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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니고데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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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ungnicodemu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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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밤에 찾아온 질문처럼, 삶의 고민과 여정을 진솔하게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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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5:21: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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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인 기독교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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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6:21:48Z</updated>
    <published>2026-10-08T06: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선택적 사명자.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이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아서, 내 맘대로 거르고 골라 편하고 좋은 길만 걷는 이기적인 기독교인.  남의 울부짖음 앞에서 그들의 신앙이 부족해서, 아직 미성숙해서 겪는 고난이라고, 나처럼 되지 못해서 그런 거라고. 함께 아파해 주기는커녕 상대적으로 나아 보이는 내 모습에 우쭐대는, 바리새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hlCEHcX0JBBGy-AcZfH-EKDs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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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몰입 관찰일지 #1-3. 아내의 우울증 - 소견서: 과몰입은 시작됐는데 도대체 머리로 이해가 되질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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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1:00:06Z</updated>
    <published>2026-10-05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출근하자마자 대표님께 6개월 동안 육아휴직 낸다고 말씀드렸어.&amp;quot;  이번에는 그녀를 말릴 수 없었다. 말리고 싶지 않았다. 그 대신 나는 이전과 다른 조언과 새로운 제안을 했다.  &amp;quot;육아휴직 기간 동안 병원에 가봤으면 좋겠어. 이젠 나 혼자 그대를 회복시킬 수 없을 만큼 많이 안 좋아진 것 같아.&amp;quot;  그녀는 그러겠노라 약속했다. (그 당시 아내는 육아휴직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apZCPE9L9Z4M_DPIUAXrk6E_Dl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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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몰입 관찰일지 #1-2. 아내의 우울증 - 소견서: 조언자의 자질 부족으로 조언 대상자의 상태는 악화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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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9-28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는 회사 창립멤버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회사였지만, 그 안에서 그녀는 빠르게 인정받았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거쳐갔지만 그녀는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결국 창립멤버는 대표와 아내, 둘만 남게 되었다.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한 그녀를 대표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는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qE4pDrOT2DTUOXbxMQi-7mDbl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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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령이 아닌 간구로 - 스스로 사랑을 행하도록 돕는 다리가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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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6:35:10Z</updated>
    <published>2026-09-26T06: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수요예배에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며 빌레몬서 1장을 인용하셨습니다. 빌레몬서가 그날 말씀의 주된 내용도 아니었고,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책이라, 저는 이번 기회에 빌레몬서를 깊이 있게 묵상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계기는, 바울이 빌레몬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의 권위, 그리고 더 나이 많은 어른으로서의 위치가 있었음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8UHuDmKYB_UBbFXCcCLAOuH3e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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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몰입 관찰일지 #1-1. 아내의 우울증 - 소견서: 내 인생 첫 전담 과몰입 조언 대상자의 프로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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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2:09:27Z</updated>
    <published>2026-09-21T02: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직장인들은 가슴 속에 사직서 하나씩 품고 산다고 하였던가.  쉽게 꺼내지도, 마냥 품고만 살 수도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기에 충분히 공감되고, 나의 조언병 레이더에 딱 걸려들 만하다.  그리고 내 시야에 포착된 사람에게 조언폭격기를 출격시킬 모든 준비를 마쳤다.  그렇게 자부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큰 게 몰려오기 전까지는.   아내는 결혼 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b4IOdbVRqCk8dgrqxj_WJUCj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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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과몰입 조언병,&amp;nbsp;이 병, 못 고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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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1:54:52Z</updated>
    <published>2026-09-21T01: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남의 인생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 인정하기 부끄럽지만, 바로 나다.  누군가 고민을 툭 꺼내면, 나는 그 순간부터 다른 사람이 된다. 현미경을 들이대듯 문제를 뜯어보고,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도 '그 사람 그거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고, 급기야 묻지도 않은 해결책을 정리해서 들이민다. 정작 그 사람은 며칠 뒤에 &amp;quot;아, 그거? 그냥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Rsq3Pj12eRwbgCbTPSOmmAsNR4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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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문장, 한 단어에 많은 의미를 찾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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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2:25:36Z</updated>
    <published>2026-09-11T02: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의 가사, 책의 한 문구, 누군가의 말 한마디. 나는 그것들을 그냥 흘려보내기보다 여러 번 곱씹으며,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찾으려 한다. 그런 나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흘려보내지 않고 굳이 곱씹으려 할까. 그리고 나는 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하며, 그 발견은 내 삶에 어떻게 스며들까.  나는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fCkJt3BaUlkhyVTfefJmZFJ0t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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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비우려고만 할까 - 비운다고 다 좋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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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7:45:40Z</updated>
    <published>2026-09-09T07:3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엔 또래보다 더 많이 가지려, 더 앞서려 애썼다. 누가 키가 더 큰지, 누가 성적이 더 좋은지, 누가 더 좋은 가방과 신발을 가졌는지. 그리고 솔직히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무언가를 가졌을 때, 나는 여전히 내가 잘 살고 있다고 느낀다.  그런데 그렇게 더 가지려 애쓸수록, 이상하게도 마음은 자주 무너졌다. 위를 보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OgwYn599ctFZI7JjkjMv9fxSX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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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잠 잘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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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9:06:39Z</updated>
    <published>2026-09-08T09: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레는 주말을 앞두고  얼마 전, 아이와 주말에 야외활동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이는 오래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이 오기를 기다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저도 내심 어떤 추억을 또 만들게 될까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아침, 출근을 준비하며 아들에게 먼저 당부의 말을 꺼냈습니다.  &amp;quot;내일은 우리가 하루 종일 야외활동을 하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6YSCw6BlSi6t_6LaEHcPXKO93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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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님의 뜻을 이루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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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8:01:57Z</updated>
    <published>2026-09-07T08: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감과 위로를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의 상처를 같이 바라보고 함께 아파하게 되고 그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려 애쓰게 되는데  공감하고 위로하려는 이 마음이 정말 문제의 해결일까 아니면 그저 그 상황에 머무른 일시적이고 흘러가는 감정일 뿐일까  왜 주님은 함께 눈물 흘리셨을까  당신은 당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조차 두려우셨을 텐데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 당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iedOE_vRRQIDCO6bllTXduPAz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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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몰입 조언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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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7:45:29Z</updated>
    <published>2026-09-01T02: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른 사람 인생에 별로 개입하고 싶지 않다. 고민이나 결정의 순간이야 살면서 누구에게나 수천, 수만 번씩 찾아오는 일이고, 결국 각자 알아서 헤쳐 나가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누군가 도움이나 조언을 청해 오면 나는 과하게 몰입해 버린다.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허투루 흘리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꼭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어서인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3yeHI3w2N6S7dYtX3XysRyBCQ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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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을 따지느라 놓친 것 - 그분의 뜻은 오직 그분께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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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0:23:39Z</updated>
    <published>2026-08-31T00: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배우자와 이웃 교회 부흥회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시작 전 15분쯤 시간이 남아, 교회 주변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비와 갈등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막상 일이 풀리고 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1fkdqMd0Yj8mdCRkpExDmJyTW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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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AI에게만 화를 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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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7:45:15Z</updated>
    <published>2026-08-28T07: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ChatGPT라는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후로 회사에서는 적극적으로 AI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업무에 잘 활용하는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기도 한다.  AI가 발전하면서 AI를 활용하는 나의 노하우도 쌓이고 있고, 이제는 업무와 AI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때로는 내가 예상했던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brCHomAaBG20xtI3CzRCOnv92E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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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 감정이 몰아친 자리에, 더 조용한 파도가 밀려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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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7:45:02Z</updated>
    <published>2026-08-25T02: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상대가 감정 섞인 말투로 나를 당황시킬 때. 혹은 별것도 아닌 일에 내가 감정을 실어 말하고, 그런 내 모습이 부끄러워질 때. 이해되지 않는 나와 상대를 번갈아 보며 화가 나면서도 창피해서, 이 모든 상황에서 그냥 달아나고 싶을 때. 그럴 때면 나는 누구와도 입을 열고 싶지 않아진다.  지난 일주일이 그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72D2kSe1CUKcWhJWC5vT3BUUC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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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의 한복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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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8-14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고통이 너무 크고 길다 여겨질 때 바람이 불어오고 강물이 흘러가듯 만물이 쇠락하고 다시 소생하듯 대자연의 반복되는 질서 앞에 내 아픔을 잠시 내려놓고 회복될 그 순간을 기억하기를  내가 본 모습이 전부가 아닌 일부였고 내 기준이 다 맞는 것이 아닌 편견이었고 내 판단이 정답이 아닌 착각이었듯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의 시간에도 내 아픔이 내 모습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trOefzlfqaFU1vtJmGrJk-0WEj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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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워서 얻은 것, 사랑해서 얻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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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0:06:53Z</updated>
    <published>2026-08-14T00: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워서 얻은 건 잠깐입니다. 사랑해서 얻은 건 영원합니다.  갖고 싶은 게 생겼을 땐 욕심이었습니다.갖지 못했을 땐 분노였습니다.  참지 못하고 억지로 붙들었더니 손에 쥐지 못했습니다.어쩌다 얻게 되어도 금방 마음이 식었습니다.그리고 허무함만 남긴 채 잃고 말았습니다.  참고 인내하며 사랑했더니 내 것이 되었습니다.힘들게 얻었지만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oF8KM320kOdw_wDGpjZucCS14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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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지 마세요 - '내려놓을 것이 많은 사람이 내려놓는 이유'를 묵상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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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8-13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려놓지 마세요.  당신의 존재를 내려놓지 마세요. 당신의 마음을 내려놓지 마세요. 당신에게 주신 가능성을 내려놓지 마세요.  대신 더 가치 있는 것을 붙드세요.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를 증명하려는 마음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을 붙드세요.  복음을 위해서라면. 목적이 하나님께 있다면.    https://brunch.co.kr/@young&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ZUvqFRg4xW4c-UO6rOttrobJw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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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을 것이 많은 사람이 내려놓는 이유 - 바울의 자기절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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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3:26:11Z</updated>
    <published>2026-08-12T23:2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제는 저에게 가장 어려운 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다윗의 자기성찰과 욥의 자기판단에 이어 바울의 자기통제란 무엇인지, 그리고 내 삶에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바울의 자기절제  바울에게는 내려놓을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졌고, 이름 높은 율법학자였으며, 헬라 문화의 중심 도시에서 자란 사람이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ShjAoycnC5tZAiRpu4lWh9wUk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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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응하지 않으면서 반응을 원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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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7:44:49Z</updated>
    <published>2026-08-12T06: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프로그램에 나오는 어떤 두 남녀 사이에서 생긴 갈등을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는 첫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둘은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그런데 첫 데이트 때 상대의 나이와 직업을 알게 되면서 각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남자는 자신보다 한참 어린 상대의 나이 때문에, 여자는 그걸로 고민하는 상대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5TyS9LhhdKkt8Kj7B2G8gm5Gj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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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기준을 거두는 것 - 욥의 자기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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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05:11:29Z</updated>
    <published>2026-08-12T01: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amp;nbsp;다윗의 자기성찰에 이어 오늘은 욥의 자기판단을 통해 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과, 그 해답을 말씀 안에서 살펴보려 합니다.   욥의 자기판단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욥 자신도 알고 있었고, 하나님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 그에게 견디기 힘든 고난이 한꺼번에 닥쳤습니다. 재산도, 자식도, 건강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난은 그가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pk%2Fimage%2FFbclbL2jaIJTRSQA7aiAuSaVh9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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