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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의사 백서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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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phn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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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공기관 현직 아보리스트(Arborist)이자 수목 관리 기술자입니다. 현장에서 매일 접하는 수목 생리, 병해충 관리 그리고 실무 경험을 쉽게 풀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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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9T23:18: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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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땅의 모든 나무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 나무의사 자격증 수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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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2:00:16Z</updated>
    <published>2026-10-11T1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낮으로 서늘한 바람이 감도는 계절입니다. 제법 커진 일교차에 다들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안녕하세요, 백서향입니다.  합격자 발표 이후 곧바로 신청했던 나무의사 자격증이 드디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신청 후 약 10일 정도의 기다림 끝에 받아본 우편 봉투 안에는 카드 형태의 자격증과 나무읫가협회 가입 안내문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손끝으로 카드형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aibkq3JTAcEIg76qMNaVwxLNND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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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초를 베며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 '벌초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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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9-27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나무의사 백서향입니다.  한가위가 다가오면 멀리서 늘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전역 후 호기롭게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작은 단칸방을 얻어 홀로서기를 시작했었는데요. 부모님에게 통화할 때면 매번 &amp;quot;괜찮아요, 혼자 살만해요. 걱정하지 마세요.&amp;quot;라고 수없이 말하곤 했지만, 사실 괜찮을 리가 있나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다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rCVR8RO4kIRkkVvMOAVYlO3-9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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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회차 나무의사 동차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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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2:00:04Z</updated>
    <published>2026-09-12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백서향입니다. 26년 9월 11일, 어제는 26년도 12회 차 나무의사 합격자 발표일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양성교육 이후 산림기사를 취득하고 작년 추석 이후부터 1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이며 기출회독 및 기본서 정독으로 대비했고 1차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 합격으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jw5gMPvnUda8s2U-_saL1_P1Y2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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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주세요. 물... - 잔디와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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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8-11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장마가 지나고 푹푹 찌는 폭염이 찾아왔다. 올해 여름은 유독 더웠다. 38~39도가 지속되는 날씨는 정원을 관리하는 사람에게도, 식물체에도 큰 고난이다.  뿌리를 땅으로 깊게 내린 나무는 수분 스트레스를 덜 받지만 대부분 뿌리가 표토층(15cm 이내)에 존재하는 키 작은 식물은 수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풀 죽은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특히,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Rv2IIgbWZY1RuzuhRT2GB_BIG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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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목의 외과수술, 소리 없는 아우성 - 나무의 침묵, 치료인가 독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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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3:21:28Z</updated>
    <published>2026-07-27T13: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백서향입니다.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나무의사 2차 시험 실기 영역에서는 수목 동정부터 약제처리 그리고 수목의 외과수술에 이르기까지 현장 실무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특히 외과수술 파트는 뿌리와 동공, 수피 이식 같은 생리적 처치뿐만 아니라, 나무의 기울어짐 같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지지시스템과 올바른 가지치기 방법까지 넓게 묻곤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i23zrlu7QOo5uvXwO3I0JdvcLS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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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를 구한 최초의 살균제, 보르도액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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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2:00:11Z</updated>
    <published>2026-07-26T1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제초제와 살충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살균제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살균제는 농업과 임업 그리고 조경분야에서 긴밀히 사용되는 약제로 나무의사 시험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병원체의 침입 시기를 파악해서 병의 침입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보호살균제'를 사용한다면 방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PTKbsQ5pP5Iklxg64FBUsMtWp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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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찾아온 악몽, 되풀이되는 비극 - 8년 만에 다시 북한산을 노리는 소나무재선충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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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2:36:16Z</updated>
    <published>2026-07-22T1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5월 12일, 산림청은 북한산에서 자라는 잣나무 두 그루에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을 확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매개되며 감염된 나무는 3주 이내로 100% 고사한다. 최초 발생 후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했다. 4년 뒤, 2018년 6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청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UYEG4eaPGK_j9_6IwcWQr8uYJ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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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미술관 은행나무 독살 사건 - 나무의사 2차 시험 1교시_약제처리(제초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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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2:14:10Z</updated>
    <published>2026-07-21T12: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22일 09시 종로구 부암동 어느 미술관.  흉고직경 70cm. 한 아름은 족히 넘는 은행나무가 녹음을 한 참 펼칠 무렵 누군가에 의해 지제부(줄기와 뿌리가 만나는 지점) 바로 위 15곳에 천공을 당했다.  천공부위에 의문의 약제가 투입됐으며 수액을 따라 수관 정상부까지 도달한 약제 때문에 수일 내로 잎들은 황화 현상을 보였고, 이내 갈색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ordhIYI2Y0QVDTLW0EGfghnQk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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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의사 2차 1교시_약제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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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23:10Z</updated>
    <published>2026-07-20T12: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100점 만점 중 60점이 할당된 수목 및 병해충 동정 과목을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무의사 1차 시험과 2차 시험 범위 내에서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약제처리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부분 수험생은 1차 시험 과목 중 수목관리학에 편입된 농약학&amp;nbsp;문제를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2차 시험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cYmp7evUsSras3aCI9yPTxkyJ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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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의사 2차 1교시_수목 및 병해충의 분류 - 낮은산 선생님의 '해충식별공부' 속 벚나무모시나방 유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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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21:44Z</updated>
    <published>2026-07-13T13: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지난주로 2차 시험의 막이 내렸는데요. 단 이틀 쉬었다는 이유만으로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이 휘발되는 느낌입니다. 답안지는 제 손에서 떠났기 때문에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두 달 동안은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익히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다음 회차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입니다. 1교시는 실기시험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cR97JSGrqe1Opj-Tu03ZBofJ3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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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회 차 나무의사 2차 시험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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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20:29:19Z</updated>
    <published>2026-07-11T22: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험준비를 핑계로 글 작성을 오랫동안 미뤄왔는데요. 어제부로 긴 여정이었던 나무의사 2차 시험도 마무리가 됐겠다. 생각을 정리하는 겸 다시 하나씩 재미난 이야기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019년 8월, 6년간 몸 담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산림기능사 취득을 준비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1jLH2EOTM6mrWZ-PRB6yCMyL1l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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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 성탄, 크리스마스트리 그리고 구상나무 - 지구온난화는 허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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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2:36:27Z</updated>
    <published>2024-11-30T12: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온난화는 허구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만으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규명하기는 어렵다.  골목골목 한 폭의 수채화를 놓았던 단풍은 어느새 모두 떨어지고 나무는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았다. 건조하면서도 습한 북풍이 코끝을 스치고 서산으로 일찍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울적해진다. 겨울바람이 주는 울적한 기분도 잠시 도심 곳곳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SPyo11-vIgF6nm0lIhfL56YJS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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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면 하찮아 보인다 - 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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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2:36:33Z</updated>
    <published>2024-09-11T12:3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금하다. 관리하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뿌리내린 나무와 이름 모를 잡초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하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풀 한 포기일지라도 알고 보면 깊은 의미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외에도 그 지역의 해발고도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향(向)을 가졌는지 혹은 어떤 기후를 가진 지역인지 궁금하다.    지역이 가진 고유의 특성과 그 땅에 뿌리내린 식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T8bYFfrUXpSDTMYBODF7r1YyU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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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을 좋아하는 국화, 나무수국(木水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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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11:07:36Z</updated>
    <published>2024-09-03T12: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식 사우나에 온 것 같은 더위가 한풀 꺾였다. 더위는 가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처서(處暑)는 마법이었다.    봄바람, 여름바람, 가을바람, 겨울바람.    모두 같은 바람이지만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모두 다르겠지만 유독 나는 가을바람에게서 느껴지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이 충만함은 무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q7I7l6p7TQIG6bdFJH9zdKMPc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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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에 기르던 잠실(蠶室) - 뽕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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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13:05:30Z</updated>
    <published>2024-08-27T13: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33년 일본애서 신라의 민정문서인 신라촌락문서(新羅村落文書)가 발견된다. 이 문서를 통해 통일신라 시대엔 어떤 생활양식으로 백성들이 삶을 영위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촌락 이름, 촌의 영역, 호구의 등급, 인구, 가축(소와 말), 토지, 수목(樹木), 호구와 가축 감소 등의 순서로 공동체의 실상을 알려주는 내용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었으며 해당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p2y86guEpsGhygVj1hceFXwbt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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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화석 메타세쿼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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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12:50:41Z</updated>
    <published>2024-08-20T12: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 보면 꽉 막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  땀을 식혀주는 산들바람은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 주고 코끝을 자극하는 고소한 벼 익는 냄새는 벌써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가을의 향기에 취해 걷는 이 길이 끝이 없기를 잠시나마 소망해 본다.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 glyptostroboides Hu &amp;amp; W&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nmZmEjp0OdeluxzgK0mUsPwnh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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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피고 또 필 나라꽃 - 무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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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6:36:22Z</updated>
    <published>2024-08-15T11: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궁화(無窮花)는 법률적으로 우리나라 &amp;lsquo;국화(國花)&amp;rsquo;로 지정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지정된 법률 외에 관습법을 따르는 관행이 있는데 무궁화는 우리 역사를 상징하고 대표 꽃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었으므로 관습법을 적용받는다. 그래도 관습법 보단 국화(國花)로 지정하고자 많은 단체들이 노력했지만 매번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법안이 폐지됐다. 무궁화는 다양한 품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VcXxbCG2rw3XQr530O4Om0X6s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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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 그네 만들기(Tree Swing) - 낭만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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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11:28:17Z</updated>
    <published>2024-08-13T11: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된 일상은 우리가 직면하고 영위해야만 하는 삶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정신없이 일 하다 보면 어느덧 해가 서산을 넘어간다. 정시퇴근은 없어도 무난하게 오후 7시 퇴근을 목표로 한다. 그렇게 하루, 일주일, 한 달 어느덧 계절은 바뀌어있다.   잠시나마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해방감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해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VSe1Ir-WHPtYqSr6j2ApgOk2QpE.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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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로우 라인이 없다 - Heaving Line Kn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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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11:03:03Z</updated>
    <published>2024-08-08T11: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보리스트는 어떻게 높은 나무 위에 등반 로프를 설치할 수 있을까? &amp;lsquo;콩주머니(오재미)&amp;rsquo;를 연상해 보자. 돌(Throw ball)을 얇은 끈(Throw line)으로 묶어 던지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멀리 던질 수 있다. 20~30m 높이일지라도 말이다.   관리받는 숲이 아닌 도심 속 조경수는 대부분 10m 이하로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사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i-CPLKzmnudB4xk3toeVdepKU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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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도둑, 낙우송(落羽松) - 새의 깃털을 닮은 잎이 떨어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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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11:56:13Z</updated>
    <published>2024-08-06T11: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물을 가꾸거나 작물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은 &amp;lsquo;물(Water)'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다. 그들은 물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온대기후에 속한 우리나라는 연평균 1,320mm 강수량으로 작물을 재배하기 좋은 조건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작물은 연중 일정한 수분이 필요하나 우리나라 여름철 강수량은 804mm로 다른 계절에 비해 집중되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ah%2Fimage%2Fq609qQSxUCCjtm_sKUQSeDS7z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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