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혜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 />
  <author>
    <name>c3c648330ae0427</name>
  </author>
  <subtitle>초등교사이자, 특수 아이를 둔 엄마. ADHD를 동반한 자폐 3급 귀염둥이, 알아서 척척 하는 듬직한 누나,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세계일주를 떠난 '엄마 선생님' .</subtitle>
  <id>https://brunch.co.kr/@@feXq</id>
  <updated>2023-03-19T03:45:31Z</updated>
  <entry>
    <title>브라질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92" />
    <id>https://brunch.co.kr/@@feXq/92</id>
    <updated>2026-10-01T02:31:27Z</updated>
    <published>2026-10-01T02: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멍청 비용을 쓰다.  우리는 다시 짐을 챙겨 이과수 폭포를 보기 위해 근처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어제의 폭풍 같은 눈물을 뒤로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길을 나서야 하는 것, 그것이 &amp;lsquo;이 세상을 여행&amp;rsquo;하는 행복이 엄마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그곳에서 다시 버스 120번을 타고 20여 분을 달려 이과수에 도착할 무렵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국립공원 목</summary>
  </entry>
  <entry>
    <title>눈물 젖은 아침 식사, 텐트럼 대마왕 행복이 - 브라질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83" />
    <id>https://brunch.co.kr/@@feXq/83</id>
    <updated>2026-05-27T01:16:11Z</updated>
    <published>2026-05-27T01: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라질의 셋째 날 아침부터 행복이가 화를 내며 깨웁니다. 어서 일어나서 조식 먹으러 가자고 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알아챘어야 했어요. 오늘 거대한 텐트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요. 설상가상으로 조식을 먹으러 갔더니 늦게 오는 바람에 식당에 자리가 없는 겁니다. 그때 행복이는 어제 한번 써본 '솜씨 발휘'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솜씨 발휘의 획득 과정은</summary>
  </entry>
  <entry>
    <title>셀라론 계단, 그 화려함 뒤에 숨은 나의 빈민가 이야기 - 브라질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82" />
    <id>https://brunch.co.kr/@@feXq/82</id>
    <updated>2026-05-27T01:13:31Z</updated>
    <published>2026-05-27T01: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칠레 예술가가 여러 나라의 타일로 멋지게 꾸며 유명해진 셀라론 계단에서도 치안이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곳 역시 관광객들로 북적였지만 딱 그 계단을 벗어나면 온 사방이 빈민가라서 함부로 다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여행자의 호기심으로 돌아다녔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듣고요.  화려</summary>
  </entry>
  <entry>
    <title>브라질 여행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81" />
    <id>https://brunch.co.kr/@@feXq/81</id>
    <updated>2026-05-25T00:27:38Z</updated>
    <published>2026-05-25T00: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에서 여름으로  보스턴에서 마이애미까지 4시간, 그리고 공항에서 3시간을 더 기다렸다가 리우까지 8시간의 비행을 한 후에야 도착한 브라질. 야간 비행에서 다행히 행복이가 쭉 자 주어서 제법 편하게 왔습니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요! 처음에는 야간에 이동하는 게 힘들까 봐 걱정했는데 어쩌면 밤 비행기가 더 나은 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식구들</summary>
  </entry>
  <entry>
    <title>하버드 입학은 사양할게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80" />
    <id>https://brunch.co.kr/@@feXq/80</id>
    <updated>2026-05-23T23:52:46Z</updated>
    <published>2026-05-23T23: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스턴에 도착한 우리는 하버드와 MIT 교정을 찾았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상징인 '존 하버드' 동상 앞은 늘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동상의 왼쪽 구두 발등을 만지면 하버드에 입학하거나 다시 이곳에 오게 된다는 전설 때문이지요. 듬직이는 까치발까지 들고 기어이 동상의 발등을 만졌습니다.  하지만 행복이는 단호했습니다. 절대로 동상은 만질 수 없다는 것이었죠.</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가 함께라서.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9" />
    <id>https://brunch.co.kr/@@feXq/79</id>
    <updated>2026-05-23T07:43:44Z</updated>
    <published>2026-05-23T07: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지만 뉴욕은 결코 호락호락하게 평온만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노을이 번지는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완벽한 가족사진 한 장을 남겨보려던 찰나였습니다. 행복이가 갑자기 당장 피자를 먹으러 가야 한다며 아이는 무서운 속도로 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달래고 설득하며 아이의 폭주를 막으려 했지만, 이미 행복이는 통제 불능상태였습니다. 급기야 흥분한 아이의 손</summary>
  </entry>
  <entry>
    <title>뉴욕에서 받은 위로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8" />
    <id>https://brunch.co.kr/@@feXq/78</id>
    <updated>2026-05-23T07:29:37Z</updated>
    <published>2026-05-23T07: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은 차가운 바람과 살벌한 물가로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미술관만큼은 이번 여행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단언하는 저를 보고 남편이 또 한발 물러서 줍니다. 행복이는 아빠와 함께 아빠 친구를 만나 2층 버스를 타고 뉴욕 시내를 누비고, 저와 듬직이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모마(MoMA) 미술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미술관에서는 미리 도슨트</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인생의 미완성 대작들과 함께 - 미국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7" />
    <id>https://brunch.co.kr/@@feXq/77</id>
    <updated>2026-05-22T03:55:37Z</updated>
    <published>2026-05-22T03: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튿날 오전, 우리는 다시 어제처럼 두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행복이와 아빠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출근해 못다 한 '알파벳 A부터 Z까지 동물 사진 찍기' 프로젝트를 마저 완수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을 지금도 가끔 찾아보곤 하는데, 행복이는 아주 흡족한 얼굴로 그 사진들을 들여다봅니다. 그사이 저와 듬직이는 내셔널 갤러리 이스트 윙으로 향해 현대미술을 관람</summary>
  </entry>
  <entry>
    <title>자연사 박물관의 '가나다순' 사진 프로젝트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6" />
    <id>https://brunch.co.kr/@@feXq/76</id>
    <updated>2026-05-22T03:51:58Z</updated>
    <published>2026-05-22T03: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질 듯 아픈 다리를 이끌고 걸음을 옮겨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싶었지만, 저는 엄마니까요. 이곳에서 우리는 철저한 분업을 시작했습니다. 이과 체질인 듬직이와 남편이 한 팀이 되어 깊이 있는 관람을 하고, 저와 행복이가 한 팀이 되어 움직였습니다.  행복이는 다른 전시관은 쏜살같이 지나쳐 오로지 포유류 동물관으로 직진했습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참 부끄러운 투정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5" />
    <id>https://brunch.co.kr/@@feXq/75</id>
    <updated>2026-05-20T12:53:56Z</updated>
    <published>2026-05-20T12: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기 시작해 뼛속까지 시려오던 오후,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 공원에 다다랐습니다. 수많은 이름이 빼곡히 새겨진 추모의 벽을 하나하나 눈으로 훑었습니다. 낯선 이국적인 이름들 사이로 김, 이, 박 같은 익숙한 한국 이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누군가의 귀한 아버지, 다정한 형, 사랑받는 동생이었을 그 이름들. 그들이 피 흘려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땅에</summary>
  </entry>
  <entry>
    <title>0.5달러짜리 가이드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4" />
    <id>https://brunch.co.kr/@@feXq/74</id>
    <updated>2026-05-20T12:52:39Z</updated>
    <published>2026-05-20T12: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관을 나와 거대한 링컨 좌상 앞에 섰습니다. 미국인이 아닌 우리에겐 큰 감흥이 없었지만, 듬직이에게 미리 쏠쏠한 제안을 하나 해두었지요. 유적지에 대해 미리 조사해서 우리를 가이드해 주면 한 곳당 0.5달러씩 용돈을 주겠다고요. 듬직이는 신이 나서 링컨의 생애에 대해 줄줄 외워 브리핑을 해주었습니다. 기분이다 싶어 팁으로 1달러를 더 얹어주니 함박웃음을</summary>
  </entry>
  <entry>
    <title>프라고나르의 소녀와 행복이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3" />
    <id>https://brunch.co.kr/@@feXq/73</id>
    <updated>2026-05-18T08:50:02Z</updated>
    <published>2026-05-18T08: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배려 덕분에 듬직이와 둘이 남아 렘브란트, 고흐, 모네의 작품들을 감상했습니다. 거장들의 섬세한 붓 터치와 색감을 두 눈에 담고, 큰 아이에게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을 조곤조곤 들려주니 아이도 귀를 쫑긋 세우고 듣더군요. 그 기특한 모습에 잔뜩 곤두섰던 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여유를 되찾고 한결 관대해진 마음으로 밖으로 나와 행복이와 다시 만났</summary>
  </entry>
  <entry>
    <title>고상한 미술관 관람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하지만... - 미국여행-워싱턴 D.C</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2" />
    <id>https://brunch.co.kr/@@feXq/72</id>
    <updated>2026-05-18T08:50:49Z</updated>
    <published>2026-05-18T08: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는 과연 어떤 곳일까 잔뜩 기대하며 도착한 도시는, 서부와는 확연히 다른 대도시의 냄새를 풍겼습니다. 바람이 제법 불어 쌀쌀했던 첫날, 하늘은 맑았지만 이내 비가 쏟아졌지요. 아무래도 저는 비를 몰고 다니는 여행자인가 봅니다. 이곳은 번잡하다기보다 고상하고 위엄이 넘쳤고, 도시 전체에 묘한 엄숙함마저 감돌았습니다. 그 차갑고 냉</summary>
  </entry>
  <entry>
    <title>알아듣지 못해서 다행인, 참으로 아이러니한 자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1" />
    <id>https://brunch.co.kr/@@feXq/71</id>
    <updated>2026-05-16T13:57:45Z</updated>
    <published>2026-05-16T13: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LA에서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언제 어디서 돌발 행동이 터질지 몰라 제 신경은 늘 곤두서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지낼 수는 없지요. 저에게도 최소한의 휴식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고안해 낸 방법이 바로 이어폰 한쪽만 귀에 꽂은 채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반대쪽 귀는 늘 행복이를 향해 활짝 열어둡니다. 아이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갑자</summary>
  </entry>
  <entry>
    <title>듬직이의 마음결을 살피는 시간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70" />
    <id>https://brunch.co.kr/@@feXq/70</id>
    <updated>2026-05-16T13:54:19Z</updated>
    <published>2026-05-16T13: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자연에 비하면 인간의 고민이 하찮게 느껴졌지만, 솔직히 그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현실 육아에서 &amp;lsquo;퇴근&amp;rsquo;을 했을 때뿐이었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매 순간이 실전이었습니다. 행복이의 텐트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고, 숙소를 옮길 때마다 큰아이 듬직이는 까닭 모를 불안함을 호소했지요. 왜 그런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꾸만 마음이 불안하다는 아이를</summary>
  </entry>
  <entry>
    <title>듬직이의 마음결을 살피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69" />
    <id>https://brunch.co.kr/@@feXq/69</id>
    <updated>2026-05-15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5-15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자연에 비하면 인간의 고민이 하찮게 느껴졌지만, 솔직히 그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현실 육아에서 &amp;lsquo;퇴근&amp;rsquo;을 했을 때뿐이었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매 순간이 실전이었습니다.  행복이의 텐트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고, 숙소를 옮길 때마다 큰아이 듬직이는 까닭 모를 불안함을 호소했지요. 왜 그런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꾸만 마음이 불안하다는 아이를</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랜드 캐니언, 삶과 죽음의 경계를 느끼며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68" />
    <id>https://brunch.co.kr/@@feXq/68</id>
    <updated>2026-05-15T05:17:08Z</updated>
    <published>2026-05-15T05: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랜드 캐니언의 끝도 없는 지평선 앞에 섰을 때, 지구의 맨살을 마주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자연에게 압도되는 느낌과 함께 그리고 인간이 보잘것없이 느껴져 온몸에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 장엄함 속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특히 한국에서 아이의 장애를 두고 남들과 비교하며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원망했던 불행한 마음들이 지</summary>
  </entry>
  <entry>
    <title>홀스슈밴드의 주차장, 기다림이 만든 기적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67" />
    <id>https://brunch.co.kr/@@feXq/67</id>
    <updated>2026-05-14T04:21:14Z</updated>
    <published>2026-05-14T04:2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시간 정도의 투어를 마치고 다시 차로 돌아와 홀스슈 밴드(Horseshoe Bend)로 향했습니다. 말발굽 모양으로 굽이치는 강물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지만, 방금 전 극한의 공포를 겪고 온 행복이의 기분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습니다. 당장 다음 숙소로 가야 한다며 잔뜩 날이 서 있었지요.  평소처럼 살살 구슬려 보았지만 이번에는 쉽게 통하지 않았습니다. 캄캄</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이가 그토록 &amp;lsquo;드래곤 파워&amp;rsquo;를 외친 이유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66" />
    <id>https://brunch.co.kr/@@feXq/66</id>
    <updated>2026-05-13T13:06:20Z</updated>
    <published>2026-05-13T1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엔텔로프 캐니언은 마치 켜켜이 쌓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았습니다. 누군가 잼 나이프로 벽면을 슬쩍 펴 바른 듯 암석들이 부드럽게 굽이치고 있었습니다. 빛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해서 찍었을 때 같은 곳이 분홍색, 주황색, 파랑빛을 띠기도 하는 몽환적인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주 아주 비싼 투어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summary>
  </entry>
  <entry>
    <title>이 방에는 술 취한 사람은 없습니다. - 미국 여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eXq/65" />
    <id>https://brunch.co.kr/@@feXq/65</id>
    <updated>2026-05-12T14:59:03Z</updated>
    <published>2026-05-12T14: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는 하기 싫은 일은 절대 하지 않고, 참을성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킹맨의 숙소에 도착해 짐을 옮겨야 하는데, 이 녀석이 자기 배낭은 본체만체하고 몸만 쏙 들어가 버리더군요. 오늘은 기필코 이 버릇을 고쳐야겠다 싶어 못 들은 척 끌고 나와 억지로 배낭을 메워주었습니다. 예상대로 아이는 울며불며 거센 텐트럼을 터뜨렸고, 저도 똑같이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