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신우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 />
  <author>
    <name>1cc1c07a7bde474</name>
  </author>
  <subtitle>삶을 담은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MD5</id>
  <updated>2023-08-16T11:31:03Z</updated>
  <entry>
    <title>안녕, 책 - 누군가의 일상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담긴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82" />
    <id>https://brunch.co.kr/@@fMD5/82</id>
    <updated>2026-06-02T21:00:15Z</updated>
    <published>2026-06-02T2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 책&amp;rdquo; 그것은 책을 향한 인사이면서, 책방을 찾는 사람들을 향한 환영의 말이기도 했다. 누군가 건네는 인사처럼 들리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반가운 목소리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어쩌면 여행의 즐거움은 이런 우연한 만남에 있는지도 모른다.  문 앞에 잠시 서서 안을 들여다보니 따뜻한 불빛 아래 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여행자의 호기심은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GYN1TE-dwaSQf-tZlwxRl_Hd9f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여섯 번째 길] - 배낭보다 무거웠던 사람들의 정으로 걷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81" />
    <id>https://brunch.co.kr/@@fMD5/81</id>
    <updated>2026-06-01T02:37:35Z</updated>
    <published>2026-06-01T02: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주역에서 동창교까지 택시를 탔다. 차에 오르자마자 낯익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번 영산포에서 가성비 좋은 다복식당을 소개해 주셨던 바로 그 기사님이었다. 수많은 택시 가운데 다시 같은 기사님을 만나게 되다니, 참 신기한 인연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1박 2일 일정을 마친 뒤 강진 숙소까지 와주실 수 있겠느냐고 여쭈니, 기사님은 흔쾌히 가능하다고 답하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7aIHmXBLDisRkFbbInTN49zpr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구절절 -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작은 문학 공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80" />
    <id>https://brunch.co.kr/@@fMD5/80</id>
    <updated>2026-05-26T21:00:12Z</updated>
    <published>2026-05-26T2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1호선을 타고 중구청역에 내렸다. 깊은 지하철 계단을 지나 낯선 골목으로 들어섰다. 독립책방 하나를 찾아가는 길은 늘 조금의 망설임을 품게 한다. &amp;ldquo;정말 여기쯤에 책방이 있을까?&amp;rdquo; 그 생각이 마음속을 채울 즈음 스카이블루 타일 벽의 작은 책방이 눈에 들어왔다. 오래된 나무 두 그루 사이에 자리한 이름, 구구절절. ​ 문을 열자 천장 가득 매달린 책날개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q_U9hTiRyXEuds-j4W987CFboq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블루프린트북 - 초록빛 제민천변에서 만난 나의 청사진, '블루프린트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9" />
    <id>https://brunch.co.kr/@@fMD5/79</id>
    <updated>2026-05-19T21:00:13Z</updated>
    <published>2026-05-19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공주 원도심, 옛 기억을 품고 유유히 흐르는 제민천변을 걷다 보면 감각적인 회색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1층과 2층에서 피어오르는 은은한 커피 향을 따라 철제 계단을 오르면 3층으로 향하는 길 세상의 소음은 조금씩 멀어지고 이윽고 문을 열면 마치 다른 시공간으로 들어선 듯한 아늑한 다락방이 거짓말처럼 펼쳐진다. 독립서점 '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ylgEgh50vrF4ZnXlJrfZmgjg08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래된미래 - 면천의 시간을 읽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8" />
    <id>https://brunch.co.kr/@@fMD5/78</id>
    <updated>2026-05-12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5-12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천은 시간이 조금 느리게 흐르는 곳이다. 오래된 골목과 낮은 지붕들, 천천히 문을 여는 가게들 사이로 젊은 사람들의 감각이 조용히 스며 있다. 낡은 것은 사라지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다시 살아난다. ​ 골목 끝에서 만난 독립서점 &amp;lsquo;오래된 미래&amp;rsquo;도 그랬다. ​ 60년이 넘은 건물을 고쳐 만든 이층 책방. 기와지붕 아래 작은 창문들이 나란히 놓여 있고 문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KOTwL_5ogb_bKm_nUF2KOSCAEP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메종인디아 트레블앤북스 - 여행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되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7" />
    <id>https://brunch.co.kr/@@fMD5/77</id>
    <updated>2026-05-05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5-05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배동에서 반갑게 만난 &amp;nbsp;책방. 마치 여행을 떠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공간이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 녹아 있는 이 동네에서, 이렇게 특별한 책방을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  책장 한편에는 &amp;lsquo;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여성&amp;rsquo;으로 선정된 베레카 작가님의 인도와 스페인 여행서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만 만나던 작가님의 책을 직접 눈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gZK1FBzetO0N_GM2GP8GA57skR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베트의 만찬 - 각자의 깊은 허기를 조금씩 덜어내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6" />
    <id>https://brunch.co.kr/@@fMD5/76</id>
    <updated>2026-05-05T07:48:42Z</updated>
    <published>2026-04-28T2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의 어느 골목,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은 책방 '바베트의 만찬' 초록색 차양 아래 놓인 작은 테이블과 화분들, 유리창 너머로 은은하게 번지는 불빛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싶은 마음, 괜히 문을 열어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그 앞에 머문다.  바베트의 만찬은 이자크 디네센의 작품이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로 잘 알려진 작가는, 이 짧은 이야기 속에 한 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YYAB5oxmFyXV3T6F2MCWys0urM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과 생활 - 생활의 한켠에 놓여, 조용히 하루를 함께 살아가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5" />
    <id>https://brunch.co.kr/@@fMD5/75</id>
    <updated>2026-04-21T21:00:12Z</updated>
    <published>2026-04-21T2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남 광주 '책과 생활'을 찾은 날, 가을은 이미 깊은 숨을 쉬고 있었다. 오가는 차량이 분주한 도로 옆에 조용히 이어진 책방은 바람 한 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온도를 품고, 그 안에 머무는 시간을 다정하게 붙잡아 두고 있었다. ​ 문을 열자 은은한 종이 냄새와 함께, 책방지기가 건네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손끝에 내려앉는다. 그 작은 온기가 마음까지 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GHkaSUpnWeX26iIsucL35tuoHv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리서사 - 기억과 감정을 잠시 맡아주는 서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4" />
    <id>https://brunch.co.kr/@@fMD5/74</id>
    <updated>2026-04-14T21:00:05Z</updated>
    <published>2026-04-14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북 군산의 구도심,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다 잠시 머문 듯한 자리. 그곳에 오래된 적산가옥 한 채가 숨을 고르듯 서 있고, 그 안에 작은 서점, 마리서사가 조용히 빛나고 있다. ​ 낮게 내려앉은 기와지붕 위로 전깃줄이 얽혀 흐르고, 바랜 나무 창은 오래전의 시간을 품은 채 말을 아낀다. ​ 문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속도가 한 박자 늦춰진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18xfbkOq5VTnBaRy2PMNkFmHUk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점 카프카 - 담쟁이 아래, 책보다 시간이 먼저 보이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3" />
    <id>https://brunch.co.kr/@@fMD5/73</id>
    <updated>2026-04-07T21:00:08Z</updated>
    <published>2026-04-07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간 전주 카프카책방은 하필 쉬는 날이었다.  닫힌 문 앞에 서서 한 발짝도 들이지 못한 채 그저 안을 상상해 본다.  이름처럼, 프란츠 카프카를 떠올리며 지었을 이 책방은 아마도 그의 문장들처럼 조용하고, 조금은 낯설고,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세계를 품고 있을 것이다.  벽마다 걸려 있을 그의 초상과 문장 사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T7EiZqb2WDjpJ6uRoU_ASsv-mT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제의 서점 - 어제로 부터 이어져 내일로 나아가는 서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2" />
    <id>https://brunch.co.kr/@@fMD5/72</id>
    <updated>2026-03-31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3-31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직장을 올곧게 걸어 정년을 맞은 아우와 함께 찾은 둔포의 '어제의 서점'  문을 여는 순간 오래된 비디오가게에 들어온 듯 낯설었지만 곧 설렘으로 바뀌는 공간이었다.  국내 서적 사이에 자연스럽게 놓인 영어 원서들, 그리고 책마다 색을 입힌 북엣지. 책이 '읽는 것'을 넘어 '간직하는 것'이 되는 순간이다.  아우에게 북엣지 책 한 권을 선물한다.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f9Ttlp4g382u6dfquS7bcfv1ks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일은 밝음 - 책만큼 질문이 가득한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1" />
    <id>https://brunch.co.kr/@@fMD5/71</id>
    <updated>2026-03-24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3-24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위가 정점을 찍던 날 예산시장 인근 책방 '내일은 밝음'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느껴지는 공기는 조용하고 단단했다. 로컬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지역주민, 여행자, 창작자들과 자연스럽게 머물고 교차하는 '허브' 같은 공간을 지향하는 곳  책장 사이를 거닐다 보면 각자의 속도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잠시 연결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mI-wXb27QfU4liaTUuL21zjNDE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발란스책방 - 책과 마음이 함께 숨 쉬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70" />
    <id>https://brunch.co.kr/@@fMD5/70</id>
    <updated>2026-03-17T21:00:05Z</updated>
    <published>2026-03-17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묵호역과 연필뮤지엄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발란스책방'이 있다.  묵직한 진초록 간판이 눈에 들어오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유리창에 적힌 한 문장이 먼저 시선을 붙든다. &amp;ldquo;한쪽으로 기울어진 당신을 위한 책방.&amp;rdquo;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이곳이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어딘가 기울어 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 갈 수 있는 곳,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DmsCnsBiSmDQqLc0MXcfFYTRU5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느른책밭 - 오늘을 사는 어른들의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9" />
    <id>https://brunch.co.kr/@@fMD5/69</id>
    <updated>2026-03-10T21:00:08Z</updated>
    <published>2026-03-10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오느른'는 &amp;lsquo;오늘을 사는 어른&amp;rsquo;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미 널리 알려진 만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작년 7월에 한 번 찾았던 이 책방. 제주에서 날아온 친구와 꼭 다시 와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녀의 생일날, 우연한 기회로 다시 찾게 되었다.  무성했던 신록은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피어오를 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곳은 현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o9NbF1Fec1zFs0D4VdYJH7aq7w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익은언어들 - 위로와 공감의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8" />
    <id>https://brunch.co.kr/@@fMD5/68</id>
    <updated>2026-03-03T21:00:05Z</updated>
    <published>2026-03-03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북 전주 덕진구 거북바우로 68-1 주택가 골목을 들락날락하다 곁에 두고도 &amp;nbsp;쉽지 않게 만난 책방 살짝 골이 &amp;nbsp;스멀스멀 올라오는데 유쾌하게 맞아 주는 책방 지기님의 환한 웃음에 덩달아 웃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카피라이터인 주인장의 재치가 담긴 책방 이름에는 섣부른 말보다 좋은 문장으로 만나는 책방이라는 나름의 철학이 스며있다. 위로와 공감이 담긴 그림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cmdMk7x40ZeejXLfUh9-7aaRa5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빈칸 책방 - 채워도,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7" />
    <id>https://brunch.co.kr/@@fMD5/67</id>
    <updated>2026-02-24T21:00:20Z</updated>
    <published>2026-02-24T2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주 시간이 머문 대림여관 건물 뒤편 로컬종합상가 2층 차분한 인상의 책방 지기님을 닮았나? 작은 공간, 많지 않은 책들, 그러나 지혜롭고 노련한 책방임을 눈치챈다. ​ 채우지 않아도 괜찮다는 책방 지기의 한 줄에 삶의 긴장을 내려놓고 고요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치유되는 기분을 느껴본다.  평온한 일상이라는, 권태가 들어찬 건조한 마음속 '빈칸'에 책 속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PJ0ndQ1NFOPuVZoTTel-att1e_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머물다가게 - 책 속에, 문장에, 작가에 흠~뻑 머물다가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6" />
    <id>https://brunch.co.kr/@@fMD5/66</id>
    <updated>2026-02-17T21:00:08Z</updated>
    <published>2026-02-17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 자양동 오르막길 골목 네거리 내 어린 시절 살던 집을 떠올리게 하는 주택을 1층 복합문화공간과 2층 책방 겸 카페로 꾸며진 &amp;nbsp;'머물다가게' 책방 방 문짝을 떼어 눕힌 위에 긴 유리를 덮어 책상을 만들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커피를 마신다. ​ 거실이었을 공간 가득 책방지기가 선별한 책과 대전과 관련된 책들 지역 어린이, 청년 공동체 등 사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VqA7_S5HBflZXB8Hj7vZY2YAl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윤슬서림 - 책이 바다를 이루고 메모지가 윤슬이 되는 서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5" />
    <id>https://brunch.co.kr/@@fMD5/65</id>
    <updated>2026-02-10T21:00:11Z</updated>
    <published>2026-02-10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에 한번은 호탕한 바다를 보러 강릉으로 간다. ​ 윤슬서림 뚜벅이의 접근이 쉽고 옛것이 공존하는 거리 모퉁이 초록색 테두리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간다. ​ 우드톤의 따스한 북 카페 벽에 빼곡히 붙여 놓은 메모에 시선이 머문다. 책이 바다를 이루고 메모지가 윤슬이 되는 공간 ​ 방문자들의 위로와 사랑의 마음이 담긴 다정한 글, 책방지기의 서평 글, 마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tOBjGq5IWc90iAjEWqw9qPbRsb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촌 그 책방 - 마음 열고&amp;nbsp; '나'를 말할 수 있는 책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4" />
    <id>https://brunch.co.kr/@@fMD5/64</id>
    <updated>2026-02-03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2-03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서촌, 가을 햇살이 눈꺼풀 위에서 졸고 있는 나른한 오후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옥들 고즈넉한 풍경 속에 작지만 또렷한 간판 '서촌 그 책방' ​ 내가 한마디 책방지기가 한마디 노란 불빛을 품은 책들 사이에서 선물할 책을 골라낸다. ​ 본캐는 독서모임을 이끄는 사람 부캐는 책방지기 많은 사람이 마음을 터놓고 '나'를 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누군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3r6q-F8q7vT4V1zbztNpI6EoyV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열다섯 번째 길] - 고흐 그림 속을 걷 듯 나주의 초록에 빠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fMD5/63" />
    <id>https://brunch.co.kr/@@fMD5/63</id>
    <updated>2026-01-30T11:21:23Z</updated>
    <published>2026-01-30T11: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지에서 출발해 나주역에서 만난 우리들은 나주 곰탕집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나주역 인근에 줄지어 대기 중인 택시를 타고 감정마을에 내려 지난번 끝난 지점에서 다시 이어 걷기를 시작, 감국이는 왜 저리 분주할까...... 그녀의 출발 준비가 심상치 않다. 저 멀리 수리, 햇살, 성애 도반이 가을의 따가운 볕을 양산으로 받아 내며 마을 길을 돌아 사과밭을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D5%2Fimage%2FCrTI5_riSWIpyLJ3ITU0ljV_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