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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구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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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디어 박사. 대학 강사. 미디어교육사 1급. AI 리터러시 교육 영상을 만들었더니 구독자가 17명이었습니다. 화가 나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답은 아직 모르지만, 함께 찾아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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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7:19: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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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기요, 혹시 님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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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9-08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키장 리프트 앞에서 나는 두리번거렸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얼굴을 몰랐다. 이름도 몰랐다. 내가 아는 건 닉네임뿐이었다. 나는 사람들 사이를 살피다가, 왠지 저 사람인 것 같은 이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기요, 혹시&amp;hellip; 님은? 맞았다. 온라인에서 몇 달을 이야기 나눈 사람이 거기 서 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본명 대신 닉네임을 부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k_ec08pyKPEVa_rVn2wqGE4Lv3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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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링페이퍼에 주어진 한 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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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9-04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할 때, 누가 떠날 때, 우리는 롤링페이퍼를 돌렸다. 큰 종이 한 장을 여러 칸으로 나누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한 칸씩 채웠다. 내 차례가 오면 나는 그 좁은 칸을 한참 들여다봤다.  칸이 좁았다. 그래서 다 쓸 수가 없었다. 이 친구랑 있었던 일이 이렇게 많은데, 하고 싶은 말이 이렇게 많은데, 칸은 손바닥만 했다. 그러니 골라야 했다. 이 많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JK6Y_bC4q1NrC0yJPxnHh6DFt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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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낀 걸까, 만든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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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9-01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어카에서 테이프를 샀다. 신촌이었는지 강남이었는지, 길에 리어카를 세워두고 테이프를 파는 사람이 있었다. 최신 가요 모음. 인기가요 베스트. 지금 유행하는 곡들만 모아 담은 테이프가 몇천 원이었다. 정식 음반이 아니었다. 누가 곡들을 그냥 모아서 복사한 것이었다. 저작권이라는 말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냥 쌌고, 좋아하는 노래가 다 들어 있었고,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Chla7tb7fdPJQdyUD3es7s0U7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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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야, 녹음 버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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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8-2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들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 유튜브에서, 스포티파이에서, 좋아하는 곡을 담는다. 검색하면 0.5초 만에 나오고, 담기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수백 곡짜리 리스트를 만들어두기도 한다. 그걸 보면 나는 책상 위 카세트를 떠올린다.  그때 좋아하는 노래를 갖는 건 지금과 완전히 다른 일이었다. 나는 공테이프를 카세트에 넣어두고 라디오를 켰다. 9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zJ8R7lkQzzgwQRfe_1JOpLq_d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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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꾸, 볼꾸, 그리고 미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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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5:16:36Z</updated>
    <published>2026-08-26T05: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들은 다꾸를 한다. 다이어리 꾸미기. 볼꾸도 한다. 볼펜 꾸미기.  스티커를 사고, 마스킹 테이프를 사고, 펜을 종류별로 모은다. 다이어리 한 장 꾸미는 데 몇 시간씩 쓰고, 문구점에서 용돈을 다 털어 온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는 도토리 생각이 난다. 싸이월드에는 도토리가 있었다. 그걸로 스킨을 사고, 배경음악을 사고, 미니룸 아이템을 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Wpgzt38raoiL2DdVv1Dwa2YPs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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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의 편지, 과연 행운이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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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22:00:16Z</updated>
    <published>2026-08-20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그게 그렇게 싫었다. 책상 서랍을 열었는데 행운의 편지가 들어 있으면, 혹은 메일함에 그게 와 있으면, 짜증부터 났다. 내용은 뻔했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어쩌고, 행운을 받으려면 며칠 안에 몇 명에게 똑같이 보내야 하고, 안 보내면 불행이 온다는 것.  행운의 편지라는 이름부터가 거짓말이었다. 행운을 준다면서 실제로 주는 건 불안이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NfUlzEwN_eHQaiMtsNWFoJIZE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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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릭 한 번이 나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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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2:01:29Z</updated>
    <published>2026-08-18T02: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이월드에는 파도타기가 있었다.  일촌의 미니홈피에 놀러 갔다가, 거기 걸린 일촌평을 보고, 그 사람의 다른 일촌 집으로 넘어가고, 또 거기서 다른 집으로 넘어갔다. 그렇게 한참을 타고 가다 보면 전혀 모르는 사람의 홈피에 도착해 있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인데, 배경음악이 좋아서 한참 머물기도 하고, 다이어리를 몰래 훔쳐보기도 했다.  그때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tH2uV4WBeSKNKdpHNZw5vCTmT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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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운맛 5단계 - 충격. 속보. 난리 났다. 아직도 이걸 모른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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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22:00:09Z</updated>
    <published>2026-08-13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격. 속보. 난리 났다. 아직도 이걸 모른다고?  유튜브를 열면 이런 제목이 가득하다. 예전에도 낚시성 제목은 있었지만 요즘은 좀 다르다. 특히 숏츠가 그렇다. 자극적인 첫 화면에 이끌려 눌러보면, 내용은 없다. 뭔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는, AI로 대충 찍어낸 영상이다. 목소리도 기계음이고, 그림도 어디서 긁어온 것 같고, 결론도 없다. 그냥 클릭 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21LImZhuVGFDvSZQyb5zzgcMU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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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도 가짜 같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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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22:00:11Z</updated>
    <published>2026-08-10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대해 찾아볼 일이 있었다. 요즘 어떤 캐릭터들이 활동하는지, 어떤 브랜드와 일하는지 궁금해서 AI에게 물어봤다.  답이 아주 매끄럽게 나왔다. 이름이 있고, 팔로워 수가 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설명이 붙어 있었다. 심지어 사진까지 있었다. 그럴듯한 얼굴이 그럴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나는 그걸 그대로 믿을 뻔했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8tl-qMbOGfEiLsuweB0OdpfT-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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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사실 잘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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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22:00:03Z</updated>
    <published>2026-08-06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의를 하다 보면 반드시 나오는 질문이 있다. &amp;quot;그거 요즘 새로 나온 기능 있잖아요, 그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amp;quot; 나는 모른다. 진짜로 모른다.  처음에는 그 순간이 무서웠다. AI 리터러시를 강의하러 온 사람이 AI 기능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준비를 덜 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들면 얼버무리게 된다. 아 그건 좀 복잡한데요, 나중에 따로 알려드릴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wnZCKHs1aIl_28TSRl9A3zN1S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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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롬프트 잘 쓰는 법을 또 저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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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22:00:04Z</updated>
    <published>2026-08-03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SNS를 열면 프롬프트 강의가 쏟아진다. 스레드에도, 인스타에도, 유튜브에도. 프롬프트 잘 쓰는 법 10가지, 챗GPT 200% 활용법, 이거 모르면 손해. 나는 그런 걸 볼 때마다 일단 저장한다. 나중에 봐야지 하고. 저장함에는 그런 게 수십 개 쌓여 있다. 다시 열어본 건 거의 없다.  그러면서도 스크롤을 내리다 또 하나가 보이면 또 저장한다.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Vg0KGnWi68E1yzaDd-Cg5DCRm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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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를 못하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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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22:00:08Z</updated>
    <published>2026-07-30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소개서 수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글이 좋아진다. 몇 년 전이라면 첨삭할 게 산더미였을 문장들이, 요즘은 처음부터 매끄럽게 온다. 문단 구성도 좋고, 도입도 세련됐고, 마무리에는 포부까지 야무지게 들어 있다.  그 아이 잘못이 아니다. 나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무료로 쓸 수 있는 도구가 있고, 그게 나보다 글을 잘 쓰고, 아무도 쓰지 말라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e4ULKewwDvZter3z2RjApYiwt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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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경음악 고르느라 밤을 새운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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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2:00:09Z</updated>
    <published>2026-07-27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였다.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폰을 들여다보고 있길래 무슨 게임인가 하고 슬쩍 봤는데, 화면 속에서 뛰어다니는 캐릭터의 얼굴이 그 아이였다. 옆자리 아이 것도 마찬가지였다. 자기 사진을 넣어서 만든 캐릭터가 게임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한 아이에게 물어봤다. 이거 왜 이렇게 해놨어? &amp;quot;그냥요. 제 캐릭이니까요.&amp;quot;  나는 그 대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Pz--uYgbGw0Ad8dowHAfK3Ol5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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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수화기를 들면 세상이 끊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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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2:00:28Z</updated>
    <published>2026-07-23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어떤 자리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요즘 애들이 대면 소통을 못 하는 건 핸드폰 때문이라고. 그러니까 학교에서 핸드폰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았다. 실제로 아이들은 나란히 앉아서 각자 폰을 본다. 마주 보고 있어도 화면을 거쳐서 말한다. 그 광경을 보면 걱정이 되는 게 당연하다.  그런데 그 말을 듣는 동안 나는 계속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BJ_gR5KwQs1Cgi8_6MZTpQFvS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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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리터러시 유형 - 당신은 AI를 어떻게 쓰는 사람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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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2:56:42Z</updated>
    <published>2026-07-19T07: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격에 MBTI가 있다면, AI 사용에는 &amp;lsquo;AI 리터러시 유형&amp;rsquo;이 있습니다.  AI 리터러시 교육을 만드는 계속학교가 태도&amp;middot;비판&amp;middot;창작 세 가지 축으로 8가지 유형을 만들었어요.  ​순둥순둥 믿음이부터  팔짱 낀 문지기까지. 15개 상황, 3분, 정답 없음. 저는 AI 르네상스 장인 이 나왔네요!   당신은 AI를 어떻게 쓰는 사람인가요? https://a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nAr6LlAz9Pd-NvG2zfFZOI12Gzo.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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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럴 내추럴 - AI 리터러시는 왜 바이럴이 안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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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5:58:56Z</updated>
    <published>2026-07-19T05:5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리터러시를 어떻게 알리면 좋을지 툴툴대던 글을 쓴 지도 벌써 6개월 정도가 되어간다. 그동안 유튜브 구독자도 22명에서 27명으로 늘었고 (장족의 발전이다) AI 리터러시 특강도 몇 번 할 기회가 있었다. 사실 관련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재료들을 줄세워 놓은 상태였지만 현생으로 바빠서 재료들이 아직도 다듬어지지 못한 채 뒹굴고 있다.  지난주에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7O%2Fimage%2FoQXx3UfOGfRdt864_208FXHtwBw"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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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말하며 떨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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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11:47Z</updated>
    <published>2026-05-19T01:1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얼어붙었다.  한 달 넘게 준비한 AI 리터러시 특강이었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고등학교에서 하게 된 강의. 그런데 &amp;quot;특강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amp;quot;는 기분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다. AI 리터러시에 대한 특강을 하면서도 아직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동시에 내가 이걸 잘 말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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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로 가르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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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9:40:36Z</updated>
    <published>2026-03-09T09: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통 AI로 난리인 지금, 학교에서도 AI를 활용한 수업을 하느라 다들 바쁘다. AI 어쩌고 저쩌고, AI와 어쩌고 저쩌고 등등 기존의 수업에 AI를 붙인 수업들이 늘어났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나도 더 새로운 수업을 하고 싶다. AI를 활용해서. 그런데, AI 구독료는 누가 주나요?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이미지나 비디오는 한계가 있는데 그걸로 'c</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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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 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알릴 수가 없어서, - 책을 만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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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4:15:33Z</updated>
    <published>2026-02-10T04: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 가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알릴 수가 없어서, 책을 만들었다.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 콘텐츠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건 3년 전쯤이었다.이론적으로 아주 잘 알고 있었던 건 아니지만, 공부하면 될 거라는 이상한 자신감은 있었다. 어쨌든 미디어 공부를 계속해왔으니까. 낯설거나 두렵지는 않았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그래서, 뭘 하지?  막막했다.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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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지지 않아 17명의 구독자 - 누군가 막고 있는 게 분명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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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2:39:46Z</updated>
    <published>2025-12-17T02: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쓴다. 지난주 내내 끝내야 할 일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쓰는 시간을 낼 수 없었다. 꾸준히 써보자고 시작한 건데 처음부터 이러는구나.   내 유튜브 구독자는 아직도 놀랍게도 이상하리만큼 17명에서 멈춰져 있다. 알고리즘을 타야 한다 어쩐다 해서 온갖 방법을 찾아보고 나는 영상 업로드를 늘렸다. 그러나 영원히 17명이다. 하하하 이 정도면 누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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