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빚는 한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 />
  <author>
    <name>f477add65f734e9</name>
  </author>
  <subtitle>흙을 빚듯 마음을 빚고,달리듯 조용히 감정을 흘려보내는 &amp;ldquo;빚는 한작가&amp;rdquo; 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Ucv</id>
  <updated>2023-09-12T00:19:03Z</updated>
  <entry>
    <title>24.  「소금에 절여진 어란처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7" />
    <id>https://brunch.co.kr/@@fUcv/27</id>
    <updated>2026-08-31T01:20:44Z</updated>
    <published>2026-08-31T01: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금에 절여진 어란처럼  어란은 소금에 절여지고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맛이 깊어진다.  처음에는 여리고 비릿하지만, 여러 계절과 풍파를 지나며 살은 단단해지고 풍미는 짙어진다.  어란이 시간을 견디며 깊어지듯, 나 역시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힘든 일을 겪더라도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지고, 상처를 품은 만큼 깊어지는 사람.  인고의 과정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0mqUOUWaofkWZUZYQXflsgUYEH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3.  내가 본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5" />
    <id>https://brunch.co.kr/@@fUcv/25</id>
    <updated>2026-08-29T13:52:21Z</updated>
    <published>2026-08-29T13: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바라본 것이 진실이라고 믿었다. 내가 느낀 감정도 진실이라고 믿었고.  그래서 누군가를 미워했고, 화를 냈고, 때로는 마음속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의 판단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본 장면은 분명히 존재했다. 그때 내가 느낀 감정도 분명히 진짜였다. 하지만 내가 본 것과 느낀 것을 바탕으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BerK0Gf38QQ_r-jp9-LbKgUEOM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2.  내맡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4" />
    <id>https://brunch.co.kr/@@fUcv/24</id>
    <updated>2026-08-26T12:45:52Z</updated>
    <published>2026-08-26T12: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고, 별것도 아닌 일인데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괜히 짜증이 나고 마음이 지칠 때도 있다.  돌이켜보면 나는 내 일과 문제를 어떻게든 &amp;lsquo;통제&amp;rsquo;하려고 했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바꾸려고 애쓰고, 결과를 예측하고, 어떻게든 내가 해결하려고 하거나 누군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8Ni8_R3_3qpiQ72xmcNdou8fxD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1.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3" />
    <id>https://brunch.co.kr/@@fUcv/23</id>
    <updated>2026-08-25T02:29:32Z</updated>
    <published>2026-08-25T02: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미건조하고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단체생활이라는 틀 안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질서와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규칙들 사이에는 때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조리가 생겨난다. 직장 내 폭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에는 불편한 일들.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SB1OXkVW-VYeY1QCmvTVWtSGpM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  첫 담금주의 첫 기록 - 7월의 살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2" />
    <id>https://brunch.co.kr/@@fUcv/22</id>
    <updated>2026-07-22T08:07:02Z</updated>
    <published>2026-07-22T08: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담금주의 첫 기록  2026년 7월 22일  무덥고 습한 장마. 비가 일주일 내내 왔다.  장마에는 과일 맛이 덜하다고 해서 살구가 달지 않을까 주말 내내 걱정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달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익어 물렁한 것들이 많았다. 다음에는 6월 말이나 7월 초쯤 담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  * 살구 3.4kg * 30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vPjCKeIjXSHetjSFO6nuJ4PMmT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9.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1" />
    <id>https://brunch.co.kr/@@fUcv/21</id>
    <updated>2026-06-13T04:21:42Z</updated>
    <published>2026-06-13T03: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스타를 삶다가 눈물이 났다  냄비에 물을 올렸다.  파스타를 삶기 위해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데 문득 눈물이 났다.  이상했다.  크게 무언가를 떠올린 것도 아니고, 사진을 본 것도 아니었다.  그저 평소처럼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을 뿐인데.  아직 믿기지 않는 주말 아침이다.  그 사람과 함께했던 주말은 사라졌고, 나는 다시 혼자 주말을 맞이하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Q9zsSiyaSad2xQ21v-ypfw7nIk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8.  AI 시대, 살아남는 사람의 조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20" />
    <id>https://brunch.co.kr/@@fUcv/20</id>
    <updated>2026-02-07T08:47:10Z</updated>
    <published>2026-02-07T08: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살아남는 사람의 조건」   AI와 로봇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기다린 사람이 아니라, 먼저 활용한 사람이다.   나는 AI와 로봇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감정부터 앞세우지 않으려 한다. 기대도, 공포도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기술은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해석과 설계의 대상이다. 그래서 이 변화를 위기나 축복이 아니라 환경 변화로 본다. 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ug9jFJeA-WmtrrRdSiGlxvi1aZ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7.  감정을 입고 출근했다. - 월요일 아침, 거울 앞에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9" />
    <id>https://brunch.co.kr/@@fUcv/19</id>
    <updated>2026-02-02T02:20:13Z</updated>
    <published>2026-02-02T02: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을 입고 출근했다   월요일 아침, 출근 준비를 하다 문득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았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월요일이라 출근하기 싫었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근심과 걱정이 먼저 와 있었다.  나는 거울 앞에서 좋은 옷을 고르듯 내 감정도 하나 꺼내 입혀보기로 했다.  &amp;ldquo;괜찮아.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amp;rdquo;  마치 멋진 주인공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ycj_tAc7uuN5V7xmdaCzS8FLV_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6.  타인의 속도에 내 마음을 맡기지 않기로 했다. - 마음이 허락하는 속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8" />
    <id>https://brunch.co.kr/@@fUcv/18</id>
    <updated>2026-01-22T12:25:48Z</updated>
    <published>2026-01-22T12: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  「타인의 속도에 내 마음을 맡기지 않기로 했다」  나는 &amp;ldquo;나만의 속도로 가는 건 뭐 어때&amp;rdquo; 라는 말을 좋아한다.   천천히 가도 괜찮고, 누군가 나를 앞질러 가도 괜찮다.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계속 움직이는 일이 결국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그래서인지 내가 써온 글에도 늘 비슷한 결이 흐른다. 서두르지 않는 마음, 비교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muq9EPyts_ab__t5FPD8MkQTKT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5.  삶의 균열 - 평온을 깨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7" />
    <id>https://brunch.co.kr/@@fUcv/17</id>
    <updated>2025-11-27T02:30:54Z</updated>
    <published>2025-11-27T02: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우연히 호주에서 사용하던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유학생활 속 그림들과 마주쳤다. 호주에서 그렸던 것들. 그것들을 보는 순간 그때의 공기와 물감 냄새, 외로움과 긴장, 밤늦게까지 작업하던 손끝의 감각까지 한꺼번에 돌아왔다.  그 시절의 나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모든 감정을 그림 속에 밀어 넣었다. 언어의 장벽 앞에서 입을 다물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aWMQqsiU0rrtnDn6oz2RCS6o7J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4.  연수동, 내가 살아온 길 위에서 - 화려하진 않아도 따뜻한 나의 하루가 머무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6" />
    <id>https://brunch.co.kr/@@fUcv/16</id>
    <updated>2025-10-16T07:38:26Z</updated>
    <published>2025-10-16T07: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 속에 켜켜이 쌓인 낙엽처럼, 추억이 겹겹이 쌓여 있는 이곳은 내가 살아온 연수동이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나의 하루와 수많은 계절이 이곳에 머물렀다.  사람들은 특정한 장소에 가면 문득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나에게 연수동은 그 모든 기억이 동시에 스며 있는 곳이다.   어린 시절 학교가 끝나면 자주 들르던 골목의 분식집에서 먹던 떡볶이 한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kqTpgYYlF_nzz4L-rHj83W8_S_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  강릉, 잿빛의 사랑 - 사랑은 잊혀도 장면은 남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5" />
    <id>https://brunch.co.kr/@@fUcv/15</id>
    <updated>2025-10-11T14:28:01Z</updated>
    <published>2025-10-11T14: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월의 어느 가을날, 사랑하는 사람과 강릉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내내 유난히 이슬비가 내렸다. 하늘도 잿빛, 바다도 잿빛이었지만 우리 마음만큼은 맑고 따뜻했다.  너는 일을 하고, 나는 책을 읽었다. 내가 책을 읽으면, 너도 책을 펼쳤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하며 조금씩 닮아갔다. 간섭하지 않아도, 묘하게 닮아가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EJZLje81jUtW55gqUVR99lxkF2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누구도 억울하지 않게 - 조금 더 정직한 내일을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4" />
    <id>https://brunch.co.kr/@@fUcv/14</id>
    <updated>2025-09-10T14:53:58Z</updated>
    <published>2025-09-09T05: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세상에 완벽한 공정은 없다고.  얼마 전 뉴스에서 &amp;ldquo;노조 자녀 우선 채용&amp;rdquo;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노조 자녀 우선 채용이라 함은 말 그대로 노조에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특혜를 주고 우선적으로 회사에서 채용을 한다는 의미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뒤로하고 특혜를 주려고 하는 제도가 지금 이 시대에 맞는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J7qDcYQA-FcdcQJeRCu6cDtl41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시간 위에 피어나는 여행  - 바다, 달, 별에 담긴 나의 여름 한 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3" />
    <id>https://brunch.co.kr/@@fUcv/13</id>
    <updated>2025-09-01T13:27:14Z</updated>
    <published>2025-09-01T03:4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한 시간은 늘 금방 흘러가 버리고 그 자리에 남는 건, 돌아갈 수 없는 추억뿐이다. 다시 닿을 수 없는 그곳에서 아쉬움과 그리움이 꽃처럼 피어난다. 마치 소설 속, 한여름 밤의 꿈처럼.        그래서일까. 여행은 단순한 떠남을 넘어 내 마음 깊은 곳에 울림으로 돌아온다. 그날의 바람, 바닷소리, 풀벌레 소리, 빛과 그림자, 그리고 그 시간 속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DzV8A8d184o8ovQVbvF-5pSTOo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여름밤, 감사로 채워진 마음 - 우린 모두 빛나는 존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2" />
    <id>https://brunch.co.kr/@@fUcv/12</id>
    <updated>2025-08-25T14:03:16Z</updated>
    <published>2025-08-25T14: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끝자락, 친구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마음속에 남은 것은 피곤함보다 감사함이었습니다. 삶을 바꾸는 힘은 결국 작은 감사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친구들과 2박 3일 태안 여행을 다녀왔다. 바다도 보고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서로를 더 알아가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흔히 말하는 &amp;lsquo;여독&amp;rsquo;이 남아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pmiumGP7X3EcP75s8iwsOwjuvL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사람의 마음 - 인간관계에서의 배려, 매너 있는 사람들의 특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1" />
    <id>https://brunch.co.kr/@@fUcv/11</id>
    <updated>2025-08-02T09:28:17Z</updated>
    <published>2025-08-02T09: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의 마음은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도 각자의 환경은 다르다. 누군가는 배가 고프고, 어떤 이는 슬프고, 또 어떤 이는 바쁘고 지친 하루를 살아낸다. 누군가는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로 지옥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을지도 모른다.  심지어 같은 것을 바라보아도 생각은 모두 다르다. 장미꽃을 보고 누군가는 향기롭다고 말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SHLKqaDuVPLbjhqTCoOkjHxRuF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누룩 꽃 향이 깊어가듯이 - 누룩향처럼 깊어가는 시간, 이 순간을 담는 주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10" />
    <id>https://brunch.co.kr/@@fUcv/10</id>
    <updated>2025-07-30T04:37:14Z</updated>
    <published>2025-07-30T04: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었을 땐 성인이 되었다는 의미만으로, 술이 무슨 맛인지도 모른 채 객기로 마시곤 했다.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취해버리는 날도 많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술에 휘둘려 실수를 하기도 했다. 다음 날까지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기억도 숱했지만&amp;hellip;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술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달까. 어른들이 자주 말하던 &amp;ldquo;인생은 쓰기 때문에, 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uVQ77_7-2eceTsd_9w8IMnJQHe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나의 속도로, 나를 빚는 시간 -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9" />
    <id>https://brunch.co.kr/@@fUcv/9</id>
    <updated>2025-07-26T00:59:37Z</updated>
    <published>2025-07-21T03: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뭔가를 해내고 싶었지만, 자꾸 멈추는 것 같은 나를 보며 문득 생각했다. &amp;lsquo;그래서 나는 무엇을 계속 품고 있나.&amp;rsquo;  타인이 아닌, 오직 나를 바라보며 외부의 파동들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것. 고요함을 지키고, 나만의 바이오리듬을 찾으려는 것. 나 자신의 고요와 평화 속에 안주하지 않는 것.  어쩌면 나는 지금도 나 자신을 바라보며 고요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jeSs_o9kHEFt_mmSoq00cWPyGb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녹청자에 대한 작은 기록 - 조연의 자리에서, 나는 그릇을 빚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8" />
    <id>https://brunch.co.kr/@@fUcv/8</id>
    <updated>2025-07-23T05:06:56Z</updated>
    <published>2025-07-16T07: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도자기를 보면,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업들이 참 많다. 심플한 선, 미묘한 색감, 누구의 식탁에 올려도 잘 어울릴 세련된 그릇들.  나도 처음엔 그런 그릇에 마음이 끌렸다. 간결하면서도 멋스러운, 요즘 말로 미니멀하고 무드 있는 식기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나는 점점 녹청자에 손이 간다. 오래 보아 왔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CgODNfGaBm6l68CG60XDMxXQ_X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멈춰 선 길 위에서, 나는 나를 듣다. - 일과 감정, 그 사이에서 다시 나를 빚는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Ucv/7" />
    <id>https://brunch.co.kr/@@fUcv/7</id>
    <updated>2025-07-26T02:19:21Z</updated>
    <published>2025-07-16T02: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 대신 걷는다. 걷는 대신, 멈췄다. 그리고 멈춘 자리에서, 나는 비로소 나의 마음을 듣게 되었다.  쉬는 날이면 나는 사람들과 달리고, 산을 오르며 몸을 움직였다. 함께 땀을 흘리는 그 순간들은 삶의 활력이고, 나의 하루를 정리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수술 이후, 내 몸은 더 이상 그 리듬을 따라가지 못했다. 다리에 힘이 실릴 때마다 근육이 비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cv%2Fimage%2FCVS1woqpmuCdak-oYU_K_ZsUkl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