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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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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포착한 순간,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9월 20일까지 매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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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3:2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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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내가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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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8:00:05Z</updated>
    <published>2026-10-12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2. 내가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것  나는 휴대폰을 볼 때 은근히 기대하는 것이 있다. 누군가에게 연락이 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휴대폰을 충전하고 있을 때 상상 진동을 느끼기도 한다. 상상진동을 느끼고 핸드폰을 확인하면 알림 없는 깨끗한 휴대폰에 스스로를 어이없게 생각하기도 한다. 모순적인 것은 그러면서도 카카오톡이나 다른 SN</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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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달랐던 순간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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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3Z</updated>
    <published>2026-10-11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달랐던 순간  친구의 제안으로 최근에 천문대에 다녀왔다. 여행 중 근처에 있는 천문대를 구경한 적은 있지만, 별을 관측하러 새벽에 천문대에 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게다가 즉흥적으로 천문대에 갔을 때는 별을 관측하기에 기상상황이 좋지 않았다. 멀리 있는 건물을 망원경으로 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왔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잘 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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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괜히 한번 더 확인하는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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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3Z</updated>
    <published>2026-10-10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 괜히 한번 더 확인하는 것  어제 고창에 가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예매했다.(시외 이동도 기차보다 버스를 좋아하는 나다.) 예매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우선, 고창터미널에 몇 시에 도착해야 하는지를 3번 정도 확인했다. 오후 2시라고 기억하고 있었지만, 혹시 틀릴 수 있으니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리고 고창에 가려면 광주에서 환승을 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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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의외로 나에게 중요한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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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3Z</updated>
    <published>2026-10-09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 내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에게 중요한 것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다정함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꺼내 와서 조잘조잘 대곤 한다. 지금까지 경청은 눈을 맞추고 자세히 듣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에 더해서 의외로 나에게 중요한 경청 포인트가 있었다. 필수는 아니지만 그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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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나 같은 딸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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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3Z</updated>
    <published>2026-10-08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8. 나 같은 딸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amp;ldquo;나 같은 딸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amp;rdquo; 내가 엄마, 아빠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1남 1녀 중 막내인 나는 오빠의 지독한 사춘기를 겪으며 &amp;lsquo;나는 저러지 않겠노라.&amp;rsquo; 다짐했다. 그 당시 오빠는 &amp;lsquo;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amp;rsquo;며 도대체 대화라고는 되지 않는 말 그대로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그때를 떠올리면 기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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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예전과 달라졌다고 느끼는 아주 작은 순간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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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3Z</updated>
    <published>2026-10-07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7. 예전과 달라졌다고 느끼는 아주 작은 순간  나는 예전에 비해 민감해졌다. 몸에 대해서도 그렇고 마음에 대해서도 그렇다. 예전에는 그냥 넘겼을 작은 신호들을 요즘은 알아차린다. 예전에는 고통의 역치가 높기도 했고 몸과 마음을 잘 들여다볼 줄 몰랐다. 그래서 괜찮냐는 질문에 웬만하면 다 '괜찮아요.'로 답했다. 그때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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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별것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에 남은 장면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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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10-06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6. 별것 아닌데 이상하게 마음에 남은 장면  며칠 전 친구와 함께 화성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완벽했다. 점심도 정말 맛있었고(집 근처에 유명한 곳인데 이날 유독 더 맛있었다.), 방문한 융건릉도 정말 멋있었다. 하지만, 이날 유독 마음에 남는 것은 아메리카노다.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다 착착 진행됐는데 놓친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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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내가 생각보다 자주 하는 작은 선택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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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10-05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5. 내가 생각보다 자주 하는 작은 선택  낯선 곳에 갈 때 내비게이션을 켜고 가는 길을 미리 검색해보곤 한다. 자동차를 이용할 때는 대략적인 시간만 미리 확인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더욱 신중하게 살핀다. 나의 선택에 따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소 시간, 최단 거리, 최소 환승 등 각자만의 기준이 있겠지만 나는 조금 돌아가더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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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요즘 내가 자꾸 눈길이 가는 사람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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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10-04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요즘 내가 자꾸 눈길이 가는 사람  부모님의 흰머리가 늘어가는 것을 보며 세월을 실감한다는 말을 여태까지는 체감하지 못했다. 그런데 요즘 유독 하얘진 아빠의 머리카락에 힐끗힐끗 시선이 간다. &amp;lsquo;아빠 흰머리가 이렇게 많았나?&amp;rsquo;라는 생각과 함께. 정기적으로 염색하러 가던 아빠는 요즘은 그것조차 버거운 건지, 아님 귀찮은 건지 염색을 안 하고 있다. 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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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요즘 내가 자주 듣는 소리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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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10-03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요즘 내가 자주 듣는 소리  &amp;quot;얼굴 좋아졌다!&amp;quot; 요즘 내가 자주 듣는 말이다. 체중이 크게 변한 것도 아니고, 화장품을 바꾼 것도 아니고,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다. 외적으로 달라질 만한 것은 딱히 없었다. 그래서 나는 갸우뚱하며  &amp;quot;그래(요)? 크게 바뀐 것은 없는데(요).&amp;quot; 라고 답하곤 했다. 그러다가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당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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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내가 나도 모르게 자꾸 돌아보는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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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10-02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내가 나도 모르게 자꾸 돌아보는 것  나는 재미있던 말과 순간들이 있으면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 재미있는 순간이 있으면 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기도 하고, 남아있는 대화기록을 보기도 한다. 남은 기록이 없으면 혼자 다시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떠올린다. 적당히 복기 작업을 하면 &amp;ldquo;정말 재밌었다.&amp;rdquo;하고 깔깔 웃고 기분 좋게 잔다. 그런데 복기 작업이 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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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없으면 아쉬운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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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10-01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없으면 아쉬운 것  아침 알람이 울린다. 일정보다 넉넉히 잡아 맞춰둔 거라 자연스레 &amp;lsquo;다시 알림&amp;rsquo;을 누른다. 또 울린다. 또 누른다. 또 울린다. 이젠 일어나야지. 어젯밤 미뤄뒀던 핸드폰 충전을 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준비를 다하고 나가려고 핸드폰을 챙기는데 아뿔싸 내가 생각한 것보다 배터리가 조금이었다. 급히 보조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Cw%2Fimage%2F3ZDW8v7S4JaFM2xpVklMs3h-v0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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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닮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새 닮아버린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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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9-3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닮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새 닮아버린 것  처음 교사로 발령 났을 때가 생각난다. 첫 직장생활에 어리바리하면서도 한 학급을 맡은 담임이라 마냥 어리바리할 수도 없었던 그때. 집에 오면 잠들기 바쁘고, 내일 생각에 불안해져 새벽에 깨서 준비한 자료들을 다시 살펴보기도 했다. 그래도 조금씩 적응해 갔다. 적응하면서 조금씩 여유가 생기기도 했다. 나는 그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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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내가 자주 지나치지만, 자세히 본 적은 없는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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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9-29T09: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9. 내가 자주 지나치지만, 자세히 본 적은 없는 것  눈을 뜨고 일어나 충전하던 휴대폰을 가져와 다시 침대에 눕는다. 뒹굴면서 지피티에게 대화를 건다. &amp;quot;오늘 글감 줘.&amp;quot; 글쓰기 처음에는 지피티에게 글감을 받아 바로 쓰기 시작했는데 구상 없이 바로 쓰려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곤 했다. 그래서 지금은 아침에 글감을 받고 이리저리 궁리해 본 다음 글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Cw%2Fimage%2FiOr3VlENOFVjGki9aPggegy1Rk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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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요즘 내 마음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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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9-28T09: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8. 요즘 내 마음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이 글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떠오른 단어는 '하다'였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시작하려는 것들이 많아져서 자연스레 '하다'라는 단어도 자주 등장한다. 러닝도 하고, 글쓰기도 하고, 지역살이도 신청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신청했다. 도전, 실천의 의미를 담은 '하다'도 괜찮을 것 같았다. 두 번째로 떠오른 단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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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내가 하루를 통째로 선물 받는다면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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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9-27T07: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내가 하루를 통째로 선물 받는다면  '알차게' 보내도 되지 않는 하루를 통째로 선물 받는다면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 일단은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가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고 싶다. 눈이 저절로 떠져서 침대에서 만족스러울 때까지 뒹굴 거리고, 충분히 뒹굴거리면 암막커튼을 걷어 따뜻한 햇빛을 만끽하고 싶다. 햇빛이 내 방 창문에 들어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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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내가 요즘 자꾸 미루고 있는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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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9-26T08: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내가 요즘 자꾸 미루고 있는 것  오전에 글감을 받고 바로 하나가 떠올랐다. '그림책 더미북 작업'. 선생님은 안 해와도 된다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오라고 하셨지만,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하면서도, 그림책 더미북 작업은 고작 30분밖에 하지 못한 채 마음의 짐처럼 남아 있다. 그렇다고 그림책 작업을 안 하고 싶은데 억지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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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나에게 &amp;lsquo;괜찮아&amp;rsquo;라고 말해주고 싶은 순간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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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2Z</updated>
    <published>2026-09-25T07: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5. 나에게 &amp;lsquo;괜찮아&amp;rsquo;라고 말해주고 싶은 순간  아무것도 묻지 않고 '괜찮아'라고 말해주고 싶은 순간을 딱 하나만 꼽아보자면 4년 전 어느 날을 고르고 싶다. 소파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주르륵 눈물이 흘리던 나. 마음이 작아져 들려오는 어떤 말도 가시로 받아들이고 상처받던 나의 옆에 앉아 안아주며 말하고 싶다. 정말 괜찮다고. 4년 전에 학급 학생들 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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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내가 하루 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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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1Z</updated>
    <published>2026-09-24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4. 내가 하루 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 오늘 하루만 아무도 나를 볼 수 없고, 내가 하는 말도 들을 수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음, 왜 하필 투명인간일까 나는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투명인간보다는 순간이동 능력이 좋은데. 이곳저곳을 효율적으로 누비고 싶다. 그래도 결국 오래 머무는 곳은 집이 되겠지만. 그래도 하루 투명인간이 된 김에 생각해 보자면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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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내가 그냥 좋아하는 것 - 도전, 365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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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22:31Z</updated>
    <published>2026-09-23T10: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내가 그냥 좋아하는 것  [동요] 아무 이유 없이 좋은 친구 아무 이유 없이 좋은 친구 아무 이유 없이 좋은 친구 그냥 그냥 좋은 친구 참 좋은 친구 얼굴이 잘생겨서 아니고 공부를 잘해서도 아니고 축구를 잘해서도 아니고 맛난 것 잘 사줘서 아니고 아무 이유 없이 좋은 친구 아무 이유 없이 좋은 친구 그냥 그냥 좋은 친구 참 좋은 친구 아무 이유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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