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한량을 꿈꾸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 />
  <author>
    <name>69ef0de70d2049b</name>
  </author>
  <subtitle>바쁘게 살아가는 지금도 늘 한량을 꿈꾸며 하루를 보냅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언젠가 여유로운 한량이 되는 그날을 그리며 살아갑니다.추억속으로,여행속으로,일상속으로</subtitle>
  <id>https://brunch.co.kr/@@fmZ2</id>
  <updated>2023-04-28T01:39:59Z</updated>
  <entry>
    <title>김여사 이야기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23" />
    <id>https://brunch.co.kr/@@fmZ2/23</id>
    <updated>2026-10-08T04:29:55Z</updated>
    <published>2026-10-07T15: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한지 오래지 않은 초년생 시절  지금을 고인이 되신 직장 상사 덕분에 나는 운전면허를 따고 김여사의 길로 들어섰다.  벌써 32년 전이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자동변속기로 따로 시험을 보는 일은 없었고 모두들 수동 변속기로 운전면허 시험을 보았다.   1종시험은 후진으로 S자 코스를 통과해야 하는 나름 사악한 시험이었다. 물론 나는 2종을 땄</summary>
  </entry>
  <entry>
    <title>도토리 한알의 기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22" />
    <id>https://brunch.co.kr/@@fmZ2/22</id>
    <updated>2026-09-19T12:05:06Z</updated>
    <published>2026-09-19T12: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은 언제나 뜻밖의 선물을 품고 있다. 여름의 뜨거운 기운이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계절. 나는 그 바람을 느끼며 천천히 산길을 달리고 있었다. 하늘에서는 단풍잎이 제 몸을 내려놓을 때가 되었음을 알리듯 나풀나풀 떨어지고 있었다. 손을 뻗으면 잡힐 듯한 착각을 주는 그 잎을 향해 순간 손을 내밀었지만, 허공은 나를 비웃듯 빈손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이 들어 깨닫는 관계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21" />
    <id>https://brunch.co.kr/@@fmZ2/21</id>
    <updated>2026-07-28T03:49:43Z</updated>
    <published>2026-07-28T03: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곱씹는 시간이 많아졌다.  50대 후반, 이제 6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예전의 순수했던 나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사람을 만나는 일조차 이해득실을 따지게 된다.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관계는 과감히 끊어내며, 어릴 적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노년으로 달려가는 나를 바라보는 오늘은 더욱 서글프다.  나는 착한 사람이 되어</summary>
  </entry>
  <entry>
    <title>와! 여름이다. - 바다로 바다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20" />
    <id>https://brunch.co.kr/@@fmZ2/20</id>
    <updated>2026-07-16T03:37:42Z</updated>
    <published>2026-07-16T03:3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번 마음을 준 인연은 쉽게 놓지 못한다. 25년 넘게 이어져 온 팬덤 루버스, 오래된 친구들, 그리고 우연히 손에 들어온 애착 물건들까지&amp;hellip; 내 곁에 들어온 것들은 마치 운명처럼 붙박이로 남아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며, 귀찮음에 대한 미련은 점점 옅어졌다. 이제는 불필요한 일들은 바람처럼 흘려보내고,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2%2Fimage%2FwzggqBu09DMNf2j8pMNuYoUGvs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대를 이어가는 육아의 풍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9" />
    <id>https://brunch.co.kr/@@fmZ2/19</id>
    <updated>2026-06-15T03:53:21Z</updated>
    <published>2026-06-15T03: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동네마다 울려 퍼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구가 줄어들어, 사람들로 가득한 서울에서도 초등학교가 문을 닫는 현실을 마주한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기쁨과 함께 수많은 책임과 걱정을 짊어지는 일이다.  내가 아이를 키우던 때는 예방접종조차 일부는 유료였다. 수두 예방접종은 돌 이후에 맞는 경우가 많아, 돌잔치가 끝난 뒤 남은 비</summary>
  </entry>
  <entry>
    <title>과거,현재,미래 - 느리게 흐르는 미래를 꿈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8" />
    <id>https://brunch.co.kr/@@fmZ2/18</id>
    <updated>2026-06-09T09:53:33Z</updated>
    <published>2026-06-09T09: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든다는 것은, 미래를 꿈꾸기보다 과거를 더 자주 불러내는 일일지도 모른다. 언니들과 친구들과 모여 앉아 수다를 떨다 보면, 어린 시절의 놀이와 감성, 그때 유행하던 노래들이 끝없이 흘러나온다. 전화기 너머로 몇 시간을 웃고 떠들다가도 마지막 인사는 늘 같다. &amp;ldquo;다음에 만나서 또 얘기하자.&amp;rdquo;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지만, 우리에</summary>
  </entry>
  <entry>
    <title>감개무량이 이런 뜻일까? - 천사가 찾아왔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1" />
    <id>https://brunch.co.kr/@@fmZ2/11</id>
    <updated>2026-04-23T04:01:02Z</updated>
    <published>2026-04-23T04: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여름, 햇살이 가장 뜨겁게 내리쬐던 계절에 나의 첫째 딸은 마침내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집을 떠났다. 늘 어린아이로만 보였던 딸이 어느새 훌쩍 자라 자기 가정을 꾸리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면서도 기특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마음이 교차한다.  요즘 세상에서는 다소 이른 나이라 할 수 있는 스물일곱에 결혼을 했으니, 아직 결혼을 생각지도</summary>
  </entry>
  <entry>
    <title>커피 비어 인 - 긴고랑길의 봄, 그리고 민주 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7" />
    <id>https://brunch.co.kr/@@fmZ2/17</id>
    <updated>2026-04-13T12:29:36Z</updated>
    <published>2026-04-13T12: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 중곡동 긴고랑길에도 봄이 왔다.  복개천 양옆으로 심어진 벚꽃나무들이 해마다 더 크게 자라, 이제는 꽃구경을 할 수 있을 만큼 풍성한 가지를 뻗어낸다. 따뜻한 지하수가 흐르는 덕분인지 다른 곳보다 일찍 봄소식을 전하는 이 길은,  어느새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예전에는 벚꽃놀이 하면 워커힐을 떠올렸지만, 이제는</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리운 아빠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6" />
    <id>https://brunch.co.kr/@@fmZ2/16</id>
    <updated>2026-03-24T14:45:21Z</updated>
    <published>2026-03-24T14: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럽게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된 아빠는 일상생활이 불편해지자 좌절하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노는 것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주변에 친구들이 끊이지 않았던 아빠는 몸이 불편해지면서 일순간에 모든 사회생활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 우울감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가까이 한 술. 아무리 말려도 엄마 몰래 술을 드셨고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summary>
  </entry>
  <entry>
    <title>그리운 아빠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5" />
    <id>https://brunch.co.kr/@@fmZ2/15</id>
    <updated>2026-02-15T06:17:45Z</updated>
    <published>2026-02-15T06: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시작되면 언제나 제일 먼저 친정아버지가 생각난다. 밀레니엄이 시작되고  2000년이 되면 모든 컴퓨터가 멈추고 세상의 종말이 올거라고 떠들던 그 시기. 2000년 직전 1999년에 아빠는 하늘로 올라가셨다. 내 닉네임이 한량을 꿈꾸며 이지만 진정한 한량은 아빠셨다.  얼리어답터 아빠는 남들 흑백티비도 잘 못보는시절 컬러티비를 제일먼저 사 놓으시기도 하</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이 되고 싶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4" />
    <id>https://brunch.co.kr/@@fmZ2/14</id>
    <updated>2026-02-11T14:27:09Z</updated>
    <published>2026-02-11T14:2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이 불어오던 어린 시절, 엄마는 겨울을 나기 위해 연탄을 들여놓고 집 앞마당에 장독대를 묻으셨다. 그 속에는 김장김치와 쌀, 잡곡, 채소까지 겨울 식량이 가득했다. 땅속에서 꺼낸 김치 맛은 유난히 깊고 시원해, 한 끼에 김치 한 포기를 뚝딱 해치우는 일도 흔했다.  지금은 장독 대신 김치냉장고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땅속에서 숙성된 김치 맛을 따라가</summary>
  </entry>
  <entry>
    <title>주사는 맞지 않아도 돼! - 우리는 그래도 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3" />
    <id>https://brunch.co.kr/@@fmZ2/13</id>
    <updated>2026-02-08T10:10:26Z</updated>
    <published>2026-02-08T10: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영어유치원 외에도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에서 &amp;nbsp;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영어는 누구나 배우고 간다. 나 어릴 적만 해도 중학교 1학년은 들어가야 겨우 알파벳을 배우곤 했고 미리 예습을 해 간 친구들은 월등하게 다른 친구들을 앞질러 나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때는 3학년이 되면 영어가 교과목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1학년때부터</summary>
  </entry>
  <entry>
    <title>궁금해하지 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6" />
    <id>https://brunch.co.kr/@@fmZ2/6</id>
    <updated>2026-02-08T09:50:53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이 어찌 사는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궁금한 건 확인을 해 봐야 하는 성격이라 남들 사는 걸 어찌 확인하나 하다가 직업소개소에 찾아갔다. 평소 불량주부라 내 살림을 잘하지도 못하면서 가사도우미는 어쩌려고 해 보려 하는지... 내 살림이나 잘하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 불량주부이면서 음식도 못하는 나는 당당하게 직업소개소에서 밥 못해요, 청소만 하게 해</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가 이해해 줄지 알았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8" />
    <id>https://brunch.co.kr/@@fmZ2/8</id>
    <updated>2026-02-06T12:17:04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보다 바다를 더 좋아하는 나는, 어렵게 시간을 내어 일 년에 한 번은 꼭 제주를 찾는다. 이번에도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창밖에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들고 앉았다. 늘 그렇듯 바다는 나를 고요하게 감싸주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아이의 성장과 함께 복잡해진 사회적 관계들이 떠올랐다. 친구, 선생님, 학원에서의 교사와 또래들&amp;hellip; 아이의 세계는</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집이 그 집일 줄이야. - 인연은 참 묘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7" />
    <id>https://brunch.co.kr/@@fmZ2/7</id>
    <updated>2026-02-06T12:16:42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들의 놀이는 내가 어릴 적 즐기던 놀이와 닮은 것도 있고, 전혀 새로운 것도 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 우리는 몸으로 부딪히며 뛰어노는 놀이가 많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그 안에는 진짜 오징어 게임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amp;lsquo;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amp;rsquo; 같은 술래잡기식 놀이가 나오는데, 그 단순하면서</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고, 눈치도 없으셔라... - 축제와 과욕의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5" />
    <id>https://brunch.co.kr/@@fmZ2/5</id>
    <updated>2026-02-06T12:16:23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는 축제가 참 많아졌다. 아니, 사실 예전부터 늘 있어 왔던 축제일지도 모른다. 다만 내가 그동안 모르고 지내다가 이제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일 뿐이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축제부터 소정의 입장료를 받는 축제까지, 사계절 내내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다.  나는 특별히 무슨 축제를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그 후로도 오랫동안 - 같이 마트를 가지 않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2" />
    <id>https://brunch.co.kr/@@fmZ2/2</id>
    <updated>2026-02-06T12:15:39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마트를 함께 가지 않은 지 꽤 오래되었다.물건만 생각하고 곧장 직진하는 성격인 남편과는 쇼핑 스타일이 맞지 않기도 했지만, 사실은 20년 전의 그 사건 이후로 남편은 나와 마트에 가는 걸 창피해했다.  아이들이 어릴 적, 시댁에 맡겨두고 주말마다 강원도 홍천을 다녀오곤 했다. 그날도 아이들을 보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일주일치 장을 보는 날이었다. 경</summary>
  </entry>
  <entry>
    <title>구멍이 많은 이유 - 그래도 봄은 봄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4" />
    <id>https://brunch.co.kr/@@fmZ2/4</id>
    <updated>2026-02-06T12:15:27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왔다. 아니, 이제는 여름인가? 봄이라 생각했는데 눈이 내리고, 여름이라 여겼는데도 추위에 떨어야 하는 이상한 날씨가 매년 반복된다.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아열대성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갑자기 퍼붓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그치는 스콜성 소나기가 동남아에서처럼 잦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봄이다. 새싹은 돋아나고, 논과 밭에는 모내기</summary>
  </entry>
  <entry>
    <title>파랑이는 안돼! - 하양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 />
    <id>https://brunch.co.kr/@@fmZ2/1</id>
    <updated>2026-02-06T12:14:52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유롭게 청소를 마치고 차 한잔을 즐기고 있는데, 아이들이 무척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다가는 차를 뿜을 뻔했다.  &amp;ldquo;동생아! 이리 와봐라.&amp;rdquo;&amp;nbsp;평소 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다가 귀찮다는 핀잔을 듣곤 하던 동생은, 갑자기 불려 나오자 &amp;lsquo;이게 웬 떡이냐&amp;rsquo;는 표정으로 누나 앞에 앉았다. 누나는 아주 진지한 얼굴로 물었다.  &amp;ldquo;너, 꿈꾸는데 꿈</summary>
  </entry>
  <entry>
    <title>잠을 자고 싶어 - 잠을 잊은 그대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Z2/10" />
    <id>https://brunch.co.kr/@@fmZ2/10</id>
    <updated>2026-02-06T12:14:10Z</updated>
    <published>2026-02-06T12: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게에 머리를 대기만 하면 잠을 자던 시절이 있었다. 잠들기 직전에 진한 커피를 마셔도 까짓거 금방 잠들기는 나의 특기였다. 어른들이 새벽같이 일어나 돌아다닐때도 왜 저럴까? 왜 잠들지 못하고 일찍 깨어 있는 걸까? 의문이 있었지만 나이를 먹고서 자연스레 일찍 일어나는 어른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찾아 먹는다는 말이 있었어도</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