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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더풀 원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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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철학과 같은 인문학을 좋아하지만, 전공은 화학공학이다. 조선에서 화학을 거쳐 이제는 자동차산업으로 이동하며 근본없이  가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 글도 그랬으면 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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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5T09:19: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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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각역 YMCA - 아무튼... 종로(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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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3:59:00Z</updated>
    <published>2025-12-07T03: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각역에 갈 일이 있으면 일부러 한 정거장 전에 내린다. 종로에 머무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어서 시작한 꼼수가 어느새 나의 루틴이 되어버렸다. 역에서 나와서 하는 일이라곤, 새로 오픈한 가게가 있는지, 어느 가게에 사람이 붐비고, 어디가 비는지 살피며 덤으로 인테리어는 어떤지, 메뉴 구성은 괜찮은지, 가격대는 적당한지 훈수를 두는 맛으로 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phcNMKBgCL6XVePe9NaWB9qQl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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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겐 없는 나의 기억 - 비 정상(頂上) 일기 (My Abnormal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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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11:27:58Z</updated>
    <published>2025-11-05T11: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어린 왕자를 다시 읽었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그냥 책장에서 그 책이 내 눈에 띄었고 아주 자연스럽게 그 책을 다시 꺼내 들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다. '이 사진을 보고 과연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난 아직 만&amp;nbsp;3살인 우리 집에서 가장 순수한 딸에게 묻는다. &amp;quot;딸, 이 사진이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G4W-UvIoqtzIy-56RCCVeID3O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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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꽃의 의미 - 비 정상(頂上) 일기 (My Abnormal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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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9:08:06Z</updated>
    <published>2025-06-21T05: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사람은&amp;nbsp;스스로 둔재임을 인정하고, 노력하고 준비하여 '열정'과 '집요함'으로 끝내 완주해 내는 사람이다  &amp;quot;물이 없으시네요&amp;quot; &amp;quot;네~?&amp;nbsp;&amp;quot; &amp;quot;본인 사주에 물이 없어요. 대신 '불'이 많네요. 보통은 부족한 오행을 이름으로&amp;nbsp;보완하기도 하는데..... 이름에도 '불'만&amp;nbsp;있네요..&amp;quot; &amp;quot;그럼 전 어떻게 되는 건가요? &amp;quot; &amp;quot;본인 사주에 물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bCR-MBzm_YJM-4Vt-TMoWEfPG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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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교 - 아무튼...종로(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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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22:38:03Z</updated>
    <published>2025-06-08T05: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직장으로 조선소에 입사하여 서울에서 근무를 했다는 것이 나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지 싶다.&amp;nbsp;드라마 속 오피스라이프처럼&amp;nbsp;&amp;nbsp;유리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 여유로운 커피 타임, 점심시간이면 청계천을 따라 걷는 낭만적인 일상이 펼쳐질 것만 같았다. 원하는 회사, 탐나는 위치, 만족스러운 급여까지, 삼박자가&amp;nbsp;맞아떨어진 직장에서 이제 나도 성실하게만 적응한다면,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NUWvq2vlfqmfT3WQjHdzjQjQj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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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갈이 - 비 정상(頂上) 일기 (My Abnormal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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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5:40:10Z</updated>
    <published>2023-11-12T13: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없이 연약하게만 보였던 식물도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amp;nbsp;도전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데, 하물며 사람인 '난' 어떠한가?  내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당시 내 옆에는 '파차장'이라 불리는 식물이 하나 있었다. '파-'는 자란 모양이 파처럼 얇고 길쭉한 줄기를 갖고 있어 생긴&amp;nbsp;모양이 마치 파와 닮았다고 하여&amp;nbsp;그렇게 불렸으며, '-차장'은 그 식물의 주인이 당시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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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정상이 아니다.  - 비 정상(頂上) 일기 (My Abnormal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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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13:35:57Z</updated>
    <published>2023-08-13T03: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Warning : 정상인들은 이번 글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 요함!!  내 인생이 정말 평범하고 밋밋하다고 절실하게 깨달은 때가 기억난다. 철원에서 군생활 중 탄약고에서 보초를 섰을 때다. 선임과 2인 1조로 보초를 서면 선임이 후임에게 습관처럼 하는 질문이 있다.   선임 : 야~너 사회에 있을 때 뭐 하다 들어왔냐?            재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0R7EMVyCTwPhzHbMnMkJCgjB0NM.png" width="2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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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캡슐 - 비 정상(頂上) 일기 (My Abnormal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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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15:54:28Z</updated>
    <published>2023-07-25T09: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화로 인해 강제된 가면으로부터 자유로웠던 15살, 순수했던 '나'를 다시금 마주하고 싶어서였을까?  며칠 전 중학교 때 묻은 타임캡슐 개봉식 참석 의사를 묻는 문자를 받았다. 20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주최/후원이 따로 있지 않은 '우리'의 행사이기 때문에 '우산', '마실 물' 그리고 '꺾이지 않는 마음'을 준비하라는 내용도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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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아빠가 되다. - K-아빠의 육아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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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1:38:02Z</updated>
    <published>2023-07-19T22: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중략)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중략)  김춘수 &amp;lt;꽃&amp;gt; 中에서   와이프가 복직하고 딸의 어린이집 하원은 내가 한다. 근무 시간을 앞당겨 조금이라도 빨리 딸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발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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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찰을 관찰하다. - 비 정상(頂上) 일기 (My Abnormal 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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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7:42:49Z</updated>
    <published>2023-07-01T04: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지메마시떼 (처음 뵙겠습니다) 와따시와 OO 데스 (저는 OO입니다)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잘 부탁드립니다) 이로이로또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여러 가지로 감사합니다)  도쿄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으로는 처음이다.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르기에, 위 4문장만 외워갔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일본어 4 Combo를 시전 했다.&amp;nbsp;택시 기사에게도, 길을 묻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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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겸손 - 비정상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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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5:40:19Z</updated>
    <published>2023-06-26T13: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겸손의 반대말은 교만이 아니라 무지다. 많이 아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 이동규 교수 &amp;lt;두줄 칼럼&amp;gt; 中 -   예전 글인 '겸손은 사양한다'를 통해 당분간 겸손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러다 문득&amp;nbsp;하나의 물음이 떠올랐다. 무지하기 때문에 겸손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 겸손은 성공한 자들의 전유물인가? 그렇다면 성공한&amp;nbsp;자들은 왜&amp;nbsp;'겸손'을 대중들에게 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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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아빠의 육아 시리즈 (2) - Restart :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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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14:57:00Z</updated>
    <published>2023-06-12T13: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는 아직이다.  - 딸이 아빠에게&amp;nbsp;&amp;nbsp;-&amp;nbsp;​ ​ 한밤중 저편에서&amp;nbsp;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울음소리가 들린다. 헉~! 이 소리는? 맞다. 외롭고 어두운 방에서 홀로 누군가의 손길을 애원하는 내 딸의 울음소리다. 와이프는 아직 듣지 못한 모양이다. 내 선에서 해결될 테니 굳이 깨울 필요는 없다. 조용히 아이&amp;nbsp;방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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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손은 사양한다.  - 비정상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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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27Z</updated>
    <published>2023-05-29T07: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  당분간은 겸손은 정중히 사양한다.  겸손의 중요성은 살면서 너무 많이 들어 잘 알고 있다. 자기 계발 서적에서, 이제 막 전역한 선배한테서, 회사에서, 밥 잘 사주는 친한 형한테서 그리고 대중매체에서 귀가 닳게 들어왔다.  겸손이 뭐길래 전방위적으로 내 삶을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관계의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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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종로(2) - 시작은 누하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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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7:44:44Z</updated>
    <published>2023-05-26T13: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렸을 때 아빠는 종종&amp;nbsp;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사대문 안에서 살았다고 말씀하시곤 하셨다.&amp;nbsp;사대문 안에서 사는 아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신발을 보면 되는데, 신발이 깨끗하면 사대문 안에서 사는 아이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니라고 하셨다. 또 지금은 없어졌지만 서울종로국민학교 출신이었으며, 지금 정독도서관에 위치했던 경기고를 나왔다고 하시면서, 사대문 안에서의&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gadtWcItP7a6K3MfkB-XnYdzV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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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아빠의 육아 시리즈 (1) - 육아 패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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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3:38:56Z</updated>
    <published>2023-05-15T22: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은 다양하다 (편의상 2개로만 구분하겠다). 경제, GDP, 정치, 사회 각 영역의 다양한 지수 등을 활용하여,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기준은 &amp;nbsp;'스스로 기준 또는 표준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본다. 선진국은 최초의 생각들을 기록하고 이를 표준화하여 세계의 질서를 유지한다. 반면 후진국은 선진국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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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스타벅스를 싫어하는 이유 - 지극히 개인적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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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01Z</updated>
    <published>2023-05-13T14: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부터인가 스타벅스가 싫어졌다.   아마 주변에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음료가 다양하고, 기호에 맞게 메뉴 변경이 가능하며, 다른 카페에서 팔지 않은 독특한 신메뉴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의한다. 어찌나 마케팅을 잘하는지, 들어가면 이쁜 텀블러와 각종 커피 기구들이 눈길을 사로잡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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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나를 완성시킨다. - She complete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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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3:39:01Z</updated>
    <published>2023-05-08T12: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몇 번씩 깨는 아이를 재우면 피곤해 죽을 것 같아도 내 품에 쏙~ 안겨 모든 것을 나에게 의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를 울컥함과 뿌듯함을 느낀다.&amp;nbsp;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소리만 나는 어두운 공간에서도 아이의 자는 모습은&amp;nbsp;숭고한 그 무엇에도 비교하기 어려운 성스러움이 느껴진다. 매일 밤 난 그 성스러움에 정화되어 내일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을 얻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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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종로(1) - 종로에 미친 남자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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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2T12:50:07Z</updated>
    <published>2023-05-08T12: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로를 좋아한다. 종로의 특정 장소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종로 전 지역을 좋아한다. 지금은 매주 종로에 가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종로에 집착한다. 사전에서 '미치다'에 정의를 찾아보면, '정신이 나갈 정도로 매우 괴로워하다',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다'라고 나온다. 난 방금 깨달았다. 내가 종로에 미쳤다는 것을. 매주 종로에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f5%2Fimage%2Fm1k0jYpAAH6TeL-aG1LeNuh6d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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