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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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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ojicozylif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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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과 사랑, 그리고 늘 함께였던 빵</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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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01:52: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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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 갸, 거, 겨, 고, 교, 구, 규, 그, 기 - 면접 망한 자의 외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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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8:18:50Z</updated>
    <published>2026-10-08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고 싶은 회사의 1차 면접을 위해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 영상을 찍어가며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몇 번씩 해보며 수정, 반복하며 연습을 했다. 1차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에 대면 면접에 익숙한 나는 더욱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면접연습을 하며 사회초년생이 된 것 마냥 언어 외에 비언어적(표정, 말투 등)인 것까지 신경 쓰며 말하기를 연습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FfeEQEc42rvcY-27v-eLZYt6x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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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은 있는 걸까? - 이직? 전직?이라는 문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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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9:00:29Z</updated>
    <published>2026-10-02T09: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이었다. 하고 싶은 일이 다시 생겼고, 가고 싶은 회사가 생겼다는 것. 다행히 그곳에서 '서류합격'메일이 왔고, 1차 온라인 면접일 안내를 기다리며 회사에 대해 공부하는 그 시간이 즐거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내가 먼저 회사에 일정을 물어본 일이 없기에 기다릴까 하다가 아무리 추석연휴가 끼어 있더라도 안내 메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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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을 탓하지는 말기를&amp;nbsp; -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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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8:00:12Z</updated>
    <published>2026-09-21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사실 이직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마케터에서 베이커로, 베이커에서 다시 마케터로 전직을 해야 하니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력을 이탈한 덕분에 더 갈길이 멀어진 느낌이다. 간간이 들려오는 서류 합격 소식과 그보다 더 많이 들려오는 1차 면접과 서류 불합격 소식을 들으며 조금씩 지쳐가는 요즘이다.   그래서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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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떡같이 합격하길! - 나 자신, 그리고 합격을 기다리는 분들 모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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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8:00:04Z</updated>
    <published>2026-09-17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잘될 거야!라고 했지만 불안함은 왜 한편에 계속 지속되는 건지. 괜찮다가도 약간의 우울감을 동반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주말에 갑자기 성수에 사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성수 놀러 와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갈래? 팝업 구경도 좀 하고' 나는 우울하게 하루를 보낼 바에야 맛있는 거나 먹자 라는 생각으로 성수동을 향했다.   밥을 먹으며 근황토크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hvhoeAqgDqba57CBkUc7ixVJT4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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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행운이 깃든 날 - 어묵바, 타로, 아이스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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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5:00:03Z</updated>
    <published>2026-09-14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다면 거짓말이다. 사실 괜찮은 게 이상할 거다. 나는 지금 40대에 자발적 백수가 되었으니까. 다시 회사를 가야겠다고 큰 맘을 먹었지만, 현실은 역시나 녹록지 않았다.  이별의 아픔을 애도할 시간도 없이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날마다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을 했다. 몇 번의 면접도 보았지만, 조금 기다려 달라는 곳과 연락을 주겠다고는 깜깜무소식인 곳뿐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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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음' 대출받기 - 어차피 기다려야 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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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8:00:10Z</updated>
    <published>2026-09-07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했다. 프리랜서 생활과 F&amp;amp;B분야를 경험하고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귀찮다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고, 공고문을 확인하며 지원을 했다. 감사하게도 행동을 하니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처음 연락이 온 회사는 스타트업 회사였다. 나의 초기 스타트업 회사에서의 역량을 좋게 평가하여 인사팀에서 면접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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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출발점 - 그리고 달릴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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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5:00:04Z</updated>
    <published>2026-08-31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려던 사람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지금 나는 일도, 사랑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지점에 서있다. 무엇하나 확신할 수 없는 미래가 나를 더 힘들게 하지만, 인연이 맺어지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운명에 맡기고, 먹고살기 위한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1년간 F&amp;amp;B 매장에서 운영 및 관리를 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아이러니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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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진다는 말 대신 -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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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8-24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같이 결혼까지 생각했던 친구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연락이 왔다. &amp;quot;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어...&amp;quot; 그 말은 헤어졌다는 말보다는 묵직하면서도 과거에 사로잡힌 느낌이 아닌 미래를 향한 말 같았다. 약간의 응원이 담긴 말 같기도 하고.   어떤 방향이던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평소와 달리 결단을 내릴 수 없었다. 나와 F는 단순히 연인사이가 아닌 삶을 공유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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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의 시작이 불어오는 것처럼 - 때가 되면 오고야 마는 인연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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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3:00:06Z</updated>
    <published>2026-08-13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백 번은 상상했다.  과연 우리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작년 여름에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이사도 하고, 함께 살고  그러다 결혼식을 한 달 반 앞두고 멈춤을 선택했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이유로.  이 일들 중 대부분은 태어나 처음 해본 일들이었다.   그 후로 6개월이 흘렀다. 밤새 울며  &amp;lsquo;남들에겐 쉬운 결혼이 나에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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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는 고추와 경쟁하지 않는다 - 나만의 열매를 맺는 일에 집중할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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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8-10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봄, 가장 마음이 힘들었을 때&amp;nbsp;남해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작은 모종들을 사 왔다.  식물을 집에서 키우면 일찍 죽이는 걸로 유명한 내가 아무것도 모르지만 욕심은 많아서 각기 다른 모종들을 사 온 것이다.   오이, 방울토마토, 고추, 깻잎, 상추, 대파, 부추 등등 키우는 방법도 모른 채 무작정 이 아이들을 데려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식물마다 키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4V9pLrOqnkDmIh-jVXXkOIqCc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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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괴롭히는 건 내 판단이었다. - 자기 자비가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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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3:00:16Z</updated>
    <published>2026-08-03T0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읽은 신문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았다. &amp;quot;이번 생은 망했다는 생각만 계속 들어요&amp;quot;라는 말을 내담자에게 들으면 함께 풀이 죽어 '그렇게 느낄 수 있겠어요'라고 대답한다는 한 교수님의 칼럼이었다.  '나 오늘 좀 별로네', 내가 이걸 시작한다고 뭐가 되겠어? 같은 '판단'과 '평가'가 습관이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과 불안을 가져온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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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키고 싶지 않던 마음 - 나의 소중한 친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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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7-23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친한 친구들을 만나고 오면 진실을 들킨 것 마냥 눈물부터 흐른다. 물론 친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이렇게 지내고 있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   주말에 베프 Y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amp;quot;오빠는 어떻게 할 생각이래?&amp;quot; Y가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오빠란 나의 예비 신랑이었던 P를 말한다) &amp;quot;글쎄. 결혼을 언제 하자에 대한 얘기는 아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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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불행이 시작되는 곳 - 남과의 비교와 상황을 해석하는 태도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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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7-16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친한 언니 J와 상하이 여행을 떠날 때였다. 당시 나는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나가는 비용이 워낙 많아 정작 쓸 돈이 없었던 것이다.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데, J가 상하이로 출장을 떠난다고 하였고, 본인의 방을 쓰면 되니 비행기와 약간의 경비만 챙겨 같이 떠나자고 제안했다.  고민 끝에 지금 아니면 또 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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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가치함'과 '자기 확신' - 드라마 '모자무싸'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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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8:00:13Z</updated>
    <published>2026-07-13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깊게 빠진 드라마가 있다. 꽤 인기를 얻었던 '모자무싸'(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어쩌다 이 드라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내 모습과 비슷한(?) 주인공의 모습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나는 꽤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내 가치를 드러내려 안간힘을 썼었다. 대기업을 다닌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직원이 500명 되는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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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과 일기] 사장님이 누구시길래 - 이 빵들 왜 맛있는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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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7-06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주 여행에서 두 번째로 방문한 브런치 집은 'TAK'이라는 곳이었다. 지난번 '월정 제과'가 있는 금리단길에 위치한 곳이었다.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해 오후 1시가 지나면 빵들이 솔드아웃이라는 소문들 듣고 재빨리 달려갔다.   12시 30분쯤 도착했을 때, 이미 매장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혼자서 반숙 계란과 칠리오일 샤워도우와 이곳의 시그니처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QNzSOkv14HDDgavI5bRNA8gYd8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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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과 일기] 내가 꿈꾸던 베이커리 카페&amp;nbsp; - 경주의 '월정제과'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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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7-02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경주 여행을 떠났다. 친한 언니가 갑작스레 경주로 이사를 갔기 때문이다. 때마침 떠나고 싶던 찰나에 잘됐다 싶어 그 길로 짐을 쌌다.   언니의 일 일정이 밀려지면서 늘 함께하지는 못했다. 하루는 언니와 경리단길도 구경하고 투어(?)를 했으나 낮에는 나 혼자 경주를 여행하다 저녁은 함께 먹는 정도로 마무리되었다.  여행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vThg0Zf1mFvi1pcdT91Yy6ih8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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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갈 줄 아는 용기 - 더 가치 있는 일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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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6-29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빵을 만드는 일은 즐거웠다. 하지만 타이트한 시간에 맞춰 정신없이 만들어야 했고, 쉴 새 없이 들어오는 주문 건들은 나를 압박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걸 혼자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둘이 함께 하는 것과 혼자는 노동의 강도에서 차이가 난다. 혼자서 매장의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사장이 아닌 이상 심리적으로도 압박감이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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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에서 벗어나는 방법 &amp;nbsp;&amp;nbsp; - 나를 믿는 결단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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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3:59:04Z</updated>
    <published>2026-06-22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더 많은 상처를 받아야 하는 걸까? 최근 10년 동안 나의 인생에는 많은 상처가 있었다. 일과 사랑, 대인관계까지. 그중에서 커리어에 대한 내 상처가 궁금했다. 나는 왜 일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가장 큰 상처에는 '권고사직'이 있다. 스타트업 회사에서 마케팅일을 하며 나를 갈아 넣었었다.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어떤 사람들과 함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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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과 일기] 구멍 난 바스크 치즈케이크 - 마치 내 마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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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6-18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우울함이 지속됐다. 좋은 일을 앞두고 그 일이 사라졌으니 그도 당연했다. 인생에서 또 한 번의 깊은 상처가 생겼다. 이 상처는 지금으로선 쉽게 아물 것 같지 않았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하던 일은 잘 해내야 했다. 속상한 마음을 담아둔 채 출근을 해서 부지런히 빵 구울 준비를 했다.   이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빵은 얼추 사장님과 비슷한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85VTgujr1fiKqw59Q835UEqCZ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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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첫 공간&amp;nbsp;&amp;nbsp; - 언제까지 함께할지는 모르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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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3:00:04Z</updated>
    <published>2026-06-15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과 내가 함께 살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결혼식 날짜를 잡아두고 풀의 집이 계약 만기가 다가와 신혼집으로 알아보게 된 것이다. 함께 살자는 건 그의 제안이었고, 나도 곧 결혼을 할 거 기에 5개월 정도 먼저 함께 사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때에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먼저 집을 알아봤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Ca%2Fimage%2F5mAidQLevKhKFMFsZ119X6Un25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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