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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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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디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단디는 똑바로, 제대로 살기 위해 애쓰는 경상도 아줌마입니다.갱년기와 사춘기의 맞짱 대결!!이해와 상호존중의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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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6:27: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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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재 - 한 달이 그냥 지나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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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9T06:54:57Z</updated>
    <published>2024-03-28T13: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의 담임은 3주째 공석이다. 병가 낸 담임 때문에 반학생 들은 물론 학교부장선생님, 전담선생님 모두 그 책임을 떠맡고 있다.  새 학기의 각오가 쉽게 수그러들고 딸은 무성한 소문을 전해준다. 나는 걱정이 되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질 거라 말했다. 그러면서 '근처 학교에 전학 보낼까?' 하면서 지도 검색을 했다.  한껏 흥분해서 말하다가 별 대꾸 없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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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책임 - 담임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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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10:36:29Z</updated>
    <published>2024-03-21T05: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학하고 일주일 되던 날 월요일 새벽부터 아이가 고열로 시달렸다.  불금을 즐긴다고 야식 먹고 늦게까지 티브이 시청하고 주말에도 놀러 다녔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일요일 밤 아픈 것 같다고 했다. 결석계를 내고 담임한테 알렸는데 담임도 병가를 냈다고 했다.  딸이 결석하고 집에 있는데 며칠 뒤 반친구가 톡을 보냈다. 담임이 병가를 한 학기를 동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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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학하는 날 - 두려움과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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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11:23:27Z</updated>
    <published>2024-03-07T05: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개학날이 왔다. 시간이 더딘 듯했지만 지나고 나면 금방인 듯하다. 딸과 즐거운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을 못 보낸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딸은 개학 전날 두려우면서도 설렌다고 했다. 혼자서 준비물을 챙기고 자기 전에 7시 30분에 깨워달라고 말했다. 첫날이 중요하다고 한다. 늦잠 자던 아이가 일어나라는 말에 단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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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프 가는 날 - 진정한 자유만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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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11:35:34Z</updated>
    <published>2024-02-21T23: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이 2박 3일로 캠프를 가게 되었다. 나는 가기 전 며칠 전부터 설렜다.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딸은 이것저것 자기 물건을 다 넣어 가방이 터질 것 같았다. 보조가방에 목베개와 쿠션까지 챙겨서 겨우 설득해서 짐을 줄였다.  딸과 찐한 포옹을 하고 버스 앞에서 헤어졌다. 나의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 가벼웠다.  방학 동안 나도 지쳐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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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랑 콘서트 - 악뮤토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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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03:25:13Z</updated>
    <published>2024-02-01T04: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선물로 악뮤콘서트(악동뮤지션) 티켓을 받았다. 딸이랑 나는 디데이를 기다리면 악뮤콘서트 팁을 공부했다. 드레스코드는 분홍이라서 장바구니에 분홍후드티, 머플러 이것저것 넣고 살까 말까를 망설였다.  딸의 옷장에 분홍티가 몇 장 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바바클라라를 샀다. 딸이 쓰니 앙증맞고 이뻤다. 분홍 야광봉도 샀다. 틈틈이 악뮤콘서트 뮤직리스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c%2Fimage%2FMDUwkqqikYEN7dgub-D3uJawj_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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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취미공유 - 여기는 커스터드 특별한 도시락을 팝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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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20:56:06Z</updated>
    <published>2024-01-25T02: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이 좋은 것은 늦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딸은 충분히 즐기고 있다. 9시가 넘어서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있다.  엄마가 방학이 힘든 것은 삼시 세 끼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아침을 차리면서 점심을 걱정한다. 날씨가  추워서 장 보러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단단히 준비하고 나가야 한다.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면 천근만근이 된다. 대파 손질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c%2Fimage%2F_r6qJ_pphMH9MNCnvUVkZ_gHY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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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실수 - 연말정산 서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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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02:03:37Z</updated>
    <published>2024-01-18T04: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올해 연말정산 언제 해?&amp;quot; 매해 연말정산 서류 때문에 남편과 싸웠다. 그리고 미리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받아냈다. 그런데 이번에도 기한을 넘기고 말았다. 연말정산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더니 &amp;quot;당신은 이해하기 힘들어&amp;quot;하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유튜브를 통해 공부해서 한 번은 경정청구해서 환급받은 적도 있다.  주말에 여행을 가는데 남편이 차 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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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각도 유전인가요? - 나쁜 습관은 잘도 닮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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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08:18:41Z</updated>
    <published>2024-01-11T03: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등학교 그 당시 국민학교 때 지각대장이었다. 담장 하나 두고 뺑 둘러서 간대도 10분도 안 걸리는 학교를 10분씩 지각했다.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데 수업 시작 전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심장이 콩콩대는 일이었다. 늦잠을 잔 것도 아닌데 아침밥을 챙겨 먹느라 지체되었다. 울 엄마는 밥그릇을 비우기 전에 학교를 보내지 않으셨다. 밥맛이 없던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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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듬 타는 아이 - 안티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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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5T21:13:33Z</updated>
    <published>2024-01-04T01: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장소, 시간을 가리지 않고 가요, 팝송을 부른다.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가요를 뽐내듯 부르고 늦은 저녁, 화장실에서도 목청껏 불렀다. 참다못해 &amp;quot;그만 좀 해&amp;quot;하고 말했다. 딸의 입이 실룩거렸다.   핸드폰을 꺼내 아이돌 댄스를 따라 추기 시작했다. 딸이 즐겁게 리듬을 타는데 나는 속이 탔다. 가방은 던져두고 책상은 잡동사니 물건으로 엉망인 데다 숙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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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면 괜찮은 사람 - 사람을 이해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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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0T02:50:07Z</updated>
    <published>2023-12-29T22: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밤이다. 주말에 꼭 특별한 일이 있지 않아도 평일 내내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쉼표를 찍을 수 있으니 좋다. 내일이 휴일이라 무엇을 해도 부담이 없다. 나는 희미한 보조 등을 켜고 작은 테이블에 시원한 맥주 한 캔, 간단한 안주, 리모컨을 준비한다. 결혼 전 술 한 모금도 마시는 것을 꺼렸기에 맥주 한 캔은 대단한 일탈이다. 아이들이 TV 소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c%2Fimage%2FRlskx9LrdFgzaN0gUR748Q0iFWM"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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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바투? 토마토? 뭐라고? - 딸의 덕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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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8T13:00:20Z</updated>
    <published>2023-12-28T08: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잠시만 나 수빈이만 보고요. &amp;quot; 오늘도 나의 하루는 잠시만으로 시작했다. 응? 수빈이가 누군데? 친구야..? 엄마는 그것도 몰라요~?! 투바투 수빈이잖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인데.. 우리 엄마는 항상 날 깨우기 위해서 내가 좋아할 만한 인기가요 차트를 틀어놓았다 요즘이 투바투 컴백기간인데 노래를 요즘 안 틀고 이침라디오를 들어서 그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c%2Fimage%2FQ3aienbgocrAnu9mtV0Nh9YAX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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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몬의 문제 2 - 성장호르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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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13:01:06Z</updated>
    <published>2023-12-26T08: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저녁 8시만 되면 마음이 급해진다. 딸의 성장호르몬 주사를 놓기 위해서다. 그런데 딸은 느긋하다. 잠자기 전에 책상정리를 하고 학습기를 켜고 공부를 시작한다.   딸이 9시 전에 자면 좋은데 내가 서두르지 않으면 10시는 금방이다. 속이 탄다.  딸은 성장호르몬 주사를 일주일에 6번 맞고 있다. 7살 때 딸의 키는 1%였다. 백 명 중 1등이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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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몬이 문제 1 - 난치병? 희귀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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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14:45:22Z</updated>
    <published>2023-12-21T08: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시기가 왔다. 한 해가 가기 전에 놓치지 않고 받아야 해서 검진날짜를 예약해 뒀다. 산부인과에서 기본검사를 하고 추가로 혈액검사를 했다.   별 이상이 없을 줄 알았는데 며칠 뒤 문자가 왔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OO여성병원입니다. 호르몬검사결과 갑상선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은 정상이나, 유즙분비호르몬이 108로 많이 상승되어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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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의 가치 - 자본주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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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09:38:59Z</updated>
    <published>2023-12-19T01: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딸이 제 말을 잘 안 들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amp;quot;사춘기를 키운 선배 엄마들의 조언을 구했다. 말 안 들으면 용돈을 안 주면 된다고 했다. 엄마의 권위보다 돈의 위엄이 한 수 위라고 한다. 자본주의 힘은 강하다고 했다.  딸이 고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선물을 물건이 아닌 돈으로 받기를 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도 당당히 돈으로 달라고 했다.  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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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꾀병같이 찾아온 복통 - 조퇴시켜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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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7T05:50:30Z</updated>
    <published>2023-12-14T08: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영재, 천재였던 아이가 평범하게 변했다. 다섯 살 무렵 수학 학습지 1권을 줬는데 하루 만에 다 풀어서 감탄했다. 유치원 원장님께서 &amp;quot; oo이가 우리 원에서 제일 똑똑해요. 따로 영재 교육시켜요?&amp;quot;하고 물은 적도 있었다.   말도 잘하고 책을 좋아하는 딸을 보며 부푼 꿈을 꾸었다. 속독으로 읽어 나보다 읽는 속도가 1.5배 빨랐다.  초등학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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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T야? - 알고보면 소울메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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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17:30:24Z</updated>
    <published>2023-12-12T08:2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는 오후, 나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딸은 온라인 학습기로 공부하고 있었다. &amp;ldquo;혼자서 공부 잘하면 얼마나 이뻐?&amp;rdquo;하며 옆에서 책을 읽었다.  오늘의 학습 진도를 다 마쳤는지 딸은 밸런스게임을 하고 있었다. &amp;ldquo;엄마, 이거같이 해볼래? &amp;rdquo;라고 말했다. 나는 조용히 책을 읽고 싶었지만, 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amp;ldquo;내가 먼저 할게&amp;rd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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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남자친구 - 딸과 유년시절의 나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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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8:32:26Z</updated>
    <published>2023-12-07T00: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애들은 생각보다 엄청나다.      엄마 어릴 땐 불가능할 일을 하고 다닌다.      휴일에 보통 다있소나 올리브*에 자주 간다.      학원이 마치면 애들이 채팅방에다가 시간이 있냐고 물어본 후 근처 코노도 다닌다. 어떤 애들은  심지어 마라탕이나 떡볶이도 아닌 김치찌개를  식당에서 친구와 먹기도 한다. 또 살짝 일진 같은 친구나 불량한 친구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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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짱 선언 - 겉바속촉은 완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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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2:34:28Z</updated>
    <published>2023-12-05T10: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겉바속촉은 완내스? 이제는 우리말도&amp;nbsp;배워야 하나? 줄임말을 검색하여 찾아보았다. 겉바속촉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뜻으로 주로&amp;nbsp;치킨 같은 튀김류에 쓰는 흔한 말이 되었다. 먹방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것으로 &amp;nbsp;맛을 표현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조용히 먹는 것이&amp;nbsp;예의 아닌가? 이제는 씹는 소리를 잘 표현할수록 각광받는 때가 왔다. 그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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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의 서열 - 딸, 엄마, 아들,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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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2:12:21Z</updated>
    <published>2023-12-02T00: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와 떡볶이도 맛있어요! 명랑함을 머금은 아이의 말에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amp;ldquo;울 아빠는 지금까지 떡볶이에 뭔 짓을 한 거지? 떡볶이에 마늘이며 각종 채소 다 집어넣어 뭔 맛인지 모르겠어요.&amp;rdquo;  딸아이가 맞장구치며 &amp;ldquo;울 아빠도 그래. 유튜브 보고 아침햇살 음료를 넣고 떡볶이를 만드셨어. 처음에는 맛있긴 했는데 그 담에는 뭘 넣으셨는지 맛이 이상했어.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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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컴드링크 - 불참-절교선언을 쉽게 하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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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2:34:31Z</updated>
    <published>2023-11-30T06: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리잔에 탄산수를 붓고 샤인머스켓을 3알 넣어 웰컴드링크를 준비했다.유행이 한참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들이 탄성을 지르며 마실 모습을 생각하며 내 마음이 몽글몽글 차올랐다.딸의 전화를 받고 도착 2~3분 전 떡볶이에 치즈를 올렸다. 군만두도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 꽃무늬에 금색 줄무늬가 있는 기다란 접시에 담았다.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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