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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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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지에서 마주한 순간과 그곳에서의 감정, 생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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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21:54: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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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La Petite Page 라 쁘띠 페이지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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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4:00:07Z</updated>
    <published>2026-10-11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고 아저씨의 사진은 늘 따뜻하다. 보고 있으면 그곳이 실재한다는 사실에 다시금 열정이 생기곤 했다.  &amp;lsquo;띠링&amp;rsquo;  &amp;ldquo;이네스?&amp;rdquo;  오늘 휴고 아저씨는 휴무날이셨지만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블랑주리(boulangerie: 빵집을 뜻한다)에서 빵과 샌드위치를 사서 갖다 주신다 하여 가게에 잠깐 들르셨다.  &amp;ldquo;저 여기에 있어요!&amp;rdquo;  나는 엽서 코너에 있었다. 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V25fFyeY8yfTmUUhwVjyEnEDXA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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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La Petite Page 라 쁘띠 페이지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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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4:00:06Z</updated>
    <published>2026-10-09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서의 이야기를 지현에게 들려주었다.   &amp;ldquo;그럼 유학이 끝나신 대로 라 쁘띠 페이지도 그만두신 거예요?&amp;rdquo;  지현과 잠시 카페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amp;ldquo;네. 라 쁘띠 페이지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고, 그곳에서 일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저만의 가게를 구상하는 게 재밌어지더라고요.&amp;rdquo;  지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입을 하더니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BlGXURxzlX1DM2kKo9eUiALzrY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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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La Petite Page 라 쁘띠 페이지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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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5:12:31Z</updated>
    <published>2026-10-05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 쁘띠 페이지에서 연말을 맞이하던 무렵에는 달력과 다이어리를 찾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손님이 들어올 때면 그 손님과 어울리는 포장 방법을 떠올릴 정도의 능숙함이 생겼다.  &amp;lsquo;띠링'  파리의 겨울은 해가 일찍 지는 편이라 오후 4시만 돼도 어두워졌다. 그런 어두운 오후에 파리의 거리에는 초록색과 빨간색 조명으로 가득했다. 라 쁘띠 페이지 앞에도 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iWu22UJxVLEuxLY2M1ujJ6mdEN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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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La Petite Page 라 쁘띠 페이지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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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0:03:32Z</updated>
    <published>2026-10-04T03: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 쁘띠 페이지에서 일해보기로 결정한 다음, &amp;lsquo;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그곳의 사람들을 잘 지키며 일을 할 수 있을까?&amp;rsquo;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좋아하는 공간과 사람이어도 매 순간이 좋을 순 없을 거고, 부딪히기 마련일 텐데 나는 그러한 순간에도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말이다.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라 쁘띠 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HegLNhqGvABK37_444SJ8Hi2h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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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La Petite Page 라 쁘띠 페이지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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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1:26:32Z</updated>
    <published>2026-09-26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시절, 나의 방앗간이자 파리에서 마음이 가장 편했던 공간인 '라 쁘띠 페이지'가 드디어 아니뭄의 첫 거래처가 되었다.  -  &amp;quot;뭐? 거래처가 되어달라고? 이네스,(나의 프랑스 이름) 너의 마음은 알겠다만 우리 가게에는 특징적인 물건이 없단다. 너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거야.&amp;rdquo;  라 쁘띠 페이지의 사장인 '휴고' 아저씨와는 종종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6Z_Gp4fyHfrsLy6Wk4NlVWXeNt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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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지현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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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8:05:25Z</updated>
    <published>2026-09-19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브리엘의 질문에 우리 셋 사이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하지만 가브리엘과 나는 지현의 대답을 기다려주었다. 왠지 어떤 말도, 행동도 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지현이가 무언가를 말할 것만 같았다.   정적이 흐르는 동안, 지현이와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났다.  따뜻한 계절 4월, 봄이 찾아오고 세상이 푸릇해질 때였다. 그런 화창한 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Isqdv54ze9Xx7P8lKUPh1qtYK4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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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지현의 이야기 (지현시점)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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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8:05:03Z</updated>
    <published>2026-09-12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나는 20살이 되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지만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았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를 정해야 할 때였다. 그 무렵 6살 터울의 친오빠가 경찰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빠의 모습은 어린 나에게 꽤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사실 그전까지 나는 &amp;lsquo;꿈&amp;rsquo;이나 &amp;lsquo;직업&amp;rsquo;이라는 것이 나와는 조금 먼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qaeN3-mDIh_7EqBzicnVoS46h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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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지현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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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4:14:38Z</updated>
    <published>2026-09-05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가게를 차린 지 벌써 6개월이 흘러갔다. 아니, 고작 6개월뿐인가? 아무튼 나는 오늘 출장을 떠난다. 출장이라고 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놀러 나가는 듯한 기분이랄까. 내가 대표인데도 대표님 몰래 잠깐 놀아도 될 것 같은.. 그런 방황적인 마음. 그 마음을 안고 가게 직원 &amp;lsquo;지현&amp;rsquo;과 함께 출장을 떠난다.  나만의 사업, 나만의 가게를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eS4xktHwyvy87BGHvMTT9meE8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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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 아니뭄에서 직원을 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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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5:49:08Z</updated>
    <published>2026-09-02T05: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사람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을 한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나는 살아간다는 건, 나다워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에서 유가 되는 과정이라고나 할까? 아무것도 아닌 내가, 스스로 무엇인가가 되는 과정이 삶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살아간다는 것에 의미가 생겼고, 의미가 생기니 꿈이 생겼고, 꿈이 생기니 목표가 생겼고, 목표가 생기니 하루하루가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OCPJRq8O4rVwEyYHWRvSPMyWYp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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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꿈  -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 방랑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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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4:00:14Z</updated>
    <published>2025-12-04T04: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을 지나가고 있는 요즘,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고픈 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다짐을 했다.  나는 '여행자'가 되고 싶다. 여행자라고 해서 매 순간 여행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내 몫을 해내고 시간의 틈을 활용해 다양한 곳을 다녀오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zccII67k1b8jMaD8urpBRbJwV0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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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고 싶은 말 - 잘 다녀와, 네가 바라는 곳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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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1:12:12Z</updated>
    <published>2025-11-08T11: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너에게 물은 적이 있어 &amp;ldquo;나의 장점은 뭘까?&amp;rdquo; 그리고 너는 대답했어 &amp;ldquo;너는 한다고 한 거는 다 해내&amp;rdquo; 나는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 나는 내가 그렇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 하지만 네가 해준 그 말 덕에 나는 그 후로 포기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 잠깐 좌절하다 너의 말을 금세 떠올리고 다시 일어났어.  그저 평범한 장소에서 평범한 대화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YldKOVZARyfh4Z4M_GN-xVqel1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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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 - めが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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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5:51:22Z</updated>
    <published>2025-10-09T12: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의 인생 영화는 뭐야?&amp;quot; 가끔 듣는 질문이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하나이다. &amp;quot;없어&amp;quot; ​ 인생 영화라고 거창하게 말할 수 있는 영화는 나에게 없다. 하지만 선호하는 영화는 있다.  나는 가벼운 소재의 영화를 좋아한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뮤지컬 혹은 음악영화를 종종 즐겨보는 편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영화감독님은 '팀 버튼' 감독님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lRoLKHzME1NZHm_fp_JNd0w4Q2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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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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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11:39:13Z</updated>
    <published>2025-09-19T11:3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전부터 '균형'을 중시했다. 그래서 균형을 잘 잡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공부와 건강,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유연함과 강직함 등 내가 어느 한곳으로 치우쳐지면 불안했고 두려웠다.  정답이 없는 이 삶을 잘 살아내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었고, 최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다.  ​ 나는 아직도 &amp;lsquo;균형&amp;rsquo;을 중시한다.  하지만 더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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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시간을 추구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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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4:52:45Z</updated>
    <published>2025-08-20T04: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추구한다. 그 시간 안에서 발견하는 나의 새로운 모습이 좋다.  그 시간 안에서 발견하는 나의 새로운 모습이 무엇일지 기대하는 순간이 설렌다. 그렇지만 난 정말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발견한 걸까? 꼭 그렇지도 않다.  가끔 괴로운 시간을 보낸다. 스스로에게 의문이 생길 때, 스스로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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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logue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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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2:30:22Z</updated>
    <published>2025-08-14T02: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2살에 떠난 혼자만의 첫 여행, 잊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던 기억들이 쌓였음에 감사하고, 여행을 다짐했던 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그래서 행복했냐고 묻는다면 단언컨대 너무나도 행복했다고 고민 없이 말할 수 있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그저 그런 여행인데 글까지 써서 뭐하냐고.(진짜 누가 말한 건 아니고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그저 그런 여행이 맞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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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u revoir, Paris - 안녕, 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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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23:36:03Z</updated>
    <published>2025-08-07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다가온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혹은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 날. 시간의 빠름을 느끼며 섭섭하기도,  슬프기도 한 날.  여행의 마지막 날은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랑해 벽과 몽마르트르 언덕을 다녀왔다. 유명 관광지답게 몽마르트르 언덕 지하철역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그날은 날씨가 정말 더웠다. 더운 날씨에 언덕을 오르니 힘들었지만 푸릇푸릇한 풍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CsBJB7MV-F0XwWUoiyAo4H9Kj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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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guette and picnic - 바게트와 피크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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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4:00:04Z</updated>
    <published>2025-07-31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피크닉 장소가 있었다. 아침에 바게트와 크루아상, 커피를 사서 그곳으로 피크닉을 하러 갔다. 사장님께서 예쁜 돗자리도 빌려주셔서 피크닉의 기본을 모두 갖출 수 있었다.   앵발리드 앞에 공원이라고는 할 수 없는 작은 잔디밭이 있었다. 잔디밭에는 분수가 틀어져있었다. 나는 그곳에 돗자리를 펴고 잠깐 멍 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l6Lo5ITiFne6VIJ07iQHycLNw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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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iverny and Versailles - 지베르니와 베르사유 궁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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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4:52:25Z</updated>
    <published>2025-07-24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베르니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가 말년에 살았던 마을이다. 모네는 이곳에서 살며 정원을 가꾸고 많은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amp;lt;수련&amp;gt;이 있다.  투어 측에서 모네의 집 앞에 있는 식당을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지베르니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했다. 투어를 같이 하게 된 분들 중 혼자 오신 분이 나 말고도 한 분이 더 계셨다. 가이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bzozJHamwUbIJPdfIGRRzM-lu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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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village of Vincent  - 빈센트 반 고흐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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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22:52:56Z</updated>
    <published>2025-07-17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여행을 위해 미술에 대해 공부를 하였고, 그 덕에 빈센트 반 고흐에 푹 빠져버렸다. 그래서 프랑스 여행 중에 '고흐 마을'이라고 불리는 &amp;lsquo;오베르 쉬르 우아즈&amp;rsquo;에는 꼭 가 보고 싶었다. 그곳을 가는 투어를 찾아보니 지베르니와 베르사유까지도 가는 투어가 있어서 곧장 예약을 했다.(&amp;lsquo;마이리얼트립&amp;rsquo;에서 예약)  투어 당일, 숙소에서 도보로 30분 거리인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oyN3hguOkU86bpA97a95tghGc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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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Pompidou Centre and Wine - 퐁피두센터 그리고 프랑스 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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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2:27:03Z</updated>
    <published>2025-07-10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관이며,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미술관이다. 퐁피두센터는 내부에 있어야 하는 배수관, 가스관, 통풍구가 건물 외벽으로 드러나 있어 독특한 외관을 지닌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  현대미술은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기에 현대미술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했다. 하지만 퐁피두센터에서 나는 현대미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Kx%2Fimage%2F6V4bawLWj6dVRGUbUbeWLwFDX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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