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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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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yen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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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 읽는것과 글 쓰는걸 좋아하고 그림도 재법 그린다. 냉담/냉소, 카타르시스적인 팩폭, 색다른 관점과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출간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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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1:11: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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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의 음식에 관한 K국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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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6:45:39Z</updated>
    <published>2026-10-09T06: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 특히 한국남자들 중에  &amp;ldquo;나는 뭐든 잘 먹는다. 가리는 게 없다.&amp;rdquo;라는 부심을 부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정작 해외여행을 갈 때 컵라면과 고추장 튜브를 챙기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며 내가 내린 결론은  &amp;quot;뭐든 잘 먹고 가리는 게 없다&amp;quot;는 뜻은 &amp;ldquo;한국음식&amp;rdquo;에 한해서였다.  정말 만나는 모든 한국남자가 이런 부심을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8qSAhoOBrWaO24dsj3Z9w45es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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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머리, 대중앞에 당당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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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9:58:12Z</updated>
    <published>2026-09-29T19: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열일곱 살 때부터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더니 어느 날부터 한 움큼씩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탈모제 같은 게 있을 턱이 없지. 못 배웠던 할머니는 머리가 더 빠지지 않길 바라며 마늘을 양껏 갈아서 머리에 치덕치덕 발랐었다. 따가워 죽을 것 같은 머리를 선풍기 바람에 머리를 처박고 식히곤 했단다. 그러나 어디 그딴 게 효과가 있었겠나. 머리는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j8BXOpJUQacyKkgKli8EAep1z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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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오디세이와 책 오디세이 - 실망했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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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9:25:11Z</updated>
    <published>2026-07-18T09: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7월 16일 저녁 집 근처 영화관에서 첫날 바로 보고 옴.  스포 없는 감상평만 말하자면... 책 읽지 말고 보길. 책 읽고 보면 실망함. 장거리 비행기 안에서 영화 보는 느낌으로 엉덩이에 좀이 쑤실거 같았음. 군데군데 지겨웠음.   수백 년에 걸쳐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기원전 8~7세기경 거대한 서사시로 완성된 오디세이는 책을 읽으면 실로 경이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zNTNOXAUtQGk6cKxaWXWJDIYJ9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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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 수동과 사역의 문화 - 남의 눈치를 심하게 보는 문화 때문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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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09:29:42Z</updated>
    <published>2026-07-18T07: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카리나 닮았어.&amp;quot; &amp;quot;응. 그런 말 자주 들어.&amp;quot;  한국어는 이런 식으로 &amp;quot;듣는다&amp;quot;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본어로는 어떻게 말할까? 「うん、よく言われるよ。」◉ 「うん、よく聞くよ。」　　 &amp;nbsp;✖️ &amp;quot;듣는다&amp;quot;보다는 &amp;quot;말해진다&amp;quot;는 수동형으로 대답하는게 보통이다  즉, 한국어는 &amp;quot;나&amp;quot;라는 주체가 그 말을 들음으로 듣는 사람인 &amp;lsquo;나&amp;rsquo;의 경험이 중심이다.  하지만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8wEpQIEMIs3TKQ2uIv2V27QoW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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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36] 다윈 영의 악의 기원 - 박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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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2:17:37Z</updated>
    <published>2026-07-07T10: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과 악,  계급, 은폐, 세대 전승 이런 걸 마치 철학적으로 고뇌하게 만드는 책. 그게 청소년 소설의 특징이고 이 &amp;quot;다윈 영의 악의 기원&amp;quot;이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청소년소설로 좋다!  이 책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주인공 다윈 영 아버지 니스, 할아버지 러너  영이랑 서로 좋아하는 루미 루미의 아버지 조이, 죽은 삼촌 제이, 할아버지, 할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msfSYFex6PudEzNlUZoxfYH9C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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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35]그 많던 싱아는 누가 더 먹었을까 -박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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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1:00:47Z</updated>
    <published>2026-05-29T23: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 보니 식민지식민지가 끝나니 한국전쟁  운동회를 못하고 잡기놀이, 축구를 못해도 별로 아쉽지 않다는 아이의 말이 더 가슴 아프다.  태어나보니 전쟁인 아이들은 무슨 심정일까.  그런 환경이 당연한 걸까. 아이들 눈에 비친 세상은 찬란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아야하는 건데...  이 책의 배경은... 서울에서, 그것도 광화문 근처에 집을 살 수 있던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Kd-8IcGyeedDUzJ2ORhYy-r7m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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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34]종의 기원 - 정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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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5:06:40Z</updated>
    <published>2026-04-15T14: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 아빠, 엄마, 모르는 여자, 이모, 절친 해진을 죽인 주인공 안유진 일명 사이코패스의 살인기.  시간상으로는 삼일 동안 벌어진 일인데, 회상하고 부연설명하고, 감정호소로 7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이 된다. 약간 읽으면서 지치는 부분은 질문을 한다. 그러면 대답이 바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회상, 부연 설명등으로 대답은 6-7줄이 지나서야 나온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vYEgVZKkOx8kReeCPs86K-xGD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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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33] 남아있는 나날 - 이시구로 가즈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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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9:45:58Z</updated>
    <published>2026-04-03T21: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쩐지 책이 잘 안 넘어가더라 했다. 배경은 영국이지만 진짜 오리지널 일본인이 쓴 책이다. 확실히!!!!  한 줄로 요약하자면 집사 스티븐스가 평생 &amp;lsquo;품위, 의무, 충성&amp;rsquo;만 붙잡고 살다가 정작 &amp;quot;자기 인생, 감정, 사랑, 판단을 다 놓쳤다&amp;quot;는 내용    영국 대저택 + 집사 + 2차 대전 전야 + 정치적 분위기가 있어서 은근 역사물이고 권력암투도 나오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qCDzoywysr4wB4cjvkNVFIE0b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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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32] 다크호스-토드 로즈, 오기 오가스 - 인생을 불안해하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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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5:25:34Z</updated>
    <published>2026-03-10T15: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책의 오점?은 너무 대단한 사람들이 나온다는 거다. 작가도 일단 하버드이지 않나? 그 대단한 사람들이 어떤 인생의 굴곡 끝에 이렇게 대단하게 되었냐는 이야기들이 사실 와닿지 않는다. 왜! 내 주위에는 1도 없거든. 그리고 나도 전혀 해당사항이 아니거든.  하지만 이 책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다크호스의 첫 이야기가 천문학자 제니가 어떻게 유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T_nz0jY4e61zsq6gyb92PV_tw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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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31]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 다스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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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5:55:15Z</updated>
    <published>2026-03-01T13:1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세이 안좋아하고 고전이나 벽돌책만 읽는 사람도 이건 읽어야한다. 화장실에서 스마트폰하지말고 이 책을 옆에 놔두고 읽어야한다. 여행가는 비행기안에서, 이동하는 열차안에서 읽어야한다.  읽기를 추천한다.   다스슝이라는 대만인이 편의점일을 하고, 요양보호사도 하고 장례식장에서 일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모은글인데, 웃다가 뭉클했다가 줄도 그었다가 생각에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ZtHSOCilLjK9e8PiswAhcsfUh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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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30] 모순 - 양귀자 - 파워 P인 김장우와 파워 J인 나영규를 놔두고 저울질하는 여캐 안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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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8:15:32Z</updated>
    <published>2026-02-13T05: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체적인 내용은 25세&amp;nbsp;안진진이 극 P인 김장우와 극 J인 나영규를 두고 저울질하다가 마지막에 한 명을 고른다는 내용이다.  끄읏.   소설은 안진진이 한 남자를 선택할 때까지 그녀가 살아온 배경 + 남자 둘의 저울질로 풀어낸다. 폭력적인 아빠, 그걸 잘도 견뎌내는 어머니, 망나니 남동생, 일란성쌍둥이 이모와 극 J 이모부...  태어날 때부터 같은 출발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UlJMRd21rEjGv_VM9v9x1KFiQ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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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세(종교세)라고 들어는 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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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5:18:11Z</updated>
    <published>2026-02-06T12: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세라니, 너무 생소하지?  스위스는 교회세(Kirchensteuer)라는 게 있다. 카톨릭이나 개신교일 경우 세금을 더 내라는 말이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교회세를 내는데,  아니,,, 내려면 다 내던가,, 다른 종교는 또 안 낸단말이지. 그럼 &amp;ldquo;교회에 다니지만, 안 다닌다고 하면 안 내도 되나?&amp;rdquo; 답은 NO. 교회세는 &amp;ldquo;출석&amp;rdquo; 기준이 아니라 소속(등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sKBCZXUbtOhT9CIs-9tgNSjC3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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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29] 수확자 - 닐 셔스터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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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0:25:33Z</updated>
    <published>2026-01-20T09: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읽은 소감은 음.... 청소년 SF소설이구나. 내가 너무 늙은 건가.... 그냥 Netflex영화 한 편 본 느낌이다. 딱히 감동, 전율, 울림, 대단함 그런 건 없었지만 재미는&amp;nbsp;있었다.  또한 영화뿐 아니라 게임, 아류작, 케릭터도 충분히 나올수 있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scythe anime, scythe film, movie로 유트브에 검색해보면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dBOTZzP5JYJfh5O_ritwQxpQ3c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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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여행] 한국인 없는 소도시 찾으시나요? - 관광지에서 비켜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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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4:16:35Z</updated>
    <published>2026-01-04T04:1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국인이 없는 일본 소도시 추천해 주세요.&amp;rdquo; SNS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보이는 문구다.그리고 그 말 뒤에는 거의 늘 같은 조건이 따라온다. 일본어 못해요. 멀리 가기는 무서워요. 한국인 너무 많은 곳은 싫어요. 그런데 해외 느낌은 나야 해요.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대략 천만 명쯤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엔 모순이 있다.파워블로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3ESSm0qbBidvFZcQBPznLxfc6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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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28]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차인표 - 동화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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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0:23:38Z</updated>
    <published>2025-12-06T18: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안부, 일제강점기 이런류의 책중에서 여태 읽은 것 중에 단연 톱은 곱게 자란 자식 - 이무기 이다. 아직 이걸 능가하는 책은 없다.   이 책,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0여 페이지 정도 분량이고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다. 새끼제비의 관점도 아니고 3인칭 관찰자시점도 아니고 설명문도 아닌 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eyNsKRcx7sERxEjtsYgFdLvmr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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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 27] 죄와 벌 - 도스토옙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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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18:17:00Z</updated>
    <published>2025-10-26T10: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마리의 벌레 같은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돈을 빼앗아 빈곤에 처한 백 명, 천 명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을 구해 줄 수 있다면 그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지 않을까.  홍길동...?   정의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어떻게 감히 간단하게 답을 할 수 있을까.  주인공 라스는 못돼 빠진 전당포 노파를 죽이고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려는 의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A8np-ySuQAc0Qyw4j3XfeASqp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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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한] 소피의 세계 - 1 - 독일어 - 한국어 공부하는 분들에게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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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7:51:32Z</updated>
    <published>2025-10-18T17: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책이라는 걸 알고 한국어/독일어 펴놓고 동시에 읽었다.  독일어로 보면 아주 웅장한 표현으로 시작한다. &amp;quot;결국 그리고 마침내,... 언젠가 어떤 것이 0에서부터 생겨났어야 했었다.&amp;quot;  그런데 한국어번역은 고작 &amp;ldquo;어느 순간에 그 무엇이 무(無)에서 생겨났으리라 &amp;rdquo;라니... 너무..... 초롬 하다 ㅡㅡ;;;;;   아래 그림에 빨간 동그라미를 보라. e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yE0FXa3UKgs4_DoXrjIb_zP7b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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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일본] 범죄자를 대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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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9:58:02Z</updated>
    <published>2025-09-03T06: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엊그제 도쿄 세타가야(世田谷) 구에서 한국인 여성이 목에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범인은 마찬가지로 한국인 남성이었다.  이 사건을 한국 뉴스와 일본 뉴스를 각각 보면서, 두 나라 언론이 범죄자를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느껴진다.  한국 뉴스는 범인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amp;ldquo;30대 남성&amp;rdquo;이라고만 보도한다.    반대로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Ysi0z2RlxGKV9I0F9imt7MRGsR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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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평26] 망내인 - 찬호께이 - 찬호께이 VS 히가시노게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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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14:47:43Z</updated>
    <published>2025-08-29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읽고 나니 &amp;quot;아몬드&amp;quot;나 &amp;quot;한순간에&amp;quot; 같은 청소년 도서로 분류하면 되겠다 싶었다.  처음에는 &amp;lsquo;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추리소설인가?&amp;rsquo;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어느 정도는 맞고 또 어느 정도는 아닌 듯... 아니다... 내가 히가시노 게이고를 몇 권 안 읽어서 잘 모를 수도 있다.(내 취향이 아니라서&amp;hellip;).  찬호께이가 &amp;lsquo;홍콩의 히가시노 게이고&amp;rsquo;라고 불릴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Fb%2Fimage%2F2aHqlTqBI4UIong94CtRo_7n2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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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에 대해 환상을 가진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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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4:49:43Z</updated>
    <published>2025-07-31T04: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낳지 마라.  당신 성격이 괴팍하고 부정적이면 더더욱 아기를 낳지 마라 아기가 커가면서 당신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다.  당신 부모한테 한 번이라도 &amp;quot;어이구 니 같은 거 낳아서 키워봐라.&amp;quot;라는 말을 들었다면 그말은 빈말이 아니라 딱 그대로 되는 저주라는걸 명심해라. 당신 아기는 그 저주를 받고 태어나고 당신은 본인보다 더 힘든 애를 키우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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