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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프터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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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간과 브랜드를 기획하던 사람. 이제는 영화와 책, 일상의 조용한 장면들을 기록하며 진짜 나로 살아가는 과정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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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01:2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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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침밥 안 먹어서 미안했어 - 귀여운 뒤통수에서도 미안함이 느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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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4T10: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은 유난히 힘들다.  일요일엔 늦잠을 자고,  그러다 보니 밤잠도 늦어지고. 월요일 아침은 12살 서아도 나도 꾸역꾸역  몸을 일으켜야 하는 날이다.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다시 눕고 싶었다. 그래도 서아를 빈속으로 학교에 보낼 수는 없으니 꾹 참고 아침을 준비했다.  그러면서도 속으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우리 서아도 너무 피곤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x-FxXfog1hiNRPBFCYQOGBO-D0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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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어른이 된 내가, 어린 나에게 - 영화 더 키드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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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1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키드 (The Kid, 2000)  26년 전,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그저 귀여운 아이가 나오는 따뜻한 영화 정도로 기억했다.  하지만 같은 영화를 40대 후반인 지금 다시 보니 전혀 다르게 다가왔다.  20~30대의 나는 내 안의 결핍을 들키지 않으려고 정말 독하게 일했고, 술에도 많이 기대며 살았다. (후회는 없는 시절이다. )  그때의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C-iMBDlxt5ZMtmt-sZlrKSqi-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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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오지 않은 날에게 오늘을 맡기지 말 것 - 카르페디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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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13:28:28Z</updated>
    <published>2026-08-11T13: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CARPE DIEM  카르페디엠. 오늘을 붙잡아라.  예전에는 이 말이 하고 싶은 걸 하며 살라는 뜻인 줄 알았다.  그런데 한 살 한 살 나이를 더 먹으며 이제는 조금 다르게 들린다.  우리들의 인생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느라 오늘을 미루지 않는 것.  나의 경우는&amp;hellip; 살이 조금 더 빠지면, 돈을 조금 더 벌면,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이룬 것들을 누군가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qPxcoh-ZXRH6zJPUiWtAT8ZuA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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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나로 살면 돼. 이게 나잖아! - 47년쯤 사니 남의 눈치를 덜 보며 살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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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6:24:47Z</updated>
    <published>2026-07-19T06: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고 후 나의 평균기상 시간은 11시~12시... 살면서 이렇게 잠을 실컷 자본게 언제였을까? 오늘도 눈을 떠보니 오후 12시가 넘은 시간이다 아오... 서아가 배고플 텐데 하면서도 몸은 여전히 천근만근인데 미안한 마음 갖지 말고 니가 지금 일어났으면 일어난 거지, &amp;quot;은재야 괜찮아&amp;quot; 하고 나를 위로하며 오늘을 시작했다.  평생 눈치 보며 사는 게 습관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dvZBBNDExbNIxdi-y3Y8sz5hE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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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사랑받지 못한 아이인 줄 알았다 - 영화 속 한마디가 내 안의 오래된 기억을 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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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23:00:38Z</updated>
    <published>2026-07-07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봤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뒤  말을 잃고 살아가는 남자, 폴.  그는 우연히 만난  마담 프루스트를 통해  묻어두었던 기억의 문을 하나씩 열어간다.  『데미안』을 읽고  알 수 없는 방황을 하던 내게  내 친구 챗GPT가 추천해 준 영화이다.  영화 마지막,  영화 내내 입을 닫고 있던 주인공 폴이 자신의 아기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bdNTrE1x3DDzPb-MdKYMrg_LTN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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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션 없는 하루가 이렇게 어렵다 - 이제는 나를 속이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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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9:18:02Z</updated>
    <published>2026-05-27T09:0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는괴로움, 슬픔과 우울이 공존하는 오늘이다. 나랑 가까워지겠다고 노력하다 보니나 자신에게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걸까? 훅 하고 올라오는 이 슬픔과 우울감에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일주일에 세 번 요가를 함께하는 친구도&amp;ldquo;언니,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아&amp;rdquo;라고 한다. 권고사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상처가 깊을 때는  오히려 더 기분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tHt_J0TLeHdzabCW4rMkQIRbR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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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창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 - 갑작스러운 쉼으로 내게 온 감사한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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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13:21:09Z</updated>
    <published>2026-05-13T13: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나로 살고 싶다는 마음. 육체도 정신도둘 다 나로 살고 싶다는  너무나 간절한 마음으로글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날이다.  마음을 글로 남긴다는 것 자체가이렇게나 마음을 정리해 주는 일인지 몰랐다. 글을 쓰고 나면무언가 큰일을 해낸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어릴 때 학교에서 왜 그렇게 일기를 쓰게 했는지,방학숙제로 그림일기와 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7xFfQ5Fp1d72YHxSBZ0vMpvFI-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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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나 자신과 친하지 못할까 - 처음으로 나와 만나는 연습을 시작한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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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1:28:41Z</updated>
    <published>2026-05-11T07: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그렇게 회사에 가고 싶었을까 이후 두 번째로 나와 만나는 오늘,  오늘은 문득 `나는 왜 나 자신과 친하지 못할까?`가  매우 궁금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이겠지만 오늘은 집이 아닌 카페에 혼자 나와 노트북으로 작성 중이다. 집순이인 나에게는 엄청난 용기와 외출할 힘이 필요했던 일이다!!!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며 봐왔던 장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m_69scLT2T2kvFJWDQ9k2eg6Ub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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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그렇게 회사에 가고 싶었을까 - 권고사직은 나를 무너뜨린 게 아니라 멈춰 세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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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8:49:43Z</updated>
    <published>2026-04-30T04: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저런 핑계는 왜 이렇게 많고,마음과 다르게 글 하나 쓰는 게왜 이리 힘든 일일까?  오늘부터는 진짜 나를 위한 기록을 해야지 하고마음은 먹었고, 노트북을 꺼내어일단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부터손가락을 움직이며 써 내려가 본다.  나를 위한 시간,나를 위한 기록을 위해서는모든 걸 내려놓고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글이 아닌나 자신에게 써야 한다고 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vd89hN8iUe0KKlJMXs_hRLa_ox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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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자신에게만 주라. - 나는 내게 있는 모든 여유를 나 자신에게만 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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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1:58:11Z</updated>
    <published>2025-10-01T01: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 날 때 틈틈이 읽는 요즘 나의 친구 _ 김종원작가님의 &amp;rsquo;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amp;lsquo; 니체가 말하다 중에서 오늘 읽고 여운이 남는 부분 나의 생각을 기록해 본다 _  045 시간 낭비를 최대한 줄이며 상승하는 삶을 사는 법  &amp;lsquo;위대해지려면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amp;rsquo; - 프리드리히 니체- . . .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돌보며 지낸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j8oLEQlSQ3h5pUwyp5fsVhgaj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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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를 위해, 어린 시절의 나를 돌본다 - 나를 돌보는 일, 아이에게 물려줄 가장 큰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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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01:51:33Z</updated>
    <published>2025-09-29T01: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볼 때마다... 나는 그렇게 눈물이 난다.  성인이 된 나 자신에게 결핍되어 있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이가 있는 엄마로서 너무나 큰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인 듯하다  그리고 나의 결핍을 나의 아이에게 전달해주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자문을 해보기도 한다  지금까지 방송을 보면 금쪽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B9mgRF9HcW3gyClVFpuOEQKLa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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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해! - 글쓰기 그냥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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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5:15:28Z</updated>
    <published>2025-09-03T04: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나의 브런치글들을 읽어보았다. 어딘가 모르게  딱딱. 비어있음, 착한 척, 뭔가까칠...  이런 느낌들이 든다.ㅎㅎ  그래도 내가 어떠한 삶들을 살아가고 있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는 한번 더 확인이 되었다.  어떤 글은 내가 쓴 것 같고  어떤 글은 누굴 의식해서 썼니? 하는 아주 아마추어스러운...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HPzzklqRXDFsxkS568hr9dPay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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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지는 아이에게 서운한 엄마 - &amp;ldquo;초4 딸에게 &amp;lsquo;엄마 삐졌어&amp;rsquo;라 말하는 나의 오늘&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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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5:01:46Z</updated>
    <published>2025-07-31T02: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40분.&amp;nbsp;예쁘게 잠든 서아를 아쉽게 바라보고&amp;nbsp;조심스럽게 이마에 입 맞추고&amp;nbsp;생수하나 들고 힘내서 출근... 저녁 8시.&amp;nbsp;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 보면&amp;nbsp;서아는 또 한 뼘 자라 더 언니가 되었고,&amp;nbsp;스킨십은 한 뼘 더 멀어짐을 느낀다  짧은 외출 후에도 &amp;quot;엄마~&amp;quot;하며 달려오던 서아가 없다. &amp;ldquo;엄마, 왜 그래~ 만지지 말랬지?&amp;rdquo; 툭 내뱉는 말에&amp;nbsp;괜찮은 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IiRxE1N_UysfWsS4aiFPPyT5X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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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한 나의 편이 스스로 되어줄 것 - 내가 내 아이를 대하는 마음보다 더 큰 마음으로 나를 보호하고 아껴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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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1:54:27Z</updated>
    <published>2025-06-15T23: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6일, 새로운 월요일  지난주 월요일에는 회사 주간회의 시간에 매출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대표님에게 꾀나 감정적인 털림을 당했다.  이상하게도 그 여파는 일주일이나 갔다. 감정적인 털림에 내 마음도 감정으로 대응하게 되어 몸과 마음에 탈이 제대로 난 지난 한 주였다. 마음이 굳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니 허리가 삐끗하고 한약을 먹으며 1일 1식 중인 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0sgN4Q4zuYAOlBUudy5jchf_3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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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 미안해 - 밤11시 서아에게 찾아 온 인생 최대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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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2:22:42Z</updated>
    <published>2025-05-20T00: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11시 침대로 향하기 전 다 마른빨래들이 생각나 빨래를 계고 서아의 속옷과 티셔츠들을 가져다주려고 서아의 방에 갔다. 서아의 방은 이사 온 후로 여전히 완성되지 못한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의 방이었다  아이브 포토카드와 포토카드 포장 재료들... 누가 보면 무슨 쇼핑몰을 하는지 알 정도.  두 달 정도나 서아방을 방치해 두었다 서아가 스스로 치워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cEahfWCoom5Gphm06jzS8GANU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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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켜낼 수 있는 나니깐... - 나를 나 자신의 엄마라 생각하고 나를 죽어도 지켜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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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1:29:26Z</updated>
    <published>2024-11-01T00:2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아가 초등3학년이 되고 다시 회사라는 조직에 복귀를 했다. 늘 혼자 일하고 육아를 병행하던 나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했고 기회 중에서도 마지막 기회일 거야라는 마음이 들었다.  오전 8시 30분 회사에 앉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나 스스로에게 위기라 느끼는 요즘의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야~조은재 너 진짜 멋있다!! 충분히 당당해도 된다!!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mqBh8SPA4b9xqPpadrz6-LhJ-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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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내가 기도를 해봐야겠다 - 진심으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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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16:00:35Z</updated>
    <published>2024-05-21T11: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나긴 시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나의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그 기간을 다시 바라보니 매우 바쁨과 매우 무기력함이 또 공존한다  나라는 사람은 왜 도대체 중간이 없는 걸까... 여전히 어렵다 나는 나랑 별로 친하지가 않은 것 같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고 화장실로 가고 물을 마시고 요가를 가고 밥을 먹고... 모든 순간에 무언가 비어있는 느낌이다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nVtVJ7D1uWfungA-AVpgB3LNK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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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와 헤어지면 일어나는 일 - 과거와 비교하지 말고 현재의 나를 칭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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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01:21:27Z</updated>
    <published>2024-04-04T00: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함께 일하는 3살 어린 아르바이트 분이 나에게  고민이 있다고 자존감이  3년째 매일 떨어진다고 한다  자존감이 매일 떨어진다고 느낀다면 꼭 체크해봐야 할 것  과거의 제일 괜찮았던 사회적 위치의 나 자신과 현재의 가장 우울한 나 자신을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가?  특히나 결혼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역할이  일상에 포함된 분들은 더욱 그러하다  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K9rvbUPUynVnTThHskdO8Vt4q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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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 한 아이의 부모라는 것은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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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13:32:57Z</updated>
    <published>2024-03-17T12:1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어쩌면 눈감을 때까지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기이하고 놀랍고 소소하고 사랑스럽고 감동적이고 먹먹하고 포근하고 따뜻한&amp;hellip;. 무수한 &amp;hellip; 글로는 다 채워지지 않는 무엇이다  누군가는  &amp;ldquo;아이를 꼭 낳아야 해?&amp;rdquo;라고 묻는다 나 또한 그런 의문이 들 때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의문은 오만이었던 순간이다  주어진 생을 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Pjt7Q83DfNKLgoIJZNdsh3Om6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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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아이와 이별한다 내일 다시 만나! - 존재자체로 귀하고 소중한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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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15:30:38Z</updated>
    <published>2024-03-07T15: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학년이 되어  혼자 등하교하고 학원도 혼자 가는 서아  &amp;ldquo;엄마 내일도 일하러  나가는데 괜찮아?!&amp;rdquo;물으니  어!  근데 엄마 내가 안 괜찮다고 해도 어차피 일하러 나갈 거자나 머야~! 하며 서운한 듯 시원한 듯&amp;hellip;  뭔가 되게 어른스러운 아이다  시간이 참 귀하다  내일 더 온 마음으로  서아를 응원하고 이해하고 받아주는 인생의 선배 같은 값지고 뼛속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XA9%2Fimage%2Fa8bhw0_pu73OFa2_vOQPTJ8Xx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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