2026-04-18T13: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 이야기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금세 머리가 복잡해진다. 포화지방은 나쁘고, 불포화지방은 좋고, 트랜스지방은 더 나쁘다는 식의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무엇이 무엇인지 설명하려고 하면 선뜻 정리되지 않는다. 더구나 돼지비계, 버터, 식용유, 마가린 같은 익숙한 식품이 등장하면 혼란은 더 커진다. 돼지비계는 포화지방일까, 식물성 기름은 모두 건강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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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백질보충제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올리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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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34:38Z</updated>
    <published>2026-04-18T12: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백질보충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대부분은 단백질보충제 내 단백질에 의해 근육 형성과 회복을 돕는 효율적인 영양 도구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amp;ldquo;단백질보충제를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갔다&amp;rdquo;는 이야기로 막연한 불안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단백질보충제 내 단백질이 근육 형성과 회복을 돕는 효과적이라는 데에는 그 누구도 반론의 여지가 없다.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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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공식품은 모두 나쁠까? - 가공식품을 제대로 이해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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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3:33:50Z</updated>
    <published>2026-04-17T13: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흔히 가공식품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경계하는 마음부터 갖는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식품, 포장되어 오래 보관되는 식품, 여러 가지 성분이 섞여 있는 식품이라는 인상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amp;ldquo;자연식은 좋고, 가공식품은 나쁘다&amp;rdquo;는 식의 단순한 구도가 쉽게 만들어진다. 가공식품은 모두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우리는 하루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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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품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amp;nbsp;무엇이 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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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3:40:57Z</updated>
    <published>2026-04-16T13: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려지는 식품만의 문제가 아니라,&amp;nbsp;버려지는 돈의 문제이기도 하다  마트에서 식품을 살 때 우리는 으레 포장지의 날짜부터 확인한다. 오랫동안 익숙했던 표시는 &amp;lsquo;유통기한&amp;rsquo;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 날짜가 지나면 곧바로 먹을 수 없는 식품이 된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같은 뜻이 아니다. 유통기한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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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 알부민은 정말 혈중 알부민을 채워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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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3:18:55Z</updated>
    <published>2026-04-16T13: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홈쇼핑이나 온라인 광고를 보다 보면 &amp;ldquo;나이가 들수록 알부민이 떨어진다&amp;rdquo;, &amp;ldquo;이제는 먹는 알부민으로 채워야 한다&amp;rdquo;는 식의 문구를 어렵지 않게 만난다. 더 문제는 이런 설명이 흰 가운을 입은 전문가, 때로는 의사라는 권위를 빌려 전달될 때다. 소비자는 그 순간 식품을 보고 있는지, 치료제를 보고 있는지 경계가 흐려진다. 그러나 알부민을 둘러싼 이 광고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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