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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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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lar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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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에 정답은 없다. 다만 나의 답을 찾아갈 뿐. 공무원 퇴사 후 제주살이를 거쳐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 그 순간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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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15:5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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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청에 갔더니 더한 악성 민원이 있네 - 기자, 시의원, 상급 기관 공무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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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58:10Z</updated>
    <published>2026-10-02T08: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사무소에서 약 2년 정도 근무한 뒤 시청으로 발령이 났다. 동사무소의 잡다한 민원에 지쳐있을 때쯤이라 시청 발령 소식은 그 자체로 기쁨이었다. 물론 정들었던 동사무소 직원들과 헤어지는 게 아쉬워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말이다. 공무원 정기 인사이동은 보통 1년에 두 번 정도 있고, 때에 따라 1년 만에 부서를 옮기기도 하고 3년 정도 같은 부서에 머물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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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것까지 공무원이 한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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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00:04Z</updated>
    <published>2026-09-29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때껏 살면서 동사무소에 민원으로 가본 적이라고는 입사 서류 발급이나 전입신고 정도가 전부였다. 창구 너머로 서류만 받아 나오면 그만인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안에 들어와 일해보니 그 안에서 돌아가는 업무의 폭이 상상 이상이었다. 등초본이나 인감증명 같은 기본 민원대 서류 발급은 오히려 빙산의 일각이었고 그 밑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amp;middot;한부모가족&amp;middot;장애인 등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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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원대에 앉아 흘린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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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0:00:06Z</updated>
    <published>2026-09-26T1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응대 업무를 맡으며, 업무 중엔 눈물을 꾹 참은 순간들이 꽤 있다. 업무 중에 우는 건 용납할 수 없었으니까. 그럼에도 민원인이 가고 난 뒤, 민원대에 앉아 참을 수 없는 눈물을 쏟은 적도 있었다.   평소에도 멘탈이 그리 강하지 않았던 탓일까.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누군가에게 면전에서 쌍욕을 들을 일이 없었어서 그랬던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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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은 처음이라 - 첫 사회생활의 쓴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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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5:03:49Z</updated>
    <published>2026-09-22T05: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령일자 4~5일 전, 전화 한 통으로 통보받았다. &amp;quot;이날 신규 임용식이니 오세요.&amp;quot; 아르바이트도 면접을 본 후 언제부터 일할지를 알려주거늘, 이곳은 몇 월쯤 발령이 나는지조차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 작년엔 신규 발령이 10~11월이었으니 올해도 그쯤이겠지 생각하고 여행 계획을 잡아뒀는데, 9월에 발령이 나버렸다. 울며 겨자 먹기로 &amp;quot;네, 알겠습니다. 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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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공무원이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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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9:18:17Z</updated>
    <published>2026-09-15T09: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이 된 데는 아무래도 아빠가 공무원이었던 환경의 영향이 컸다. 알게 모르게 부모님으로부터 '공무원 라이팅'을 당했다고 해야 할까. 부모님 세대는 IMF를 겪은 세대라 그런지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유독 좋았던 것 같다. &amp;quot;공무원은 짤릴 일도 없고 안정적이어서 좋지.&amp;quot; 우리 부모님 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였을까, 어릴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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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꼭 로또 당첨돼야 공무원 퇴사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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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9:54:33Z</updated>
    <published>2026-09-13T09: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무원을 그만둔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amp;quot;혹시 로또 당첨된 거 아니야?&amp;quot; 였다. 처음 몇 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똑같은 말을 수십 번 반복해서 듣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다. 왜 다들 내가 로또에 당첨돼서 퇴사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마 내가 속해 있던 집단에서는 의원면직이 대개 다른 지자체나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기기 위한 경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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