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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희 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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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로운 삶을 위해 가난함을 택했다. 동시대의 생명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기를 바라며, 과거를 통해 더 나 세상이 가능하다는 걸 믿는, 좀 더 멋진 세상을 꿈꾸는 이상주의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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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03:52: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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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일없이 지내?! - 휴일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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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16:38Z</updated>
    <published>2026-05-19T01:1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일주일의 시작은 화요일이다. 십 수 여년 전 여럿이 공간을 운영할 때 생긴 패턴이다.  부평 부흥로터리 주택가에서 동구 배다리 작업실을 버스와 전철로 오가는 출퇴근길이 그렇게 이 십 여년이다.   밤낮없이 그 길을 오가며 마을을 청소하고 색칠하고 노래하는 작업을 했고, 공동창작공방을 마련한게 15년, 함께했던 작가들이 들락날락 하다가 마지막에 갤러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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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이트-네모의 꿈 - 푸른하늘 유영석의 화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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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16:07Z</updated>
    <published>2026-05-19T01:1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시절 우리들의 노래 속 가사는 참 놀라웠다. 참 별생각을 다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 사랑이 아니어도 할 이야기는 많았다. 흑백tv에서 칼라tv로, 비디오테이프에서 dvd로, 카세트테이프에서 cd, md, usb,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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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보, 광고, 정보, 쓰레기 .. - 한때 광고는 정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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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10:40Z</updated>
    <published>2026-05-19T01: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는 어쩌면 자본주의의 꽃일지도 모른다. 상품을 팔아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 알리고, 알리는 플랫폼에 돈을 지불하고,그 돈으로 플래폼은 운영한다. 광고모델이 되면 자기 홍보도 하고 돈을 버니 .. 그것이 성공의 표상처럼 보이는지 다들 혈안이다. 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상표를 드러내며 광고를 구걸하기도 하고, 광고비를 늘이기 위해 프로그램의 틀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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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이&amp;amp;인터뷰어 - 묻고 답하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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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03:00Z</updated>
    <published>2026-05-19T01: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인가 어찌 알았는지 수습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누군가의 소개였다고 했는데 .. 눈앞에 두고 끄적인 메모지를 어디 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사전에 전화를 줬는데 깊이 있는 질문이었고,  오랜만에 그간의 활동을 생각해볼 기회여서 인터뷰를 하락했다.   약속한 일정보다 하루 당겨 온 서른살의 기자는 원하는 답을 이끌어내려는듯한 인상을 받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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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시간을 읽는 딸의  - 병원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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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02:03Z</updated>
    <published>2026-05-19T01: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공간은 인천 동구 배다리 책방거리 언저리에 있다.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여는 작업실이자 사진관, 잡화점, 책방, 갤러리 마을안내소, 야매카페를 겸하고 있다. 퍼포먼스 팀과 프로젝트로 여럿이 함께 만들었고, 공동체 문화얘술공간, 마을창작공방의 명분으로  활동했는데 다 떠나고 2015년부터 혼자 고군분투 중이다. 홀어머니께서 삼남매를 키우며 언제나 말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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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다 만&amp;gt;신문, 소식지.. 뭐라 부르던 마을에서  - 우각로신보, 배다리신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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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01:01:47Z</updated>
    <published>2026-05-19T01: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스미디어는 우리마을의 궁금한 이야기를 담지 않았다. 그야말로 사건사고가 크게 나야 지역신문에 나고 중앙지라 불리는 대형신문사나 방송국에고 보도됐고, 그렇게 보도 되는 지역 이슈는 대부분 부정적인 것이었다. 언잰가부터 지역케이블이 생기고 최소한의 지역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지만 개인의 성향을 덤는 것애 치우쳤다. 있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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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3월 26일 목요일  - 바쁠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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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2:29:04Z</updated>
    <published>2026-05-11T02:2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맑고? 차가운 아침, 미세먼지가 뿌옇고, 아침저녁으로 춥고, 낮에는 더운 ..   어머니가 열증이 지나간 후에도 기력이 회복되시지 않았고, 한창 바쁜와중에 의욕이 꺽이는 일을 만나자 풀이 죽은 나는 얼마간 느슨하게 지냈다.   멋진 일이 여러가지 진행중인데 .. 선듯 나서지지 않는 .. 꾸물거리며 꼬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정도. 해야할 일들이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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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3월 31일 맑음 -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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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2:28:44Z</updated>
    <published>2026-05-11T02: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3월은 꽃샘추위와 삼한사온이 이어지는 시기긴 한데 .. 일교차가 너무 커 (-1,-2℃~ 15,16℃)서 주위에 환절기 질환이 많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나무 심해서 마스크가 일상화되었은데, 밤새 비 덕에 출근길 하늘이 맑다. 이런 ... 마스크를 ^^; 끼고 있었네. 두꺼운 자켓을 입은 중년, 반바지에 반팔 생활복을 입은 남학생,  아직 털이 붙어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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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4. 29. 맑고 차가운   - 11℃~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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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2:28:21Z</updated>
    <published>2026-05-11T02: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린 후 미처 정리하지 못한 점퍼와 얇은 목폴라티가 남아있어서 다행이었다. 전날부터 내린 비가 밤새 내렸고, 새벽 기온은 10도 내외로 비슷하긴 했지만  25도를 넘나들다가  20도, 15도로 뚝뚝 떨어졌다.  전날 마실 다녀오시던 엄마가 웃옷을 가져오라 전화를 하실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어제 이른 아침 얇은 옷을 몇 가지 겹쳐입고 엄마는 내복까지 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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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04.06  -  어느 도시인의 보릿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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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0:48:14Z</updated>
    <published>2026-04-06T10: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면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맹렬히 들려와 출근 길이 길어집니다.  매년 그 봄, 그 빛깔과 그 꽃, 그 온도와 그 맹렬함에 온갖 감정들이 휘몰아칩니다. 사진에 담기는 피사체로서의 그것들은 매년 같아서, 비슷해서 참 뻔하지만 그것도 1년만에 보니, 지독한 겨울을 지나서 보니 항상 놀랍고, 놀러워서요.  그들의 간절함에 비해 게을러 보이는 시간이, 순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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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이야기  - 슬프고도 아름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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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03:50:06Z</updated>
    <published>2024-04-09T07:0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니덥니 하던 3월을 지나, 4월 5일 식목일이니 필 꽃들이 피었고, 더러는 일찍 더러는 늦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3월이면 새 학기를 시작하니 봄이라 생각했는데 4월이 돼야&amp;nbsp;꽃피는 봄, 봄다운 봄이었다.  도원역에서 내려 배다리 작업실로 가는 철로변길에 시시철철 다양한 새와 식물들을 만나지만 이 봄에 냉이꽃 씀바귀꽃에 키 작은 민들레와 보랏빛 제비꽃에 허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1z%2Fimage%2F9JjtAUNJlTqmWifLP84LIqxn2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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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천에 산다! 그래서 뭐? - '꼰대의 라떼'가 아니라 '시대의 철학'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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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13:51:46Z</updated>
    <published>2024-03-26T07: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인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amp;nbsp;인천에서 '사는'&amp;nbsp;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인천에서 살다보니 든 생각들을 나누어보려고 한다. 좀 진지하게, 좀 심각하게,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 일단 해보기로 했다. 인천에 산댔더니 바다를 매일 보고 사는 줄 안다. 어려서 아버지가 동생과 함께 연안부두에 대려간 일이 있다고 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대학교을 입학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1z%2Fimage%2F_RJFvyYGdYGbL1B6lySHWkYuU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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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하고 친절한 말이 필요한 시간 - 지금, 나에게..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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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8:50:15Z</updated>
    <published>2024-03-19T06: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3월 코로나 종식이 선언되었다. 하지만 3년여의 세월은 코로나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것 같지 않은 변화가 느껴진다.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급증했고, 인터넷 쇼핑과 배송은 감염증 시대보다 줄어들긴 했어도 짜장면 배달처럼 일상화되었다. 직접적인 대화는 물론이고 목소리를 듣는 통화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도 많고, 갈등이 폭력을 동반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1z%2Fimage%2FFHWuPnTZCnJcWGAfcI9oRiiLi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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