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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워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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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입학 사정관의 독서와 일상, 생각 기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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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0:41: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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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나약함을 묵도한다. - [드라마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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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4:11:35Z</updated>
    <published>2026-09-20T04: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Everyone Is Fighting Their Own Worthlessness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감정을 아는것을 빨개 벗은것과 같다고 말하는 작가- 정말 그런것 같다. 회사에서 미팅할 때, 자기들끼리 속닥 속닥. 낄낄 웃는 동료들을 보면 머리통을 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고, 정신없이 자기 말만 하는 상사를 보면 입을 막아버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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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5년 이나 일 할 줄 몰랐어 - 가난하게 컸어- 미국 회사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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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22:00:38Z</updated>
    <published>2026-09-12T17: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워크숍에서 입사 동기와 같이 앉았다. 그 동기는 과학 교사, 나는 입학사정관. 일하면서 겹칠일은 거의 없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내가 먼저 말했다. &amp;ldquo;기억나? 우리 4년 전에 여기서 처음 워크숍 할 때 만났잖아.&amp;rdquo; 그녀가 대답했다. &amp;ldquo;기억나지. 난 네가 5년이나 다닐 줄 몰랐어...  너희 팀이 착한가 봐.&amp;rdquo; &amp;ldquo;Yeah, I can&amp;rsquo;t b</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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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기자들 천국_ 회사 일상 - 발연기의 비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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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19:21:51Z</updated>
    <published>2026-05-22T18: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나의 해방일지에서 나왔던 장면 중에 &amp;ldquo;우리 모두가 연기를 하기에 지구가 단정하게 흘러간다&amp;rdquo;라는 대사가 있었다. 그전까지 나는 그렇게 &amp;lsquo;단정하게&amp;rsquo; 행동하는 내 모습이 그저 내 안의 다양한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 내가 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오늘 하루 종일 회사 토론실에 앉아 동료들이 모여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중 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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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도 집도 '뚜껑'이 중요하다 - 미국 집들의 지붕의 종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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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8:21:55Z</updated>
    <published>2026-04-24T18: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카락을 '뚜껑'이라는 표현이 조금 저속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제목 글자수와 훅을 생각해서 적은 단어라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미국에서 하우스에 살면 좋은 점이 당연히 많지만 대신에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 말인즉슨 배워야 하는 것도 많은 것 같다. 어찌 보면 정말 자본주의 국가에 딱 맞는 집 형태인지도 모르겠다. 집에 관련되어 배울 부분중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Pk%2Fimage%2FdYmVcXl1gDgGecYwCK4gOty7A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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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함에서 해방되기 - 그리고 '인정받기'에서&amp;nbsp;해방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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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8:51:00Z</updated>
    <published>2026-04-12T22:2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방' '추앙' '사랑' '폭발' 갈망' '소몰이' &amp;nbsp;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봤던 사람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이라는 단어의&amp;nbsp;진가(진가(眞價)는 '참된 값어치)  '소몰이' 하듯 회사를 퇴근하고 와서 힘든 날이면 출퇴근까지 지쳐 보였던 '미정'이를 만나러 한 번 더 드라마를 본다. 살면서 드라마 대본집까지 사서 본 드라마는 '나의 해방일지'인걸 감안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Pk%2Fimage%2FK912L58bIEi8NE3IssoJOwUhHG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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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개인 세금보고: 회계사 vs TurboTax  - 아직도 배울게 많은 타국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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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2:12:16Z</updated>
    <published>2026-04-12T22: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일한 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첫 해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amp;nbsp;&amp;ldquo;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amp;rdquo;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하나로 세금 신고를 했던 것 같다.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던 상태였는데도 말이다.  신기하게도 첫 해에는 약 $1,000 정도 환급을 받았다. 그때는 그게 얼마나 운이 좋았던 일인지도 모르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Pk%2Fimage%2F4bRh7kA-aSMApuO3tzplNBHMy5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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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대학나온 여자 - 우리집에서 제일 공부 많이 한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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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8:23:24Z</updated>
    <published>2025-12-15T19: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딸이 우리 집에서 처음으로 공부를 많이 한 아이예요.&amp;nbsp;얘가 대학을 가면,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가는 거죠.&amp;rdquo;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서였을까, 아니면 그런 마음으로 삶을 버텨온 우리 할머니 세대의 얼굴이 겹쳐 보였기 때문이었을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 한 문장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다.  오늘 인터뷰한 가족은 과테말라에서 이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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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대학교 총장이셨어요 - 미국 사립학교의 이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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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8:22:16Z</updated>
    <published>2025-12-10T20: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사립 기숙학교의 역사와 전통은, 백인 엘리트 사회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출발에 대한 자부심이 여전히 학교 곳곳에 남아 있다는 사실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 우리 사회가 &amp;lsquo;좋은 고등학교에서 좋은 대학교로 이어지는 루트&amp;rsquo;를 은근히 동경하고, 전통과 혈통, 학벌을 중요하게 여기듯, 사람 사는 사회는 어느 곳이나 다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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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딸이 레즈비언이라 - 이 문 밖을 나가면 아무도 널 이해 못 해줄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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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8:22:30Z</updated>
    <published>2025-12-08T20:3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들 인터뷰를 하다 보면 유독 말이 잘 풀리지 않는 날이 있다. 늘 반복해 오던 이야기, 학교의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 수업 외에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과 운동 과목들까지. 손에 익숙한 설명인데도 이상하게 말이 엉키는 날. 오늘이 그랬다.  중학교 2학년 학생과의 인터뷰는 여느 때처럼 차분하게 시작되었다. 학교 생활은 어떤지,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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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멕시코 학교 방문 [School in Mexico] - Cenca Institution, Mexic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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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8:22:43Z</updated>
    <published>2025-10-02T23: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보딩스쿨(기숙학교)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 많다. 세계의 많은 리더들의 자녀가 미국 보딩스쿨을 선택하는 이유는 역사와 전통, 교사진의 열정,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토론 중심의 교육 환경 때문이다.  덕분에 보딩스쿨 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연수를 받고, 전 세계를 다니며 학교에 알맞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Pk%2Fimage%2FiqFXjcm5dwXE-HCR0dqZhZV6-K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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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근한 바람 [soft breeze] - 여름과 가을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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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8:22:56Z</updated>
    <published>2025-08-02T19: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과 가을의 경계. 8월이면 말복이 다가와서 폭염이 예상돼야 하지만 보스턴의 8월은 벌써 가을 맞을 준비를 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이 감사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은 이내 조급함을 부추긴다.  한 해의 반이 지나, 두 번째의 계절이 가고 있다. 올해 나는 뭘 했는가? 살아낸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마음만 급하고 이뤄낸 것 없이 또 한 해가 지나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Pk%2Fimage%2FasKiqelLp8M2cRQ7WNECj4SbQN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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