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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메달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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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등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도 하지 말고, 1등 따라가기 위한 애씀도 하지 말고, 그렇다고 천둥벌거숭이로 살지도 말고. 딱 동메달만큼 살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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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0T03:02: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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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너는 뭘 해도 잘할 아이&amp;rdquo; - &amp;mdash; 아흔 넘은 어른들이 아직도 내 이름을 기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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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5:26:05Z</updated>
    <published>2026-09-06T11: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친구 둘을 만났다. 성심당 빵 사 가서 삼송빵이랑 맞바꾸어 왔다. 미국 있던 친구가 한국 와서 셋이서 뭉쳤다. 대구까지 왔다고, 미국에서 왔다고 친구 한 명이 밥을 쏘았다. 비싼 한식 대접받았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건강 이야기와 부모님 돌봄 이야기가 온통 주제다. 미국 사는 친구는 아버지를 얼마 전 보내드렸단다. 친정 엄마가 일절 연락 못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Ju_3qJeqHtpIMDW07jQFGticzn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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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로이드는 바르지 않았다 - 열흘 간의 가려움, 몸이 보낸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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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3:12:01Z</updated>
    <published>2026-07-01T03: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부과 스테로이드 연고를 전혀 안 발랐다. 가렵고, 가렵고 이게 미칠 지경이었다. 밤에 자다가 깨기 수차례. 문득 두려웠다. 이 발진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태산이었다.   피부발진 열흘째 이제 좀 가라앉기 시작했다. 열흘 동안 내 피부에 바른 것은 어성초 토너, 꼼부차 미스트, 꼼부차 앰플 그리고 한방 연고였다. 우짜든지 화학제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cEiRLEixsIu3imTNsGjsubk91p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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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가 해독중이다 - 소고기 알레르기로 고생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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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22:56:23Z</updated>
    <published>2026-06-25T22: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부 발진으로 여섯째 고생 중이다. 목만 그런 게 아니라 얼굴까지 그래서 대략 난감이다. 소위 몸에 독소가 안 빠진 케이스다. 해독 중인 거지.   알레르기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엄마 생전에 응급실 간 적 있다. 그때 바로 옆 환자가 땅콩 알레르기로 구급차 타고 들어왔다. 그때 의사가 같이 온 친구들 막 혼내더라고. 술집에서 땅콩 먹게 했다고. 호흡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PiAmOJDwI14NcmeJa9PeKLyqQk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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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사람만 사랑하면 글이 안 나온다는 시절이 있었다 - &amp;lt;모자무싸&amp;gt;와 글쟁이들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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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9:00:50Z</updated>
    <published>2026-05-26T08: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모두가 자신의 무가치와 싸우고 있다&amp;gt; 드라마가 종영되었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데 글쟁이들의 무슨 찬란한 향연 같았다. 지독한 에고가 들어가고 지독한 미친 짓들이 들어가는. 어쩌면 박해영 작가의 그간의 에고를 다 풀어냈구나, 싶은 게 마음이 짠 했다.   어릴 때 문학반 활동을 하면서 글쟁이 특유의 근성(딱히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 난다) 혹은 꼬락서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FkrnkW6avJ0XsWKTrqBkBPZgUH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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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 하면서 인간이 되고 있다 - 꾸준함의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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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1:04:30Z</updated>
    <published>2026-05-20T01: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함의 힘. 이게 제일 중요하다. 이게 능력이기도 하고. 지나온 세월을 보니 나는 꾸준함이 탁월하게 부족했다. 뭔가 정점을 찍는다 싶으면 하기 싫었다. 특히 일이 그랬다. 그래서 성과가 나면 확장할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걸 두리번거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모잘랐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끌고 온 게 있다. 관계가 그렇고, 아이 교육이 그랬다. 요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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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려면 알아야 한다, 성분부터 공부했다 - 말만 하는 컨설턴트는 그만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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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6:55:50Z</updated>
    <published>2026-05-14T06: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팔기로 했다,&amp;nbsp;그래서 공부했다 소상공인 컨설팅을 오래 했다. 수년째 &amp;quot;이렇게 하면 팔려요&amp;quot;를 알려줬는데 실행을 어려워해요. 방법을 모르는 게 아니라 시작이 어려운 거더라. 그래서 내가 직접 해보기로 했다. 말만 하지 말고.  첫 번째 아이템은 화장품이었다. 4060 여성 타겟, 직접 써보고 권할 수 있는 것. 그렇게 한현재 대왕 프렙 선쿠션을 만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jpYWT02SUxYExWyp9EazZve4O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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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만 조회에 600좋아요를 받고 보니 - 읽히는 글 쓰는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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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02:19:50Z</updated>
    <published>2026-05-13T02: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월요일 아침에 &amp;lt;모자무싸&amp;gt; 시청평, 특히 강말금 배우에 대한 글을 썼다. 페북이 팍팍 밀어준 덕분에 좋아요와 조회수가 폭발했다. 수요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좋아요가 600개 넘고, 조회가 8만이 넘었다. 급하게 쓰느라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오타도 간혹 있는 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읽히고 있다. 결국 외형적인 하드웨어보다 내용이 더 중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NkshE-GqYDRs6Bm35VYu3v2jdI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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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리고 더러운 대표님과 손절하고 - 강말금의 흐느적거리는 그 춤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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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23:36:10Z</updated>
    <published>2026-05-10T23: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모자무싸&amp;gt; 어제 안 봐야지 했다가, 결국 핸드폰으로 누워서 본방사수했다.   다른 건 모르겠고 강말금 배우를 본 날이었다. &amp;lt;경도를 기다리며&amp;gt; 클립에서 잠시 봤던 배우다. 그때도 강단 있다 싶었는데 어제 보고 완전 반했다. 특히나 흐느적거리며 춤추는데 와우 싶더라. 전문 댄서의, 혹은 이씬을 위해서 미친듯이 연습한 그런 거 아니었다.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TVut62H6nSDfdrsnYbXn2iBkz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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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 돌아온 박해영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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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1:34:38Z</updated>
    <published>2026-05-04T07: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클립을 보는데 어, 이거 익숙한 분위기가 나오는데 싶었다. 이거 박해영 작가 것 같은데... 찾아봤다. 역시나 &amp;lt;나의 아저씨&amp;gt;, &amp;lt;나의 해방일지&amp;gt;를 쓴 작가 것이 맞다.   나는 이선균 건이 터졌을 때 &amp;lt;나의 아저씨&amp;gt;에서 박부장(이선균)이  이지안(아이유)에게 했던 대사를 기억하며 버티어 주기를 바랐다. 극 중에서 박부장은 이지안을 끝내 살렸거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THd8fShz54iTYmdrgbnUtLpcgZ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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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황장애 극복중인 아미 - 방탄소년단 고양 중콘 가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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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4:27:11Z</updated>
    <published>2026-04-11T00: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황장애인 아미가 고양콘 다녀 온 이야기를 스레드에 써 두었는데 음악의 힘, 덕질의 힘이 이렇게 찬란하다. 누가 감히 덕질을 쓸데없는 일이라고 하겠는가.   방탄이 아니어도, 가슴속에 누군가를 조건없이 좋아하고 추앙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있으면 좋겠다. 그게 삶의 변화를 줄 거다.   나만 해도 힘든 시절에 예전에 YB가 있었다. 1년 12달 술 안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4MR5yq9Pims3bUx72O0ebW4Y55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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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대로 먹고 나서야 여행이 시작되었다  - 집밥 같았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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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6:14:29Z</updated>
    <published>2026-01-28T06: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대로 먹고 나서야 여행이 시작됐다 첫날을 편의점 음식으로 버텼다. 배는 채웠지만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서 둘째 날 아침만큼은 유난히 중요했다. 이번 여행의 이틀째였고, 그날은 의식적으로라도 잘 먹고 싶었다. 오사카 여행은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고, 하루를 버틸 힘이 필요하다는 걸 이미 몸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밖으로 더 나가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Tvp4Q0ZeN1nXMdg6BGkajXetK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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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선유_공간이 조용히 나를 회복시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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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6:15:54Z</updated>
    <published>2025-12-22T03: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이 말을 걸어올 때 공간에는 힘이 있다는 말을, 오늘은 몸으로 느끼고 돌아왔다. 군산 공감선유를 다녀온 하루는 단순한 방문이라기보다 마음의 결을 한 번 고르게 다듬고 온 시간에 가까웠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나는 무언가를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졌고,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감정들이 천천히 가슴 아래쪽에서 풀려 올라왔다.     이름을 알기 전부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KOFM8W-TUkdE5t0WUd-Rwv4bY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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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태풍상사&amp;gt; 바다 위에서 - 중간에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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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7:22:08Z</updated>
    <published>2025-11-30T17:2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태풍상사&amp;gt; 주제가 끌려서 끝까지 좀 보려고 했더니만 왜 이렇게 폭력적인지. 7화까지 어떻게든 봐 왔는데 너무 잔인하고 폭력적이라 보기가 힘드네.   이 와중에 김혜은 연기가 찰지다. 김지영도 그렇고. 김혜은 사투리가 진짜 정말 잘한다. 디테일이나 억양이 너무 찰떡이라 찾아봤다. 어디 출신인지. 역시 부산 출신이네. 그러니 사투리가 감기지. 태생은 못 속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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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다 깼다 - 글이 고픈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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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8:34:49Z</updated>
    <published>2025-11-28T18: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다가 깼다. 너무 답답해서 깼다. 역시나 창문이 다 닫혀 있다. 내가 어지간해서는 창문을 안 닫는데 비가 그제 엄청 쏟아져서 닫았다. 창문을 열었더니 살겠다.   이렇게 한 밤에 잠이 깨는 게 드문데 공기가 잠을 깨운 거다. 잠이 깨니 머리가 아프다.   요즘 글이 고프다. 상업적인 글 말고 내 감성을 표현하는 글이 고프다. 읽고 쓰는 일만 하는 글쟁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T3CbjmymLWNyqCaQcv5Q8AmvwC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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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좋아서 그래&amp;gt;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언제쯤? - 프랑스는 언제 다시 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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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5:19:57Z</updated>
    <published>2025-11-24T05: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 건축, 바람, 햇빛, 창문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다. 언제쯤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보고, 읽고, 경험하고 할 수 있을까.   &amp;lt;좋아서 그래&amp;gt;책을 보고 있는데 내 안에서 뭐든 기룽기룽(이병률의 글에서 본 단어) 올라온다.    &amp;lsquo;좋아하는 것을 놓지 않는 것 그게 행복일거라는 생각이 문득, 이병률&amp;lsquo;  책 앞장에 이런 글로 독자들에게 사인을 대신해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hvdB7_ZbUn6aZ-ExKya62KuQBk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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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생은없으니까&amp;gt;섹스앤더시티보다 현실적,신품보다... - 감정의 서사를 보여주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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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5:49:35Z</updated>
    <published>2025-11-23T11:5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를 보다 보면, 익숙한 감정의 패턴이 떠오른다. 〈섹스앤더시티〉의 네 친구, 〈신사의 품격〉의 네 남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다섯 동료들. 모두 한 시절을 함께 통과한 사람들이다. 세월이 흘러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amp;lsquo;감정의 자리&amp;rsquo;로 돌아온다. 〈다음 생은 없으니까〉 역시 그 계보 위에 있다. 다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udcCp6QJ32wkTHIbmwZeVEtK3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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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남의 돈으로 치룬 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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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0:48:39Z</updated>
    <published>2025-11-22T00: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일을 시작했어요. 남아 있는 멘토링을 줌으로 하고, 오늘도 다른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왔는데요...이게 뭐랄까. 몸이 후들후들 떨리면서 뭔가 이상한 기운이 와요. 이게 뭘까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석양이 눈부시게 예쁘던데 몸이 후덜덜 떨립니다. 다행히 내일은 토요일이고, 그 다음날은 일요일이니 뭔가 내 안의 자아를 부여 잡으며 쉴 수 있겠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5CxsWkASoEelms2oj_S6cVrjdT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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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보내며 오래된 관습과 싸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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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04:29:03Z</updated>
    <published>2025-11-18T04: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고장에서 이름 순서 엄마 장례를 치루었다. 장례를 치루면서 참 여러 생각을 했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문화가 뿌리 깊게 내린 대구에서 여성은 철저히 출가외인이었다. 부고장 한 장 쓰는 것도, 전광판에 이름을 알리는 것도 철저한 남성 중심이었다. 이게 맞나 싶은 게.    대구에서 장례식장에 먼저 도착한 동생네가 부고장을 만들고 있었다. 내가 전화로 그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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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나를 지킨 순간, 그건 훈련 덕분이었다 - 넘어졌다, 안 다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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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6:33:05Z</updated>
    <published>2025-08-24T14: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넘어졌다 낮은 계단을 못 봤다. 낯선 길이다. 낯선 동네에서 지도 앱을 보며 걷다가 낮은 계단을 못 봤다. 발이 툭 걸렸다. 순간 중심을 잃었고 몸이 앞으로 기울었다.  &amp;lsquo;이걸 버티면 발목이 접질릴지도 모르겠다&amp;lsquo; &amp;lsquo;인대가 나갈 수도 있겠다&amp;rsquo; &amp;lsquo;그냥 넘어지자&amp;rsquo;  이상하게도 그렇게 판단했고,나는 정말 그냥 넘어졌다.  버티지 않고 맡긴 몸, 넘어지지 않으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JF-8Bbv9Gfu-NG1Gl7EwYRnFg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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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룰라팔루자 독일 베를린 막공 헤드라이너 BTS제이홉 - 열심히 사는 것에 리스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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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4:58:57Z</updated>
    <published>2025-07-14T02: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열심히 사는 것에 감동이 곱절이다. 방탄에 우연히 덕통사고가 나서 이렇게 덕질 중인데, 인간의 한계에 연일 감탄한다.   독일 베를린에서 롤라팔루자 음악 축제에서 방탄의 제이홉이 마지막날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현지 시간 7월 13일 오후 8시. 한국 시간 7월 14일 새벽 3시. 이걸 유튜브로 생중계를 했다. 8천만 구독자들이 눈이 빠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u%2Fimage%2FYn0Zing3X3bZVwI1eRAWOp53I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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