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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색리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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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갑습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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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5:47: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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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전의 마음  - 평범한 하루가 다시 감사해지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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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0:40:43Z</updated>
    <published>2026-05-31T10: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의 첫 문장을 채워가고, 나의 삶으로 페이지가 조금씩 물들어갈 때마다 나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깊이 잠들어 있던, 잘 웃고 행복으로 가득 차 있던 아이를 마침내 다시 만나게 된 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는 어느새 다시 마음의 문을 조용히 걸어 잠그려 하고 있네요.  스쳐 지나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O%2Fimage%2FCBoD_a97aU_-HCm6bjmqneYmZ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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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나오면 정말 괜찮아질까요 - 출간을 기다리는 어느 엄마의 불안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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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1:16:44Z</updated>
    <published>2026-05-22T01: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출간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유난히 길게만 느껴집니다.  원고는 이미 내 품을 떠났고,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는 순간만 남아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아이들과의 일상은 늘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글쓰기를 통해 이어져 내려오는 상처의 대물림을 발견했고 그것을 끊어내기 위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O%2Fimage%2Ff1L7jnMDaHt0qBA5lyPLN9xbuF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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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자신이 썩은 물고기 같다고 말했다 - 처음으로 출판사에 메일을 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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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0:42:41Z</updated>
    <published>2026-05-19T00:3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엄마는 자신이 예쁜 물고기인 줄 알았다고 했다.하지만 아니었다고.사실은 썩은 물고기였다고, 조용히 말했다.그 말을 듣는 순간나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그래서 엄마를 위한 시 한 편을 쓰고 싶었다.그 시는 책의 마지막에 가만히 남겨두었다.엄마를 사랑하는 딸의 마음은어쩌면 민들레를 닮아 있는지도 모른다.상처 입은 자리에서도끝내 다시 피어나려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O%2Fimage%2FFZL4Kp5lRTW0__uwQYpuleW1h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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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엄마와 딸, 그리고 되물림된 상처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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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1:41:36Z</updated>
    <published>2026-05-17T06:3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첫째 딸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년 뒤,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눈 내리던 겨울날, 첫째 아이의 손을 잡고 뱃속에는 둘째 아이를 품은 채 절박한 마음으로 성당 문을 열었습니다.  25년 전부터 이어져온 이 지긋지긋한 상처들을 내 대에서만큼은 끊어내고 싶었던 발걸음이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낯선 공간. 주위를 몇 번이고 서성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oO%2Fimage%2FFKKENBcVcGyRJmXsixadViRR_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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