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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인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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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14년간 4번의 유방암 수술후 현재는 뼈전이 말기암 환자입니다. 대학생 아들딸과 행복을 나누는 미안함맘이 가득한 엄마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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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2:35: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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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기 암 환자가 배운 진짜 위로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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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2:21:09Z</updated>
    <published>2026-10-06T12: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사회는 우리에게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준다. 이때 우리는 타인의 위로나 공감을 원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위로와 격려는 어디까지일까?  생활 속의 스트레스는 친한 친구나 지인들과 치맥이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크고 작은 사건을 이야기하며 안 좋았던 상황을 잊게 만든다. 그 기분을 가지고 우리는 새로운 날을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긍정적인 말과 격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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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앞두고 포도 선물로 다시 이어진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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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9:36:48Z</updated>
    <published>2026-09-15T09: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에게 베풀며 살면 복이 온다는 말을 우리는 흔히 듣는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가족에게조차도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산다는 게 쉽지 않다.   과일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특히 딸과 나는 포도를 가장 좋아한다. 딸을 임신 했을 때, 과일차가 오면 포도 한 박스를 사서 2-3일 안에 혼자 먹은 기억이 있다. 그때의 박스는 지금과 달리 보통 5kg가 작은 박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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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뼈 전 이 말기 암 통증과 싸우며 살아낸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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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23:56Z</updated>
    <published>2026-09-04T08:1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언제 죽을지 안다면 어떤 삶을 살까? &amp;lsquo;착하게 살아야지.&amp;rsquo;라는 생각을 할까? 아니면 &amp;lsquo;지금까지 못 해본 거 다 해보고 죽어야지.&amp;rsquo;라고 생각하며 가진 재산을 아낌없이 쓸까?         하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amp;lsquo;두 달&amp;rsquo;이라는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도 믿기지 않았기에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했다. 죽음보다 무서운 통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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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소중한 고객은 가족이다 :&amp;nbsp;사랑받으며 떠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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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7:01:49Z</updated>
    <published>2026-08-29T07: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면서 나에게 있어 최고의 고객은 누구일까? 많은 돈을 벌게 해준 사람일까? 특별히 기억나는 사람은 없지만, 모르는 타인들과 하나님 덕분에 넉넉하지는 않더라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부는 가지게 되었다.  성인이 된 후, 나는 늘 기도했다. 나처럼 아이들이 가난 속에서 돈만을 추구하며 살지 않게 해달라고. 그래서일까? 아들딸의 삶은 고요하고 편안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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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과 함께 살아낸 14년 - 내 집은 병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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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0:31:55Z</updated>
    <published>2026-08-20T10: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란 어떤 곳일까? 두 명의 타인이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살아가는 곳? 아니면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 혹은 나만의 공간이나 안식처일까? 집은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 그렇다면 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          어릴 때 나에게 집은 무섭고 도망치고 싶은 곳이었다. 갈 곳이 없어 부모님과 살았지만,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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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뼈 전이암 환자의 새로운 진통제 &amp;ldquo;이브프로펜&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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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18:28:27Z</updated>
    <published>2026-08-14T10: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처한 환경에 만족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의 소원은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제적 해방이 곧 행복의 완성일까?        내 인생의 목표는 돈과 명예였다. 그러나 지금, 말기 암 환자로서 나의 소원은 단 하나 - 오늘 하루를 통증 없이 살아내는 것이다. 뼈암의 통증은 인간이 참을 수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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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기 암 환자가 삶과 죽음 사이에서 붙잡은 행복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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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7:26:48Z</updated>
    <published>2026-08-03T07: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돈이 아닐까? 부자라고 느끼는 금액도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35년 전, 나는 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당시 대기업 고졸 여사원 월급은 고작 20~30만 원에 불과했다. 월급 전부를 적금에 넣어도 2년 이상 걸렸다. 나는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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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뼈 전이 통증&amp;nbsp;: &amp;ldquo;시한폭탄&amp;rdquo;과 함께 살아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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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0:06:21Z</updated>
    <published>2026-07-24T00:0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의 기준이 무엇일까? 돈, 명예, 사회적 지위 등 사람마다 다르다. 나 또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돈만이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  그러나 &amp;ldquo;유방암 뼈 전이&amp;rdquo;라는 판정과 함께 &amp;ldquo;빠르면 두 달&amp;rdquo;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뒤, 지난 2년 동안 죽음의 고비를 수없이 넘나들며 깨달은 행복의 기준은 단순해졌다.  &amp;ldquo;통증 없는 하루를 보내는 것&amp;rdquo;   내 나이쯤 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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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덫에서 다시 걷으며: 부를 꿈꾸는 말기 암 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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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04:34:48Z</updated>
    <published>2026-02-18T04: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본주의에서 돈의 흐름에 따라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남은 돈을 모아 부를 창출하기는 쉽지 않다. 사업도 옛말이다. 개인이 자영업으로 돈을 번다는 건 하늘에서 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워졌다.   어제는 딸이 가고 싶다던 명동의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저녁을 먹었다. 딸은 가끔 인터넷에 올라온 맛집을 가자고 제안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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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두달&amp;quot; 시한부를 넘어 암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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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0:55:18Z</updated>
    <published>2026-01-14T00: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해가 끝났고 새해가 밝아왔다. 우리는 해가 바뀔 때마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고, 다가올 날들은 조금 더 나은 삶을 기대해 본다. 나 또한 2025년을 보내며 많은 생각을 했다.        2025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준 뜻깊은 해였다. 올해 초 만해도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수 없을 거라 여겨 죽음을 준비했었다. 그런 내가 지금, 20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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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 암이 줄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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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6:56:06Z</updated>
    <published>2025-12-31T06: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나는 단 한 번도 선물을 받아보지 못했다.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늘 부러운 남의 집 이야기였다. 그런데 올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준 날이 되었다.   지난주 금요일, 새로운 물을 마신 뒤 처음으로 본 스캔과, CT검사를 받았다. 그날은 컨디션이 꽤 좋지 않았다. 생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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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게 해달라는 기도를 감사의 기도로 바꾼 생명수(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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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1:05:12Z</updated>
    <published>2025-12-27T05: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게 사시는 분이나 걱정이 많은 어른들은 가끔 &amp;ldquo;내가 이 꼴저 꼴 안 보려면 빨리 죽어야지!&amp;rdquo;라며 속에도 없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하지만 그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의 마음은 다르다.        어렸을 때, 가난에 찌들어 살았고,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나는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었다. 세상에 무서울 게 하나 없이 보이던 아버지도 일이 뜻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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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고비 : 하나님이 보내주신 생명수의 기적(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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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8:46:04Z</updated>
    <published>2025-12-12T11:2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6월, 예상치 못한 &amp;ldquo;빠르면 2달&amp;rdquo;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때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시련과 고통이 나를 따라 다녔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죽을힘을 다해 버텼고, 하나님의 은혜로 고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네 번째, 8월 말에 찾아온 통증도 새로운 물 덕에 기적처럼 넘겼다. 고비를 넘길 때마다 &amp;lsquo;하나님은 나를 정말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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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것 : 암 환자의 마지막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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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2:08:12Z</updated>
    <published>2025-12-05T02: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사람은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amp;rsquo;라고 말하지만, 모든 죽음이 &amp;ldquo;생로병사&amp;rdquo;의 순서를 따르는 건 아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삶이기에, 자다가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떠나는 이들도 많다. 또한 나처럼 늙지 않았어도 병들어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암 투병 12년 동안 수많은 환자를 만났다. 그중 많은 이들이 마지막까지 죽음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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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첫 운전&amp;nbsp;:&amp;nbsp;성심당까지 달려간 아이들 - (자녀를 믿는다는 것&amp;nbsp;:&amp;nbsp;더 큰 사랑이 돌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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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2:16:47Z</updated>
    <published>2025-11-26T11: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믿음 속에서 성장한다. 부모가 자식을 믿어주는 만큼 그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부모의 불신은 자식을 불행 속에 밀어 넣기도 한다.   10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아이와 부모를 만났다. 상담을 해보면, 불안한 아이들의 뒤에는 대부분 심신이 불편한 부모님이 있었다.  어느 아이는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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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amp;nbsp;빚,&amp;nbsp;폭력,&amp;nbsp;암 통증 - 나를 무너뜨리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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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0:56:50Z</updated>
    <published>2025-11-22T10: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매일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수익은 모두 다르고, 그 돈을 어떻게 운영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도 달라진다.   내가 태어날 때 우리 집은 쫄딱 망해 천막 속에서 살았다. 엄마는 수술을 여러 번 했고, 아버지는 잘못된 보증으로 모든 재산을 날렸다. 언니와 오빠는 친척 집에 얹혀살며 눈칫밥을 먹었다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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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이 &amp;ldquo;독한 년&amp;rdquo;이라고 욕하며 떠나는 그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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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02:33:56Z</updated>
    <published>2025-11-14T02: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걸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amp;ldquo;남의 떡이 커 보인다.&amp;rdquo;라는 속담처럼 자신의 것이 충분해도 타인의 작은 것을 부러워한다. 결국, 이러한 탐욕은 또 다른 불행과 죄악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요즘 나는 기적적으로 몸이 많이 호전되었다. 여전히 암의 움직임이나 통증을 느끼긴 해도, 이제는 휠체어 없어도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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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달 시한부, 파라핀과 마사지로 암을 이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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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2:59:57Z</updated>
    <published>2025-11-02T08: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우리는 부와 명예, 건강 등 많은 것을 원한다. 하지만 노력 없는 결과는 없다. 세상은 공짜로 어떤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amp;ldquo;99%의 노력과 1%의 운&amp;rdquo;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결과에는 과정과 노력, 인내, 그리고 믿음이 따라야 한다.        2024년 6월,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달이다. 병원에서 나는 공식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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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의 사형선고를 넘어 기적을 만들며 사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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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5:01:39Z</updated>
    <published>2025-10-25T04: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제나 더 좋아질 거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믿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작년부터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속에서 나는 매일 나 자신에게 말했다.  &amp;quot;인경아! 너는 죽지 않아! 분명 오래 살 거야. 이리 죽으면 너무 억울하잖아. 보험금도 많이 나오는데 써봐야지. 죽으면 보험금도 없어. 살아 있어야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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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보다 무서운 통증, 그러나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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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4:50:30Z</updated>
    <published>2025-10-15T09: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만 벗어나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 믿으며 살았던 나. 지금은 밤마다 오늘의 통증을 돌아본다. 가난은 인생에서 불편한 따름이지만, 통증은 삶의 지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9월 초, 다리의 극심한 암 통증으로 또 한 번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나는 &amp;lsquo;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일까?&amp;rsquo;를 다시 묻게 되었다. 현재 나에게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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