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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경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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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구회사에서 일하면서 미술전문기자도 함께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의 감상과 경험을 통해 진솔한 글을 쓰고 싶어서 브런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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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16:51: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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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랄라, 너를 보는데 왜 내가 보일까? - &amp;lt;I SEE YOU&amp;gt; feat. Layer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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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6:25Z</updated>
    <published>2026-10-08T07: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모든 걸 놔버리고 싶을 때, 자신 스스로 어디까지 내려놓을 수 있으신가요? 인생이 우리 뜻대로만 흘러가지는 않기에, 살면서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철학적 질문이 아닐까 싶어요.  최근에 다녀온 사진전에서 상당히 딥하고 다크 하다 못해, 심해까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너무 가라앉은 나머지 다소 어두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yTl2gNbGep-PVgKJCawXVDu49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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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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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5:38:21Z</updated>
    <published>2026-08-29T05: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다정한 색들을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원초적인 색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따뜻한 햇살의 조각이나, 화면 전체를 기분 좋게 채운 원색의 담백한 결을 좋아하는데요. 무채색과 단조로운 풍경에 익숙해진 요즘, 이렇게 다채롭고 따뜻한 색채를 고집하는 작업은 마주하는 것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MbybIXQIgYzaV_U0yHX_4Sbn7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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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디 덴즐러, 흐릿함 속에서 선명해지는 것들 - &amp;lt;Afterimages of Memory&amp;gt; 갤러리 비선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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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2:39:00Z</updated>
    <published>2026-08-09T02: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당신이 갤러리를 떠난 후, 벽에 걸려 있던 그림 속 인물들이 캔버스 밖으로 걸어 나온다면 어떨까요?   그저 평범하게 걸려 있던 그림들이 모두가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갤러리에서 조용히 캔버스를 빠져나와 공간을 유영한다면, 비밀스러운 산책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낮 동안 캔버스에 갇혀 있는 인물들이 밤의 적막 속에서 비로소 자기만의 서사를 상상하게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yysEIs3cRAlw3uuiwX53Hlfhh4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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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렉스 카츠, 비워낼수록 선명해지는 것들에 대하여 - ft. 타데우스 로팍 서울 &amp;lt;Studies&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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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3:31:09Z</updated>
    <published>2026-07-11T03: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미술계에서 이 거장을 이야기할 때 &amp;ldquo;오직 15분 동안만 존재하는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다&amp;rdquo;는 매혹적인 문장이 인용되곤 하죠. 사실 이는 15분마다 바뀌는 광선(빛)의 찰나를 포착하려 했던 그의 집념이 와전된, 일종의 낭만적인 오역입니다. 진짜 남기고자 했던 말은 훨씬 직관적이고 명쾌해요. &amp;ldquo;내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오늘(Today)' 존재하는 아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1jPoP9v0FVNckQPo8IcWcz1vss0" width="3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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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구석에서 본 '유토피아' - 두터운 마티에르 너머의 상쾌한 해방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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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2:09:11Z</updated>
    <published>2026-06-06T02: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은 마띠에르 작품들 좋아하시나요? 캔버스 위로 물감을 두껍게 쌓아 올려 거친 물성을 그대로 드러내며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마띠에르 기법은 언제나 직관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저 역시 그런 묵직한 질감이 주는 매력에 자주 매료되고는 하죠. 최근에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엘르에서 캔버스에 쌓여있어야 할 물감이 화면 너머의 공간으로 튀어나온 마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MJU_6uYPFx4P96rirz7D2s0CllA"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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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여행인 줄 알았는데, 떠난 이에 대한 기도였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검은색으로 그린 따뜻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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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2:00:36Z</updated>
    <published>2026-05-05T02: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이라는 건 어쩌면 단순히 흰 캔버스와 물감이 만나는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때때로 단순한 결합이 우리를 낯설고도 아름다운 잔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순간을 목격하죠. 캔버스라는 평면 위에 얹어진 안료들은 작가의 손길을 거치며 단순한 재료의 상태를 벗어납니다. 어떤 것은 안개처럼 흩뿌려지고, 또 어떤 것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맺히며 화면 위에 물리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zYrUd-g7_FkTXxXUY63AmCvWeSo" width="3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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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전부다! 있는 그대로의 고요(This is it) - 비움이 건네는  뜻깊은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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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15:34Z</updated>
    <published>2026-04-15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움의 미학' - 비움이라는 건 '정서적 여백', 쉼을 의미하기도 하고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지금 제가 쓰고자 하는 전시리뷰도 미니멀리즘 전시인지라 예전에 제가 썼던 문장을 한번 인용해 봤습니다. 올해 1월에 다녀온 &amp;lt;Donald Judd: Furniture&amp;gt; 전시를 다녀온 후 미니멀리즘 예술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8wk_IvKuJf0VzbobMfdOg-JmM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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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미니멀리즘, &amp;lt;Story, History&amp;gt;... - 전통 가구 소목의 향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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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5:18:56Z</updated>
    <published>2026-03-14T02: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우리는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쉴 틈 없이 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AI가 일상의 세세한 부분까지 설계하는 이 초현대적인 세상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고전적인 미덕이 과연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의 언어로 승화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번 전시의 공간 연출자이자 객원 크루로서 직접 참여했습니다. 현재 파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82dfNeBYdMqBiKqCiFlUrMh9W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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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가 출산의 고통을 느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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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3:52:11Z</updated>
    <published>2026-02-07T03: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인 제가 결코 도달할 수 없고, 영원히 체득할 수 없는 감각의 영역이 있죠. 바로 산모의 출산 고통인데요. 최근에 첫 출산의 경험을 추상회화로 표현한 작품들이 있다고 해서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6일,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은실 작가의 개인전 &amp;lt;파고(Surging Waves)&amp;gt; 는 동양화 기법으로 제작한 총 10점의 신작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zBv4FNVepSZjMG-wtOPgHSVe-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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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널드 저드, 미니멀리즘 예술에서 얻은 깨달음!! - &amp;lt;Donald Judd : Furniture&amp;gt; 현대카드 스토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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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2:13:15Z</updated>
    <published>2026-01-10T02: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서 하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amp;lt;흑백요리사 시즌2&amp;gt;에 출연하신 선재스님께서 사찰음식에 대해 '진짜 아름다움은 비어 있는 것'이라 말씀하셨죠. '비어 있음'의 미학.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백이 아니라, 감상자가 채워 넣을 수 있는 정서적 여백과 깊은 여운을 의미하죠. 비어있다는 게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동양의 여백을 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q7ekg0XvP4JosubgxJObVC-N5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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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려진 것들의 잠재력:'쓸모없음'을 '쓸모있음'으로.. - 두손갤러리, 김춘환 개인전 -Reassembled Sile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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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8:36:01Z</updated>
    <published>2025-12-0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은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시나요? 이를테면, 손끝에 느껴지는 종이의 질감이나 잉크가 번지는 흐릿한 감성 같은 거요. 손으로 무언가를 끈질기게 쌓고, 자르고, 매만지는 느린 노동은 사실 현실과 맞지 않아 서서히 자리를 잃어가는 추세인데요. 이런 현실과 맞지 않게 느린 노동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는 작가님이 있습니다. 바로 김춘환 작가님인데요. 최근 두손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cTn9hTVUs1SWf3vc3JwGuMyZK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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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모아코 보아포 - 손으로 뭉갠 아프리카 예술 - Ft. 우양미술관 &amp;lt;I have been here before&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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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7:46:40Z</updated>
    <published>2025-11-08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손가락으로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본 적 있으신가요?? 보통 회화작품이라고 하면 캔버스에 붓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걸로 흔히들 알고 있지만, 손에 물감을 묻혀 작품을 만드는 흑인 아티스트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예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아야코 록카쿠의 전시를 통해 핑커페인팅을 처음 접하고 현대미술 정말 다양하다고 느꼈는데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OV-YyWW_wBb0U8lZvVlOsxgTM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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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호미술관 - 유현미, 사진과 회화의 낯선 공존 - 하이브리드 리얼리티(Hybrid Real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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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2:08:37Z</updated>
    <published>2025-09-03T02: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혹시 하이브리드 리얼리티(Hybrid Reality)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세요? 단어 그대로 '하이브리드(Hybrid)와 리얼리티(Reality)가 합쳐진 말인데요. 실제와 환상이 뒤섞여 있는 상태를 말하죠. 우리가 당연하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다른 무언가와 섞여 있어서, 그 경계가 모호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 단어의 뜻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x3rfFZEbnVmcgjuF1eNKwvugk0E" width="40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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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손갤러리-장윤규,수묵으로 빚어낸 '사람 패턴'의 미학 - 장윤규 - &amp;lt;Walking Labyrinth&amp;gt; ft. 두손갤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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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13:55:49Z</updated>
    <published>2025-08-19T07: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이지 않는 공간을 설계한 도면을 본 적 있으신가요? 건축가는 눈에 보이는 물리적 공간을 만들지만, 여기 '인간의 내면'이라는 보이지 않는 공간을 탐구하고 설계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장윤규 작가인데요. 최근 두손갤러리에서 열린 작가님의 개인전 《Walking Labyrinth: 미로를 걷다》를 통해 그 특별한 도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태 많은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_uSRuEzD9tskyYumeXdSJAP5z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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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래드 피트, LVMH의 아르노 회장이 선택한 한국화가 - 전통과 현대의 융합된 시선 - 배준성 개인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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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3:42:46Z</updated>
    <published>2025-07-27T23: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부터 명품 제국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까지, 세계적인 안목을 지닌 이들이 선택한 한국 작가가 누구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한국 현대미술에서도 손꼽히는 배준성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은 2000년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어요. 세계적인 컬렉터들을 제외하고도 파리 퐁피두센터와 루이뷔통 미술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SlxkCJEHqf9ffyNqD5s6ZMzFk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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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든뮤지움, 현대미술 거장의 공명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 - 데이비드 호크니, 데미안 허스트, 요시모토 나라.. 어디까지 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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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8:47:02Z</updated>
    <published>2025-07-13T02: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이비드 호크니, 요시토모 나라, 알렉스 카츠, 호안 미로, 제프 쿤스, 데미안 허스트...... 미술애호가라면 매우 익숙한 유명한 작가들이죠. 이 작가분들을 빼고는 현대미술을 논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이 분들 말고도 현재 현대미술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강화도에 위치한 '해든뮤지움'에서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들로 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nggGbg_SzqcCO9vJv_bfVapYt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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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래드스톤 서울 - 살보 : In Viaggio - 따스한 색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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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5T06:37:02Z</updated>
    <published>2025-06-14T01: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프리즈 아트페어 할 때였던 거 같습니다. 그 당시 송원아트센터에서 진행했던 &amp;lt;필립스옥션 특별전&amp;gt;에서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요. 색감의 따스함에 매료되어 한국에서 개인전을 하게 되면 반드시 전시리뷰글을  써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작가님의 개인전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제가 소개하고픈 작가는 바로 이탈리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dwZ0invWYAP9y2o7aCFB-CP75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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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미술관 - 션 스컬리 : 수평과 수직 - 감성적인 현대 추상회화의 대가 션 스컬리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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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10:14:19Z</updated>
    <published>2025-05-31T02: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미니멀리즘' 전시회를 관람하면 어떠세요? 저는 여러 카테고리의 예술 중에서 미니멀리즘 작품을 이해하는 게 가장 어렵던데요. 작품들을 보면 '이거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니멀리즘은 선호하지 않게 되었죠. 한때 유행처럼 퍼져가던 미니멀리즘이 아일랜드 출신 화가의 감성 어린 붓터치 덕분에 현대 추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RGT3DHdQ7e-GrhAgwCbr70Qmx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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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amp;lt;유포리아&amp;gt; - 정유미, 이세준, 신준민 3인 단체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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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1:14:20Z</updated>
    <published>2025-05-03T02: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그림을 보러 갔을 때 조명이 없는 미술관 혹은 갤러리에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 전시회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조명의 중요성을 잘 아실 텐데요. 인조광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광을 이용해서 작품들을 전시하는 뮤지엄이 있어요. 바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입니다. 모더니즘 건축의 대가이신 포르투갈 출신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미술관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cCzhwg571k7_Ky3EoOYI1MKZB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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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모레퍼시픽 미술관-&amp;lt;조선민화전&amp;gt; - 옛 선조들의 소망을 담은 민화 전시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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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6:36:38Z</updated>
    <published>2025-04-13T02: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시대 때 이모티콘이 있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물론 조선시대 때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소셜미디어가 존재하지 않아서 이모티콘은 있을 수 없겠지만, 이번에 다녀온 개인전에서 동물, 꽃 그리고 각종 사물들의 작품들을 봤을 때 어떠한 캐릭터들이 나왔을지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amp;nbsp;이번에는 조선 후기 때 유행했던 민화를 감상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zT%2Fimage%2FQadR7yVT5BPML8PkvT21M_rQ7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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