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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y to the Wor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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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모든 상황을 배움의 터전으로 여기며 자라온 홈스쿨러 소녀, 작가 지망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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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7:1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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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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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5:13:50Z</updated>
    <published>2026-08-31T05: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배자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해서 세상의 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사람. 세상을 본받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하는 대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본받지 않게 훈련시키신다. 내가 영국 가서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더 하나님께 나아갔던 것처럼  예배자는 고되고 어렵다. 사서 고생한다. 외롭다. 그러나 그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TJR-1lRwt0hv83ED44z8prr4c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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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 오고 난 뒤 - -태재대학교 일기 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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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5:11:32Z</updated>
    <published>2026-08-31T05: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영국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꼈을까 다른 것보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식을 얻고 돌아왔고 내가 아직 부족하니 좀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으며 우리가 앞으로 글로벌 로테이션을 잘 돌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도 함께 껴안고 왔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다지 바람직한 경험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내가 미국을 가기 전에 꼭 가르쳐 주고 싶으신 게 있으셨던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3vRl-zVmD2tvWDs2X4WQO-EyR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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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무리를 향하며 - -태재대학교 일기 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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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5:07:58Z</updated>
    <published>2026-08-31T05: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거의 한 학기가 끝나가고 있다 되게 길거라고 예상했던 모든 학기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다. 이러다가 4년이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건 아닐지.   오늘은 Civic Project가 끝난 날이다. 재밌었고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어도 이번에는 좋았던 순간이 더 많았다. 다 끝나고 같이 한 언니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프로젝트 한 번 더 해보자 했다. 빈말은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j0mBOPNGHeylrwtMHd3MACvm2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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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된 우리나라를 꿈꾸며 - -태재대학교 일기 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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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3:38:42Z</updated>
    <published>2026-08-07T23: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탈북민을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지. 나는 놀랍게도 만나봤다. 학교 공식 행사에서 탈북민을 초청해 얘기를 듣고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가 섬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신지. 그분이 그러셨다. 우리나라는 지금 다른 나라를 가려면 무조건 배 타고 비행기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섬나라나 마찬가지라고. 반도가 아니라고. 그리고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xZRzGfY35lfzAjB6Q5Ki5YuN_8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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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 가능성에 대하여 _2 - -태재대학교 일기 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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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3:10:19Z</updated>
    <published>2026-08-03T13: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오늘은 지속가능성에 대해 신기한 이야기를 읽었다.  이 지속가능한 [어떤 것(아무거나 다 되어도 될 것 같음. 물론 글에서는 건축에 좀 더 초점을 맞추긴했지만)]을 이루기 위해서는 위에서의 접근(Strategic)과 아래부터의 접근(Tactic) 모두가 필요한데, 이 두 가지에 지나치게 치우칠 때 잘못된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q3MEAWEci8T66ZxBPrsx_L_2__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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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가능성에 대하여 _1 - -태재대학교 일기 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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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3:09:38Z</updated>
    <published>2026-08-03T13: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학기에는 지속가능성이 우리 학교 수업 이름 중에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정의. (Sustainability and Equity) 희한한 이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교수님을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이 수업을 되게 재밌게 듣고 있다. 프리 리딩도 세계 사회 면면을 살펴보는 느낌이라 재밌다. 또 영국에 가서도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웠으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W27Q8lSUl9sM4aVbHU1-pnaGy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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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숨 돌리는 시간 - -태재대학교 일기 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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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5:32:21Z</updated>
    <published>2026-07-29T05: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바쁠 거라고 예상했던 하루가 생각보다 여유로운 하루로 다가올 때 그만큼 반가울 수가 없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했는데 생각보다 돌아볼 시간이 없다는 건 나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학교에서 그렇게 많은 Reflection을 내라고 하지만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못하고 넘어가기 일쑤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 앉아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DtlJWIe7oIwJlAfU_arD91zRn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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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날에 드는 생각 - -태재대학교 일기 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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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5:31:45Z</updated>
    <published>2026-07-29T05:3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왜 진지한 대화를 꺼릴까. 왜 우리는 시시껄렁한 얘기만 나누게 될까. 마음을 나누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것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나누는 것도 왜 어려운 걸까. 그런 걸 대화하지 않으면 도대체 무얼 대화하느냐 말이냐.  이제 표면적인 대화는 지쳤다. 가끔 달 보면서 달에 대해 얘기하고 달 토끼를 보다가 그들에 대해 상상도 해보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HSruRuDXsG4WkV2fgxXYkgcrd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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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란 무얼까 - -태재대학교 일기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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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5:31:08Z</updated>
    <published>2026-07-29T05:3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로가 정말 무얼까.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위로는 어렵다. 그 사람의 상황을 잘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어야 하고 손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이 그 상황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마음에는 없는 위로와 응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괜히 말했다가 공감도 못하는 인간이라고 여겨질까봐 말을 자주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ZeXZG8u91AjBGqvncFV5MFKpO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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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나아진 나의 마음에게 - -태재대학교 일기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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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5:30:21Z</updated>
    <published>2026-07-29T05:3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아프면  마음이 정말 화가 나면 나는 글도 안 써지나 보다. 한동안 나오지 않던 글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 내 이면을 돌아보아야 하니까. 나쁜 기억들은 다시 기억도 하기 싫어서 그러고 있었구나 싶다.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다. 그래도 아플 때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6.05.3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aLV2hcPyUupQUyNsjXwjlCU7B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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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들과 함께 살아가다가 - -태재대학교 일기 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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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0:03:23Z</updated>
    <published>2026-07-20T10: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서 지내다 보면 많은 생각을 할 시간은 없지만 문득문득 찾아오는 생각들이 있다 그리고 주로 많이 드는 생각은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아니 사실 그냥 어려웠고 (어려움이 있었다 하면 내가 잘 못 한 것 같이 느껴져서 말이다. 난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인류애가 솟다가도 바로 꺼져 버리는 순간들을 마주할 때  독설을 퍼부을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G0ecaoEv0AgZYUaGPn0QRPu7p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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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와중에 휘몰아치는 기억들 - -태재대학교 일기 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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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0:02:49Z</updated>
    <published>2026-07-20T10: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이 너무 휘몰아치며 지나가는데, 잘 새기고 싶어도 이미 지나가버린 기억들이고 그 기억들이 소중하다 일컫기에는 너무 희미하다.  때론 그 기억들이 너무도 쳇바퀴 같은 일상이라서 기억 안하고픈 안 좋은 기억들이라서 글에도 적기 싫다면.... 그런 기분이 들더란 말이다 이상하게 영국을 다녀와서 그런 기분을 느꼈다고!!!! 내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나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tvP09CxNi8_RsTETs_TZml63m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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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 느낀 건 - -태재대학교 일기 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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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0:01:54Z</updated>
    <published>2026-07-20T10: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가기 전에 참 신났었구나. 갔다 와서는 인간군상의 모든 모습을 다 알고 난 기분이라 정말 별로였는데. 여행에 가면 말이다. 이쁜 풍경이랑 같이 있는 사람에 대한 기억이 묶인다. 같이 기억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별로 안 이쁜 풍경도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런 사람하고 있었다면 소중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게 내가 느낀 거였어서. 이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p42Lca60MY76U1NMvM8CVKIbf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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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가 가득했던 영국 출발 전 - -태재대학교 일기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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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0:01:07Z</updated>
    <published>2026-07-20T10: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라운 일이다. 어쨌든 옥스포드에 가게되었다. 나의 꿈의 학교, 나의 모든 멘토들 내가 사랑하는 작가들이 살았던 곳, 영국. 놀라운 일이다. 가기 전까지 이리도 우여곡절이 많은 걸 보니 뭔가 있나 보다. 가서 정말 엄청난 걸 경험하려나? 기대가 된다. .... 이라고 영국 출발 전에 썼었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비행기 표부터 일정 조율까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nKT-S8fuP42n2_lYySSAq2lh-N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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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기분 - -태재대학교 일기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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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5:03:20Z</updated>
    <published>2026-07-10T05: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한 기분이다. 난 나의 기분을 나의 감정을 하나 하나 이름 지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감정은 모르겠다. 기숙사 방으로 다시 돌아와 나만 혼자 있는 방 그냥 넓다란 공간에 방 하나에 나 혼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혼자라는 것에 대한 기분이다.  난 나의 기분을 나의 감정을 하나 하나 이름 지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감정은 모르겠다.  기숙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6ZuNTp7Njbk0TWqfNBL1s5Swl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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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쓴 이유 - -태재대학교 일기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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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14:20:59Z</updated>
    <published>2026-07-07T14: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놀라는 날이 있다. 아니 읽었네..? 라는 반응이 다반사.  그냥 짧은 영상 보다가도 넘기고 마는 시대에 잠시 멈추고 링크에 들어가서 내 글을 읽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참 영광이지.   잠시 내가 쓴 글들을 찬찬히 돌아다 보았다. 되게 많은 걸 쏟아냈었구나 정리된 감정, 혼란스러운 감정들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YoYdQQvR-gUQKKiJWATgceer-O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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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에는 - -태재대학교 일기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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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5:03:21Z</updated>
    <published>2026-04-22T15: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아주 길게 느껴진 그 모든 시간들을 지나서 다시 이 자리로 왔네 아주 익숙한 나의 기숙사 이제는 그래도 좀 정든 사람들  그리고 나는 영국도 갔다오고 이제는 미국을 갈 준비도 하고 있다.  꿈만 같았던 영국도 현실로 다가왔고 가기 싫었던 미국도 현실이요 그래도 좀 괜찮았던 학기의 첫 시간도 지나 중간을 지나고 그러다 보니 이리 늦게 자는 것의 익숙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p3q5AUyN8aV36L_WedZP2imOg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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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봄학기, 2학기- 기숙사 가는 날에 - - 태재대학교 일기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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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4:04:42Z</updated>
    <published>2026-02-25T04: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된다드디어 마침내 곧 으윽.갑자기 지난 학기도 생각나고방학 때 행복했던 기억도 생각나고공부하는 게 기대되기도 하고 재밌을 거 같기도 한데왜인지 모르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거이게 학교인 걸까?방학을 지나면서 정말 푹 쉬어줬다그렇지만 공부도 놓고 싶지 않아서  언어공부도 열심히 했다그거 지나고 나니 교수님들께 받은 피드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MyIWPOuHZeObEPTa5w7mekb0t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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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운 점수에 대한 소네트 - -태재대학교 일기 15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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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1:49:29Z</updated>
    <published>2026-02-12T01: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제 점수가 나왔다. 첫 번째는 아니고 좀 많이 공을 들였던 터라 기대하고 있었다. 역시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지도 모른다. 기대 이하였다. 교수님이 적어주신 코멘트들은 모두 맞는 말이었고, 사실 그 코멘트들에 감사했다. 내가 더 성장해야 하는 방향을 보여주셔서.   그래서 만족했다. 아쉬운 점수였어도. 그래서 평균 점수보다 그다지 엄청 높지 않다는 사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T_zTUklLkC0mddNtJmYiC3TDP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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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학교니까 - -태재대학교 일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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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8:46:40Z</updated>
    <published>2026-02-09T08: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생각하고 또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건  내가 이곳에 있어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상담을 하면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때로는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교수님들께서도 우리의 성장을 위해 누구보다 물심양면 애써주셨다. 학생을 성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존중하고 또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s2CS4FjqNgdZmihsjLmfQ6NKu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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